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의 前 축구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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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키코 Kiko |
| 본명 | 프란시스코 미겔 나르바에스 마촌 Francisco Miguel Narváez Machón |
| 출생 | 1972년 4월 26일 ([age(1972-04-26)]세) 스페인국 헤레스데라프론테라 |
| 국적 | [[스페인|]][[틀:국기|]][[틀:국기|]] |
| 신체 | 키 189cm | 체중 88kg |
| 포지션 | 축구선수 (중앙 공격수 / 은퇴) |
| 소속팀 | 카디스 CF B (1990~1991) 카디스 CF (1991~199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93~2001) CF 에스트레마두라 (2002) |
| 국가대표 | 26경기 4골(스페인 / 1992~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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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의 前 축구선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90년대 황금기를 대표하던 선수였다.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카디스 CF의 유소년 팀에서 성장해 B팀에서 프로 데뷔하였고 B팀에서의 활약을 인정 받아 1군에 콜업되어 라리가에 데뷔했다. 레알 사라고사와의 경기에서 페널티 킥을 얻어내 결승골을 넣으면서 강등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내는 등 두 시즌간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다가 카디스가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강등되자, 호세 마리아 케베도(José María Quevedo)와 함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였다.| 347경기 76골 12도움 |
2002년 CF 에스트레마두라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2.2. 국가대표 경력
자국에서 열린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스페인 올림픽 대표팀으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1992년 12월 1994 FIFA 월드컵 미국 유럽 지역예선을 앞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하비에르 클레멘테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12월 16일 라트비아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월드컵 지역예선에 선발 출전하며 A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쟁쟁한 경쟁자들에 밀려 1994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으나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의 활약으로 UEFA 유로 1996에는 출전했다.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최종 엔트리에 들어 참가하였고 조별리그 3차전 불가리아전에서 쐐기골을 넣으며 6:1 대승에 일조했으나 나이지리아와 파라과이에 이은 조 3위로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3. 플레이 스타일
189cm의 장신이지만 공중볼 경합에 약한 모습을 보여 포스트 플레이면에서는 반쪽짜리 선수였으나 대신 시야가 넓고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였다.4. 우승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93~2001)
- 스페인 U-23 대표팀
- 올림픽: 1992
5. 여담
페르난도 토레스의 우상으로 가끔씩 토레스가 선보였던 골 세리머니는 현역 시절 키코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골 셀리브레이션을 따라한 것이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진의 세대 교체를 의미하듯 토레스의 데뷔전에 토레스와 교체되어 아웃되었고 이 시즌을 끝으로 아틀레티코를 떠났다.
[1] 골 수를 보면 알겠지만 주포는 아니었고, 주로 헌신적인 플레이로 주포를 돕는 역할을 맡았다. 이 당시 알레띠의 주포는 불가리아 대표팀의 공격수 류보슬라프 페네프,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공격수 후안 에스나이데르, 멕시코 대표팀의 공격수 루이스 가르시아, 이탈리아 대표팀의 공격수 크리스티안 비에리 등 잠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쳐가는 각국 대표급 스트라이커들이었다.[2] 조별리그에서 2골, 8강전에서 1골, 결승전에서 2골을 기록, 총 5골을 넣으며 스페인 대표팀 내 최다 득점자로서 대회 득점 3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