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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티 No. 9의 히로인으로 성우는 M.A.O(일본어), 줄리 네이선슨(영어), 프랑신 보들로(프랑스어).2. 상세
벡을 서포트하는 캐릭터이며, 닥터 화이트의 동료 과학자인 닥터 산다가 제작하였다. 감정이 존재하지 않는 로봇으로 무뚝뚝한 태도를 보이지만 벡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면서 점차 인간적인 감정을 배우게 된다고. 하단의 캐릭터 설정화에서도 그러한 설정을 염두에 둔 묘사가 보인다.서포트 로봇이기에 전투가 가능하다는 묘사는 없지만 현재 벡&콜 협동 플레이 및 싱글 플레이가 추가 컨텐츠로 예고되어 있는 만큼 어떻게든 전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벡과는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점은
- 공격이 단타
- 호버링
- 기어가기
- 액션버튼으로 쉴드 발동
과거 트레일러의 등장하지 않았던 것은 무기가 결정되지 않아서 였다. 또 다시 후원자들의 투표를 통해 무기가 정해졌는데, # A안은 콜 디자인에 어울리는 헤어 드라이기(?) 같은 느낌의 총기, B형은 클래식한 고리형 광선총, C형은 혼자서 활 형태로 가장 독특하다면 독특한 형태이며, D안은 건볼트의 무장인 다트 리더.
독보적인 외형의 활이 가장 인기를 끌었는지 활이 콜의 무기로 정해졌다.
2.1. 설정
화이트 박사의 친구인 산다 박사에 의해 만들어진 여성형 로봇으로 산다 박사의 조수를 맡고 있었지만,왠지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어 그 후는 주인공인 벡을 지원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감정이 없는 서포트 로봇이기 때문에 주어진 일을 충실히 합니다.
기본 설정을 고려하면서 그녀의 개성을 자유롭게 상상해 보세요.
주인공인 벡에 대해서도 처음에는 특별한 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때로는 명령을 거역하고도 자신의 의지로 행동하려는
벡의 "마음"의 움직임이 네트워크를 통해 흘러 들어와 난감하면서도 벡을 이해하려 노력하게 됩니다.
콜 자신은 벡을 돕겠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그것이 주위에는 벡에게 호기심을 품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2.2. 디자인
원화를 통해 토끼귀를 닮은 머리 장식을 이용한 감정 표현, 츤데레 속성,
2014년 6월 30일 최종 디자인이 바뀌었다. 소소하게 소품들이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위의 디자인은 투표를 통하여 정해진 것으로 본래 A~I까지 총 9개의 아이디어가 있었다. 2차 투표 결과 위의 F안이 43.39%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였다.(기사) F안의 디자이너는 다름이 아니라 마이티 No. 9의 아트 디렉터인 나츠메 유지로, 주인공인 벡의 디자인도 이 인물의 작품이다. F를 제외한 나머지 아이디어와 각각의 디자이너는 다음과 같다.
(1차 투표 시작 공지)
(2차 투표 결과 공지)
- A
- B
록맨 ZX 시리즈의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시나리오를 담당한 야베 마코토의 작품. - C
참고로 중간보스(!) 후보이기도 하다고...컷걸 - D
이나후네 케이지가 직접 디자인한 작품. 실루엣으로만 보면 Dr. 와일리를 닮았는데, 이나후네 왈 와일리를 집어넣을 수 없어서 넣었다고... 이후 최종보스인 트리니티의 디자인이 되었다.무슨 판단이냐, 자기 자신의 야심작을 시궁창에 버릴 셈이냐 - E
2차 투표에서 낙선한 디자인. 득표율은 41.14%로 1위인 F안과 겨우 2%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E번이었는데 2% 차이로 2위디자이너는 록맨 대시 시리즈에서 일러스트와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이시카와 히데키로, 낙선하기 전부터 다수의 코스튬을 디자인했다. - G
록맨 제로 시리즈의 캐릭터 스태프 중 한 명인 마에다 히로카츠의 작품. - H
2차 투표에서 낙선한 디자인. 득표율은 15.47%로 세 번째로 인기가 높았으며, 이후 화이트 박사의 한켠에 설계도 형태로 남아있는것이 확인되었다. 디자이너는 록맨 록맨과 이레귤러 헌터 X의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이자, 나츠메 유지와 함께 마이티 No. 9의 아트 디렉터를 맡은 코마키 신스케. - I
푸른 뇌정 건볼트 시리즈의 일러스트레이터 하타케야마 요시타카의 디자인.
여기서 A~I까지의 모든 디자인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따로 전 디자인 후보를 다 보려면 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