1. 개요
1. 개요
토이스타의 M계열 에어건 라인업.2004년도 토이스타의 M4A1 14세용이 출시된 이후에 신제품으로 발매되었다. 당시엔 전동건을 비싸게 구하거나 아카데미 M16A1에 전동용 핸드가드를 장착해서 흉내를 내서 대리만족을 해야 했으나 제품이 출시되자 A2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이 반가워했다.
그냥 M16A2로만 발매하기엔 뭔가 심심해 보인다고 생각했는지 양각대, 칙패드, 스코프 등의 옵션이 장착된 스나이퍼 타입으로 발매되었다. 극초기에 발매 되었을 때는 20세용 제품의 핸드가드가 주황색 컬러파트였다. 이것은 마루이 M16A2와 같은 부분.
가늠쇠가 상하로 조절되지 않았고 총몸 뒤쪽 핀만 분리가 가능했다. 몸체 핀 앞부분은 나사를 분리해야 분해되는 방식이었다.
이후 M4A1 20세용이 개량됨에 따라 모든 M계열 에어건들이 개량된다. 스코프는 오래전의 일본 LS 사의 프라모델을 카피한 것으로 굉장히 오래된 구조여서 조립하기가 난해한 단점이 있었다. 오래전에 절판. 스코프는 일본 현지에서 마이크로 에이스라는 메이커에서 발매되고 있다.
중기부터 조립식 스코프가 아닌 완성형 도트로 바뀌어서 출시했다가 광학장비에 조준점이 들어가는 것을 에어건에 장착하지 못하게끔 규제되면서 2012년 출시분부터는 도트를 빼고 발매하게 되었다. 참고로 완성형 도트는 전혀 조준점이 맞지 않는지라 장식용 그 이상이 되지 않았다.
그 때문인지 20세용 케이스에서는 스나이퍼 부분이 삭제되고 그냥 M16A2라는 이름으로 발매된다. M4A1 20세용과는 다르게 가변 홉업이 아닌 고정 홉업으로만 발매되다가, 2011년 하반기 출시분부터는 급탄 방식이 변경됨에 따라 가변 홉업이 적용되었다.
2016년엔 신제품으로 M16A3 FV 제품을 출시하며 14세용을 제외하고 단종되었다.
14세용은 여전히 버전 3 형태로 출시되며, 단가 절감으로 생략된 부분이 있어서 외형이 좀 볼품없게 변했다. 법규상 14세 이상용 제품엔 방아쇠 등에 금속 부품 등을 사용하지 못하는 건 둘째 치더라도 도색이 생략되거나 영점 조절 기능이 생략된 더미 형태가 되어 버렸다. 다이얼을 돌려도 돌아가지 않고 가늠자를 손으로 직접 좌/우로 움직여 주어야 한다. 이보다도 단가가 낮은 아카데미 M16A1조차 영점 조절 기능이 살아있다. 영점 조절 기능을 살리고 싶다면 20세용 M4의 캐링핸들에 있는 가늠자 부품을 빼와야 하는데 이나마도 좌/우 기능만 살릴 수 있다.
M203용 핸드가드는 가공 시 장착이 가능하다. 간혹 아카데미 조립형을 구하지 못한 유저들이 A2로 203 유탄발사기 장착 모델을 만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