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회색머리아비 Black-throated Loon, Arctic Loon | |
학명 | Gavia arctica (Linnaeus, 1758)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강(Aves)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목 | 아비목(Gaviiformes) |
과 | 아비과(Gaviidae) |
속 | 아비속(Gavia) |
종 | 큰회색머리아비(G. arctica)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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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비목 아비과에 속하는 조류.2. 생김새
회색머리아비와 유사하게 생겼다. 몸길이는 70~75cm 정도로 회색머리아비보다 조금 더 크지만 크기로 구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앞목은 검은색[1]이며 옆목과 가슴에 흰색과 검은색 세로줄무늬가 있다.3. 생태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부터 추코트 반도에 이르는 유라시아대륙 북부 전역에서 번식하고 북해, 오호츠크해, 동해, 황해 등지에서 월동한다. 물 속으로 잠수하는 방식으로 사냥하며 주로 어류를 먹는다.한국에서는 11월 경부터 3월까지 꽤 많은 수가 도래해서 월동하는 겨울철새이지만 먼 바다에서 월동하는 특성상 연안에서는 관찰하기 쉽지 않다. 파도가 심한 날에는 연안으로 들어오기도 하며 극히 드문 일이지만 강 하구에서 발견되는 일이 종종 있다.
[1] 회색머리아비는 자줏빛 광택을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