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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 역사 | |||||||
| 카시투 설립 1641년 카시투 전투 2001년 5월 7일[3] | |||||||
| 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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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대 | 서아프리카 표준시 (WAT) UTC+1 | ||||||
| 시 면적 | 167 ㎢ | ||||||
| 평균 해발고도 | 84m | ||||||
| 기후 | Bsh | ||||||
| 인문 환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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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밀도 | 838명/㎢ (2018) | |||||||
| 시장 | 마리아 주앙 치팔라벨라 (Maria João Chipalavela) | |||||||
| 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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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번호 | 244-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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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시투(Caxito)는 앙골라의 도시로 벵구주의 주도이다. 행정구역상 코무나에 속하며 단데 무니시피오에 속한다.2. 상세
카시투는 루안다와 가깝다는 특성 덕분에 교통과 유통망의 중심이다. 특히 비옥한 땅과 바로 옆에 흐르는 '단데 강'은 농업 생산력을 지탱해주는 요인으로 바나나와 카사바 생산이 활발하다.특히 음반자콩구와 비슷하게 다양한 문명이 예전부터 충돌했었기에 문화적 다양성도 높다.
3. 역사
카시투는 매우 오랜 기간 동안 벵구 지역에서 역사적, 문화적, 전략적 요충지였다.3.1. 선사 시대
카시투 주변 지역은 원래 키콩고족과 관련 민족을 포함한 반투어군 언어를 사용하는 그룹이 거주했고 농업, 어업, 무역이 진행되었다.3.2. 콩고 왕국
콩고 왕국은 14세기부터 세력을 크게 확장하게 되었고 카시투는 콩고 문명의 강력한 영향권에 속해 있었다.3.3. 식민 지배기
1575년, 포르투갈령 앙골라의 시초인 루안다 정착지가 세워졌다. 하지만 대서양 노예무역에만 관심이 있었던 당시 포르투갈은 노예 수급과 항구 기능만을 중요시 하였고 카시투와 같은 내륙 지역에 대한 확장 야욕을 크게 보이지 않았다. 카시투는 전세계 노예제 폐지 광풍 전까지는 포르투갈인들의 비정기적인 노예 수급을 위한 습격 목표였다는 경악스러운 사실을 제외한다면 원주민들이 나름 평화롭게 거주했다.이후 영국을 시작으로 노예무역이 시들기 시작하자 포르투갈은 해안 개발로 포르투갈령 앙골라에 위치했던 항구들을 확장하였고 내륙으로의 진출을 시작한다. 포르투갈 통치 시절, 카시투와 주변 지역은 농업 지역으로 사용되었으며 바나나와 카사바와 같은 작물을 생산했다.
이후 베를린 회담으로 아프리카 국경을 확정짓고 내륙으로 포르투갈의 영토가 확장된다. 카시투는 루안다와 매우 가깝기 때문에(루안다로부터 60km 동쪽에 위치) 내륙에서 루안다로 다양한 운송하는 물류거점으로 활용되었다.
3.4. 독립과 내전
이후 앙골라 독립전쟁이 독립파들의 승리로 끝나면서 앙골라 지역은 포르투갈의 압제로부터 해방되었다. 문제는 전쟁 기간동안 생겼던 파벌들의 이념갈등으로 인하여 종전 직후 바로 앙골라 내전이 터졌던 것.카시투는 앙골라의 압도적 최대도시인 루안다와 가까이 위치한 보급거점이었기에 내전기 MPLA와 UNITA는 이곳을 두고 치열한 전투를 여러 번 벌였으며 모두 한번씩 카시투를 완벽하게 통제했던 기록이 존재한다.
특히 내전이 끝나가던 무렵 발발한 카시투 전투(2001)은 카시투에 궤멸적인 인프라 피해를 입혔고 많은 피란민을 발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긴 전쟁 기간 동안 농업과 지역 산업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지역 주민들의 삶은 크게 어렵게 되었다.
3.5. 내전 종전과 21세기
2002년, 내전 종전 후 앙골라 정부는 전국 단위의 인프라-경제를 재건 사업을 시작했다. 카시투 역시 도로, 학교, 의료 시설이 재건된다. 이후 어느 정도 경제가 안정되고 석유 자원을 이용한 앙골라의 고성장기가 시작된다. 카시투는 농업 허브로서의 지위를 회복했으며, 특히 바나나 생산으로 유명하다. 정부는 국가 경제를 다각화하고 석유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농업을 장려했다.4. 교육
아고스티뉴 네투 대학교의 단과대학 중 하나인 건강과학대학의 캠퍼스가 카시투에 위치한다.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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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두 상징 모두 포르투갈 통치시기의 것으로 현재 앙골라 정부가 지정한 공식적인 상징물은 존재하지 않는다.[A] 두 상징 모두 포르투갈 통치시기의 것으로 현재 앙골라 정부가 지정한 공식적인 상징물은 존재하지 않는다.[3] 앙골라 내전[4] 벵구주의 ISO 31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