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
베스트 앨범에 수록된 리믹스
1. 개요
태양의 나라는, 한국의 밴드 노바소닉의 곡으로, 1집 앨범 노바소닉(Novasonic)의 타이틀 곡이다.부제까지 포함한 곡의 정확한 제목은 태양의 나라 -Last Vatalian 니벨롱겐 2039 하켄크로이츠-
부제의 vatalian은 battalion의 오기로 보인다. 실제로 vatalian이라고 검색하면 이 노래밖에 안 나온다.
노바소닉의 멤버들이 김진표를 제외하고 N.EX.T 멤버들이었던지라, N.EX.T 당시의 나치를 연상시키는 컨셉을 이어나간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를 인용하기도 했다. 당시 세기말 분위기를 따라갔던 곡 중 하나로, 그랜드 크로스가 일어나서 지금의 세상은 멸망하고 모두가 철십자 앞에서 새로운 태양의 나라를 맞이하게 된다는 노래.
1집 당시 방송 활동을 이 곡으로 하였으나, 대중적인 인지도는 펌프 잇 업 덕분에 또다른 진심 쪽이 훨씬 유명하다.
뮤직비디오에 인용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는
여섯 개의 밝은 하늘의 빛에서 부르고뉴를 매우 힘있는 것으로 만들 것이다. 그 사이 보기에도 끔찍한 짐승 같은 괴물이 태어나 3월 4월 5월 6월에는 대논쟁과 술렁거림이 있을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 제1장 80편- |
1.1. 가사
날이 다가와 이제 그날이 다가와 바로 철십자 앞에 모두가 서게 되리라 땅은 흔들려 수많은 별은 떨어져 세상 속엔 잔혹한 비만 흐르고 넘쳐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고 불꽃들은 사방에 터져 원한과 의심 음모와 욕심 너에 대한 불신만이 넘쳐 이제 편히 지낼 수 있는 것은 돌연변이 이것까지 네 앞에 나타나리 (하켄크로이츠 When a grand cross) (x2) 그때가 날이라 그때 내가 가리라 마지막 무기를 갖고 내가 네 앞에 다가가리라 튀는 빗속에서 억울한 우리만 위해서 내가 애써 설명 안 하겠어 보여주리라 예전에 걸어놓은 저주의 수렁에서 이제야 깨우노니 모두 손이 위로 향하노니 곤히 준비하라 우릴 맞이하라 새로운 태양의 나라 모두 와라 내 앞에서 준비하라 (하켄크로이츠 When a grand cross) (x2) No way to hide (Another world is coming down) 거짓 믿음과 큰 눈물을 다 One thing I can tell you (Better run for your life) 버려야만 해 이제 잊어야만 해 No way to hide (If you wanna live wanna survice) 무릎을 꿇어 기쁨의 눈물 흘려 Take it a way break it a way (Just follow my sign) 거짓 그림자 속에 내 자신은 따라야만 해 (오오오 오 오오오 오오오) 그렇게 옹졸하게 생각은 마 눈을 떠 자신을 봐 (오오오 오 오오오 오오오) 현실을 직시해야 해 앞을 바라봐야 해 그래야만 해 |
2. 펌프 잇 업에서
첫 수록은 펌프 잇 업 THE PREX 3. 원곡을 사용한 게 아닌, 노바소닉 1999-2002 리마스터링 앨범에 수록된 리믹스를 사용했다. 영문화된 곡 제목은 Empire of the Sun.
사실 원래 메탈리카의 Master of Puppets를 펌프에 수록할 예정이었고 BGA까지 만들었으나 수록이 불발되면서 그 BGA를 이 곡에 사용했다. 원안
다만 플레이하기 짜증난 재봉틀 노트 때문에 게임에서는 인기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