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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후다 죠 [ruby(切, ruby=きり)][ruby(札, ruby=ふだ)] [ruby(勝, ruby=ジョー)][1] | |||
2017년 시점 일러스트 | |||
성별 | 남성 | ||
사용 문명 | 죠커즈(무색)[2] | ||
가족 | 키리후다 카츠제(고조할아버지) 키리후다 카츠조(증조할아버지) 키리후다 쇼리(할아버지) 키리후다 마이(할머니) 키리후다 쇼부(삼촌) 키리후다 캇타(아버지) 타키가와 루루(어머니) 루시퍼(외삼촌) | ||
성우 | 코바야시 유미코(소년기)[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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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들이 이겼어! [ruby(죠! (덱키!), ruby=上出来)][4]
(オレたちの 勝利だ~!! [ruby(ジョーデッキ, ruby=上出来)]~!!)
(オレたちの 勝利だ~!! [ruby(ジョーデッキ, ruby=上出来)]~!!)
듀얼마스터즈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3대 주인공으로, 키리후다 캇타의 아들.
2. 상세
사이타마의 카와고에에 있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선대 주인공 2명에 비하면 순진무구하고 호전적인 면모가 적은 둥글둥글한 성격.[5]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사용하는 크리쳐의 디자인도 전부 죠가 그린 것이다.[6] 아버지가 카레빵 매니아인 반면 본인은 라멘을 좋아한다.[7]본인이 창조한 죠커즈 문명의 듀얼마스터 후보. 말하는 덱케이스인 덱키[8]를 데리고 다니며, 덱키의 '그림을 카드로 바꾸는 힘'을 이용해, 덱키의 도움을 받아[9] 자신이 그린 그림으로 죠커즈를 만들었다.캇타보다도 외모가 많이 바뀐 인물로, 킹 시즌과 킹! 시즌, 킹 MAX 시즌에서 작화와 함께 복장이 총 3번 바뀌었다. 그래도 D와 M이 조합된 머리 스타일은 그대로다. 자세한 변화는 아래 갤러리 문단 참조.
==# 갤러리 #==
키리후다 죠의 외형 변화 | |||||
유아기 (VSRF 에필로그) | 2017년판 | ||||
킹 | 킹! | 킹 MAX |
3. 작중 행적
VSRF의 에필로그이자 2017년판의 프롤로그격 에피소드에서 선행 등장했다.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는 유아기의 죠가 아빠의 라이벌들과 만나서 듀얼 실력을 쌓고 마지막화에 캇타와 대결했으며,[10] 이때는 아직 덱키를 만나기 전이라 아예 응모나 이벤트용 빈 카드에 자작 카드를 그려넣은 오리카를 사용했다.[11]그리고 듀얼마스터즈 신장이 시작해 초등학교 입학. 우연한 계기로 말하는 덱케이스 덱키를 만나 자신의 그림을 실체화시킨 죠커즈 문명을 만들고 듀얼 마스터 후보가 된다. 초반에는 같은 반 친구나 우사기단 같은 해프닝 듀얼이 위주였으나, 크리처 월드에서 넘어와 인간 세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듀얼 워리어와의 싸움은 말그대로 목숨을 건 진정한 듀얼이였고, 이기더라도 듀얼 워리어를 말살해야하는 듀얼 마스터의 비정한 숙명과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죠는 이런 듀얼 마스터의 룰에 반박해 패배한 듀얼 워리어를 덱키의 납작쿵 프레스로 다시 카드로 만들어 크리처 월드로 되돌려보내는 길을 선택한다.
하지만 자신에게 듀마를 가르쳐준 절친 키라가 자신과도 친했었던 화과자집 할아버지였던 듀얼 워리어 가메쉬를 가차없이 말살해버리고, 여기에 본의는 아니었다만 죠가 아버지한테서 들은 드래곤의 전설에 영감을 받아 그린 드래곤 그림을 키라가 몰래 가져가 절멸했던 드래곤을 부활시킨 인조 마스터 드래곤 키라제오스 삿바크[12]를 사용하자 죠도 머리끝까지 폭발해, 보르츠와의 맹특훈후 키라에게 진정한 듀얼로 결투를 신청. 키라제오스 삿바크의 드래곤 라비린스로 죠에게서 듀마를 뺏을 각오로 덤비는 키라였으나, 죠는 특훈 중 생각해낸 죠니의 필살기인 죠죠죠 맥시멈으로 죠니를 파워 업시켜 삿바크를 쓰러트리고 처음으로 키라에게 제대로 이긴뒤 화해했다.[13]
그 후 제대로 자신만의 드래곤을 그려내 덱키의 엄청난 출산의 고통을 넘어 새로운 에이스인 죠트 건 죠래곤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그러자 죠니가 죠커즈의 에이스는 둘이나 필요 없다며 최후의 승부를 걸고, 압도적인 실력으로 죠를 몰아붙히나 그걸 역이용한 죠래곤의 반격에 의해 패배. 사실은 죠니도 죠의 성장을 위해 새 에이스 죠래곤에게 바톤을 넘기려는 의도였으며, 숙적인 가슴의 상처를 낸 적을 찾아 죠와 이별하는 것으로 신장은 끝.
이후 쌍극편의 가이아 해저드+미노가미, 초천편의 암왕 제로와 본격적으로 크리처 월드와 인간계를 건 싸움에 휘말리나 친구들의 도움으로 잘 헤쳐나간다. 십왕편에서는 자연문명의 힘을 얻어 새로운 에이스인 승렬영웅 모모킹을 만들고 아치 에너미인 오니후다 아바쿠와 싸우고, 왕래편에서는 시간여행을 다니면서 초수왕래열전의 10명의 킹 크리처들의 힘을 모으고 초수세계의 역사를 악용하려는 디스펙터의 젠들을 쓰러트린다.
왕래 MAX편의 최종보스인 오니후다 아바쿠와의 결전을 끝으로 덱키가 소멸하여 이별하며, 덱키의 힘으로 만날 수 있었던 죠커즈 크리처들과도 이별하게 된다. 친구들도 각자의 진로를 향해 떠나가는 상황에 절망하지만, 떨어져 있더라도 우리들의 유대는 영원하다는 정신으로 재기에 성공. 지금까지의 에이스인 모모킹, 죠래곤, 죠니를 전부 사용해 라이벌인 키라와의 마지막 듀얼에서도 이기며 진로를 결정하고, 초등학교 졸업 후 아바쿠의 왕래학원에 입학한다[14]. 먼 훗날 어른이 된 죠가 평범한 덱 케이스로 돌아간 덱키와 크리처들의 그림이 놓인 방으로 들어오면서 죠의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하지만 왕래 MAX 편 애니 종료후 원작자가 그린 듀얼마스터즈 킹 !! MAX 최종화에서는 싸움이 끝나도 덱키의 소멸을 받아들이지 못하여 빈 덱 케이스를 덱키처럼 낙서한뒤 그걸 덱키라 여기며 말을 걸며 자기 방에 틀어박히는 정신붕괴한 충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 모습에 키라와 보르츠는 좌절했으며 아버지인 캇타도 어쩔 도리가 없어 지켜볼수밖에 없는 상황. 결국 보다못한 제로 주니어가 빈 덱 케이스를 훔쳐내고 이에 당황해 겨우 방을 나와 그 앞에 있던 키라와 마지막 듀얼을 한다. 하지만 이전처럼 죠커즈와 덱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절망하나 키라의 질타로 결국 덱키의 소멸을 받아들인다. 이후에는 듀얼 마스터 자리를 은퇴한 후 듀에마 세계를 여행하며 그림을 그리다 어른이 되자 화가로 자리잡아 전시회를 열어 그동안 헤어져있던 친구들을 부르고, 최고의 걸작인 친구들과 덱키와의 모험을 그린 1장을 보여주며 막을 내린다.
4. 사용 카드
여러 문명을 가진 죠커즈를 사용. 초반에는 문명이 없었으나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점점 다른 문명의 죠커즈를 만들 수 있게 되었고, 왕래편에서 결국 어린 시절과 마찬가지로 5문명 모두를 정복했다.다른 문명들도 있지만 마나 문장은 죠커즈로 되어있다 보니, 죠커즈는 문명보다는 소속이라는 개념에 더 가까우며 종족도 조커즈로 통일되어 있다. 어떻게 보면 문명을 강조하는 듀에마보다는 카드군을 중시하는 옆동네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다. 최종 시즌인 왕래 MAX편에선 역대 주인공들 중 최초로 불문명을 완전히 배제한 빛문명과 자연 문명의 덱을 사용하게 되었고[15], 불 문명을 배제한 이 기조는 다음 주인공인 키리후다 윈으로 이어진다.
[1] 특이하게도 이름 부분의 루비를 카타카나로 읽는다. Joe를 노린 작명.[2] 죠커즈 종족을 주로 사용. 무색 죠커즈를 기반으로 점차 사용 문명을 확대시킨 끝에 결말 시점에서는 다섯 문명을 전부 다룬다.[3] 쇼부와 캇타의 성우도 전부 연기했으며, 이 때문에 VSRF 에필로그와 왕래편 MAX에서 전부 1인 2역을 연기했다. 15주년 에피소드에서는 아예 1인 3역.[4] 덱키 부분은 파트너 덱키가 말한다. 죠와 덱키를 이어서 발음하면 일본어로 '훌륭한 성과' '잘 만들었다'를 뜻하는 上出来(じょうでき)와 발음이 비슷해지는데, 비장의 패를 뽑았을 때도 같은 대사를 읊거나 ジョー☆デッキー!!라는 제목의 오프닝까지 만든 걸 보면 의도한 말장난.[5] 이는 역대 주인공들과 죠의 성장 과정이 아예 달랐기 때문이다. 삼촌인 쇼부만 해도 매직 더 개더링으로 승부를 겨뤘던 첫 듀얼이 사라진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대회 우승자와의 듀얼이었고, 라이벌들이 하나같이 독한 성격이었던 데다, 아버지가 남긴 카드를 찾기 위해 듀얼마스터즈 세계를 헤매거나 자키라를 비롯한 세계 멸망까지 시도하는 악역들과 맞서 싸우는 등 참 많이도 굴렀다. 아버지 캇타 역시 본편 전까지 전설적 듀얼리스트였던 형의 그림자에 가려져 열등감에 시달렸으며, 본편에서의 싸움 역시 어느 정도 형만큼이나 처절했다. 그러나 죠는 어릴 적부터 부모님들은 물론 그 친구들에게까지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받으며 남 부러울 것 없이 자랐고, 게다가 본인이 창조한 크리처들을 친구 삼아 지내다 보니 크리처들과 사이까지 좋았으며, 라이벌들 역시 숙적이라기보다는 친구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 이런 성장 배경 탓에 죠 역시 본편에서 이리저리 굴렀지만 독기어린 성격으로 변화하는 일까지는 없었다. 오히려 초반부의 적이였던 듀얼 워리어(크리처 월드에서 인간 세계로 넘어온 크리처)를 '듀얼마스터 후보에 의한 말살'이라는 규칙에 따라 말살하기는커녕 덱키의 납작쿵 프레스로 다시 카드화시켜 크리처 월드로 되돌렸을 정도.[6] 보통 사물을 의인화한 디자인에, 연상되는 이미지를 맥락에 맞지 않게 추가하여 의식의 흐름대로 만든 듯한 크리처가 많다.[7] 15주년 특별편에서 죠가 초등학생 시절 캇타와 만났는데, 이 이야기를 듣자마자 캇타가 "저런 녀석이 자기 자식일 리가 없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엄마인 루루가 자꾸 아침에 카레빵만 먹이는 것도 카레빵을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8] デッキー. 일본어로 덱은 'デッキ'라고 적기 때문에 덱+키로 말장난을 친 이름이다.[9] 그림을 덱키에게 둘둘 말아서 먹이거나, 덱키가 삼바춤을 추거나, 덱키의 엉덩이에 열쇠를 꽂아 돌리는 등 하나같이 그 절차가 아스트랄한 편이다.[10] 덱구성부터 아무렇게나 짠 5색덱이지만 5명 중 3명한테 승리. 물론 정정당당하게 이긴 것은 아니고, 상대방들이 어느 정도 적당히 상대해 주거나, 카드 투입 룰 위반을 용인해줬기 때문이다. 이때 분명 "문명과 종족을 통일하는 게 중요하다"라는 어드바이스를 들었지만 이후로 덱구성이 달라지지는 않았다[11] 색연필로 칠한 투박한 그림이 그려진 카드로 실체화한 카드도 똑같이 크래용 낙서 느낌이 나는 모습으로 움직인다. 카드 중엔 아빠 친구들을 보고 그린 것까지 있는 자유분방한 카드들. 이때의 에이스 "죠리 더 죠니" 역시 필드클린, 스피드어태커, 쿼트로 브레이커도 모자라 특수승리까지 갖춘 어린애답게 강해보이는 건 다 우겨넣은 카드. 이 낙서 카드들 중 일부는 나중에 듀얼마스터즈 TCG에서 색연필 그림 그대로 공식카드로 발매되었다.[12] 심판하다(사바쿠)에서 따온 이름[13] 후에 초천편 마지막에서 기억을 잃은 키라가 다시 독선적인 정의로 돌아서자, 죠가 직접 삿바크를 만들어서 듀얼로 키라의 기억을 되돌리게 만든다.[14] 코믹스에선 화가를 목표로 듀에마 세계를 여행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다.[15] 쇼부와 캇타는 다른 문명을 쓰더라도 불 문명은 반드시 포함했고, 죠 본인 또한 최초로 쓸 수 있게 된 문명이 불 문명이다. 이는 애니에서는 친구인 키라의 문명이라 잘 쓸 수 있을 것이라는 이유였고 디자인적으로는 불, 어둠 문명인 라이벌 아바쿠와 완전히 대조되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함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