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3:29

카타나 제로/적 및 구조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카타나 제로
1. 개요2. 적
2.1. 덩치2.2. 칼잡이2.3. 총잡이2.4. 경찰 라이플맨2.5. 경찰 샷거너2.6. 경찰 방패병2.7. 거치 기관총2.8. 공수도가 ★2.9. 기관총수 ★2.10. 오토바이 총잡이 ▶2.11. 파란 헬멧 ▶2.12. 주황색 헬멧 ▶2.13. 군인 소총수 ●2.14. 과학자 ●2.15. 뉴 메카군 장교 ●
3. 구조물
3.1. 레이저 트랩3.2. 산탄 트랩3.3. 환풍구3.4. 엄폐물3.5. 포탑3.6. 격벽3.7. 가스 파이프3.8. 수레3.9. 영화 촬영용 모형3.10. 폭약3.11. 도둑3.12. 도로 통제용 콘 ▶3.13. 자동차 ▶3.14. 드론3.15. 경찰차3.16. 저격3.17. 압착기3.18. 유리벽 ●
4. 보스
4.1. 스튜디오: V 1차전4.2. 맨션: 키시페이스4.3. 맨션: V 2차전4.4. 도살장: NULL 테스트4.5. 벙커 2부: 헤드헌터

1. 개요

액션 게임 카타나 제로의 적과 스테이지 요소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게임 상에는 따로 정식 명칭이 나오지 않는 관계로, 대부분 적들의 이름은 외모나 공격 방법에 따른 가칭이다.
하드 모드에서만 등장하는 적은 별(★), 맨션 스테이지 후반의 추격전에서 출현하는 적은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삼각형(▶), DLC에서 등장예정인 적은 원(●)으로 표시한다.

2.1. 덩치

파일:Grunt.webp

가장 단순한 적. 멜빵을 매고 모자를 쓴 적으로, 주인공이 접근하면 주먹을 쳐들고 내리찍는다.

네임드 개체로 '스트롱 테리'가 있다. 인게임에서는 클럽에서 딱 한 번 나왔다가 죽는 엑스트라지만 작중 NPC들의 대화에서 종종 거론된다.

2.2. 칼잡이

파일:PompGuy.webp

슬림한 체형에 엘비스 프레슬리 비슷한 헤어 스타일을 한 적. 편의상 칼잡이라고 기재했으나 스프라이트를 보면 칼이 아니라 쇠지렛대같은 걸 들고있는 것처럼 보인다.

주인공과 거리가 좁혀지면 칼을 휘둘러서 공격하는데, 검격에 주인공의 검격을 상쇄하는 판정이 있어서 검격으로 맞부딪히면 양쪽 모두 공격이 취소되고 뒤로 튕겨나간다. 칼잡이에 의해 검격이 상쇄된다고 해서 넉백 공격을 맞았을 때처럼 뒤로 나자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머리 위에 흰 게이지가 표시되며 잠시동안 공격을 할 수 없게 된다.[1] 주인공이 아주 약간의 넉백과 강제 쿨타임 외에는 별다른 페널티를 입지 않는 데 비해 칼잡이는 검격이 상쇄되면 무릎을 꿇고 꽤 오래 무력화되기 때문에 1:1 상황일 때는 거의 위협이 안 되지만, 1:다수 상황일 경우 칼잡이와 부딪혀서 공격이 취소된 사이 추가적인 공격에 맞고 죽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날아오는 총탄을 튕기려다 칼잡이의 검격과 부딪혀서 공격이 취소되고 총탄에 맞게 되는 상황이 꽤 흔하다.

공격 상쇄 효과는 검격을 맞부딪쳤을 때만 발생하므로 원거리 공격을 하거나 굴러서 칼잡이의 공격을 우회한 뒤 뒤에서 베면 리스크없이 죽일 수 있다. 또한, 만약 2회차 이후 클레이모어 프로토타입을 장비했다면 칼잡이와 검격을 맞부딪혔을 때 공격이 상쇄되지 않고 일방적으로 검격을 깨뜨리고 죽일 수 있다. 거리가 벌어져있어서 죽이는 데 실패했다고 해도 주인공은 모든 효과를 무시하고 칼잡이만 공격 취소+넉백의 디메리트를 떠안게 된다. 달인의 검과 불사조의 칼날도 검격이 상쇄되는 것과 별개로 부가적으로 발사되는 검기나 불꽃이 칼잡이를 죽일 수 있다. 다만 클레이모어처럼 아예 검격을 씹어먹는 게 아니기 때문에 검격 상쇄 및 강제 쿨타임 효과는 받아야 하며, 더구나 전자는 1회용 투사체 판정인 검기 특성상 칼잡이가 여럿 있어도 맨 앞에 있는 한 개체만 죽일 수 있다. 학자의 검은 공격 속도가 빨라 정면에서 맞부딪히더라도 칼잡이가 이미 공격 모션에 들어갔을 때 공격한 게 아니라면 미처 칼잡이의 공격 판정이 완성되기도 전에 칼잡이를 처치할 수 있다.

네임드 개체로 '슬렌더 리차드'와 '스키니 리키'가 있다. 슬렌더 리차드는 스키니 리키 의회에 가입하기 위해 기존 회원들과 상의하고 있지만, 결국 주인공에게 도륙당하고 만다.[2] 네임드 덩치인 스트롱 테리와 마찬가지로 개체 개체는 일반 칼잡이와 다를 바 없지만, 주인공의 공격을 상쇄시키는 칼잡이가 4명이서 몰려오기 때문에 정면으로 싸우긴 어렵다. 하지만 해당 층 바로 왼쪽에 투척 무기 4개가 모여있으므로 하나씩 던져주면 쉽게 처리되며,[3] 굴러서 우회한 다음 뒤에서 베거나, 혹은 2회차 이후 특수 무기를 해금했다면 클레이모어 프로토타입으로 일합에 검격을 깨뜨리고 전부 처치하거나 불사조의 칼날로 불을 뿜어서 전부 죽이는 것도 가능하다.

단, 분광검이나 기본 카타나를 장비하고 있는 경우 주인공의 공격 거리가 칼잡이의 공격 범위보다 살짝 더 길기 때문에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패링을 맞지 않고 정면으로 썰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2.3. 총잡이

파일:Gangster-0.webp

처음으로 총기를 쓰는 적. 소총을 빠른 주기로 한 발씩 사격한다.[4] 주인공이 밀착해있으면 개머리판을 휘둘러 주인공을 밀쳐 넘어뜨린 뒤 총을 쏘는데, 밀치고 쏘기까지의 텀이 매우 짧아서 벽이나 경사가 없는 평지에서 넘어졌을 때 슬로우모션을 쓰지 않으면 사실상 사망 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주로 초탄을 튕겨 처리하거나 슬로우모션으로 잡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소총의 발사속도가 생각보다 무시무시해서, 멀리서 서너발 넘게 사격하게 뒀다간 연속으로 쳐내기 힘든 탄막이 형성되어 살아남기 힘들다.

멀끔한 검은 정장 차림에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헤어스타일 덕에 개체마다 외모가 다른 유일한 적.

2.4. 경찰 라이플맨

파일:Cop.webp

패턴이나 무장은 총잡이와 똑같지만, 반응속도가 근소하게 빠르다.

경찰 병력이 등장하는 구간에서 총잡이를 대체하여 나오며, 경찰 유니폼을 입고 모자를 쓰고 있다.

2.5. 경찰 샷거너

파일:ShotgunCop.webp

펌프액션 산탄총, 방탄모와 방탄복으로 중무장한 적.[5] 주인공을 발견하면 펌프질을 한 후 산탄을 발사한다. 총탄이 여러 발 날아오므로 일격에 한 발만 튕겨낼 수 있는 일반 카타나로는 쏘기 전에 죽이거나 구르기로 총탄을 피한 뒤 베는 식으로 상대해야 한다. 맨 앞에 날아오는 총탄 하나를 쳐낸 다음 곧바로 굴러서 나머지 산탄을 피하거나 반대로 굴러서 산탄을 피하는 동시에 맨 뒤에 있는 총탄 하나만 튕겨내는 기행으로 상대하는 수도 있긴 하다.

총탄을 한 번에 여러 발 쏜다는 점만 빼면 펌프액션이라 사격 딜레이도 정직하고 근접 견제 능력도 전무해서 소총수나 방패병에 비해 상대하긴 쉬운 편. 타이밍 캐치와 구르기에 숙달됐다면 1:1 상황에선 죽이지 않고 앞뒤로 굴러다니며 가지고 놀 수도 있다.

2회차 이후 클레이모어 프로토타입을 장비했다면 산탄을 모두 튕겨낼 수 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산탄을 튕겨내서 전방에 있는 적들을 떼몰살하는 데 성공하면 꽤나 상쾌하다.

초반에는 주로 경찰 역할로 등장하지만 하드 모드나 후반에 들어선 별 이유없이 다른 용병들과 섞여나오기도 한다.

2.6. 경찰 방패병

파일:ShieldCop.webp

산탄총수와 동일한 복장에 방탄 방패와 권총으로 무장한 적. 방패를 들고 있기 때문에 정면에서 공격하면 대부분 막아버린다. 방패병을 정면 검격으로 공격했다가 공격이 막힐 경우, 칼잡이와 검격을 부딪혔을 때처럼 강제로 공격이 취소되고 넉백되면서 일정 시간 검을 휘두를 수 없게 된다. 이 공격 취소 효과는 클레이모어 프로토타입으로도 무시할 수 없다.

따라서 방패병을 죽이기 위해선 특수한 공략법이 필요한데, 일반적인 방법은 대개 다음과 같다.
  • 구르기로 우회한 다음 뒤에서 베기
  • 달리거나 권총을 조준하기 위해 방패를 젖힌 틈을 타 투척 무기를 던지기
  • 방패병이 주인공을 인식하지 못 하는 상황에서 검격이나 투척 무기로 죽이기 - 단, 정면 검격은 미인식 상태에서도 막힌다.
  • 방패의 영향을 받지 않는 레이저 트랩이나 폭발에 휘말리게 하기

주인공과의 거리가 어느 정도 되면 방패를 젖히고[6] 권총을 빼들어 쏘며, 밀착했을 경우 방패치기로 주인공을 밀쳐 넘어뜨린다. 이때 방패로 주인공을 넘어뜨리면 즉시 권총을 뽑아 쏘는 연계기가 들어오기 때문에 최고속으로 일어나 피하지 않으면 죽는다. 방어적인 성향이 강한 적이기 때문인지 조준 시간과 사격 후 후딜이 길고 사격 자체도 단발이라 혼자서는 위협적이진 않다.

대부분의 적이 1:1 상황보다 1:다 상황에서 까다롭긴 하지만, 방패병은 특히나 다른 적들과 조합돼서 나올 경우 공략을 난해하게 만든다. 특히 방패병이 앞장서고 뒤에 소총수나 산탄총수 등이 버티고 있는 경우, 총탄을 튕겨내도 방패병이 전부 막아버리기 때문에 굉장히 상대하기 어렵다. 하드 모드에서는 초반부터 이런 경우가 많다.

방패병이 공격을 막았을 때 투사체나 총탄로 인한 넉백이 직접 검격으로 인한 넉백보다 작은데, 이 때문에 검격과 동시에 검기 투사체를 발사하는 달인의 검으로 상대할 때 예상 외의 버그가 발생한다. 달인의 검으로 방패병을 공격했다가 방패에 공격이 막힐 경우 본래 방패병은 직접 검격을 막았을 때만큼 밀려나야 하지만, 검격이 방패에 막힌 직후 검기가 또 다시 방패를 타격하면서 넉백 거리가 투사체를 기준으로 리셋되는 것.[7] 일반적으로는 공격을 막는다는 요소 자체가 성가시기 때문에 넉백이 조금 짧은 정도는 크게 신경쓰이진 않지만, 도살장에서 방패병을 함정 아래로 튕겨내서 죽이려 할 때는 다소 방해된다.

드래곤의 일섬 공격은 방패를 뚫고 방패병을 죽일 수 있다. 다만 일섬 범위가 방패병을 지나칠 때의 이야기로, 방패병 바로 앞까지만 일섬 공격을 한다면 정면 공격과 같이 밀어내기만 할 뿐 죽일 순 없다.

상대할 때의 팁이라면 방패병에게 맞아 넉백되었을 때 권총을 겨누고 있기 때문에 허겁지겁 패링하려고 칼부터 휘두를 경우, 방패병의 권총사격은 상당히 느린 엇박으로 발사되기 때문에 오히려 칼을 휘두른 직후 총울 맞고 죽기 십상이다, 일단 침착하게 일어난 후 총알이 날아오는 것을 보고 패링하는 것이 좋다

2.7. 거치 기관총

기관총이 바리케이드에 거치되어있고, 덩치 하나가 바리케이드 뒤에서 그 기관총을 쏘아댄다. 기관총을 조작하고 있는 덩치를 죽이면 기관총은 무력화되며, 다른 적이 넘겨받거나 하지 않는다. 바리케이드 때문인지 기관총탄을 튕겨내도 덩치를 죽일 순 없으며 투척 무기나 검기도 일정 높이 아래에서 날리면 바리케이드에 막힌다. 하드 모드의 기관총수와 달리 이동 능력이 없고 위아래를 사격할 수도 없으며 탄환의 분산도 심하지만, 주인공을 인식하면 멈추지 않고 끝도없이 지속사격을 가한다.

스프라이트는 덩치와 동일하지만 고정형 기관총을 조작하는 덩치는 기관총을 쏘는 것 외에는 아무 행동도 하지 않으며, 혹 굴러서 바리케이드 뒤로 넘어간다고 해도 덩치가 기관총을 놓고 공격해오거나 하진 않는다. 덩치와는 외형만 공유하는 다른 적이라고 봐야 한다.

2.8. 공수도가 ★

파일:RedPompGuy.webp

빨간 머리띠와 빨간 옷을 입은 적. 주인공을 인식하면 양팔을 뒤로 젖힌 자세로 빠르게 달려와서 주인공을 발차기로 넘어뜨리거나 수도를 내리쳐서 죽이는데, 공수도가의 발차기는 구르기로 피할 수가 없다.

구르기로 우회하려하면 오히려 걷어차서 넘어뜨려버리는, 구르기를 집중적으로 봉쇄하는 게 목적인 적. 구르기를 써야만 상대하기 용이한 적이나 함정이 있다면 가장 먼저 처리해야할 대상이다. 특히 방패병과 조합해서 나오면 양쪽의 특성이 극단적인 시너지[8]를 만들어서 머리 좀 써야하는 상대가 된다.

2.9. 기관총수 ★

파일:MachineGun.webp

람보처럼 붉은 머리띠를 매고 기관총을 든 덩치 큰 적. 주인공을 발견하면 제자리에서 총탄 9발을 짧은 간격으로 속사한 다음 연사를 멈추고 기관총을 재장전한다. 사격 각도 수정은 빠른 편이지만 연사하는 도중에 주인공이 뒤로 넘어갈 경우 방향 전환으로 연사가 끊기는 틈이 소총수나 산탄총수와 비교해 다소 길다.

인식에서 공격에 들어가기까지 텀이 짧으며 다수의 총탄을 빠르게 쏘아낸다는 점에서 산탄총수와 소총수의 성가신 점만을 총집합한 마스터피스 같은 적. 인식에서 공격으로 넘어가는 텀이 짧고 총탄을 한 발씩 빠르게 연사한다는 점에서 상대하는 감각은 산탄총수보다는 소총수에 더 가깝다.

일단 연사를 시작하면 움직이지 못 하는 점을 이용하든, 연속 구르기를 하든, 무엇보다도 거리를 좁혀서 총알을 튕겨내는 게 정석적인 공략법이다. 거리가 너무 멀 경우에는 첫번째 탄을 튕겨내도 튕겨낸 총탄이 기관총수에게 착탄하기 전에 기관총수가 다음 탄을 쏴서 더블 KO에 가깝게 맞아죽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무조건 처음 튕겨낸 탄으로 기관총수를 죽일 수 있도록 거리를 좁혀서 튕기는 게 좋다. 혹은 기관총수에게 인식된 직후부터 시작해서 한 발 튕겨내고→굴러서 한 발 피하고→한 발 더 튕겨내는 공략법도 쓰인다.

총탄을 한 발씩, (짧은)간격을 두고 속사하는 특성상 공격 속도가 느린 대신 일합에 총탄 여러 발을 튕겨내는 클레이모어 프로토타입은 오히려 상대하기 까다롭다. 전술한 '한 발 튕기고 한 발 피하고 한 발 더 튕기는' 방법도 쓰려면 타이밍을 잘 맞춰야만 한다. 공격 속도는 느린데 총탄도 일합에 한 발밖에 못 튕기는 불사조의 칼날은 말할 것도 없다.

시스템상 클레이모어 프로토타입을 제외한 무기들은 적을 베거나 공격을 패링했을 경우 공격 모션이 평상시보다 빨리 끝나 빠르게 다음 공격으로 넘어갈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총알이 날아오는 속도에 맞추어 패링하다 보면 5~6발 정도까지는 연속으로 패링하며 나아가는 것이 가능하다. 단, 장거리의 경우 총알의 조준이 상당히 튀기 때문에 연속으로 패링하려고 휘둘렀다가 총알이 이상한 곳으로 날아가 헛손질하고 그대로 날아온 총알에 맞자 죽을수도 있으니 총알이 확실하게 패링할 수 있는 곳으로 날아오는지부터 체크하는 것이 좋다. 물론 어느정도 접근했을 때에는 그냥 막 패링해도 된다.

2.10. 오토바이 총잡이 ▶

오토바이 추격전 파트 버전 총잡이. 다양한 외형 셋을 가진 일반 총잡이들과 달리 전원 대머리이다.

일반 총잡이와 마찬가지로 일정 간격으로 총을 발사한다. 총탄은 평상시에 비해 다소 느리다. 총격 후 약간의 딜레이가 있으며, 이 딜레이는 머리 위에 하얀 게이지 형태로 표시된다.

2.11. 파란 헬멧 ▶

오토바이 추격전 파트에서만 출현하는 적. 크로우바 같은 것을 들고 주인공이 다가오면 내리찍는다.

2.12. 주황색 헬멧 ▶

오토바이 추격전 파트에서만 출현하는 적. 기관총을 쏜다. 기관총 연사 이후 장전을 하는지 총을 식히는지 사격을 멈추고 공격 공백기에 접어들며, 그 시간은 머리 위에 하얀 게이지 형태로 실시간 표시된다.

2.13. 군인 소총수 ●

개발진 공개한 DLC스크린샷에 나오는 적. 흰 제복 입은 병사에게 엎드려 뻗쳐 명령을 시전중인 뉴메카 장교와 함깨 문 경계 보초선 군인이다. 패턴이 소총수와 똑같다.
뉴메카 정부 시설 구간에서 과학자, 군장교와 함께 나오며 군복에 방탄모를 착용하고 있다.

2.14. 과학자 ●

개발진이 사전 공개한 DLC 스크린샷 및 동영상에 등장한 적들. 노란 내의 위에 흰 가운을 입고 총신이 초록색인 권총을 들고 있으며,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초록색 탄을 쏜다. 과학자가 쏘는 탄은 다른 적들이 쏘는 일반 총탄과는 확연히 다른, 초록색 불꽃에 연기가 휘감긴 것같은 모양인데, 이 탄환은 탄속은 느리지만 벽에 닿으면 튕기면서 플레이어를 추격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 소멸한다.

DLC 초반부 플레이 동영상에서는 이전부터 스크린샷에 나왔던 초록색 탄을 쏘는 과학자 외에도 플레이어도 쓸 수 있는 소모성 아이템인 전기 총과 스테이시스 필드를 사용하는 과학자도 나왔다. 해당 아이템을 가진 과학자를 충전량을 다 쓰기 전에 죽일 경우 플레이어가 충전량이 남은 아이템을 노획해서 쓸 수 있다.

2.15. 뉴 메카군 장교 ●

개발진 공개한 DLC 스크린샷에 등장한 적. 전투시 소총수 같은 소총들고 싸운다, 주인공이 군인 소총수를 처치하고 문에 들어서자 장교는 침입한 주인공을 발견하고 주인공을 향해 주인공의 공격을 피하고 반격하는 등의 행동을 한다. 제로 같은 초인 병사들중 일부는 장교로 차출되어 나름대로 정부에 충성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3. 구조물

상호작용 가능한 구조물들. 플레이어에게 위협이 되는 것도 있고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있다.

드론이나 포탑 같은 몇몇 구조물들은 공격해서 파괴할 수도 있지만 파괴하지 않아도 게임 진행에는 지장이 없다.

일부 구조물은 플레이어가 스테이지 내에 존재하는 레버를 이용해서 On/Off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3.1. 레이저 트랩

아래를 지나가면 분해 레이저를 쏘는 트랩. 감지 범위가 붉은 선 형태로 표시된다. 구르기로 피할 수 있다.

피아 구분이 없기 때문에 적들도 레이저 트랩에 노출될 경우 레이저를 맞고 시체도 남지 않고 분해되며,[9] 그렇기 때문에 적들도 레이저 트랩이 켜져 있다면 넘어가지 않고 대기하거나 다른 루트를 찾는다. 즉사 판정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정면 공격으로 죽이기 어려운 방패병을 레이저 쪽으로 밀쳐서 죽일 수도 있는데, 개발진도 이런 응용을 의도했는지 방패병과 레이저 트랩이 대놓고 같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3.2. 산탄 트랩

아래를 지나가면 산탄을 쏘는 트랩. 감지 범위가 노란 선 형태로 표시된다. 구르기로 피할 수 있다.

레이저 트랩과 달리 피아 구분이 가능해서, 주인공은 반드시 구르기로 피해야하지만 적들은 산탄 트랩 아래를 자유롭게 나돌아다닌다. 또한 산탄이 발사될 때 총성이 울리기 때문에 산탄 트랩 아래를 무사히 지나쳐도 근처에 있던 적들이 총성을 듣고 접근해온다.

노멀 모드에서는 왜인지 프롤로그에 딱 한 번 나오고 말지만 하드 모드에서는 피아 구분이 가능하고 피하더라도 적들의 어그로를 끈다는 점을 살려 여기저기서 나온다. 노멀 모드에서 문이나 레이저 트랩이었던 지형이 산탄 트랩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대다수가 천장을 따라 움직이기까지 해서 방심할 수가 없다.

산탄 트랩이 쏘는 산탄은 일반 적들이 쏘는 진짜 총탄과 비슷한 판정을 가지고 있어서 슬로 모션을 발동시키면 산탄이 뿌려지는 것을 볼 수도 있고, 산탄 트랩에 걸리는 순간 칼을 휘둘러보면 튕겨낼 수도 있다. 하지만 총알을 튕겨낸다고 산탄 트랩을 부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튕겨내더라도 산탄 트랩 아래에 머무르면 또 다시 산탄을 쏘므로 의미없다.

3.3. 환풍구

극초반 공장에서만 나오는 함정. 슬로 모션과 구르기의 사용법을 알려주기 위한 튜토리얼용 함정으로, 그냥 지나가려하면 죽거나 튕겨나가므로[10] 슬로 모션을 발동한 뒤 통로가 생기는 순간을 노려서 날 사이로 굴러서 지나가야 한다.

슬로 모션을 쓰지 않으면 통과할 수 없는 함정이기 때문에 스피드런 옵션으로 슬로 모션을 금지했을 경우 공장 맵에 있는 환풍구는 작동이 멈춰있다.

3.4. 엄폐물

엄폐물 뒤에 서있으면 주인공의 머리 위에 초록색 눈 같은 마크가 나오며 아직 주인공을 인식하지 못한 적들이 인식 상태에 들어가지 않는다. 연막과 달리 미인식 중인 적들이 인식 상태로 넘어가지 않을 뿐 이미 인식한 적들의 인식을 차단해줄 순 없으니 주의. 또한 시선만 차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칠게 뛰거나 해서 소음을 내면 근처에 있는 적들이 인식한다. 격벽과 연결된 센서의 감지 범위를 피할 수도 있다.

간혹 초록색이 아니라 노란색 눈 마크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아래(s) 키를 눌러서 앉아야만 완전히 엄폐가 된다.

독특한 엄폐물로는 게임 중 처음으로 나오는 엄폐물이기도 한 클러버들이 있는데, 클러버들 사이에 섞이면 주인공이 한쪽 팔을 위로 휘두르며 신명나게 덩실덩실 춤을 추고, 돌아다니는 경비병 소총수들이 알아채지 못한다.

3.5. 포탑

주인공을 감지하면 빠르게 총탄 두 발을 속사하는 자율 기동 포탑. 한 번 사격하고나면 잠시 사격 지연 시간을 거친 뒤[11] 다시 사격한다. 일반적으로 문 뒤에서 버티고 있다가 주인공이 문을 여는 순간 쏘는 경우가 많다.

매우 빠르게 두 발을 사격하기 때문에 일반 카타나로는 이걸 다 튕겨낼 수 없으므로 구르거나 높이 뛰어서 피해야 한다. 또한 총탄을 튕겨내도 포탑에겐 피해를 줄 수 없다.

최초 등장은 클럽 미션 도중인데, 문 뒤에 설치된 포탑이 문을 열자마자 총 두 발을 쏘는 상황이 초심자에겐 상당히 곤혹스러운 상황이기 때문인지 이 부분에서 두 번 이상 죽으면 다시 시작할 때 정신과 의사로부터 전화가 와서 구르기 중에는 무적이라는 걸 명심하라고 조언해준다. 또 팁을 주자면, 칼질로 문을 열 경우 발이 공중에 떠서 땅바닥에 닿아 구르기까지 시간이 더 걸린다.[12] 그러므로 문 뒤에 포탑이 있다면 정직하게 발로 차 열고 구르는 것이 쉽다.

칼로 베거나[13] 폭약이나 화염병으로 폭발을 일으켜 무력화시킬 수 있다.

3.6. 격벽

센서와 호환돼서 침입자를 가로막는 셔터 형식 격벽. 격벽 앞쪽으로 천장에 붙은 카메라 센서가 초록색 빛을 뿜고 있는데, 초록색 빛에 노출되면 빛이 붉게 변하고 날카로운 음성을 내며 셔터가 내려와서 길을 가로막는다. 연막을 뿌려서 인식을 차단하거나, 엄폐물이나 우회로 등을 이용해 센서 감지 범위를 피해서 지나가야 한다.

매우 드문 경우지만, 만약 격벽 아래에 있다가 센서에 감지돼서 격벽에 깔릴 경우 물론 죽는다. 주인공이 센서에 걸려서 내려온 격벽에 적들이 깔릴 경우에도 마찬가지.

격벽이 닫혀있다면 적들도 닫힌 격벽을 통과하거나 격벽 너머로 총을 쏘진 못한다. 단, 이벤트 스크립트에 의해서 움직이는 NPC[14]는 격벽이 닫혀있어도 격벽을 관통하여 지나간다.

3.7. 가스 파이프

약간 금이 간 파이프. 칼질 또는 투척 등 공격해서 터뜨리면 연막탄처럼 적들의 인식을 차단해주는 가스를 일정 범위 내에 계속 뿜어낸다.

3.8. 수레

스튜디오 51의 영화 촬영장 중 지하 1층의 '파멸의 예배당' 촬영장에서 나오는 핵심 오브젝트. 수레에 올라타면 주인공의 위치가 수레에 고정되고 레일[15]을 따라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수레에 타고있는 동안 주인공은 양 옆으로 걷거나 검을 휘두르는 식으로는 수레에서 벗어날 수 없고, 제자리 점프할 경우 수레의 움직임에 맞춰 점프 방향이 조정된다. 특정 방향을 향해 가속 점프하거나 점프 후에 수레와 주인공 사이에 다른 발판이 있어서 수레 위에 착지하지 않을 경우 다시 혼자서 움직일 수 있게 된다.

장애물에 부딪히면 폭발해버리므로 제때 신호등을 쳐서 길을 열어줘야 하며, 진행 중 수레는 지나갈 수 있지만 주인공까지 지나갈 순 없는 좁은 통로가 나오는데 거기서부터는 스스로 통과한 다음 건너편으로 나오는 운송 수레에 다시 탑승해야 한다. 수레에 타지 않으면 맵 진행이 불가능하므로 수레에서 내린 채로 수레가 폭발해버리거나 수레를 놓쳐버리면 "진행하려면 카트가 필요해..."라는 문구가 나오면서 자동으로 주인공이 땅바닥에 엎어지고 사망 처리된다.

3.9. 영화 촬영용 모형

스튜디오 51의 영화 촬영장에서 나오는 영화 촬영용 모형들. 윙윙거리거나 절그럭대는 소리를 내며 움직이는 걸 보면 애니매트로닉스 종류의 소품인 듯하다. 그 자체는 아무 위협도 안 되지만 피격 판정이 있는 탓에 튕겨낸 총탄이나 투척 무기 등을 대신 맞아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혹은 플레이어가 회풀이로 부수거나

특이한 모형으로 2층 '우주의 불확실성' 촬영장의 말하는 로봇과 3층 '조용한 언덕' 촬영장의 코핀 헤드가 있다. 코핀헤드는 음산한 연출과 함께 등장하여 적인 줄 알고 썰리기도 한다. 양쪽 다 도전과제가 있다.

3.10. 폭약

옅은 빨간색 드럼통. 화염병이나 화염 방사기, 혹은 2회차 이후 특수 무기가 해금됐다면 불사조의 칼날로 불을 붙이면 연쇄 폭발해서 주변의 적들을 전부 죽인다. 당연히 주인공도 폭약의 폭발에 휘말려 죽을 수 있으니 주의.

3.11. 도둑

알-카심의 맨션 5번째 맵, 왼쪽 위에 있는 방에서 바닥에 놓인 가방을 뒤지고 있는 도둑. 주인공이 문을 열어젖히면 일어서서 경계 태세를 취하고 가까이 다가가면 한 손에 든 쇠지렛대 같은 것을 휘둘러서 공격한다. 공격을 유발할 정도로 가까이 가지 않는 이상 경계 태세만 취할 뿐 제자리에 가만히 있기 때문에 내버려두고 벗어나면 추격해오진 않는다.

죽여도 죽이지 않아도 맵 진행에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시간 제한이 8분의 1 가까이 남을 때까지 문을 열어 도둑을 자극하지 말고 내버려두면 도둑이 창문으로 도망치는데, 도둑이 도망친 뒤 도둑이 뒤지던 가방을 조사하면 1회차 종료후 정부 연구소에서 불사조의 칼날을 해금하는 데 쓰이는 불사조 열쇠를 루팅할 수 있다.

인간형 적이긴 하지만 주인공을 적극적으로 추격하지도 않고 죽이지 않아도 맵 진행에 문제가 없으므로 구조물로 분류한다.

3.12. 도로 통제용 콘 ▶

평범한 주황색 보행 통제용 콘. 콘 자체는 부딪혀도 콘만 튕겨나갈 뿐 아무 피해가 없으나, 콘으로 통제돼있는 안쪽으로 들어가면 자동차가 돌진해오므로 가능하면 콘 위쪽으로 움직이는 게 좋다.

앞서 언급했듯 콘 자체는 아무 효과도 없으나, 주인공의 오토바이와 부딪히면 일렬로 늘어서 있던게 다다다닥 마구 튕겨나가는 꼴이 재미있어서인지 해외 플레이 동영상에서는 오토바이 추격전 파트를 플레이할 때 콘을 일부러 들이받으면서 노는 것이 일종의 의례인 듯하다.

3.13. 자동차 ▶

오토바이 추격전 도중에 출현하는 자동차. 주인공과 V의 추격전과는 아무 상관없는 민간인 차량이다.

자동차가 달려오기 전에 특유의 마크로 표시를 해주며, 주인공은 물론 적들도 달려오는 자동차와 부딪히면 죽는다.[16]

3.14. 드론

을 닮은 비행형 드론으로, 공중에 떠다니다가 뒷꽁무니에서 총을 쏜다.

총탄을 튕기거나 칼로 베어 파괴하면 반대쪽으로 튕겨나가서 폭발하며, 이 폭발을 이용해 적들을 폭사시키거나 폭약을 유폭시킬 수 있다.

3.15. 경찰차

차이나타운에서만 나오는 구조물. 승용차 형태의 순찰차와 시커먼 SWAT 밴 형태의 수송 차량이 있다.

주인공이 맵의 일정 지점을 지나치면 맵 끝자락에서 나타나 멈춰서서 소총수, 산탄총수, 혹은 드물게 방패병을 증원한다. 경찰 병력을 내놓고나면 차량 천장은 발판으로 취급되므로 순찰차와 수송차 모두 점프해서 올라탈 수 있다.

3.16. 저격

도살장에서만 나오는 위험 요소. 도살장의 센서에 걸리면 그 다음 방부터 일정 주기로 조준점 마크 같은 것이 나타나 주인공을 따라다니기 시작하고, 그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조준점의 움직임이 멈추고 특유의 전자음과 함께 조준점이 있던 위치에 총격이 가해진다.

하드 모드에서는 조준점이 따라오는 속도가 좀 더 빨라질 뿐더러 고폭탄을 쏘는지 총격이 가해질 때 원형 폭발 판정까지 발생해서 범위가 넓다. 하지만 폭발 판정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적들을 폭발에 휘말리게 해서 죽이거나 조준점을 유인해서 폭약을 유폭시킬 수도 있다.

레온 본 알벤슬레벤의 은신처에 찾아간 주인공이 치르게 된 NULL 테스트의 일부분으로, 첫번째 방에서는 그냥 빈 방에서 조준점만 피하면 되기 때문에 단순하지만 첫번째 방을 나서면 적들을 상대하면서 동시에 변칙적으로, 또 빠른 주기로 나타나는 조준점까지 피해야 하고, 마지막 NULL 테스트룸에서는 엄청난 속도로 테스트룸을 왕복하는 4단 레이저 트랩을 피하면서 조준점까지 피해야만 한다.

3.17. 압착기

천장에 붙어있는 거대한 프레셔. 도살장에만 나오는 구조물로, 작동하기 시작하면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아래를 내리찍는다. 압착기에 직접 찍히면 당연히 죽고, 한 번 내리찍으면 다시 올라가기 전까진 통행 불가능한 벽처럼 취급된다. 내리찍기 직전 본체 쪽에 3줄짜리 빨간 불이 들어오지만 여기에 주목하기엔 너무 작다.

레이저 트랩처럼 피아 구분이 없는 즉사 트랩이므로 압착기를 이용해 적들을 죽일 수도 있다. 특히 적들이 웬만해선 접근하려하지 않는 레이저 트랩과 달리 압착기 아래쪽은 아무 거부감없이 지나다니기 때문에 더 이용하기 쉽다. 몇몇 압착기는 플레이어가 직접 제어할 수 있다는 점도 포인트.

3.18. 유리벽 ●

선공개된 DLC 플레이 동영상에 나온 구조물. 기본적으로 문처럼 플레이어의 행동을 막고 공격해서 파괴할 수 있는 장애물로 보이나, 투명 유리벽이라는 특성상 적들도 유리벽 너머의 플레이어를 발견하고 선공을 가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보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스튜디오: V 1차전

파일:KatanaZERO_Boss-V1.png

세 군데의 영화 촬영장을 모두 돌파하고 열쇠를 모두 찾아 스튜디오 안쪽으로 들어가면 V가 기다리고 있다. V는 같이 있던 여자들을 내보내고 주인공에게 한 번 해보자며 권총을 들이민다.

1차전에서 V의 공격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주인공을 향해 달려들다가 한쪽 팔을 휘두른다. 스튜디오 스테이지 초반에 나온 그 모션과 비슷한 패턴으로, V가 휘두르는 팔에 맞으면 날아가서 넘어진다.
  • 위 패턴처럼 달려들던 V에게 붉은 잔상이 씌이며 자세를 바꾸고 빠르게 달려와서 어깨치기를 건다. 어깨치기에 맞으면 날아가서 넘어진다.
  • 달려들다가 갑자기 구른다. 구르고 있는 V에게는 공격할 수 없다.
  • 권총을 꺼내 앞으로 겨눈 뒤 쏜다. 소총수 사격과 달리 조준사격이 아니라 정직하게 정면에 대고 일직선으로 한 발 쏜다. 또 주인공의 위치에 따라 총구를 돌리는 다른 적들과 달리 앞으로만 쏘기 때문에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피하긴 쉽다. 탄환을 튕겨낼 순 있지만 탄환을 튕겨서 맞혀도 금팔찌를 들어올려 막아내기 때문에 실질적인 대미지를 줄 순 없다. 보스전이 처음 시작될 때는 무조건 이 패턴으로 전투가 시작되며, 육탄전 패턴이나 반격 패턴으로 주인공을 넘어뜨리는데 성공했을 때도 권총 패턴으로 이어진다.

V를 정면에서 공격할 경우 잠시 피가 나며 피해를 입는듯하지만 이윽고 V가 주인공을 붙잡아서 내던지고, 권총 패턴으로 이어진다. 반격을 받지 않고 대미지를 입히려면 V의 뒤쪽에서 베어야하며, 뒤에서 베어버리면 반격하지 못하고 앞으로 나자빠진다. 주로 총을 쏘기 전까지 제자리에 멈춰있는 권총 패턴이 주요 딜 찬스지만 회피 기동에 자신이 있다면 달리기, 어깨치기 패턴 도중에도 얼마든지 공격이 가능하다.[17]

게임이 아직 초반부인데 비해서 V의 움직임이 꽤 빠르고 절묘한데다 유효타를 입힐 수 있는 타이밍도 한정적이라 초회차에는 다소 고전할 수도 있는데, 그래서인지 V에게 유효타를 한 번도 못 먹이고 계속 죽기만 해도 게임은 진행되므로 굳이 이기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18] 몇번 베거나 죽어가며 싸우다보면 화면이 뒤틀리다가 결국 주인공이 V를 제압한 장면으로 넘어가고, 스노우가 난입해 주인공을 저지하며 스토리가 진행된다.

이후 알-카심의 맨션 초반부에도 V가 등장하지만, 내버려두면 총을 쏜 다음 도망칠 뿐이고[19] 이 때는 뒤에서 공격해도 막아버리므로 그냥 장애물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다.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93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9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4.2. 맨션: 키시페이스

파일:KatanaZERO_Boss-KissyFace.png

주인공의 연이은 도발에 분노한 V가 알-카심을 죽이고 나간 뒤 부하들을 불러모은 키시페이스는 의자에 묶인 주인공을 죽이기 위해 다가온다. 가만히 있으면 그대로 처형당하므로 방향키를 연타해 의자를 넘어뜨리고, 키시페이스가 도끼로 의자를 부수면 구르기로 키시페이스를 우회하고 의자 파편을 주워서 주인공의 카타나를 들고있는 부하를 처치하면[20] 그 자리에 카타나가 드랍된다. 드랍된 카타나를 주우면 주인공이 알아서 남아있던 부하를 마저 죽인다.[21]
헤헤... 좋아. 이제 재미 좀 볼 수 있겠군.
부하가 둘 다 쓰러지고 나면 키시페이스가 이제 재미 좀 보겠다며 본격적으로 보스전에 들어간다.

키시페이스의 공격 패턴은 다음과 같다.
  • 분홍색 잔상을 두르고 주인공을 향해 뛰어들어 도끼를 내리찍는다. 도끼를 찍으러 뛰어드는 키시페이스에게 정면으로 공격할 경우 뒤로 튕겨지는데,[22] 맵 가운데 쯤에서 공격을 받아쳤다면 일단 돌진 공격 범위 밖으로 튕겨나와서 즉사를 피할 수 있지만, 벽에 몰린 상태로 받아치려하면 튕겨나가도 돌진 공격 범위를 벗어날 수 없어서 죽게 된다.
  • 벽을 향해 도끼를 내던진다. 무슨 수를 쓴 건지는 몰라도 던져진 도끼는 벽에 박혔다가 곧 키시페이스에게 되돌아간다.크.. 크레토스..? 날아오는 도끼를 검으로 쳐낼 경우 키시페이스에게 곧장 되돌아간다.
  • 연보라색 잔상을 두르고 제자리에서 점프하며 도끼를 자기 주위로 360도 돌린 뒤 회수한다. 제자리에서 점프하는 패턴이므로 키시페이스가 준비 자세를 취할 때 무리하게 접근하려하지 않는다면 크게 위협이 되는 패턴은 아니다.
  • 하드 모드에서만 나오는 패턴.[23] 둥근 시한 폭탄을 던진다. 주인공이 날아오는 폭탄에 맞을 경우 뒤로 튕겨서 넘어지며, 한쪽 벽까지 날아간 폭탄은 벽에서 튕겨나와서 일정 지점에 고정된 뒤 폭발 범위를 노란 원 형태로 표시하고 폭발한다. 폭발 범위는 보스룸 절반 정도. 폭탄을 날아오는 도중에 튕겨내면 역으로 키시페이스를 넘어뜨릴 수도 있다.[24] 하드 모드 보스전에서는 힘겨루기 게이지가 어느 정도(대략 3~4분의 1 이상) 찬 상태에서 키시페이스가 직전 패턴을 종료했을 때 주인공이 보스룸 구석에 몰려있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폭탄 투척 패턴을 쓰므로 일부러 키시페이스와 거리를 벌려서 폭탄 투척을 유도한 뒤 키시페이스가 폭탄을 던지면 곧바로 튕겨내 대미지를 누적시키는 식으로 상대할 수도 있다.

키시페이스를 정면에서 공격하면 도끼로 검격을 막으므로, 키시페이스가 점프 공격을 할 때 뒤로 돌아가서 공격하거나 도끼를 놓은 틈에 공격해야 한다.[25] 키시페이스에게 반격을 성공시키면 키시페이스는 제자리에 넘어지며, 넘어진 키시페이스에게 다가가 공격 키를 누르면 키시페이스와 주인공이 서로의 무기로 힘겨루기를 한다. 연타할 필요는 없고 그냥 공격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된다. 힘겨루기를 하다보면 게이지가 어느 정도 찼을 때 키시페이스가 주인공을 튕겨내고 다시 일어서므로, 키시페이스를 공격해서 넘어뜨린 다음 힘겨루기 게이지가 끝까지 찰 때까지 힘겨루기를 반복할 필요가 있다.

힘겨루기 게이지가 끝까지 차면 키시페이스에게 결정타를 먹이고, 어깨에 중상을 입고 쓰러진 키시페이스를 다시 한번 공격하면 키시페이스의 목을 자르고 전투가 끝난다.[26] 키시페이스를 쓰러뜨린 주인공은 V를 쫓아 맨션을 나선다.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93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9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4.3. 맨션: V 2차전

파일:KatanaZERO_Boss-V2.png

오토바이 추격전 끝에 V의 바이크를 따라잡으면 V는 뒤를 보고 권총을 연사한다. V가 쏘는 탄환을 튕겨서 맞추거나 다가가서 직접 베면 V는 화면 밖으로 나가떨어진다. 하지만 화면 밖으로 나가떨어졌던 V는 헬기 다리를 붙잡고서 되돌아오고, 이후 헬기에 탄 V와 보스전이 시작된다.

V의 헬기의 공격 패턴은 다음과 같다.
  • 화면 한 쪽에서 도로 위로 나타난 다음, 다음 두 패턴 중 하나를 실행한다.
    • 주인공과 같은 행으로 이동해온 다음 기체를 약간 기울인 채 앞으로 이동하며 기총을 연사한다. 탄환을 튕겨내서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헬기가 전진하기 시작하면 가속도가 붙기 때문에 패턴 개시 초반에 튕기는 데 성공해야한다.
    • 헬기 밖으로 몸을 빼낸 V가 유탄을 쏜다.[27] 유탄을 튕겨낼 수 있는데다 V가 유탄을 쏘는 동안 헬기는 멈춰있으므로 주요 딜링 찬스.
  • 화면 뒤에 작게 나타나서 도로를 향해 미사일을 연사한다. 미사일 패턴은 두가지가 있다.
    • 헬기가 다수의 미사일을 뭉텅이로 발사한다. 이후 붉은 록온 마크가 세로로 줄을 긋듯이 5개씩 일정 간격으로 나타나고, 곧 미사일이 날아와 록온 마크가 있던 위치를 타격한다. 두번 반복한다. 하드 모드에서는 줄을 긋듯이 배치되는 붉은 록온 마크와 함께 아래 연사 패턴처럼 주인공을 따라오는 파란 록온 마크가 추가로 생기기 때문에 붉은 록온 마크를 피하면서 동시에 계속 움직이며 파란 록온 마크까지 피해줘야 한다.
    • 헬기가 미사일을 하나씩 빠르게 발사한다. 이후 파란 록온 마크가 주인공을 따라다니듯이 나타나고, 곧 미사일이 날아와 록온 마크가 있던 위치를 타격한다. 처음에는 파란 록온 마크만 나타나므로 끊임없이 움직이며 피하면 되지만 곧 붉은 록온 마크가 도로의 랜덤한 위치에 나타나므로 붉은 록온 마크까지 피하면서 파란 록온 마크를 피해야한다.

기총 소사 패턴이나 유탄 패턴을 노려서 헬기에 대미지를 입히다보면 세번쯤 대미지를 줬을 때 헬기가 화염에 휩싸여 추락한다. 주인공은 바이크에서 내려서 헬기에서 튕겨나가 피를 흘리는 V를 쫓아가고, 대화가 진행된다.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93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9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4.4. 도살장: NULL 테스트

파일:KatanaZERO_Boss-NULL.png
  • 레온 본 알벤슬레벤의 NULL 테스트는 보스라기보다는 아레나 형식 스테이지에 가깝다고 볼 수도 있으나, 일단 게임 내에서는 흔치 않은 이벤트를 동반한 주요 전투 파트이므로 보스 중 하나로 소개한다.
방문자가 찾아온 것도 꽤 오랜만이군. 아주 즐거워.
이 비참한 시설은 한때 NULL 프로젝트의 시험장이었지.
뉴 메카의 가장 촉망받는 군인과 과학자들이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한 내 시련에 달려들었어.
넌 얼마나 적합한지 확인해보자고.
도살장의 첫번째 맵을 뚫고 다음 방으로 넘어가면 덩치 하나가 서있고 벽에 모니터가 달린 방(이하 테스트룸)이 나온다. 천장에는 센서가 달려있는데, 덩치를 센서 아래쪽을 지나치도록 튕겨내거나 센서 아래를 걸어서 지나가면 테스트룸의 통로가 강제로 막히면서 모니터에 주목 메시지[28]가 나타난 뒤 레온 본 알벤슬레벤의 화상이 나타나 위의 대사를 말한다. 레온 본 알벤슬레벤은 오랜만에 방문객이 찾아와서 즐겁다고 말하곤 주인공은 과연 NULL 프로젝트에 적합할지 확인해보자며 모니터의 영상이 레온의 화상에서 앉아서 저격총을 조준하는 레온의 모습으로 바뀐다.

이후 주변에서 조준점 마크가 나타나 주인공을 따라다니다가 일정 시간이 흐르면 조준점이 있던 위치에 사격을 가한다. 주인공이 저격을 피해낸 뒤, 모니터가 다시 레온의 화상으로 바뀌고 레온이 테스트를 계속 진행하라고 말한 다음 모니터가 꺼지고 막혔던 통로가 열린다. 이후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내내 주기적으로 조준점이 나타나 주인공을 저격한다.
흥미롭군... 계속 진행해봐.
첫번째 테스트룸은 모니터 옆의 빨간 선을 끊는 것으로 중간에 스킵할 수 있지만, 그래도 한 번 센서에 걸린 이상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내내 저격당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센서에 걸리기 전에 미리 전선을 끊어버리면 아래에 후술할 테스트 스킵이 가능하다.

그렇게 맵을 진행하다보면 검은 배경에 천장에 센서가 4개나 달려있는 두번째 테스트룸에 도착하게 된다. 두번째 테스트룸에서 센서에 걸리면 NULL 테스트의 마지막 부분이 시작된다.[29]
이건 NULL 시험의 마지막 부분이야. 어마어마한 실패율을 기록했지.
지금까지 넌 흥미로운 참가자였어.
행운을 빌지.
레온의 말이 끝나고나면 총 9개의 압착기가 천장을 뒤덮고 바닥의 레일이 안쪽으로 움직이면서 주인공을 맵 중간으로 몰아넣는다. 압착기가 나타난 뒤 무작위적인 3~4개의 압착기 아래로 초록색 조명이 비치는데, 초록색 조명이 비치기 시작한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빛이 비치지 않는 압착기들이 일제히 내리찍으므로 압착기가 내리찍히기 전에 초록색 조명 아래로 피해야 한다. 초록색 조명은 압착기들이 내리찍을 때마다 위치가 바뀌므로 계속 움직이면서 초록색 조명이 비치는 압착기 아래로 도망쳐야 한다. 초록색 조명 아래로 피하지 않아도 두 압착기 중간의 틈으로 피할 수도 있지만 노리고 시도하긴 어렵다. 테스트가 진행될수록 초록색 조명이 나타난 뒤 압착기가 내리찍기까지의 시간이 짧아진다.

압착기를 몇 번 피해내고나면 압착기는 사라지고, 양 옆에 있는 문에서 레온에게 고용된 용병들이 나타나서 공격해온다. 주인공이 용병들과 싸우는 동안 모니터에서 5초의 카운트 다운이 진행되며, 5초가 지나면 기존 용병들을 다 처치하지 못 했어도 다음 순번의 용병들이 증원된다.[30] 처음에는 근접 공격을 하는 덩치나 칼잡이가 나타나므로 상대하기 쉽지만 뒤로 갈수록 원거리 전투원들이 증원되므로 하나는 미리 기다리고 있다가 근접 공격으로, 하나는 구르기로 접근한 다음 죽이거나 총알 튕겨내기로 죽이는 식의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또한, 페이즈에 따라 바닥 레일의 움직임이 달라지므로 적의 특성에 따라 잘 이용해서 싸우는 게 좋다.

나타나는 용병의 순서와 레일의 움직임은 다음과 같다. /으로 나뉘어있는 칸은 각 방향에서 다른 용병이 나온다는 뜻.
용병 덩치 칼잡이 소총수 방패병 소총수 칼잡이 칼잡이 / 산탄총수
레일 정지 안으로 안으로 정지 밖으로 밖으로 정지
용병들을 전부 처치하고 나면 첫번째 테스트룸에서 했던 것처럼 조준점이 나타나 주인공을 저격하기 시작한다. 첫번째 저격을 피해내면 테스트룸 한 쪽 천장에 레이저 트랩 4개가 나타나고,[31] 네번째 저격을 피하는 순간부터 바닥 레일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주인공을 테스트룸 가운데로 몰아넣는다. 4단 레이저 트랩은 계속 테스트룸 천장을 왕복하며, 주인공에게 사격이 가해질 때마다 레이저 트랩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진다.

모든 테스트를 완료하고 살아남으면 다시 모니터에 레온 본 알벤슬레벤의 화상이 나타나며 주인공을 치하한다.
실험은 끝이다. 넌 살아남았어.
알파 NULL, 생존율은 7%.
베타 NULL, 생존율은 13%.
감마 NULL, 생존율은 100%.

축하해, 선택받은 아이.

이후 다음 방으로 넘어가면 아래쪽에 모니터와 봉투, 폭약이 널려있는 창고같은 방이 있고 그 위에 모니터 달린 방이 있는데, 모니터 방의 센서에 걸리면 레온 본 알벤슬레벤의 화상이 나타난다. 레온은 감마 NULL은 어릴 때부터 크로노스를 투약받으며 전투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전쟁의 신이나 다름없으며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했지만, (승리하지 못 했기 때문에)크로노스와 NULL 프로젝트는 실패작이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감마 NULL인 주인공은 존재 자체가 오류라고 비난하며 폭약을 터뜨려 남아있던 자료들을 전부 파기해버린다.

이후 스테이지를 진행하면 모니터에 레온의 화상이 나타나 여기서 네가 얻을 수 있는 건 없다며, 큰일이 나기 전에 나가라고 위협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계속 전진하고, 비디오 테이프들과 극저온 탱크가 있는 방에 도달한다. 비디오 테이프를 재생해보면 지금까지 레온이 주인공에게 보여줬던 영상들이 차례대로 나오며, (주인공이 본)마지막 영상이 재생된 뒤에도 몇가지 추가적인 영상들이 나오다가 마지막에는 절대로 극저온 탱크를 열지 말라는 경고가 나오고 다시 첫번째 영상이 재생된다. 비디오 테이프 뒷편에 있는 극저온 탱크를 열면 탱크 안에서 레온이 엎어지듯이 나오더니 주변을 둘러보며 당황하다가 곧 급속도로 노화해서 백골이 되어 죽어버린다. 이후 극저온 탱크가 열리고 경보가 울리자 주인공은 다급하게 도살장에서 나간다.[32]

만약 첫번째 테스트룸에서 덩치를 센서에 감지되지 않도록 통로 쪽으로 튕겨내고, 모니터에 연결된 전선을 미리 끊어내거나 센서 아래를 굴러서 지나가면 센서가 주인공을 인식하지 못 해서 NULL 테스트가 시작되지 않는다.[33] 그렇게 되면 레온이 주인공을 저격하지 않기 때문에 스테이지를 쾌적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NULL 테스트의 마지막 파트가 진행되는 두번째 테스트룸에서도 센서를 피할 수 있다. 센서가 하나 뿐인 다른 방과 달리 센서가 모니터 양쪽으로 두 개씩 총 4개나 있어서 피하기 까다롭긴 하지만 타이밍을 잘 맞춰서 두 번 굴러주면 된다.[34] 이런 식으로 세번째 모니터 방에서까지 센서를 피해내면 본래 레온이 폭파시켰던 창고가 그대로 남아있는데, 이 때 창고 안에 있는 가방 하나를 조사하면 '학자의 열쇠'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열쇠는 1회차를 클리어한 뒤 정부 연구소에서 학자의 검을 해금하는 데 쓰인다.[35] 스피드런 모드에서는 NULL 테스트를 전부 생략하는 것을 기본 전제로 시간을 쟀는지 NULL 테스트를 생략하고 진행해야 좋은 메달을 받을 수 있다.

하드 모드에서는 첫번째 테스트룸에 나오는 적의 구성이 덩치 하나에서 칼잡이, 공수도가, 기관총수 셋으로 바뀌어서 NULL 테스트를 생략하는 게 거의 불가능해지지만, 대신 하드 모드가 스피드런 모드의 연장선이라는 점을 감안해서인지 마지막 테스트 과정이 많이 간략화된다. 압착기를 피하는 테스트는 생략, 용병 쓰러뜨리기와 4단 레이저 트랩 피하기가 한 단계로 합쳐져서 레온의 저격과 2단 산탄 트랩을 피하면서 5초마다 증원되는 용병들을 쓰러뜨리는 형식의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하드 모드에서 나타나는 용병의 순서와 레일의 움직임은 다음과 같다.
용병 소총수 산탄총수 소총수 / 공수도가 기관총수 방패병 기관총수
레일 정지 밖으로 밖으로 정지 밖으로 밖으로

하드 모드에서는 레온의 저격이 폭발성이라서 적들도 휘말린다는 점을 이용해 직접 칼질을 하지 않고 레온의 팀킬만으로 테스트를 통과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4.5. 벙커 2부: 헤드헌터

파일:KatanaZERO_Boss-HeadHunter.png
아, 도착했군.
우리가 시작한 일은 우리가 끝내길 원했지. 이건 아주 재미있을 거야.[36]
벙커 2부 끝자락에 이르면 문이 네개 있는 방에서 헤드헌터가 기다리고 있다. 헤드헌터는 차이나타운에서의 싸움을 마무리짓자며 전투를 시작한다.

첫번째 페이즈에서 헤드헌터의 공격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주인공을 향해 레이저 총을 겨누고 노란 조준선이 나타난다. 조준선이 사라지면 곧 굵직한 레이저 빔이 발사돼 주인공을 태워버린다.[37] 한 번 총을 꺼낼 때마다 최대 3번씩 반복하지만, 레이저 빔을 쏜 뒤 주인공의 위치에 따라선 남은 횟수를 생략하고 아래 패턴으로 넘어가기도 한다.
  • 헤드헌터가 보라색 잔상을 쓰고 벽을 향해 점프한 뒤, 곧 벽을 차고 반대쪽으로 점프하며 레이저를 켠 채로 지면을 휩쓸듯이 끝에서 끝으로 휘두른다.
  • 보라색 잔상을 쓰고 구른다. 구르는 동안은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칼로 튕겨낼 수 없고 공격 범위가 매우 넓은 레이저 총을 사용하기 때문에 구르기에 능숙하지 않다면 상대하기 매우 까다롭다. 헤드헌터를 베면 헤드헌터는 뒤로 구른 뒤 폭발을 일으켜 모습을 감추고,[38] 뒷배경에 있는 문에서 잡졸들이 두 차례에 걸쳐 나타난다. 헤드헌터는 두번째 적들이 등장하고 잠시 시간이 지난 후 양끝 문 중 한쪽에서 나타난다. 헤드헌터의 피격 횟수에 따라 출현하는 잡졸은 다음과 같다. 빨간 색으로 표시된 이름은 하드 모드에서 등장하는 적.
1회 피격시 소총수 소총수
공수도가 방패병 방패병 공수도가
2회 피격시 칼잡이 공수도가 공수도가 칼잡이
기관총수 소총수 / 방패병 소총수 / 방패병 기관총수
세번째 대미지를 입히는데 성공하면 헤드헌터가 사라진 뒤 지면에 점착폭탄이 대량으로 깔리고, 보스룸 바닥을 날려버린다. 폭발에 휘말리면 죽으므로 제때 구르거나 점프해서 피해야한다.
넌... 넌 감마로군, 안 그런가? 15호와 같아.
널 죽이고 싶지는 않지만, 우리 둘이 사용하기엔 크로노스가 부족해.
허나 네 혈관에 흐르는 크로노스라면 금단증상을 지연시킬 수는 있겠지.
폭발을 피한 주인공은 안전실이 있는 지하실에 착지한다. 헤드헌터는 주인공이 감마 NULL임을 눈치채고, 잠시 크로노스와 NULL에 대한 대화를 나눈 뒤,[39] 헤드헌터는 주인공의 피에 흐르는 크로노스를 뽑아내면 하루 이틀 정도는 금단증상을 지연시킬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결국 결전에 들어간다.[40]

두번째 페이즈에서 헤드헌터의 공격 패턴은 다음과 같다.
  • 가장 기본적인 공격 패턴은 첫번째 페이즈와 같다. 노란 조준선을 주인공을 향해 겨눈 뒤 곧 굵직한 레이저 빔을 발사한다.
  • 레이저 총보다 조금 작고 굵은 총을 꺼내 폭탄을 세개 발사한다. 폭탄은 보스룸 어딘가에서 멈춘 뒤 폭발 범위를 노란 원 형태로 표시하고 곧 폭발한다. 발사된 폭탄에 맞으면 튕겨서 넘어지지만, 폭탄을 검격으로 튕겨낼 경우 헤드헌터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다.[41]
  • 헤드헌터가 칼을 꺼내들고 자세를 낮추면서 주인공을 향해 붉은 조준선이 나타난다. 잠시 뜸을 들인 뒤 헤드헌터가 조준선을 따라 돌진하며 진로 상에 있는 주인공을 베어버린다. 이후 헤드헌터가 돌진해서 착지한 곳이 바닥이라면 다른 지상 패턴을 반복하고, 벽이라면 곧바로 아래의 기관총 패턴으로 이어진다. 만약 헤드헌터가 돌진하는 순간 칼을 휘두르면 잡졸 칼잡이의 공격과 비슷하게 검격 상쇄 및 쿨타임 효과가 발생하며,[42] 헤드헌터가 돌진하기 직전에 슬로 모션을 발동시키면 헤드헌터가 돌진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반격해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 헤드헌터가 보라색 잔상을 쓰고 벽을 향해 점프한 뒤, 반대쪽 벽으로 점프하며 동시에 기관총을 끝에서 끝으로 연사한다. 첫번째 페이즈에서의 레이저 휩쓸기 패턴과 비슷하지만, 여기서 기관총은 물리적인 총알을 쏘기 때문에 칼로 튕겨낼 수도 있다. 다만 헤드헌터는 기관총 패턴을 쓰는 동안 워낙 빠르게 이동하기 때문에 일격에 다수의 총알을 튕겨낼 수 있는 클레이모어 프로토타입이 아닌 이상 튕겨낸 총알로 헤드헌터에게 대미지를 입히긴 매우 어렵다.

전술한 기본 패턴을 계속 사용하며, 첫번째 페이즈와 마찬가지로 헤드헌터를 공격해서 타격할 때마다 고정 패턴이 발동된다.[43]
  • 처음 타격했을 때는 왼쪽 벽면이 열리며 포탑 두 개가 나타난다. 포탑은 공격해서 파괴할 수 있다. 포탑이 나타난 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보스룸 가운데쪽 허공에서 헤드헌터가 나타나 레이저 휩쓸기를 실행하고, 붉은 잔상과 함께 바닥으로 내려온다. 헤드헌터가 바닥으로 내려올 때 기본 패턴 일섬 공격과 같은 공격 판정이 있으므로 주의.[44]
    • 하드 모드에서는 오른쪽 벽면에서도 포탑 두 개가 나타난다. 노멀 모드에서는 위치를 잘 잡거나 헤드헌터가 사라지자마자 빠르게 움직인다면 포탑이 나오자마자 파괴해서 총을 쏠 기회를 주지 않을 수 있지만, 하드 모드에서는 보스룸 양쪽에서 포탑이 나오므로 한 쪽을 먼저 빠르게 파괴한 뒤 한 쪽이 쏘는 총탄을 피하거나 튕겨내고 마저 부수는 게 최선이다.
  • 두번째 타격 후에는 헤드헌터가 허공에서 나타나 레이저를 쏘아댄다. 네 번까지는 보스룸 양 옆에서 바로 아래를 향해 쏘아대다가, 다섯번째 타이밍 쯤에 또 다시 레이저 휩쓸기 패턴을 보스룸 왼쪽에서 한 번, 오른쪽에서 한 번씩 2회 실행한다. 위에서 아래로 쏘는 레이저를 전부 피해내면 헤드헌터가 보스룸 오른쪽 끝에 나타나 노란색 조준선을 겨누는데, 이때 노란색 조준선을 유지한 채로 헤드헌터가 반대쪽 벽으로 순간이동한 뒤 벽을 차고 뛰어서 레이저 빔이 보스룸 하단에 작렬하는 동시에 기관총을 연사한다. 판정이 거의 보스룸 전체를 커버하는 탓에 패턴 파악이 안 된 초반에는 매우 상대하기 난해한 패턴. 단, 헤드헌터가 기관총을 연사할 때 오른쪽 벽을 타고 올라가서 오른쪽 끝으로 날아오는 1~2번째 총탄을 튕겨내면 정확하게 헤드헌터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하드 모드에서는 레이저 발사 간의 간격도 매우 짧아질 뿐더러, 레이저 휩쓸기 2회 이후 기관총 패턴으로 넘어가지 않고 또 다시 보스룸 허공에 나타나 레이저 빔을 마구 연사한다. 노멀 모드에서는 보스룸 가운데에 있으면 거의 안전했던 것과 달리 이 때는 중간중간 레이저 휩쓸기가 섞이는데다 대각선으로도 마구 쏘아대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괜찮은 안전지대가 거의 없다.

헤드헌터에게 세번째로 타격을 입히는 데 성공하면 헤드헌터는 코트를 들추고 몸에 둘러맨 폭탄을 드러낸 뒤 주인공에게 돌진해온다. 헤드헌터가 세번째 피격 직후 떨구는 단검을 주워서 던지거나, 혹은 돌진해오는 헤드 헌터를 점프나 구르기로 피하면 헤드헌터는 혼자서 자폭해버린다.
죽여... 우리에게 이런 짓을 한 사람들을 죽여...
부탁이야...
주인공을 끌어들이지 못하고 혼자서 자폭한 헤드헌터는 바닥을 기면서 주인공에게 우릴 이용해먹은 놈들을 죽여달라고 부탁하고, 주인공은 헤드헌터의 목을 자른 뒤 헤드헌터의 눈으로 망막 스캔을 통과해 안전실에 들어간다.

헤드헌터도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싸움을 '이길 때까지' 반복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서인지, 헤드헌터와의 싸움에서 죽은 뒤 재시작하면 헤드헌터의 피격 횟수에 따라 한 번씩 특수 대사를 말한다. 모든 대사는 한 번씩 말하고, 만약 처음부터 큰 피해를 입혔다면 이전 단계의 대사는 말하지 않는다.[45]
  • 1회 타격한 후 죽었을 때
항복해, 제기랄! 이 싸움은 네가 포기하기 전까지 절대 끝나지 않아!
  • 2회 타격한 후 죽었을 때
같은 실수를 저지르는 걸 수백 번은 봤지. 넌 날 뛰어넘지 못해. 네가 이길 방법은 없어.
  • 3회 타격한 후, 헤드헌터의 자폭으로 죽었을 때
네 혈관에 있는 크로노스라면, 하루나 이틀 정도는 버틸 수 있겠지...

원거리 공격을 시도하면 전부 막아버리는 V나 키시페이스와 달리 원거리 공격에 대한 내성이 전혀 없어서 2회차 이후 달인의 검을 가져왔다면 보스전 난이도가 급격히 하락한다. 위치를 외운 고인물은 약15초컷도 가능하다.

사실 달인의 검조차 필요 없는 것이, 헤드헌터는 공격할 때 무적판정이 아니다.즉,
1.처음 등장해 레이저를 발사할 때 한번 베면 왼쪽 측면에서 포탑 두 개가 나온다.
2.이를 외우면 포탑 아래 서 있다가 점프하면서 올려베어 포탑 두 개를 한꺼번에 베어버린 다음 허공에서 칼질을 몇번 하여 더 높은 위치의 벽에 붙어있는다. 그러면 헤드헌터가 가운데 천장에 나타나 레이저로 방을 한 번 쓸어버리는데, 이때 타이밍을 맞추어 공중에 있는 헤드헌터를 공격하면 공격이 들어간다.
3.이후 왼쪽과 오른쪽을 번갈아 두 번씩 레이저로 피격한 후 왼쪽에서 한번 쓸고, 오른쪽에서 한번 쓸어버리는 패턴이 나오는데, 이때 아까 중앙 천장에 있던 헤드헌터를 공격한 후 마찬가지로 왼쪽 벽에 붙어서 대기하다가(헤드헌터가 왼쪽에서 발사하는 레이져는 벽에 붙어 있을 경우 닿지 않는다)점프와 칼질로 올라가 공중에 있는 헤드헌터를 공격하면 그대로 끝난다.
4.이렇게 공격할 경우 칼이 높은 곳에 박혀 당황할 수 있으나 그냥 헤드헌터가 돌진하는 방향으로 구르기만 하면 끝난다.
단, 상술한 공략은 분광검과 기본 카타나의 리치를 기준으로 한 공략이다.
여담이지만, 이런 식으로 헤드헌터를 빨리빨리 넘기다 보면 패턴을 까먹어 실수했을 때 까먹은 패턴 때문에 고생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93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9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 히든 보스 #===
파일:KatanaZERO_Boss-Hidden2.png
...넌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거야.
히든 보스전을 치르기 위해선 우선 몇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처음부터 할 필요는 없고 나중에라도 히든 보스전을 하고 싶다면 이어하기에서 각 파트를 플레이해서 조건을 맞추면 된다.[46] 단, 스피드런에서는 조건과 관계없이 무조건 히든 보스전을 치르는 옵션이 있으며 시작 시점을 조정해서 아예 히든 보스전만 치를 수도 있다.[47]
  1. 공장 파트에서 정신과 의사가 거는 전화를 계속 끊는다.[48]
  2. 일렉트로헤드를 암살하러 클럽에 가기 전까지 모든 정신과 세션에서 정신과 의사의 말을 중간에 끊고 빨간 선택지만 계속 선택한다.
  3. 클럽에서 일렉트로헤드와 대화를 나누고, 일렉트로헤드에게 들은 정보를 근거로 약물 처방을 거부한다.
  4. 감옥에서 탈출할 때 경찰을 전부 죽인다.
  5. 차이나 타운 정신과 세션에서 '좆까'를 선택한다.

척 보면 알겠지만 전부 의사를 열받게 만드는 선택지들이며, 상기 조건을 전부 맞춰서 히든 보스전 트리거가 만족됐을 경우, 벙커 2부의 정신과 세션에서 주인공이 정신과 의사에게 걸어갈 때 정신과 의사가 기본 엔딩처럼 뒷걸음치며 가까이 오지 말라고 말하는 대신 그 자리에 뻣뻣하게 선 채로 "...넌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거야."이라고 말하며, 주인공이 휘두르는 주먹을 받아내고 오히려 주인공을 뒤로 자빠뜨린다. 그리고 정부가 전쟁 중에 만든 약물이 크로노스 뿐인 줄 아냐며 크로노스와는 다른 초록색 약물을 꺼내 자기 팔에 주사하고, 곧 머리가 하얗게 새고 휘광을 감은 채 공중으로 떠오른다. 주인공은 공중으로 떠오르는 정신과 의사를 공격하지만 이미 정신과 의사에겐 물리적인 공격이 통하지 않는 상태. 이렇게 히든 보스전이 시작된다.
이 얼간이. 빌어먹을 자식! 정말 정부가 전쟁 중에 개발한 약이 크로노스 하나일 것 같아?
진작에 이렇게 해야 했는데.
(오른쪽 옷깃을 걷어내고 뒤돌아서 크로노스와는 다른 초록색 약물을 꺼내 자기 오른팔에 두 번 주사한다.)
이제 고통도 끝이다!
1차전 테마 - Psychotherapy(정신감정)
사무실 천장 쪽으로 떠오른 정신과 의사는 기둥 위에 손이 붙어있는 듯한 모양의 석조물을 이공간의 포탈로부터 2개(하드 모드에서는 4개) 꺼낸 다음, 기둥을 잘게 부서뜨려 마치 촉수처럼 유연하게 움직이게 만든다. 그리고 첫번째 페이즈가 시작된다.

이후 보스룸 곳곳에서 이공간의 포탈을 열리면서 방금 나왔던 손들이 뻗어나와서 주인공을 공격한다. 컷인에서 봤듯이 정신과 의사 본체에겐 물리적인 피해를 입힐 수 없으므로, 뻗어오는 손을 공격해야 정신과 의사에게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손을 공격하는 데 성공하면 손이 붉게 물들고 정신과 의사가 움찔거리면서 대미지를 입는다. 만약 손에 붙잡혔을 경우 정신과 의사가 주인공에게 다가와서 머리를 터뜨려 죽인다. 첫번째로 잡혔을 때는 정신과 의사가 다가오기 전에 좌우 방향키를 연타해서 빠져나올 수 있지만 두번째로 잡혔을 때는 좌우 방향키를 연타해도 주인공이 손아귀 안에서 발버둥치기만 할 뿐 탈출할 수 없다.

간단한 팁을 주자면, 최대한 방의 가운데를 피하는 것이 좋다. 벽에 가까워질수록 두 손이 주인공에게 닿는 시간에 차이가 나 공격하기가 더 수월해진다.

첫번째 페이즈에서 충분한 대미지를 입히면 두번째 페이즈로 넘어가서 정신과 의사가 9명(하드 모드에서는 14명)으로 분신한 뒤, 각 분신이 원기옥 둥근 에너지탄을 만들어서 날려댄다. 에너지탄을 날리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정신과 의사들이 천장 부근에서 원을 이루고 빙글빙글 돌면서 주인공을 향해 각자 돌아가며 에너지탄을 날린다.
    • 플레이어가 반격하지 않고 계속 피하기만 할 경우 모든 분신이 한 번씩 에너지탄을 날릴 때까지 회전하지만, 에너지탄을 튕겨내서 분신을 파괴했을 경우 에너지탄을 날리지 않은 분신이 남아있어도 회전 패턴을 끝내고 다른 패턴으로 넘어간다.[49]
  • 정신과 의사들이 천장 쪽에 가로로 도열한 뒤, 한 쪽에서부터 차례대로 혹은 무작위적인 순서로 에너지탄을 만들어 아래로 던진다.
  • 위의 두 패턴을 반복하다가 남은 분신이 5명 이하가 됐을 경우, 각 분신들이 보스룸 아무 곳으로나 산개한 뒤 각자 에너지탄을 만들어 일제히 주인공에게 던진다.
정신과 의사가 던지는 에너지탄을 검격으로 받아쳐서 맞춰야 한다. 에너지탄을 한 번 맞출 때마다 분신이 하나씩 줄어든다. 에너지탄을 튕겨내 마지막 분신까지 처치하는데 성공하면 세번째 페이즈로 돌입한다.

세번째 페이즈로 넘어가면 BGM이 점점 느려지면서 화면이 검게 물들고, 검게 물든 화면에 눈이 나타나 주인공을 노려본다. 처음에는 단순히 검은 화면에 눈이 2개 나타날 뿐이지만, 페이즈가 진행될수록 눈이 여러 개가 되며, 다양한 특수효과로 플레이어를 방해한다.
  • 처음에는 전술했듯 검은 화면에 눈이 2개 나타날 뿐이다.
  • 두번째로는 화면에 기묘한 색상이 씌이며, 눈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난다.
    • 하드 모드에서는 노멀 모드의 세번째 패턴(각자 다른 색상이 씌인 화면이 4개 등장)이 두번째로 나온다.
  • 세번째로는 화면이 4개로 나뉘고, 각 화면에 각자 다른 색상이 씌인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그냥 동일한 화면이 작아진 수준에 불과하므로 한쪽 화면에만 집중하며 공격하면 된다.
    • 하드 모드에서는 각자 다른 색상이 씌인 화면들이 5개 나타나서 원형으로 빙글빙글 회전한다.
  • 네번째로는 각자 다른 색상이 씌인, 그리고 하나는 상하반전, 하나는 좌우반전, 하나는 180도 회전된 화면이 4개가 겹쳐서 나타난다. 갑자기 화면을 뒤덮는 수많은 눈에 당황하기 쉽지만 다행히 실제로 베어내야할 눈은 다른 차례와 비슷하게 4~5개 정도에 불과하고, 같은 화면은 같은 색상으로 표시되므로 가장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파란색 화면을 파악해서 눈을 베어내자.
    • 하드 모드에서는 화면의 상하좌우가 뒤집힌 채로 시작하며, 여기에 더해서 화면이 통째로 빙글빙글 돌아간다.
  • 다섯번째로는 화면의 상하가 뒤집힌다. 무엇보다도 마우스 커서의 움직임까지 뒤집힌다는 점이 곤혹스럽다. 그래도 시간은 널널하므로, 침착하게 베어내면 된다.
    • 하드 모드에서는 게임의 초당 프레임이 떨어진 것처럼 움직임이나 모션이 굉장히 느려진다. 직접적으로 판단을 방해하진 않지만 플레이어를 당황시키는 효과를 준다는 점에선 노멀 모드의 여섯번째 패턴과도 비슷하다.
  • 여섯번째로는 화면에 잔상이 남는다. 이미 베어낸 눈이나 눈을 벨 때 생긴 섬광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임팩트는 강하긴 하지만 플레이어의 판단을 방해하진 않으므로 네번째나 다섯번째에 비해 그렇게 위협적이진 않다.
    • 하드 모드에서는 노멀 모드의 네번째 패턴이 여섯번째로 나온다. 다만, 베어야 할 눈이 7개 정도로 노멀 모드에 비해 2배 가까이 많다.
눈을 빨리 베어내지 않고 내버려두면 점점 눈에 핏대가 서고 충혈되다가, 갑자기 주인공의 몸에 불이 붙으며 타죽는다.
3차전 테마 - Boss Boss Boss(보스 보스 보스)
세번째 페이즈까지 무사히 넘기면 정신과 의사는 바닥에 쓰러진 채 괴로워하다가 갑작스럽게 변이를 일으키며 끔찍한 고깃덩이 괴물로 변하고, 곧 정신과 의사의 육체가 보스룸을 가득 채울 정도로 커진다. 그리고 보스룸을 가득 채운 정신과 의사의 육체 위에서 네번째 페이즈가 시작된다. 네번째 페이즈에서 정신과 의사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주로 공격으로 반사할 수 없는 거대한 주사기를 탄막으로 공격하는데, 엄청나게 큰 것과는 다르게 거의 침 부분에만 히트박스가 있으니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이 여유롭게 굴러주면 피할 수 있다.
  • 배경에 있던 주사기가 달린 촉수가 보스룸 위쪽으로 뻗어온 뒤, 공중에서 주인공을 따라오며 주사기를 마구 내리찍는다. 보통은 세 번 찍지만 경우에 따라 네 번 찍는 경우도 있다.
  • 보스룸 위쪽에 일정 간격으로 포탈이 열리며 포탈에서 주사기가 나타난다. 각 주사기가 아래로 떨어지며 공격한다.
    • 위에서 내리꽂는 패턴의 경우, 비교적 많은 포탈이 나타난 다음 보스룸 한쪽에서부터 순서대로 내리꽂는 방식과 비교적 적은 포탈이 나타난 다음 무작위적인 순서로 마구 내리꽂는 방식으로 두 가지 패턴이 있다.
  • 보스룸 좌측, 좌상측, 상측, 우상측, 우측에 하나씩 총 다섯 개의 포탈이 엇갈린 순서로 열리며, 각 포탈에서 주사기가 잠시 솟아난 다음 앞으로 날아간다.
  • 보스룸 끝에서 끝을 향해 포물선형으로 줄지어서 포탈이 열리며, 각 포탈에서 주사기가 잠시 솟아난 다음 솟아났던 순서대로 앞으로 날아간다.
    • 모든 주사기 발사 패턴은 주사기가 날아들 때 뿐 아니라 주삿바늘이 포탈에서 솟는 시점에서부터 이미 공격 판정이 있으므로 네번째 페이즈에서는 끝자락에 붙어있지 말고 가능한 가운데 위치를 유지하는 게 좋다.
  • 보스룸 지면에 3~5개의 포탈이 열리며, 각 포탈에서 뇌처럼 생긴 괴물이 한 마리씩 나타난다. 괴물들은 내버려두면 두번째 페이즈에서 쓰던 것과 비슷한 에너지탄을 발사하며, 해치우지 않고 내버려두면 다른 패턴과 섞여서 까다로워질 수 있으니 빨리 처리하는 게 좋다.[50]
일반 패턴을 3~4번쯤 피해내면 지면에서 이공간 포탈이 딱 하나 열리면서 거기서 기괴하게 변이된 정신과 의사의 본체가 나타난다. 정신과 의사의 본체는 내버려두면 뇌 부분이 팽창하다가 곧 전 방향으로 에너지탄을 내뿜은 뒤 포탈 속으로 사라지는데, 정신과 의사의 본체를 직접 공격하거나 에너지탄을 받아쳐서 대미지를 입히면 (아직 발사하지 않았을 경우)에너지탄을 모으던 것을 취소하고 화면이 붉은 색으로 점멸하면서 본체가 포탈 안으로 사라진다.

정신과 의사의 본체에게 3회 대미지를 입히면 보스전이 끝나고, 정신과의 기본 BGM이 흐른다. 주인공은 정신과 사무실 의자에 느긋하게 앉아있으며, 정신과 의사는 멀쩡한 모습으로 의자에 앉은 채 카타나가 머리에 꽂혀서 죽어있다. 주인공은 카타나를 회수하고 챙길 물건을 챙긴 뒤 정신과를 나선다.[51] 집에 돌아간 이후 전개는 기본 엔딩과 동일하다.

두번째 페이즈와 세번째 페이즈에서 사망할 경우, 기존에 주인공의 입장에서 "아니, 통하지 않을거야."라는 문구가 나오던 것과 달리 정신과 의사의 입장에서 주인공을 비웃는 문구가 나온다. 첫번째 페이즈에서는 죽자마자 컨티뉴없이 보스전 시작 지점으로 돌아가므로 아무 문구도 없고, 네번째 페이즈에서는 정신과 의사가 이성없는 괴물이 되어있으므로 "......"만 나온다.
이게 다야? 이게 정말 네 최선이야?
크로노스를 쓴들 나한텐 상대도 안 돼.
다시 되돌아갈 거야?
몇 번이고 상대해주지.
네 악몽은 영원히 끝날 수 없어. 어리석은 녀석.
'이게 네 최선이냐', '몇 번이고 상대해주겠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어쩐지 불쌍할 정도로 조롱하는 게 아니라 해설자처럼 격려해주는 것같은 느낌도 든다.

2회차 이후 특수한 무기를 가져오겠다면 달인의 검이 좋은데, 공격 속도도 기본 카타나와 동일할 뿐더러 검기 컨트롤에 숙달되어있다면 검기로 첫번째 페이즈의 손과 세번째 페이즈의 눈알, 네번째 페이즈의 뇌들을 추가적으로 타격 및 파괴할 수 있다. 다만 경우에 따라선 받아쳐야할 에너지탄을 오히려 검기로 상쇄해버리는 경우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클레이모어 프로토타입도 에너지탄을 한 번에 여러발 튕겨낼 수 있어서 나쁘지 않지만 대부분의 페이즈에서 다수의 공격이 촘촘한 간격으로 날아오는 패턴 특성상 느린 공속 때문에 고전할 수도 있다. 다른 보스전도 마찬가지지만 최악은 불사조의 칼날. 공격 속도는 공격 속도대로 느린데 화염 방사 능력으로는 보스에게 전혀 대미지를 줄 수 없을 뿐더러, 하다못해 에너지탄조차 상쇄할 수 없어서 일반 카타나보다 나을 게 전혀 없다.

개발진이 의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히든 보스전(특히 네번째 페이즈)의 연출은 본작과 마찬가지로 디볼버 디지털에서 유통한 Mother Russia Bleeds의 최종보스전과 비슷한 면이 있다. 육벽으로 둘러싸인 보스룸, 현실과 동떨어진 판타지스러운 초능력을 구사하는 보스, 특히 주사기를 주요 공격 수단으로 사용하고, 보스를 쓰러뜨리고 나면 환상이 깨어지고 현실로 돌아오는 등. 아마도 양 게임 모두 '초인적인 힘을 주는 마약'[52]이 주요 키워드가 되는 스토리라서 연출이 비슷해진 듯하다.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93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9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이렇게 공격을 강제로 취소하고 쿨타임을 부여하는 특성은 방패병에게도 비슷하게 적용된다.[2] 이들을 그냥 내버려둘 경우 스키니 리키들의 대표는 슬렌더 리차드를 받아주지 않는 척 약올리다가 맥주를 원샷하기 전에는 받아주지 않겠다며 맥주 한 캔을 던져주고, 슬렌더 리차드가 맥주캔을 비우자 그를 스키니 리키로 인정한다. 그리고 신입 스키니 리키가 된 슬렌더 리차드는 이 기쁜 소식을 스트롱 테리에게도 알려주고 싶다고 말한다. 못 봐 죽었어[3] 윗층에서 쓰기 위해 아껴두고 싶다면 3개만 던진 다음 남은 칼잡이 하나는 직접 처리하는 수도 있다.[4] 1초에 두 발 가량으로, 사실상 반자동 사격이다.[5] 그렇다고 해서 딱히 방어력이 강하거나 총탄에 내성이 있진 않다.[6] 이 때 투척 무기를 던지거나 (뒤에 있는)다른 적이 쏜 총탄을 튕겨서 맞추면 정면에서도 죽일 수 있다. 단, 정면에서 검격을 가하면 방패를 바로 들고 막아낸다.[7] 물론 충전이 덜 돼서 검기가 안 나가는 상황에서는 직접 검격 기준의 넉백만 받는다.[8] 근접형이고 이동 속도가 매우 빨라 거의 항상 앞서나오는 공수도가VS원거리형이고 주인공과의 거리가 좁혀지면 이동 속도를 늦추는 방패병 / 구르기를 틀어막는 공수도가VS구르기로 우회하지 않으면 정면으로 죽일 방법이 거의 없는 방패병.[9] 이미 죽은 시체도 판정이 있어서 레이저 범위 내에 있거나 들어간다면 얄짤없이 분해시킨다. 레온 본 알벤슬레벤의 NULL 테스트 도중 4단 레이저 트랩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4단 레이저 트랩이 이전에 죽인 용병들의 시체를 분해하느라 쾅쾅거리는 굉음이 마구 울린다.[10] 구르기로 통과하려다 날에 부딪힐 경우 넉백, 그냥 통과하려 했을 경우에는 죽는다.[11] 포탑 위에 빨간 게이지 형식으로 표시된다. 만약 플레이어가 포탑의 감지 범위에서 빠르게 벗어나거나 해서 한 발밖에 사격을 못 했다면 하얀 게이지가 표시된다.[12] 밑 쪽을 때리면 발이 뜨지 않지만, 다음 동작까지 미세한 딜레이가 생기므로 자신없으면 그냥 차서 열자.[13] 필연적으로 하나를 썰게되는 드래곤 파트까지 칼로 무력화가 가능한 것을 모르고 진행하는 사람이 더러 있다. 배경처럼 생겨먹은 것도 그렇고, 상식적으로 쇠로 된 포탑을 칼로 어떻게 해볼 생각을 못 해서 그런듯.[14] 클럽에서 스트롱 테리의 시체를 보고 통곡하는 칼잡이, 맨션에서 총을 쏜 다음 도망치는 V 등. 전자는 이벤트 스크립트가 끝나고 나면 평범한 칼잡이 개체가 돼서 도로 격벽을 통과하지 못한다.[15] 이 레일은 수레를 타야 진행할 수 있다. 그냥 올라서려하면 그대로 떨어져서 추락사한다.[16] 사실 주인공과 V, 그리고 V의 부하들은 엄청난 속도로 고속도로를 질주하며 추격전을 벌이는 중이므로, 자동차가 달려와서 부딪힌다기보다는 주인공이나 V의 부하들이 지나치게 빠르게 주행하다가 앞에서 평범하게 운행 중이던 민간인 차량에 꼴아박는 것이라 보는 게 맞을 것이다.[17] V가 (구르기 회피를 제외한)어떤 동작을 취하고 있든 뒤에서 베기만 하면 대미지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보스전을 오래 끌면 안 되는 스피드런류의 동영상에서는 V를 구석으로 몰아넣은 다음 일어서는 족족 썰어버리는(...) 식으로 공격할 기회도 주지 않고 쓰러뜨리는 공략법을 쓰기도 한다.[18] 다만 V의 총격에 한번도 맞지 않고 쓰러뜨릴 경우 Beatdown 도전과제가 해금된다.[19] V가 도망치는 앞을 막으면 스튜디오 스테이지 컷인이나 보스전시 돌진 패턴처럼 주먹을 휘둘러서 넘어뜨린다.[20] 겉보기엔 하나가 카타나를, 하나가 총을 든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어느 쪽을 먼저 죽이는지와 관계없이 먼저 죽인 쪽이 카타나를 드랍하고 살아있는 쪽이 총을 쏜다.[21] 단, 부하 하나를 죽여서 카타나가 드랍되면 남은 부하가 총질을 하기 시작한다. 카타나를 줍기 전까지 잘 굴러서 총탄을 피하거나 미리 거리를 좁힌 다음 의자 파편을 던지는 게 좋다.[22] 칼잡이의 공격 상쇄 효과와 비슷한 이팩트, 다만 클레이모어 프로토타입으로도 무시할 수 없다.[23] 하드모드 업데이트 이전에 올라온 플레이 동영상에서는 노멀 모드의 키시페이스가 시한 폭탄 패턴을 사용하는 것이 보이기도 하나, 하드모드 업데이트로 패턴 자체가 하드모드로 옮겨졌는지 해당 업데이트 이후 노멀 모드의 키시페이스가 시한 폭탄 패턴을 쓰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24] 이후 최종보스도 비슷한 패턴을 쓰는데, 이 쪽은 폭발 범위가 조금 좁은 대신 한 번에 3발씩 쏜다. 다른 성질(날아오는 폭탄에 맞으면 넉백, 벽에 튕긴 다음 일정 지점에 고정돼서 범위를 표시하고 폭발, 튕겨내서 보스에게 대미지를 입힐 수 있음 등)은 비슷하다.[25] 덤으로 2회차 이후 달인의 검을 가져왔을 경우, 키시페이스가 도끼를 던졌을 때 검기를 날리면 갑자기 던진 도끼와 별도로 도끼를 꺼내들고 검기를 막아낸다(...). 돌진 패턴이나 점프 패턴 중에도 검기가 먹히지 않는 것을 보면 빈틈 여부와 무관하게 투척 무기로는 타격을 줄 수 없게 설계된 모양.[26] 이때 쓰러진 채로 계속 어깨에서 피를 뿜어내는 키시페이스를 죽이지 않고 내버려두면 화면이 점점 붉어지며 흔들리고 불쾌한 웅웅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꽤 섬뜩하다.[27] 일단 해당 패턴에서 V가 들고나오는 화기가 평소에 쓰는 권총과 달리 거의 V의 몸통만큼 크기 때문에 유탄이라고 판단했으나, 판정 자체는 일반 탄환과 똑같고 폭발하지도 않는다.[28] Stay Tuned
For an important announcement from your employer
주목해주십시오
고용주로부터 중요한 안내사항이 있습니다
[29] 문서에서는 편의상 테스트룸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파트만을 보스전으로 서술했지만, '이건 NULL 시험의 마지막 부분이다'라는 말이나 주인공은 '지금까지 흥미로운 참가자였다'는 레온의 대사로 볼 때 모니터가 달린 테스트룸에서 진행된 테스트 뿐만 아니라 용병들을 죽이며 스테이지를 진행한 과정 자체가 NULL 테스트의 일환이었던 듯하다.[30] 남아있는 용병을 전부 처치했을 경우 카운트 다운을 생략하고 곧바로 다음 단계의 용병들이 증원된다.[31] 처음 4단 레이저 트랩이 나타나는 시점에서 테스트룸에는 아직 용병들의 시체가 남아있기 때문에 레이저 트랩이 시체를 분해하면서 쾅쾅거리는 굉음이 울린다.[32] 여기서 말 잘 듣고 극저온 탱크를 열지 않고 창고에서 나갈 순 없다.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선 어떻게 되든 극저온 탱크를 열어 레온을 죽이는 수밖에 없다.[33] 센서에 걸려서 NULL 테스트가 시작되는 순간 격벽이 닫히고 모니터가 점멸하므로 센서에 걸렸는지 여부는 쉽게 알 수 있다.[34] 단, 첫번째 테스트룸에서 아주 잠깐이라도 센서에 걸려서 NULL 테스트가 시작됐었다면, 그 다음부터는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내내 저격을 당해야 하며 두번째 테스트룸에서는 굴러도 센서를 피할 수 없게 된다. 마찬가지로 첫번째 테스트룸의 센서를 피했어도 두번째 테스트룸에서 센서에 걸려서 NULL 테스트를 치렀다면 세번째 방에서는 센서를 피할 수 없다.[35] 물론 여기서 센서를 전부 피해내서 레온의 창고가 폭파되지 않는다고 해도 주인공이 크로노스를 더 얻어내거나 하는 등의 스토리적 변동은 없다. 센서를 전부 피해서 학자의 열쇠를 얻는 것은 어디까지나 회차 플레이어를 위한 특전에 불과한 셈.[36] 영어 원문과 한글판의 느낌이 다소 차이가 나는 대사 중 하나. 물론 내용 번역 자체는 틀림이 없지만, 영어 원문은 "(생략) This should be fun."으로 빨간 색으로 표시되는 부분은 마지막 한 단어에 불과한 데 비해 한글판에서는 원문의 'fun'에 해당하는 '재미'부터 시작해서 빨간 색으로 표시되는 부분이 꽤 길어졌다.[37] 이 빔 공격은 시스템 상으론 '주인공이 빔에 맞으면 빔 위치에 (화염병이나 점착 폭탄과 비슷한)폭발이 일어나는' 형식으로 보이는데, 헤드헌터를 한 번 타격했을 때 입장한 방패병이 보스룸에 남아있는 상태에서 헤드헌터가 쏘는 빔에 맞으면 주인공 뿐만 아니라 주인공과 밀착해있던 방패병도 같이 타죽는다.[38] 이때 헤드헌터에게 너무 가까이 있었다면 폭발에 휘말려서 넘어져버린다. 죽진 않지만 이어지는 공격을 피하는 데 곤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주의.[39] 물론 닥치고 싸우기나 하라고 닥달해서 곧바로 전투에 들어갈수도 있다.[40] 첫번째 페이즈 동안은 기존 보스전 BGM과 같은 All for Now가 재생되지만, 두번째 페이즈에 돌입하면 고유 BGM인 Full Confession(풀버전)이 재생된다.[41] 버그인지 의도된 사항인지 몰라도 간혹 아주 낮게 날아오는 폭탄을 튕겨내려고 공격하면 즉시 폭발해서 죽어버리는 경우가 있다.[42] 클레이모어 프로토타입으로 상쇄 효과를 무시할 수 있는 것도 동일하나, 슬로 모션을 발동하지 않고 검격만 상쇄한 경우에는 헤드헌터는 대미지나 경직을 입지 않는다.[43] 고정 패턴을 실행하는 중에도 헤드헌터에겐 별도로 무적 판정이 없기 때문에 이미 헤드헌터의 패턴을 전부 외웠고 헤드헌터와의 싸움을 오래 끌기 싫은 플레이어는 각 패턴별로 헤드헌터가 나타날 자리에서 미리 기다리고 있다가 베어버려서 빠르게 전투를 끝내도 된다.[44] 말그대로 '일섬 공격과 같은' 공격 판정이기 때문에, 헤드헌터가 바닥으로 내려올 때 슬로 모션을 발동시킬 경우 헤드헌터가 내려오는 모습이 세세하게 보이므로 반격 찬스를 잡을 수 있다.[45] 예를 들어 3회 타격을 입혔다가 죽은 뒤 재시작했을 경우, 3회 타격을 입은 경우의 대사만 말하고 그 뒤로는 1, 2회 피격 후에 주인공이 죽어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46] 반대로 히든 보스 트리거가 만족된 상태에서 기존 엔딩을 보고 싶다면 이어하기에서 아무 조건이나 실패시키면 된다.[47] 스피드런 모드가 해금되었다고 바로 선택할 수 있는건 아니고 한번 히든 보스를 잡아야 추가된다. 원래 스피드런의 마지막인 '벙커 2부' 다음칸에 '보스'라는 심플한 이름으로 추가되어있다.[48] 전화를 아예 받지 않으면 게임을 진행할 수 없으므로, 계속 전화를 끊다가 빨간 부분이 매우 짧아지고 정신과 의사가 "..."이라고밖에 말하지 않을 때 받으면 된다.[49] 에너지탄이 착탄한 시점에서 아직 에너지탄을 모으고 있던 분신은 분신이 파괴되더라도 모아놓은 에너지탄을 던지고, 튕겨진 에너지탄이 분신에게 착탄할 때까지의 시간도 감안해야하므로 실제로는 에너지탄을 튕겨낸 뒤에도 1~2체 정도가 추가로 에너지탄을 던진다. 따라서 회전 패턴 한 번에 파괴할 수 있는 분신도 2~3체 정도.[50] 대부분의 보스 패턴들은 하드 모드에서는 발동 및 탄속이 엄청나게 빨라지지만, 이 뇌 괴물 패턴은 다른 패턴과 섞이는 형식이라는 점을 고려해서인지 하드 모드에서도 노멀 모드와 큰 차이가 없다.최후의 자비 다른 패턴들이 미친듯이 빨라지는 데 비해 뇌 괴물 패턴만 노멀 모드와 별 차이가 없어서 오히려 노멀 모드에 비해 느려졌다고까지 느껴질 정도.[51] 기본 엔딩에서 정신과 의사를 살해한 뒤 크로노스를 세 번이나 꽂았던 것과 달리, 히든 보스전을 클리어할 경우 크로노스를 꽂지 않고 그냥 정신과를 나간다.[52] 카타나 제로는 크로노스, 마더 러시아 블리즈는 네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