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23:39:34

키키 무삼파

Amsterdamsche Football Club Ajax NV
파일:Kiki Musampa Ajax Manager.jpg
이름 키키 무삼파
Kiki Musampa
본명 키지토 "키키" 무삼파
Kizito "Kiki" Musampa
출생 1977년 7월 20일 ([age(1977-07-20)]세)
자이르 킨샤사
국적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
[[콩고민주공화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8cm | 체중 76kg
직업 축구선수 (미드필더 / 은퇴)
축구 코치
소속 <colbgcolor=#ffffff><colcolor=#d50032> 선수 AFC 아약스 (1994~1997)
FC 지롱댕 드 보르도 (1997~1999)
말라가 CF (1999~200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03~2006)
맨체스터 시티 (2005~2006 / 임대)
트라브존스포르 (2006~2007)
AZ 알크마르 (2007~2008)
FC 서울 (2008)
빌럼 II (2009)
뉴 암스테르담 FC (2009~2013)
SV NVC (2013~2017)
CTO'70 (2017~2019)
지도자 알메러 시티 FC (2013~2016 / 감독 )
알메러 시티 FC (2016~2017 / U-19 감독 )
FC 폴렌담 (2020~2021 / U-18 감독 )
FC 폴렌담 (2021~2023 / U-21 감독 )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2023~2024 / U-21 부수석 코치 )
AFC 아약스 (2024~ / U-19 부수석 코치 )
국가대표 없음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K리그 등록명 무삼파

1. 개요2. 선수 경력3. 기록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네덜란드의 前 축구선수. 현재 AFC 아약스 U-19 부수석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력을 보유한 채로 K리그에서 활약한 역사상 유일무이한 선수였다.[1]

2. 선수 경력

믿고 쓰는 아약스 유스 출신으로, 아약스에서 데뷔하여 지롱댕 보르도, 말라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트라브존스포르, 알크마르 잔스트레이크 등 유럽 리그 순회 공연을 돌다가 2008년 셰놀 귀네슈가 이끄는 FC 서울에 입단한다.[2][3]
파일:신이난무삼파.jpg파일:드리블하는무삼파.jpg
아약스 시절의 키키 무삼파
특히, 95/96 시즌에는 아약스에서 챔피언스리그 7경기를 뛰는데[4] 선발 출전한 3경기 중 1경기가 유벤투스와의 결승전. 그러나 승부차기에서 패하며 준우승에 그친다.

96/97 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 7경기를 뛰며 4강 진출에 기여했으나 다시 한 번 유벤투스에게 무릎을 꿇으며 4강에 만족해야 했다.

말라가에서 02/03 시즌에 UEFA 인터토토 컵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5]
파일:/pds/201011/01/87/c0027987_4cce88410af98.jpg
FC 서울 오피셜
그렇게 큰 기대를 모으며 FC 서울에 입단한 무삼파였지만 엄청난 커리어에 비해 패스 템포가 굉장히 느리고 킥도 부정확하여 빅리그를 돌던 시기의 모습을 기대하던 서울 팬들의 속을 태우다가 결국 입단 2개월만에 방출당했다.[6]

3. 기록

4. 관련 문서



[1] 아약스가 빅이어를 차지한 1994-95 시즌에는 챔스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않았다. 즉, 버스 우승을 한 셈. 다만 후술할 준우승과 4강에 오른 1995-96, 1996-97 시즌에는 준주전급 내지 주전급으로 활약했다.[2] 다만 이 당시의 AT 마드리드맨시티는 강팀이 아니었고 오히려 지롱댕 보르도가 강팀이었다.[3] 참고로 주전으로 뛰었다고 할 수 있는 시즌은 아약스에서 1시즌(1996-97 시즌), 말라가에서 2시즌(2001-02 시즌, 2002-03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 1시즌(2005-06 시즌) 단 4시즌 뿐이다.[4] 해당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5] 3개 조로 나뉘어서 풀럼, 슈투트가르트, 말라가 이렇게 3팀이 우승 팀이다. 참고로 인터토토컵의 마지막 시즌인 2008 시즌에는 11개 조로 나뉘어서 우승팀만 무려 11개 팀이 나왔다. 그렇게 권위가 높은 대회는 아니지만, UEFA 주관 국제 대회임은 사실이다.[6] 사실 임대 신분이던 맨시티 시절을 제외하면 아틀레티코 때부터 줄곧 먹튀였다. 서울 이전 소속팀인 AZ 알크마르에서도 5경기 만을 뛰고 방출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