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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663399><colcolor=#FFFFFF> 멀로피안의 왕자 칼마르 왕자 / Prince Kalma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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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멀로피안 | |
| 성별 | 남성 | |
| 종족 | 멀로피안 | |
| 계급 | 왕자 → 왕 → 황제[1] | |
| 무기 | 삼지창 | |
| 능력 | 번개 세뇌 | |
| 데뷔 | 닌자고 미지의 바다(2021) |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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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rince Kalmaar문어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모티브도 문어. 무기는 삼지창.[2] 시즌 14의 메인 빌런이다.
그는 왕자로서 자신의 왕족의 피가 흐르지 않는 종족들을 지배하는 것이 목표였으며, 자신과 자신의 목표 외에는 누구에게도 관심이 없는 잔인한 녀석이다. 자기 계획에 방해하는자가 있으면 남이든 가족이든 전부 증오하였고, 자기 마음과 맞는 부하들과 어울렸다. 인간에 대한 강한 증오를 내뿜고 있으며 그 때문에 아버지 몰래 닌자고 항구에서 출항한 배들을 습격하여 침몰시키는 악행을 저지른 적이 매우 많다.
외형 때문에 니야에게 오징어왕자라는 별칭으로 불린 적이 있다.
2. 작중 행적
2.1. 닌자고 미지의 바다
과거, 어렸을 때 부터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었으며 자신들 멀로피안 외의 생물들은 전부 하찮은 종족들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면서 자랐고 그 때문에 자신의 아버지와 늘 마찰이 있었다, 수양동생 벤토마르 또한 자신과 다른 종족이라는 이유로 늘 무시하고 핍박하였다. 그는 자신의 종족들을 바다를 비롯한 육지, 닌자고 전체를 지배하겠다는 야욕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계획에는 워지라의 힘이 필요하였기에 워지라를 깨우기 위해 그가 잠들어있는 사원을 찾아내기 위해 벤토마르를 이용해 찾아낸다. 이후 자신과 뜻이 맞는 병사들을 모아 워지라를 깨우려고 여러차례 실험을 진행하지만 늘 실패했다.[3]어느 날, 또 다시 폭풍의 부적을 대신할 실험체를 끼우는 실험을 진행했지만 다시 실패했고 그때, 그 상황을 지켜보던 니야와 마야를 발견한다. 니야와 마야는 닌자들에게 돌아가 함께 그 사실을 트라이마르 왕에게 알리고 왕는 자신의 아들 칼마르가 고대의 괴수 워지라를 깨우려 했다는 사실에 경악하여 칼마르를 불러들인다. 하지만 칼마르는 아버지가 자신과 마음이 맞지 않고 지배할 생각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아버지를 살해하는 패륜을 저지르고 목격자들을 제거한 다음 무기를 던져 바다 위 종족들이 전하를 살해했다는 거짓말을 한다. 이로써 아버지의 자리와 왕관, 삼지창을 빼앗아 왕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칼마르는 닌자들한테 어뢰를 쏘면서 추격하고,[4] 폭풍의 부적이 닌자고 시티 탐험가 클럽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직접 육지로 행차하지만 마스터 우와 카이, 콜의 공격을 받지만 폭풍의 부적을 들고 도주하는데 성공하지만 항구에서 닌자들과 폭풍의 부적을 건 전투를 시작한다. 하지만 칼마르는 패배하고 도망친다. 그렇게 폭풍의 부적은 니야의 손에 들어가지만...
니야가 가져간 폭풍의 부적은 가짜였고 칼마르는 폭풍의 부적으로 워지라를 깨우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삼지창으로 세뇌를 걸어 육지를 침략하기 시작했고 닌자고 시티는 물에 잠기고 만다. 칼마르는 방해꾼인 닌자들을 제거하기로 결정하고 놈들을 찾기로 한다. 그때 니야드처럼 바다와 하나가 된 니야가 나타나고 칼마르는 니야가 어리석은 짓을 하였다고 말하며 공격하고 니야는 공격을 당해 사라진다. 이에 분노한 제이가 이성을 잃고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시도하지만 전부 막아내고 제이를 떨어트린다, 제이의 뒤를 이어 벤토마르가 칼마르를 공격한다, 칼마르는 그동안 쌓인 걸 벤토마르에게 풀며 아버지가 왜 널 양자로 들인건지 이해가 안됐다고 말한다, 벤토마르는 이제 우린 형제가 아니라며 넌 자신이 모시는 왕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칼마르는 그런 벤토마르를 힘겹게 제압하고 새로운 왕에게 인사를 올리라며 일격을 날리려 하지만 빈틈을 발견한 벤토마르가 넌 왕이 될 자격이 없다고 외치며 그의 삼지창을 부숴트린다, 그 때문에 워지라의 세뇌가 풀리고 그 덕에 칼마르는 더 이상 워지라를 제어할 수가 없게 되며 워지라에게 잡아먹히는 제 업보에 맞는 최후를 맞이한다.
2.2. 닌자고 어둠의 크리스털
카이가 아이들과 훈련하여 등신대로만 등장하며 박살낸다.3. 평가
오랜만에 등장한 현재 닌자고 시리즈 악당들에서 최악 중의 최악의 빌런 그 자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5]단지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 및 열폭으로 아버지를 살해하는 패륜을 저지르고, 자신의 부하들까지 속이며 워지라를 깨우고 말았다. 오죽하면 칼마르의 선 넘는 행동으로 인해 자신의 부하인 글루티너스가 개과천선했다. 결국 워지라를 깨워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 고대 키퍼들과 멀로피안은 물론이고, 희생한 니야드의 업보를 모조리 무너뜨린 셈. 그러나 워지라의 세뇌가 풀리고 잡아먹히는 최후를 맞이해 인과응보의 표본을 보여주게 되었다.
더군다나 여타 악당들처럼 머리가 나쁘거나 계획이 허술한 것도 아니라 닌자들을 감쪽같이 속이기도 한다.
4. 기타
- 닌자고 시리즈에서 두 번째로 패륜을 저지르는 인물이다.[6]
- 양동생 벤토마르와 함께 레고 코리아에 왕자가 아닌 공주라고 표기되어 있다. 영문명도 prince/princess로 다른데 오역이 심하다.
5. 능력
- 번개의 삼지창으로 세뇌한다. 그걸 공격 무기로 사용하며 번개를 발사한다. 단 이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능력이 아닌 무기의 능력이라 무기가 파괴되면 세뇌가 풀리게 된다.
[1] 원래는 대왕이라고 불렀었는데 갑자기 15화에서 그라이프가 황제폐하 라고 불렀다.[2] 6화 마지막 부분부터는 아버지의 삼지창을 쓴다.[3] 이때의 영향으로 니야는 한동안 원소의 힘이 잘 제어가 되지 않아 고생하게 되었다. 니야의 물의 원소는 본래 워지라에게 유래했기 때문.[4] 심지어 추격하는 곳이 왕국 쪽이라서 잘못하면 시민들이 어뢰를 맞아 다칠 수도 있는데 무시하고 계속 공격을 한다.[5] 이에 버금가는 악역이라면 전쟁을 일으켜서 인간과 스네이크 군단 모두에게 피해를 준 마스터 첸, 자신의 지나친 욕심으로 인해 진자고를 붕괴시킨 파멸의 지배자, 망상에 빠져 아무 죄없는 변신족을 죽이려했던 벡스가 있으며 칼마르보다 더 사악한 악역은 절대악 그 자체인 오버로드가 있다.[6] 부하인 가마돈의 아들들을 이용해 자신의 양부모님을 행방불명 상태로 만든 하루미가 있긴 하지만 직접적으로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녀도 제정신은 절대 아니다.[7] 파이토가 위대한 파괴자에게 먹혔는데도 살아남은 이유는 자신의 종족 특유의 뛰어난 신체능력 덕에 생존한 것이다. 그에 반해 칼마르는 이에 걸맞는 신체가 아니니...[8] 바이오니클의 칼마는 Kalmah고, 칼마 왕자는 Kalmaar다. 다만 이름뿐만 아니라 바다에 사는 오징어 어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것을 보면 바라키 칼마에서 영향을 받았거나 오마주인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