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05 21:45:29

쿠로다 히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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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 align=right><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000,#DDD><table bgcolor=#FFF,#191919><colbgcolor=#000><colcolor=#FFF> 쿠로다 히카루
Kuroda Hikaru
||
코드 네임 1244
나이 불명[1]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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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쿠로다 류이치 (할아버지)
정옥순 (할머니 / 고인)
쿠로다 류헤이 (불명)
성별 남성
소속 국가 특수 임무부
중국 하얼빈 여관[위장]
아레스 (임시 대원)
직업 블랙 요원
여관 사장[위장]
격투
스타일
인술
등장 작품 김부장


1. 개요2. 작중 행적
2.1. 특임국 편 (207화~217화)2.2. 아르카나 편 (218화~)
3. 전투력
3.1. 전적
4. 인간 관계5. 어록6. 여담

1. 개요

네이버 웹툰김부장》의 등장인물. 특임국의 요원이었다가 현재는 임시적으로 아레스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중이다.[4]

2. 작중 행적

2.1. 특임국 편 (207화~217화)

특임국 요원으로 요원들의 연락책을 담당하고 있었으나,[5] 정보 유출 사태로 위협받자 김부장신성호의 요원들이 파견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때 정옥순의 혈육이라는 점과 함께 괴짜라는게 드러난다.[6]

호위를 맡은 아레스가 찾아오는 시점 본인은 여관 주인 업무를 하다가 한 손님을 받게 되는데, 그 손님이 사실 자신을 노린 암살자임을 알아채고선 수건을 건네주는 척 기습하여 그를 재빠르게 초살내고 도주하지만 '신세대' 측 리더인 박강산에게 기습을 당해 쓰러지고 잡히게 되지만 아레스의 난입으로 신세대와 아레스간의 대치가 벌어지게 되고 그 중 신세대 요원에 의해 다시금 빼돌려질뻔 하나 이후 이를 추격한 남실장에 의해 구조된다.[7] 이 때 아르카나 측에게 맞은 맹독[8]은 당장 치료할 수는 없어 산티아고 이안이 올 때까지는 기다려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215화에서 산티아고 이안이 도착하고 현재 증상들을 알려주며[9] 치료에 들어간다.

216화에서 산티아고 이안의 치료로 다시 활동이 가능해졌고 김부장으로부터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을 거냐는 질문을 듣는다.

치료를 받고 한국으로 귀국 후 아레스 인물들과 동행하면서 회의를 하는 것에 대해 어색해하며 자신은 특임국으로 복귀해야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쿠로다 히카루는 신성호로부터 국장인 불독이 살해당하고, 십칠금성인 노인 요원이 배신 후 토사구팽당한 사실을 알게 되고 아르카나를 상대하기 위해 아레스에 일시적으로 합류하게 된다.

그러다가 김부장에게 잡히고 정훈교육을 당한 아르카나의 에코와 신세대의 박강산이 등장하는데 에코의 눈빛을 보고 눈빛이 왜 저렇냐며 신성호에게 묻는다.[10]

2.2. 아르카나 편 (218화~)

김부장과 '잠입 및 정보조(B)'에 편성된 것으로 밝혀지며 PAS가 열릴 TX 건물에 잠입한다. 이 때 김부장으로부터 진짜 남자가 맞긴 한 거냐며 간혹 블랙 요원들 중 성별을 다르게 기록하는 인물들이 있다고 하자 이에 대해 답변을 하려던 찰나 정전이 되면서 말이 끊기게 된다.

이 때 그 정전은 아레스 측에서 미리 선수쳐서 끈 것이였고 15분 이내 건물에 침입한 아르카나 요원들을 소탕하는 작전인 것으로 밝혀졌다. 자신과 김부장은 건물 옥상에서 Rainy와 대치하게 된다.

3. 전투력

파일:히카루_전투1.jpg파일:히카루_전투2.jpg
신세대 측 암살자를 초살내는 쿠로다 히카루
쿠로다 유키에의 모든 기술을 전수 받았다는 유일한 직계 혈통.[11]
물론 '쿠로다'에는 또 다른 수많은 강자들이 존재하지만 적어도 첩보와 은밀기동을 기점으로 한 닌자의 혈통에 있어서는 쿠로다 히카루가 현 세대 최고점.
— 김부장 209화 中, 나레이션
전투방식은 정옥순, 알렉산더 발렌티나처럼 뛰어난 속도를 기반으로 한 인술로 자신이 블랙요원인 것을 알고 찾아온 암살자를 눈치채지 못할 속도로[12] 공중제비를 돈 후 단검 2정으로 순식간에 초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기에 상당한 전투력을 지녔을 것으로 보이지만 전투력이 '강하다'라고 할 수 없다는 언급을 보면 기습이나 암살에만 특화되어 있을 뿐 전면전 전투력 기준으로 정옥순은 물론이고 알렉산더 발렌티나보다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3.1.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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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간 관계

  • 쿠로다 류이치 - 할아버지.
  • 불독[13] - 상관.
  • 김부장, 남실장, 신성호 - 자신을 구해준 인물들로 우호관계. 이후 아르카나 편에서 임시 협력관계가 된다.

5. 어록

나 참... 기왕 보낼거면 예쁜 여자로 보낼 것이지. 그랬다면 조금 받아줬을텐데.[14]
208화.

6. 여담

  • 얼굴이 남성치고는 상당히 곱상한 편이다. 쿠로다 히카루가 처음으로 등장한 화에서 그냥 여자 그려 놓고 남자라고 말하는 거 아니냐는 댓글이 있었을 정도이며 이후 김부장도 히카루의 외모를 보고 (사실 여자인데)남자라고 성별을 바꿔서 기입한것 아니냐고 물어본 적도 있었다.

[1] 특임국 블랙요원이라는 직위를 감안하면 최소 20대 중반은 될 듯 하다.[위장] 위장신분.[위장] [4] 본인의 할머니가 생전에 아레스 소속이었음을 생각하면 묘한 부분이다.[5] 작전 회의 당시 언급에 의하면 보안을 위해 요원들도 서로 요원인지 모르며 철저하게 연락책인 히카루에 의해 임무나 정보를 주고받고 있다. 반대로 말하면 히카루가 잡히는 순간 이들의 연락망과 정보가 그대로 강탈당한다는 것.[6] 이 때 사진을 보면서 말한 점을 보면 작전회의 당시 어느정도 들은 것도 있지만 남자이면서도 태연하게 여장을 일삼고다니는 모습을 보고서 그리 평가한 듯.[7] 히카루를 빼돌리던 요원은 이대로라면 자신까지 남실장에게 붙잡힐 뿐이라는걸 파악하고 결국 히카루의 다리에 총격을 날려 그녀를 부상입힌 후 그 자리에 버리고 도주, 남실장또한 신세대의 추격 및 제압보단 기존 임무인 히카루 구조를 우선시해 퇴각한다.[8] 밝혀진 바로 골든 타임이 4시간이라고 언급되었다.[9] 이 때 말하는 내용은 인이어로 이사벨라에게 전달한다.[10] 신성호는 이에 처음에는 다 저렇다고 답해 준다. 먼저 당해 본 자로서의 경험일 것이다.[11] 알렉산더 발렌티나가 정옥순의 모든 비기를 전수받지 못했다는 걸 고려해 본다면, 추후 화에서 기존에 발렌티나가 사용하며 나온 '청야월담', '악상', '백국일수경' 뿐 아니라 정옥순이 알렉산더 발렌티나에게 가르쳐 주지 않은 비기를 보여 줄 가능성도 있다.[12] 초살내는 장면을 잘 보면 암살자는 쿠로다 히카루가 뒤에 있는 것을 전혀 모른 채 앞쪽만 보고 대비하는 모습을 보인다.[13] 강국철 다음으로 국장 직위에 오른 특임국 인물이다.[14] 자신을 죽이려고 찾아온 암살자를 단검 2정으로 도륙내면서 날린 대사.[15] 최초는 성요한이긴 하나 이쪽은 1회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