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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クイーンズゲイト スパイラルカオス2011년 7월 28일 발매된 PSP용 SRPG. 대전 게임북 시리즈 《퀸즈 게이트》의 미디어 믹스 작품. 《퀸즈 블레이드 스파이럴 카오스》 후속작에 해당한다.
2. 상세
《퀸즈 게이트》 자체가 타사 작품의 여전사 히로인들을 크로스오버하는 작품이니 만큼, 전작에 비해 훨씬 슈퍼로봇대전스러워졌다. 여기에 오리지날 퀸즈 블레이드의 캐릭터들도 등장하여 볼륨도 상당히 늘어났다.
전작에 있었던 갑옷 파괴 시스템, 호감도 시스템은 여전하고 호감도에 따라서 해당 캐릭터들의 키스씬이 연출되는 서비스 요소가 새로 추가되었다. 다행히 장의 망상이라 NTR은 면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한정판에는 피그마 마론 마카론이 들어있다.
한가지 팁으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들은 필살기를 공격에 세팅한 후 공격시 필살기가 발동하기 전에 갑옷 파괴시 얻게되는 추가 공격 찬스에서 필살기를 선택하면(R 버튼으로 따로 떨어져 있다) 투기 자체는 추가 공격시에 떨어지지만 미리 세팅한 필살기는 취소되지 않고 발동한다. 이걸 이용해서 한 턴에 두 번의 필살기를 선사해 줄 수 있다.
3. 참전 캐릭터
3.1. 오리지널
3.2. 퀸즈 게이트
제 7시리즈까지의 캐릭터가 등장하나 카스미, 유키무라, 타키, 관우, 퓨라, 스치파이는 불참.- 문을 여는 자 앨리스 (CV : 우에다 카나)
- 마법소녀 니지하라 잉크 (CV : 타무라 유카리)
능력치가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라 애정을 가지고 키워주지 않으면 써먹기 힘들다. 기본 복장의 스킬은 Charge!, Parry!로 Charge!는 투기를 채워주는 스킬. 다만 25%만 채워주므로 필살기를 쓸려면 4번씩이나 써줘야 한다. 추가 복장으로 바꾼 마론이나 루나, 기본 복장의 마이 등이 사용하는 스킬의 하위 호환. Parry!는 모든 공격을 회피하게 한다. 추가 복장의 스킬인 Block!의 상위 호환 스킬이지만 1턴이 아니라 1번이다보니 적 턴에서 두번 이상 공격을 당할 경우엔 첫번째 외엔 효과를 받을 수 없다. 추가 복장으로 변경할 경우 Power!, Block!으로 변경되는데 Power!는 사용 후에 벌어지는 전투에서 명중치와 데미지를 2배로 올려준다. Block!는 1턴간 피격 데미지를 1/3으로 줄인다. 필살기와 합체기를 둘 다 보유하고 있으며 합체기의 대상 캐릭터는 유미르. - 붉은 시노비 시라누이 마이
- 은혜를 갚는 자 이로하
- 성궁의 사수 마지키나 미나
- 운명의 아이 디지
- 밀림의 수호자 챰챰
- 격투영양 리리
- 1학년 A반 반장 핫토리 준코
- 적동의 인형사 카챠
- 각성한 검희 야규 쥬베
- 얽어드는 고고의 칼날 아이비
- 아오의 계승자 노엘 버밀리온
3.2.1. 게스트 캐릭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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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인 킬러 코토네쨩(ペインキラー 琴音ちゃん) |
- 페인 킬러 코토네쨩(CV : 코지마 메구미)
후생노동성의 「최강 간호사 계획(超看護婦計画)」에 의해 육성된 새로운 아름다운 슈퍼 간호사이다. 원래는 내성적이고 냉정한 성격으로 수줍어하는 경향이지만, 주어진 임무는 반드시 완수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억지로 밝게 행동하는 모습도 있다. 규정으로 정해져 있다고는해도 노출이 심한 옷을 입기에는 약간 거부감이있는 모양이다. - 사랑의 전사 원더 모모 (CV : 모모이 하루코)
3.3. 퀸즈 블레이드
등장하는 캐릭터의 숫자는 전작과 같으나 본작에서는 전작에선 다룰 수 없었던 7명의 캐릭터들도 플레이어의 전투 멤버로 다룰 수 있다.- 유랑의 전사 레이나
- 무사무녀 토모에
- 광명의 천사 나나엘
- 제도의 성녀 메르파
- 강철공주 유미르
- 숲을 지키는 자 노와
- 무기상인 카틀레아
- 송곳니의 암살자 이르마
- 뇌운의 장군 클로데트
- 근위대장 에리나
- 불꽃을 다루는 자 니크스
- 명토로 인도하는 자 아이리
- 천변의 자객 메로나
- 고대의 왕녀 메나스
- 전투교관 아레인
- 황야의 의적 리스티
- 역전의 용병 에키드나
- 봉마의 여왕 알드라
3.4. 기타 오리지널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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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의 마법사 도라(魔術師ドーラ) |
- 이계의 마법사 도라 (CV : 히카사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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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혈희 라미카(吸血姫ラミカ) |
- 흡혈희 라미카 (CV : 야하기 사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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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돈의 무녀 란셸＆스셸(混沌の巫女ランシエル&スーシェル) |
- 혼돈의 무녀 란셸＆스셸(CV : 토요사키 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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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더풀 파티시에 아류타=카투스(ニャンダフルパティシエ アリュッタ=カトゥ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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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 아이돌 루나(うさぎんアイドル ルーナ) |
- 토끼 아이돌 루나(CV : 후지타 사키)
밝은 성격의 토끼 계열 아이돌. 귀여운 외모와 노랫소리로 상대를 매료시키고, 마법과 토끼로 공격! 철저하게 계산된 천연덕스러워보이는 성격으로, 사람의 이름을 의도적으로!? 틀리곤 한다.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를 한다곤 하지만, 말에 가시가 있어서 상대를 불쾌하게 하는 일도 많다. 아래에서 위로 쳐다보며 부탁을 하기만 하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누군가에게 일처리를 떠맡길 수도 있다. 실은 외로움을 타는 성격으로, 토깽이 드레스를 입고 있지 않으면 금방 얼굴을 붉히고 만다. 언젠가 토깽이 아이돌 그룹을 결성하여 달에서 수많은 토끼에 둘러싸여 라이브를 개최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캐릭터 디자인은 이시다 아츠코가 담당. 우속성의 캐릭터로 균형 잡힌 능력치를 지니고 있긴 하지만 명중&회피율보단 공격&방어력의 비중이 높다. 갑옷 내구도는 가슴 부위가 다른 4 부위에 비해 약한 편. DLC 캐릭터중엔 유일하게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킬도 공격적으로 맞춰져있다.[2] 머리 모양이나 이명이라든지 기술의 공격 방식 등을 보면 노리고 캐스팅한 것 같다.
공격 스킬의 명칭은 당근패닉, 마이크・로켓 다이브, 아이돌☆온 스테이지, 러브 루나❤플래시, 스페셜♪루나 라이브.
공격 스킬의 명칭은 당근패닉, 마이크・로켓 다이브, 아이돌☆온 스테이지, 러브 루나❤플래시, 스페셜♪루나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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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비티 거너 아이네(グラビティガンナー アイ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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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의 사신 휴미나(戦場の死神 ヒュミナ) |
- 전장의 사신 휴미나(CV : 미즈하시 카오리)
강속성의 캐릭터. 사정거리가 3칸이고 원거리 공격도 지니고 있지만 DLC 캐릭터 중에는 초기 능력치의 총합이 가장 낮은 편. 그 대신 스킬은 상당히 고성능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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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의 패자 바이스(暗黒の覇者 ヴァイス) |
- 바이스(CV : 쿠기미야 리에)
도라와 라미카는 스토리상 합류해서 아군으로 활용할 순 있지만 루트에 따라 둘 중 한명만 전투 멤버로 활용할 수 있다.[4]
아류타, 루나, 아이네, 휴미나의 경우 유료 DLC를 다운로드 받으면 아군의 전투 멤버로 활용할 수 있게되며 이 방법 외에는 아군으로 다룰 수 없다. 레벨은 1로 시작하지만 적 레귤러+유료 DLC 보정인지 받아놓으면 출전 멤버가 고정인 스테이지를 제외한 나머지 스테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5] 초기 능력치 및 성장 한도가 높은 편이다. 바이스는 최종 보스이므로 플레이어가 다룰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란셸&스셸은 본작에서도 CPU 전용이지만 최종 보스 포지션을 바이스가 가져간 것에 대한 반동인지 스토리상으론 아군으로 나온다. 특이사항으로 CW 치트를 통해 아군을 강제로 공격할 수 있게 해놓고 장으로 PKD를 달성하면 데스티니 퍼니셔를 걸 수 있지만 란셸&스셸은 데스티니 퍼니셔를 당해도 전용 컷신 없이 검은 화면에 하트 브레이크만 뜬다. 평상시엔 장으로 란셸&스셸과 싸울 일이 없기 때문에 아예 만들지 않은 듯 하다.
3.5. 적 몬스터 캐릭터
- 여랑지주 계 (CV : 사토 사토미)
전작의 아라네가 이쪽 계열에 속한다. 전체적으로 허약한 편이나 초록색은 여랑지주 계에선 가장 능력치가 높고 1턴간 모든 공격을 회피하는 스킬과 '패럴라이즈 플러스'를 가지고 있어서 쓸만한 편. 다만 공격 기술 사용시에 소모하는 AP의 양이 다른 두 계열보다 높은게 흠. - 하피 계 (CV : 후지무라 아유미)
전작의 퓨이아가 이쪽 계열에 속한다. - 오드리 계(CV : 마츠자키 레이)
초목에서부터 진화하여 지성을 얻었다. 광합성과 함께, 인간과 같은 방식의 식사를 하게 됨에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진화를 이루어 낸다. 어째서인진 모르겠지만 30이라는 숫자에 민감한 것 같은데!? 척 보기에 얼굴처럼 보이는 부분이 얼굴인 건지, 머리 뒤에 있는 부분이 진짜 얼굴인 건지는 알 방도가 없다…
여랑지주와 비슷하지만 써먹을 수는 있는 수준. 공통으로 직선 3명의 적을 공격하는 원거리 공격인 '덩굴공격'과 '광합성'이란 스킬을 지니고 있고[6] 오드리(플럼)는 '크리티컬 업', 라플레시아(마암)는 '속성 킬러(미)', 맨 이터(요코)는 '하이퍼 가드'를 보유하고 있다. 맨 이터는 고레벨로 갈 수록 능력치와 갑옷 부위 내구도를 제외하면 내세울게 없어지는 편이고 보통은 속성 킬러(미)로 우속성 캐릭터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라플레이사가 추천받는다.
공격 스킬의 명칭은 플라워 윕, 플라워 필러, 플라워 댄스, 플라워 플레잉.
* 라우리아 계(CV : 야마모토 아야노)
몬스터 캐릭터 중 유일하게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이지만 AP가 심각하게 낮은 편이라 이 점을 살리기는 힘든 편.
* 쌍각귀 계 (CV : 이구치 유카)
전작의 케라트가 이쪽 계열에 속한다. 몬스터 계열이지만 제법 준수한 능력치를 지니고 있어서 쓸만하다.
* 구미호 계(CV : 타나카 쿠미)
범위 내의 적을 한명 택해서 공격하는 원거리 공격을 보유하고 있다.
* 검룡귀 계(CV : 아쿠츠 카나)
* 조룡귀 계 (CV : 아오키 노리코)
수리를 보유하고 있다. 수리를 통해 갑옷 부위 HP를 회복시킴과 동시에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 페어리 계(CV : 이가라시 히로미)
공격 스킬의 명칭은 플라워 윕, 플라워 필러, 플라워 댄스, 플라워 플레잉.
* 라우리아 계(CV : 야마모토 아야노)
몬스터 캐릭터 중 유일하게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이지만 AP가 심각하게 낮은 편이라 이 점을 살리기는 힘든 편.
* 쌍각귀 계 (CV : 이구치 유카)
전작의 케라트가 이쪽 계열에 속한다. 몬스터 계열이지만 제법 준수한 능력치를 지니고 있어서 쓸만하다.
* 구미호 계(CV : 타나카 쿠미)
범위 내의 적을 한명 택해서 공격하는 원거리 공격을 보유하고 있다.
* 검룡귀 계(CV : 아쿠츠 카나)
* 조룡귀 계 (CV : 아오키 노리코)
수리를 보유하고 있다. 수리를 통해 갑옷 부위 HP를 회복시킴과 동시에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 페어리 계(CV : 이가라시 히로미)
인간을 싫어한다. 기본적으로는 멍하니 있을 때가 많으며, 요정 아이돌 지망생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자기가 작은 게 아니라 주위가 크다고 생각하며, 손에 들고 있는 마이크 모양 수류탄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를 폭사시킨다. “어라~? 그런 데서 자고 있으면 감기 걸려요~ …어머, 제 함정에 걸려서 폭사해 버린 거로군요~” “그럼~ 내 노래를 들어— 에요~”
제법 살벌한 설정과는 다르게 게임이 게임이라서인지 본작에서는 아무도 죽지 않는다.[7] 수류탄은 의외로 3번째 스킬의 마무리에만 활용한다.
* 메두사 계(CV : 요시다 세이코)
본작에서 추가된 영입 가능 몬스터중 유일하게 공식 홈페이지에선 소개 코너가 없다.
* 메두사 계(CV : 요시다 세이코)
본작에서 추가된 영입 가능 몬스터중 유일하게 공식 홈페이지에선 소개 코너가 없다.
각 몬스터마다 색깔이 3가지 존재하며 색깔에 따라 이명과 능력치, 속성, 일부 스킬의 차이가 있다.[8] 영입 조건은 전작과 똑같이 장으로 퍼팩트 넉다운을 성공하면 되며[9] 합류시엔 장의 레벨과 동일한 레벨로 들어온다. 1회차에서 영입시 2회차에선 1로 시작한다. 블레이드 시절과는 달리 강력한 능력치를 지닌 아군 캐릭터가 많아졌기 때문에 DLC 캐릭터들처럼 출격에 제한이 생기지 않는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할 수준.
[1] 게임 북이 출간되진 않았지만 말 그대로 손님으로서 본 게임에 참전한 캐릭터다.[2] 기본 스킬인 '돌격'은 1턴간 본인의 공격력을 30% 늘려주며 28 레벨 달성시 본인의 투기를 시전 즉시 100%로 채워주는 스킬인 '의욕만땅'을 추가로 획득한다. 투기가 공격력 및 명중률을 높여주고 필살기 사용에 필요하단 점을 생각하면 쓸만한 스킬. SP만 허락한다면 턴마다 필살기를 날려댈 수 있다. 다만 돌격은 데미지 상승이 아니다 보니 도핑 아이템을 통해 공격력을 999로 만들어놓으면 효과를 볼 수 없어서 봉인해야 한다는 점이 단점.[3] 시전 후 다시 본인의 턴이 오기 전에 벌어지는 첫 전투 한정으로 데미지와 명중률을 2배 상승시키는 스킬을 보유. 데미지 상승이라 공격력이 최대치인 999를 찍어도 효과를 볼 수 있는게 장점.[4] 28화의 루트에서 앨리스를 선택시엔 도라가 들어오고 리리를 선택시엔 라미카가 들어온다. 둘을 동시에 전투 멤버로 활용하는건 불가능.[5] 대표적으로 1장~3장 사이의 스토리 스테이지가 있다. 아군이 장, 마론, 앨리스, 리리밖에 없기에 DLC 캐릭터를 구입하지 않았다면 대체할 캐릭터가 없어서 그런 듯 하다. 이런 경우라도 대련이나 프리 스테이지에서는 사용할 수 있으며 프리 토크도 가능하다. 공교롭게도 적으로 나오는 화에서도 사용이 가능한데 동일한 캐릭터끼리 처음 싸울 경우 전용 회화도 나온다.[6] 효과는 본인의 체력과 갑옷 부위의 HP를 30% 회복시킨다. 장의 견습 힐과 같지만 본인만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7] 4번째 스킬이 상대의 몸 속으로 들어가서 이리저리 날뛴 뒤 복부를 뚫어서 마무리하는 기술인데 이러고도 체력이 남으면 멀쩡하다. 체력이 없어도 그냥 전투 불능이 되면서 퇴장한다.[8] 오드리 계열 몬스터를 예로 들면 분홍색은 오드리를 그대로 쓰지만 청색은 라플레시아를 쓰며 황색은 맨 이터를 쓴다. 디폴드 네임도 오드리는 플럼, 라플레시아는 마암, 맨 이터는 요코를 사용한다. 기본 능력치는 후반에 등장하는 몬스터일수록 높으며 스킬의 경우 슈로대식으로 색깔에 따라 정신기의 차이가 생긴다고 표현할 수 있다. 공격 기술과 원거리 공격 부분은 색깔에 상관없이 동일.[9] 블레이드와는 달리 체력의 유무는 상관없이 퍼팩트 넉다운만 성공하면 들어오도록 바뀌었다. 단, 장만의 단독 공격으로 퍼팩트 넉다운을 성공해야 한다. 데스티니 퍼니셔의 성공 여부는 영입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