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6-24 11:45:25

테라리아/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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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웨이브이벤트 전용 아레나
2.1. 용암 아레나2.2. 함정아레나2.3. 기수의 검 아레나
3. 보스전 전용아레나
3.1. 파괴자 전용
3.1.1. 공중의 방 아레나
3.2. 스켈레트론 프라임 전용3.3. 트윈즈 전용3.4. 플렌테라 전용
3.4.1. 플랫폼 아레나3.4.2. 헬레베이터3.4.3. 텔레포터 아레나
3.5. 듀크 피쉬론 전용
3.5.1. 바다 플랫폼 아레나3.5.2. 텔레포터 아레나
3.6. 미친 광신도 전용3.7. 달의 군주 전용
4. 기타 아레나
4.1. 플랫폼 아레나4.2. 방 아레나4.3. 반무적 아레나

1. 개요

테라리아의 게임플레이를 수월하게 해주는 구조물인 아레나.
크게 샤냥용, 웨이브 이벤트용, 보스전용으로 나뉜다.
상당한 노가다를 요하는 아레나가 많지만, 만들어놓으면 매우 편리할것이다.
모든 아레나엔 하트석상, 하트렌턴, 모닥불, 꿀, 병안의 별, 별 조각상, 수정구슬, 숫돌, 탄약상자, 황홀한 탁자를 이용한 버프를 받기위해 설치해두는것을 추천한다.
여러 아레나들을 복합적으로 이용하면[1] 효율이 굉장히 좋다.

좋은 아레나가 있다면, 아래의 항목에 추가 바람

2. 웨이브이벤트 전용 아레나

웨이브 아레나의 목적은 나오는 몬스터들을 최대한 짧은 시간동안 많이 잡는데 있다.
물 양초를 켜두는것을 추천하며, 전투포션까지 마셨다면 금상첨화.


2.1. 용암 아레나


웨이브 이벤트때 쓰이는 대표적인 아레나.
함정 아레나보다 진입장벽도 낮고, 만들기도 쉬운 아레나다.
만드는 방법은 용암을 깔은 다음에, 블럭을 놓으면서 아이템이 삭제되지 않을 만큼의 깊이로 만들면된다.
좋은 아레나지만, 자신도 용암의 데미지를 받으므로, 흑요석 장미를 장비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사냥할때도 유용하다.


2.2. 함정아레나


리자드 사원에서 얻어온도굴해온함정들을 압감판을 이용해 작동시키는 아레나.
리자드 사원을 한번 이상은 다녀와야 하는지라,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
드롭된 템을 주우러 가다 죽기도 하니 주의.(...)
사냥할때도 유용하다.


2.3. 기수의 검 아레나


펌킨문에서 나오는 머리없는 기수의 검을 활용한 아레나.
약한 몬스터를 때리면서 나오는 기수의 검의 투사체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방을 만들고 1초타이머에 약한 몬스터(슬라임, 박쥐 등)석상을 연결해두면 완성이다.
[2]
1.3업데이트 이후로 효율이 떨어지기는 했으나, 쓸만하다.

3. 보스전 전용아레나



보스를 쉽게 잡기 위한 아레나로, 보스의 패턴에 따라 달라진다.
하드모드 이전보스들은 장비만 잘 맞춰두면 아레나 없이도 깨기 쉽기 때문에, 하드모드 보스들의 아레나만 쓴다.
월 오브 플레시는 가로로 길게 다리를 만들어두고, 장애물은 제거해두면 된다.
모든 아레나는 평화양초를 켜두는 것을 추천한다.


3.1. 파괴자 전용

파괴자는 쉬운 보스에 속하지만, 그래도 어렵다면 아레나를 이용해 보자.집 근처에 지었다간...

3.1.1. 공중의 방 아레나

공중에 방을만드면 된다.
파괴자의 레이저를 막을 수 있으므로, 프로브와 파괴자의 몸통만 조심하면 된다.


3.2. 스켈레트론 프라임 전용

스켈레트론 프라임은 신성한 방어구 세트와, 메가샤크만 있다면 어렵지 않다.
특히, 플랫폼 아레나는 폭탄의 딜을 안 맞을 수 있는 좋은 아레나이다.


3.3. 트윈즈 전용

트윈즈는 좋은 아레나나 날개가 없다면 잡기 힘든 보스다.
그 이유는 화염방사 패턴인데, 아스팔트를 가로로 길게 깔아놓고 메가 샤크를 갈겨주면된다.


3.4. 플렌테라 전용

플렌테라는 기계보스보다 훨씬 어렵다는 평이 많다.
고로 좋은 아레나가 필요할 것이다.


3.4.1. 플랫폼 아레나

정글 지하에 넓은 공간을 만들고파다가 더 많이 죽는다.플랫폼을 깔면 된다.
아레나를 빙빙 도면서 싸우면 패턴이 잘 피해진다.

3.4.2. 헬레베이터

헬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다가 로프를 타고 올라가면서 메가샤크등 원거리 무기를 갈겨주면 된다.
너무 멀어지면 플랜테라가 없어지니 주의.

3.4.3. 텔레포터 아레나

플랜테라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 텔레포터를 설치하면 된다.
텔레포터를 타고 원거리무기를 난사하다가 가까이 올때 쯤 다시 텔레포터를 타는 방식.



3.5. 듀크 피쉬론 전용

듀크 피쉬론은 정신없이 날아다니는 데다가, 바다 밖으로 나가면 폭주하는 탓에, 아레나가
없으면 이기기 힘들다.


3.5.1. 바다 플랫폼 아레나

바다 위에 플랫폼을 지으면 된다.
위 아래로 여러 층으로 만들어서 돌진패턴을 피하는것이 포인트.


3.5.2. 텔레포터 아레나

플랜테라의 텔레포터 아레나와 같지만, 좀더 넓은 간격으로 짓는것을 추천한다.

3.6. 미친 광신도 전용

추가 바람

3.7. 달의 군주 전용

추가 바람

4. 기타 아레나

4.1. 플랫폼 아레나

가장만들기 쉬운 아레나이자, 가장 먼저 만들어 볼 아레나.
웨이브 이벤트와 보스전 때 주로 만드는 아레나이다.
만드는 방법은 플랫폼을 가로로 길게 설치하면 돈다.
여러겹 설치하면 상하이동도 쉬워진다.


4.2. 방 아레나


자신을 블록으로 가두고 관통이 있는 무기나, 소환수를 이용해 사냥하는 아레나.
소환수의 경우, 플렌테라를 잡으면 나오는 피그미와, 티키셋 정도만 맞춰주면 효율이 좋다.
벽을 넘지 못하는 고블린 침공, 해적 침공 이벤트때 유용하다.
사냥할때도 자동사냥이 가능하다.


4.3. 반무적 아레나

1초 타이머나 엔진과 석상으로 슬라임같은 약한 몹들에게 맞아서 생기는 무적기간을 이용하는 아레나.
미믹을 잡으면 나오는 십자가 목거리를 착용해야 한다.



[1] 예를들어 용암 + 플랫폼 아레나, 함정 + 용암 아레나[2] 새 엔진이나 게 엔진등은 투사체가 새나 게를 때리게 되므로, 비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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