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16264><colcolor=#EEE8AA> 코론 コロン| Kor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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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코론 |
나이 | 불명[1] |
종족 | 거인족(혼혈) |
가족 | 아버지 인간 해적 어머니 리플리 |
출신지 | 신세계 엘바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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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세키네 아리사[2] / 김진아[3]2. 작중 행적
2.1. 에그 헤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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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6화에서 첫 등장. 샹크스한테 자기도 항해에 데려가 달라고 조른다.[5][6] 키드 해적단이 쳐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전쟁이 벌어지냐며 잔뜩 들뜬다.
2.2. 엘바프 편
1132화에서 밀짚모자 일당이 거병 해적단과 같이 상륙했다는 소식을 듣고 일전에 샹크스로부터 루피에 관한 얘기를 들은 것을 떠올려 거병 해적단을 맞이하러 가는 일행에 합류한다. 1134화에 따르면 바다코끼리 학교의 학생이다.1135화에서 정식으로 루피랑 면식을 갖게 되고 그한테 덤비는 패기를 보인다. 물론 루피는 재빠르게 기어 서드를 발동시켜 대처했고[7] 역시 사황이라며 루피한테 매료되고 루피 역시 기개 있다며 쾌제를 부른다. 바다코끼리 학교 내에서 상당히 폭력적이고 말썽꾼인지라[8] 다른 학생들이 코론을 안 좋게 본다고 한다.[9] 또한 여기서 그는 순혈 거인족이 아닌 거인족과 인간의 혼혈로 드러났다.
3. 여담
- 작중 등장한 거인족 중 최초이자 유일한 인간과의 혼혈아다.[10]
- 아버지가 인간 해적이라는 이야기가 드러남으로써[11] 그 해적이 누구냐가 떡밥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어머니인 리플리가 결혼을 하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실버즈 레일리와 샤쿠야쿠 커플과의 공통점이 있어서 같은 로저 해적단의 동료인 스코퍼 가반 또한 물망에 오르내리고있다. 또한 샹크스한테 자기도 항해에 데려가 달라고 조르던 모습 역시 해적 아버지를 둔 영향으로 인한 자신감도 어느정도 포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1] 거인족이 인간의 수명의 3배임을 감안하면 외형과는 다르게 루피 또래로 보인다.[2] 네코마무시의 유년기 목소리를 담당한 적이 있다.[3] 출처. 또한 쿠자쿠도 담당하고 있다.[4] 구도가 딱 후샤 마을 편의 빨간 머리 해적단 단체샷 오마주로 보인다. 결정적으로 코론이 들떠있는 모습은 딱 유년기 시절의 루피를 연상케 한다.[5] 눈썰미 있는 독자들이면 눈치챌 수 있는 게 그냥 대놓고 후샤 마을 편 루피의 유년기 시절의 오마주다. 역시 노린 것인지 마토가 코론을 달래는 모습 또한 마키노 오마주로 보인다.[6] 애니에서는 아예 코론이 루피의 오마주임을 강조하는 연출로 루피가 과거 샹크스한테 시전했던 대사인 "나는 장난으로 하는 얘기가 아니라고!!!"라는 대사를 더했다.[7] 어린애라서 맞히지 않았지만.[8] 뻑하면 땡땡이를 친다고.[9] 작중 시점에서 거인족 아이들은 약탈보다는 교역이라는 사상의 영향으로 평화를 중시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런 만큼 전투를 싫어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며 그들 입장에서는 코론을 이단시할 수밖에 없는 것. 이에 코론은 이들의 이런 모습을 나약하다고 힐난한다.[10] 공교롭게도 해당 링크의 캐릭터도 거인 혼혈에 어머니가 거인이다.[11] 엘바프의 거인족들한테도 꿇리지 않을 정도의 무력을 지녔고 리플리하고 마음이 맞았으나 자기만 나이를 먹는다는 이유로 리플리랑 정식으로 부부 관계를 맺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