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 Kena: Bridge of Spirits | |
개발 | 엠버 랩 |
유통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PS, XB) 엠버 랩 (PC) |
플랫폼 | PS4[1] | PS5[2] | XBOX|S | Xbox One Windows | Xbox Cloud Gaming |
엔진 | 언리얼 엔진 |
ESD | PS Store | MS Store | 에픽게임즈 스토어 | Steam |
장르 | 3인칭 액션 어드벤처 |
출시 | PS4 / PS5 / 에픽게임즈 스토어 2021년 9월 21일 Steam 2022년 9월 27일 XBO / XBOX|S 2024년 8월 15일 |
한국어 지원 | 자막 한국어화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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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엠버 랩[3]에서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2. 발매 전 정보
2.1. 트레일러
발표 트레일러 |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
PS5 플레이 영상 | 발매 트레일러 |
3. PC 사양
<rowcolor=white>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2d85cd><colcolor=white> 운영체제 | <rowcolor=#000000,#FFF> Windows 10 64-bit | |
프로세서 | <rowcolor=#000000,#FFF> AMD FX-6100 Intel i3-3220 또는 동급의 제품 | AMD Ryzen 7 1700 Intel i7-6700K 또는 동급의 제품 |
메모리 | <rowcolor=#000000,#FFF> 8 GB RAM | 16 GB RAM |
그래픽 카드 | <rowcolor=#000000,#FFF> AMD Radeon HD 7750 NVIDIA GeForce GTX 650 또는 동급의 제품 | AMD RX Vega 56 Nvidia GTX 1070 또는 동급의 제품 |
DirectX | <rowcolor=#000000,#FFF> DirectX 11, 12 | |
용량 | <rowcolor=#000000,#FFF> 25GB |
선형적인 진행 방식이기 때문에 그래픽 품질에 비해서 램을 제외하면 그리 높지 않은 편. 최적화 수준은 프레임 수치와는 별개로 가변 주사율 기술과 훌륭한 상성을 보이며 매우 부드러운 스크롤을 구현하고 있다.
CG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과 적절하게 사용된 객채기반 모션블러와의 시너지도 좋은 편이고, PC판의 안티 엘리어싱은 현존 AAA 게임들을 포함해서 비교해도 단연 최상급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다만, 애니메이션 제작사로서의 노하우는 십분 발휘한 반면, 기업의 첫 번째 게임 도전작이니 만큼 조작성이 다소 어색하고 딱딱한 감이 있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케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11516/kena-bridge-of-spirit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1516/kena-bridge-of-spirit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 직관적인 배색 처리, 컷신 퀄리티 등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역량이 발휘된 부분 및 세미 오픈월드/메트로베니아 구조의 레벨 디자인과 캐주얼하면서도 난이도 있는 게임플레이 등, 전반적으로 제작사의 첫 작품치고 기대 이상이라는 평이다.
동시에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만든 첫 게임이라는 한계도 존재한다. 일단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평이 있는데, 쉬움 난이도는 너무 쉬워 게임하는 느낌이 나지 않을 정도인데, 보통 난이도만 되어도 난이도가 급상승하여 게이머들을 짜증 나게 하거나 좌절 시킬 정도가 된다는 것이다. 일례로 중간 보스급의 적들이 지나치게 강해서 보통(영혼 인도자) 난이도에서 서너 대만 맞으면 빈사 상태가 된다. 사실 쉬움 난이도는 이야기 모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현 난이도가 맞다. 문제는 그 윗 단계인 영혼 인도자와 난이도 갭이 지나치게 크다는 것인데, 이 문제는 패치로 이야기 모드와 영혼 인도자 사이에 수습 영혼 인도자 난이도가 추가되면서 해결되었다.
또한 레벨 디자인 부분에서도 하자가 드러났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두 번째 최종보스로서 페이즈마다 왔다 갔다 하는 부분 하나하나의 시간이 오래걸려 피로가 많이 쌓이는 구조다. 그런데 이 게임은 보스전에서 한 번 죽으면 그 보스전의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데, 이게 두 번째 최종보스에서도 적용이 되어서 왔다갔다 하는 부분을 다 깨도 마지막 페이즈에서 죽을 경우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즉 시간이 많이 걸려 플레이어 에게 피로감을 많이 주는 보스 디자인과 보스전에서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는 환장의 시너지가 겹쳐지는 것이다. 거기에 이 게임의 경우에는 퍼즐요소도도 등장해 시간을 오래 잡아먹는다. 그런데 이런 구조에서 그 자비없는 보스전 룰이 적용되어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최종보스 과정이 어렵지 않지만 매우 길고 중간에 죽어도 처음부터 하게 되어 있는 걸 보면 게임 컨셉을 그렇게 잡은 듯. 이 부분에 대한 비판이 많았는지 PS5 1.06 버전에는 한 번 죽고 나면 두 번째 최종보스에게 가는 길을 생략하도록 패치 되었다.
6. 기타
- 원신의 수메르 지역의 기믹에 많은 도움을 준 게임이다. #
[1] PS4 Pro 대응 및 무료 업그레이드 지원.[2] 4K 60fps 지원,적응형 트리거와 햅틱 피드백 지원[3] 인디 개발사로,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팬 무비를 만든 적이 있다. 본래 인디 애니메이션 제작사인데, 창업자들이 게임을 원래 좋아해서 개발하고 싶어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