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왕립학회장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20%;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17세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 초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
윌리엄 브롱커 | 조지프 윌리엄슨 | 크리스토퍼 렌 | 존 호킨스 | ||||
제5대 | 제6대 | 제7대 | 제8대 | ||||
시릴 위체 | 새뮤얼 피프스 | 존 본 | 토머스 허버트 | ||||
제9대 | 제10대 | 제11대 | |||||
로버트 사우스웰 | 찰스 몬태규 | 존 소머스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20%;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18세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 제11대 | 제12대 | 제13대 | 제14대 |
존 소머스 | 아이작 뉴턴 | 한스 슬로언 | 마틴 폴크스 | ||||
제15대 | 제16대 | 제17대 | 제18대 | ||||
조지 파커 | 제임스 더글러스 | 제임스 버로 | 제임스 웨스트 | ||||
제19대 | 제20대 | 제21대 | |||||
제임스 버로 | 존 프링글 | 조지프 뱅크스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20%;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19세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 제21대 | 제22대 | 제23대 | 제24대 |
조지프 뱅크스 | 험프리 데이비 | 데이비스 길버트 | |||||
제25대 | 제26대 | 제27대 | 제28대 | ||||
오거스터스 프레더릭 | 스펜서 콤프턴 | 윌리엄 파슨스 | 존 로츨리 | ||||
제29대 | 제30대 | 제31대 | 제32대 | ||||
에드워드 사빈 | 조지 비델 에어리 | 조지프 돌턴 후커 | |||||
제33대 | 제34대 | 제35대 | 제36대 | ||||
토머스 헨리 헉슬리 | 조지 스토크스 | 윌리엄 톰슨 | |||||
제37대 | 제38대 | ||||||
조지프 리스터 | 윌리엄 허긴스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20%;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20세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 제38대 | 제39대 | 제40대 | 제41대 | |
윌리엄 허긴스 | 존 윌리엄 스트럿 | 아치볼드 게이키 | 윌리엄 크룩스 | ||||
제42대 | 제43대 | 제44대 | 제45대 | ||||
조지프 존 톰슨 | 찰스 S. 셰링턴 | 어니스트 러더퍼드 | 프레더릭 G. 홉킨스 | ||||
제46대 | 제47대 | 제48대 | 제49대 | ||||
윌리엄 헨리 브래그 | 헨리 핼릿 데일 | 로버트 로빈슨 | 에드거 에이드리언 | ||||
제50대 | 제51대 | 제52대 | 제53대 | ||||
시릴 노먼 힌셜우드 | 하워드 플로리 | 패트릭 블래킷 | 앨런 호지킨 | ||||
제54대 | 제55대 | 제56대 | 제57대 | ||||
알렉산더 R. 토드 | 앤드루 헉슬리 | 조지 포터 | 마이클 아티야 | ||||
제58대 | 제59대 | ||||||
에런 클루그 | 로버트 메이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20%;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21세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제59대 | 제60대 | 제61대 | 제62대 | |
로버트 메이 | 마틴 리스 | 폴 너스 | |||||
<rowcolor=#fff> 제63대 | |||||||
}}}}}}}}}}}} |
<colbgcolor=#ddd,#000><colcolor=#000,#ddd> 토머스 헨리 헉슬리 Thomas Henry Huxley | |
출생 | 1825년 5월 4일 영국 미들섹스주 일링 |
사망 | 1895년 6월 29일 (향년 70세) 영국 이스트서식스주 이스트본 |
국적 |
|
분야 | 생물학 |
손자 | 올더스 헉슬리 |
1. 개요
영국의 생물학자. 다윈의 절친이었으며 진화론을 세게 옹호하여 다윈의 불도그로 알려져 있다. 불가지론이라는 단어를 처음 쓴 사람이다. 또한 영국의 유명 소설가인 허버트 조지 웰스의 은사이자, 올더스 헉슬리의 할아버지다.2. 여담
학문적 논쟁에 휘말리는 것을 썩 좋아하지 않았던 찰스 다윈을 대신하여 진화론이 파장을 불러일으킨 후 벌어진 논쟁에 자주 나섰다. 한번은 다윈의 개라는 비아냥을 듣자, "기왕이면 작은 애완견보단 다윈의 불독으로 불러달라. 불독은 물어뜯을 수 있잖아."라며 당차게 대꾸하였던 적이 있었고, 이때부터 다윈의 불도그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다.학회에서 진화론이 뜨거운 감자가 되며 격렬한 논의에 휘말릴 때 자신을 원숭이의 손자라고 비꼬는 반진화론주의자인 잉글랜드 성공회 주교 새뮤얼 윌버포스[1]에게 "난 (자신의 종교적 권위 때문에 과학적 사실을 두려워하는 당신같은) 인간보다는 차라리 원숭이를 조상으로 삼겠다"라면서 역으로 한 방 먹인 일화는 유명하다.
헉슬리 가문과 다윈 가문의 관계는 돈독한 관계였던 두 사람 사후에도 이어졌는지, 훗날 자신의 증손녀 안젤라 헉슬리가 찰스 다윈의 증손자 조지 펨버 다윈과 결혼하면서 다윈 가문과 사돈이 되며 피로 이어지게 되었다.
[1] 그 사람이 했던 말의 뉘앙스를 해석하면 "그 진화론대로라면 니 할머니가 원숭이냐, 아님 할아버지가 원숭이냐?" 라고 물은 것이니 빼도박도 못하는 패드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