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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cm |
| 체중 | kg |
| 슈트 액터 | 불명 |
| 모티브 | 킹 + 흑장미 |
| 능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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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기츠 쟈마토 어웨이킹의 등장 쟈마토이자 최종 보스. V시넥스트로 완결되는 가면라이더 기츠의 스토리 플롯 상으로 보면 가면라이더 기츠의 진 최종 보스.2. 작중 행적
2.1. 본편
2.1.1. 4장 - 통곡, Crisis Time
25화 - 퀸 쟈마토와 함께 아르키메델이 들고 있는 화분에서 성장하지 않은 상태로 키워지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2.2. 가면라이더 기츠 쟈마토 어웨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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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퀸에게 인류와 쟈마토는 공존할 수 없으며 가진건 증오 뿐이라며 자신이 그걸 증명하겠다고 말한 후 퀸의 곁을 떠난다.
남편의 죽음에 분노해 본모습을 드러낸 퀸 쟈마토를 자신의 아지트로 데려오고, 퀸의 아들 하루키에게 둠즈 기츠에게 당한 상처를 치료할 수 있게 치료제를 구해와야 한다고 말해 하루키를 잠시 떼어놓으면서 퀸의 기적의 힘으로 쟈마토를 위한 세상을 만들자고 선동질 한다.
그러나 퀸을 찾아낸 케이와와 네온은 어느 정보를 퀸에게 알려주고 계획이 들통난 킹은 얼굴에 감은 붕대를 푸는데....
====# 정체 #====
| | |
| 인간체 | 아오토(蒼斗) |
| 배우 | 하기야 케이고(萩谷慧悟)[3] |
조금만 더 구슬리면 끝이었는데, 쓸대없는 짓을 하다니...
작중 초반에서 선동질에 넘어가 우사미 키요하루를 살해한 경찰관의 정체는 다름 아닌 킹 쟈마토 본인이었으며, 애당초 키요하루가 괴물이라고 선동한 마을회장과 부회장도 킹 쟈마토의 부하인 비숍 쟈마토와 나이트 쟈마토가 진짜 마을회장과 부회장을 살해하고 꾸민 것이었다. 그의 목적은 퀸 쟈마토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인류를 향한 퀸의 증오심으로 쟈마토를 번영시키는 것이며 이를 위해 계략을 꾸며 키요하루를 선동에 넘어간척 살해한 뒤, 하루키도 죽이려 들었던 것이다.비열하기 짝이없는 킹의 작전에 네온과 케이와는 분노하고, 진실을 알고 분노한 퀸 쟈마토도 덤벼든다. 킹 쟈마토의 인간을 향한 증오를 본 네온과 케이와는 킹 쟈마토가 갓 쟈마토일거라 확신하고 가세하려 들지만, 난입한 폰 쟈마토들에게 막히고 그 사이 킹은 퀸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퀸을 쓰러뜨린 킹 쟈마토는 이윽고 덤벼드는 타이쿤 무인 소드, 나고 판타지 폼을 상대한다. 격렬한 접전이 오가는 가운데 압도적인 전투력을 과시하며 둘을 제압하고는 인류를 멸하고 창세의 쟈마토가 되겠다고 선언지만, 난입한 버파 플로전 레이지의 공격에 밀려난다.
이후 미치나가와 접전을 벌이나 궁극의 쟈마토의 힘을 손에 넣은 미치나가의 상대가 될리가 없었기에 신명나게 털리고 뒤이어 나고의 판타지 스트라이크, 타이쿤의 무인 소드 빅토리, 버파의 플로전 레이지 빅토리에 당해 폭사한다.
으윽, 커허억! 우워어어어어억!!!
유언
유언
2.3. 기츠 엑스트라 가면라이더 게이저
퀸 쟈마토와 마찬가지로 아르키메델이 만들었다는 과거가 나온다.3. 능력
- 의태: 퀸 쟈마토와 마찬가지로 신체를 인간과 유사한 형태로 바꿀 수 있다. 지금까지의 다른 쟈마토들은 비료로 이용된 참가자의 겉모습만 모방하는 게 전부였다.
- 파괴: 세계관 강자급인 타이쿤 무인 소드, 나고 판타지 폼 마저도 버거워할 정도의 힘을 지니고 있으며 몸에서 나오는 촉수, 양손에서 발사하는 검붉은색 광탄으로 적을 공격한다. 둠즈 기츠, 버파 플로전 레이지만 없었다면 그의 승리일 수도 있었다.
- 명령: 킹 직위답게 모든 쟈마토를 조종할 수 있다.
4. 평가
너를 되찾을 기회를 노렸던 거야. 사랑 따위 필요 없어. 인류에 대한 증오야말로 쟈마토 창세의 원동력이 되는 거다!
가면라이더 기츠 쟈마토 어웨이킹의 만악의 근원. 예고편에서 메인 악역인 것처럼 등장했던 백발의 에이스는 사실 미래를 구원하러 와서 현세의 주인공들과 대립하는 반동 인물이었고, 단순히 가면라이더에게 쓰러지는 잡졸로 보였던 킹 쟈마토가 진정한 악당이었다. 퀸 쟈마토를 직접 살해하고 인명 피해까지 일으키며[4] 본인의 스승뻘 되는 이스즈 다이치의 "쟈마토와 인간의 공존"이라는 소망을 허사로 만든 것은 물론, 미래의 오디언스들은 오디언스들 나름대로 갓 쟈마토로 각성한 하루키로 인해 멸망의 위기를 맞이했고 결국 니라무와 진이 죽고 말았다.아르키메델이 창조한 최후의 쟈마토 중 하나지만, 이스즈의 뜻을 받아들여 인간과 사랑을 키워나간 퀸과 반대로 '우리는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는 존재이며, 인간도 쟈마토에게 혐오감을 느끼고 있다'고, 둘의 공존을 좋지 않게 생각한다. 극도의 인간 혐오자로 하루키가 인간과 쟈마토의 혼혈이라는 이유로 하루키의 가족을 전부 죽였고 그저 증오와 분노를 원동력으로 쟈마토만 번영하고 인류가 멸망하는 것을 희열이자 목적으로 여기는 등 에이스가 신이 되기전의 미래인들과 다를바 없는 행보를 보여주었다.
이런 성격과 동시에 킹이라는 이름으로 보아 나름의 신념과 동기가 명확했기 때문에 악당이 아닌 반동 인물이었던 에이스와는 달리, 세계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쓰러뜨려야만 할 폭군을 상징하는 존재로 보인다.[5] 네온도 용서할 수 없다고 치를 떨 정도.
요약하자면 인간에 대한 사랑따위는 필요 없다 말하고, 역대 쟈마토 중 과도한 우월주의에 쓰레기 인성을 가지는 등, 태어날 때부터 악역일 수 밖에 없던 존재이다.
5. 기타
- 슈트는 둔클레오스테우스 쟈마토, 오파비니아 쟈마토를 재탕했다.
- 쟈마토의 왕이지만 아르키메델이 죽기 얼마전까지 아껴뒀던 개체인데다가 쟈마토+운영진 세력의 패배 이후 잔존 쟈마토 세력은 이스즈 휘하로 복속되었기 때문인지 머리가 체스의 말 형태가 아닌 검붉은 꽃봉오리를 뒤집어쓴 형태다.[6]
- 체스의 킹은 퀸과 이어지는 존재인데, 쟈마토의 명령에 복종하거나, 그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생각이 있는 것을 보아 퀸을 좋아했었던 모양이다. 실제로 검은 장미의 꽃말도 증오, 죽음, 당신은 나의 것같이 불길한 느낌이 강하다.[7]
- 퀸 쟈마토가 미츠메와 많은 공통점을 가진다면, 킹 쟈마토는 미츠메를 구속해 여신으로 만들어 이용해먹은 스에루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 심지어 최후의 싸움도 어쩐지 스에루와 좀 비슷하게 돌아갔다. 창고 건물 안을 배경으로 버파, 나고, 타이쿤 이 세명의 가면라이더와 싸우다가 죽은 점에서 뭔가 많이 겹쳐 보인다. 다른 점이라면 기츠하고는 한번도 안 싸웠다는 점[8], 미츠메를 오랜 세월동안 신나게 이용해먹은 스에루와는 다르게, 이녀석은 퀸 쟈마토의 힘을 이용하는데 실패했다는 점이다. 스에루의 하위 호환 정도라고 할 수 있을 듯.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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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킹과 퀸의 경우, 본편 당시 베로바의 광역 폭격에서 살아남은 극히 일부의 쟈마토인데 이 때 킹이 휘말려서 이렇게 변한 것일수도 있다.[2] 쟈마토는 물만 먹어도 살 수 있다.[3] 무대 가면라이더 잔게츠 - 가이무 외전 -에서 아임 / 가면라이더 프로토 가이무를 맡았다.[4]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피해자는 본인이 직접 권총으로 쏴죽인 키요하루, 그리고 쟈마토로 의태시킨 아파트 마을 회장 & 부회장이며, 그 외에는 의태한 마을 회장 & 부회장 쟈마토가 아들인 하루키를 죽이려는 과정에서 관계 없는 다른 사람들까지 죽이고 다치게 했다.[5] 사실 킹 또한 퀸과 마찬가지로 갓 쟈마토로 각성할 후보로 꼽혔음을 고려하면, 설령 버파나 타이쿤, 나고를 상대하지 않고 살아남았다 해도 얼마 못 가 에이스의 손에 처형당했을 확률이 높다. 애초에 이 녀석의 증오심 때문에 본작의 사건이 일어난만큼, 대놓고 여기저기서 대형 사고를 치고 다니며 세계멸망에 기여하는 해악과도 같은 이 존재를 그가 굳이 살려둘 이유가 없기 때문.[6] 정확히는 얼굴 주변의 돌기가 왕의 수염도 연상시키기에 말의 특징이 없는 것은 아니다.[7] 정작 퀸의 상징화인 '벚꽃'의 꽃말은 인생은 아름다워, 정신적인 사랑등 종족을 초월한 사랑이 존재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8] 애초에 기츠와 싸웠다면 그 시점에서 이 녀석은 끝장이다(...). 특히 미래의 에이스에게선 정황 상 실제로 노려졌을 확률이 높기도 하고. 그리고 현대의 에이스도 만약 빨리 이 녀석의 음모을 알아차리고 바로 처형을 하러 갔다면 아에 본작의 있었던 사건은 벌어지지 않았을 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