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ACB8C4><colcolor=#000000> 페르슈 백작 토머스 보퍼트 Thomas Beaufort, Count of Perche | |
성명 | 토머스 보퍼트 Thomas Beaufort |
출생 | 1405년 |
잉글랜드 왕국 서머셋 | |
사망 | 1431년 10월 2일 (향년 26세) |
프랑스 왕국 루비에 | |
아버지 | 초대 서머셋 백작 존 보퍼트 |
어머니 | 마거릿 홀랜드 |
형제 | 헨리, 존, 에드먼드, 조앤, 마거릿 |
직위 | 페르슈 백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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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왕국의 귀족, 장군. 백년 전쟁에서 프랑스군을 상대로 싸웠다.2. 생애
1405년경 곤트의 존의 장남이자 초대 서머셋 백작인 존 보퍼트와 제2대 켄트 백작 토머스 홀랜드의 딸인 마가렛 홀랜드의 세번째 아들로 출생했다. 1419년 둘째 형이자 제3대 서머셋 백작인 존 보퍼트와 함께 헨리 5세의 프랑스 원정에 참여했으며, 1421년 클라렌스 공작 랭커스터의 토머스의 군대에 가담해 앙제 원정에 참전했다. 그러나 그해 3월 21일 보제 전투에서 참패했고, 형 토머스와 함께 생포되었다. 1427년 삼촌이자 잉글랜드 추기경인 헨리 보퍼트가 프랑스와 협상해 그를 포함한 일부 포로를 교환했다. 반면 형제 존 보퍼트는 1438년까지 포로 생활을 했다.1427년 12월 페르슈 백작 칭호를 받았다. 그러나 당시 페르슈 백국은 아르마냑파 인사인 알랑송 공작 장 2세 달랑송이 장악하고 있어서 실질적인 권력을 행사할 수 없었다. 1430년 말 샤리테 쉬르 루아르 전투에 참가했으며, 1431년 128명의 맨앳암즈와 460명의 장궁병과 함께 헨리 6세의 프랑스 국왕 대관식에 참석했다. 1431년 10월 루비에 공방전에 참여했지만 도시가 함락되기 2~3주 전에 병사했다. 그는 생전에 결혼하지 않았고, 자녀도 남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