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미 어워드 1회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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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카롤지 Karol G | |
이름 | 카롤리나 히랄도 나바로 Carolina Giraldo Navarro |
국적 | 콜롬비아 |
출생 | 1991년 2월 14일, 콜롬비아 메데진 |
신체 | 163cm[1] |
직업 | 가수, 작곡가 |
장르 | 라틴 팝, 레게톤, 어반 |
활동 | 2007년 – 현재 |
링크 | 공식사이트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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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롤 지는 콜롬비아의 가수이다. 그녀는 주로 레게톤과 라틴 트랩 아티스트로 묘사되지만, 레게와 세르타네자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를 실험했다. 그녀는 또한 레게톤 장면에서 두드러진 여성 존재로 유명하다. 2018년, 그녀는 라틴 그래미상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고, 몇몇 빌보드 라틴 뮤직 어워드와 프레미오스 로 누에스트로상 후보에 올랐다.2. 유년시절
Carolina Giraldo Navarro는 1991년 2월 14일 메데진에서 3남매중 막내로 태어났다.14살 때, 그녀는 X팩터 콜롬비아에 출연했다.공연 몇 년 후, 그녀는 플라밍고 레코드 (콜롬비아) & 다이아몬드 뮤직 (푸에르토리코)과 첫 음반 계약을 따냈고 그녀의 예술 이름으로 "카롤 G"를 선택했다.그녀는 얼마후 퀸세이라 파티에서 J Balvin과 함께 공연을 했다.3. 음악 경력
3.1. 초창기
다음 해에 그녀는 "En La Playa"(2007), "Por Ti"(2008), "Dime Que Sí"(2009), "Mil Maneras"(2010) 등을 간간히 노래를 녹음 및 발매하기도 했다. University of Antioquia에서 음악을 공부하면서 Reykon을 비롯한 여러 아티스트의 백업 보컬로 활동하기도 했고, 2011년에는 "Tu Juguete", 2012년에는 "301"을 녹음했다.이후 마이애미로 건너가 유니버설 레코드와 만났으나 레게톤 장르에서 여가수가 성공하기엔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계약을 거절당했다.(...)
이 일을 계기로 그녀와 아버지는 독립적으로 커리어를 쌓아가기로 했다고 한다. 주로 대학, 클럽, 축제를 돌며 콜롬비아 전역을 무대로 공연했다. 이때 카롤 지가 "나는 항상 우리가 마일당 돈을 벌면 백만장자가 될 거라고 말했다. 정말 긴 여정이었지만, 덕분에 지금의 성공을 진정으로 즐길 수 있다"고 회상했다고 한다. 이런 활동들 덕분인지 카롤의 인지도가 점점 올라갔고, 2013년엔 Nicky Jam과 함께 "Amor de Dos"를 발매하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경력이 부족하다고 느껴 2014년 뉴욕으로 이주했다. 이후 우연히 지하철 광고에서 본 음악 경영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이를 통해 업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커리어를 쌓을 수 있었다.
2014년 발표한 댄스홀 곡 "Ricos Besos"는 콜롬비아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2016년, 마침내 유니버설 뮤직 라틴과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해 "Casi Nada", 떠오르던 스타 Ozuna와 함께한 "Hello", 그리고 "Muñeco de Lego"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3.2. 도약기
2017년 1월, 카롤 G는 리얼리티 탤런트 쇼 페케뇨스 기간테스 USA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여 쇼에서 공연하는 6~11세 아이들에게 조언을 제공하였다.2월에 그녀는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얻은 노래인 "A Ella"를 발매했다.5월에는 푸에르토리코의 트랩 아티스트인 배드 버니와의 콜라보레이션 「아호라 미 라마」가 그녀의 획기적인 히트곡으로 여겨지고 있다.이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7억 5천 6백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빌보드 핫 라틴송 차트에서 10위에 올랐다.이 노래는 NPR의 마티 프레시아도에 의해 "여성성의 힘에 대한 사과 없는 함정 국가이며, 높은 모자와 무거운 서브베이스로 더럽혀져 존경, 사랑, 성에 대한 긍정적인 결정에 대해 노래한다"고 묘사되었다.롤링 스톤의 에클린 루즈밀라 카라발로에 따르면, "그때 지라도는 점점 더 글로벌해지는 팝 어반노 물결에 합류했고 가장 눈에 띄는 배우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한다.'아호라 미 라마'는 '알트'에 이름을 올렸다.라틴계 즐겨찾기:2017년 최고의 라틴 노래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Ahora Me Lama"는 2017년 10월에 발매되어 빌보드 탑 라틴 앨범 차트에서 2위로 데뷔한 앞서 언급한 세 곡의 수록곡들을 포함했지만 그녀의 데뷔 스튜디오 앨범 Unstopping의 리드 싱글로 활동했다.올뮤직의 톰 주렉은 "라틴 함정 운동에서 여성이 처음으로 제대로 진입한 것"이라고 말했다.2018년 3월, 이 가수는 자신의 싱글 "Pineapple"의 정글에서 영감을 얻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같은달, 그녀는 빌보드 라틴 뮤직 어워드 올해의 최고 여성 아티스트 최종 후보로 발표되었다.2018년 5월에는 "미카마"를 발매하여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그 뒤를 이어 푸에르토리코 출신 래퍼 아누엘 AA가 출연한 "컬러블"이 이어졌다."Culpables"는 빌보드 핫 라틴 음악에서 8위를 차지했고, J Balvin과 Nicky Jam이 피처링한 "Mi Cama"의 리믹스는 같은 차트에서 6위를 차지했다.
3.3. 전성기
2019년 1월, 푸에르토리코의 래퍼 Anuel AA와 함께 싱글 " Secreto "를 발매하여 뮤직비디오에서 둘의 로맨틱한(...) 관계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 곡은 빌보드 핫 100에서 68위, 미국 핫 라틴 송 차트에서 5위에 오르는 등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2] 뮤직비디오의 "파워 커플" 미학은 비욘세와 제이지, 제니퍼 로페즈와 마크 앤서니와 비교되기도.2019년 5월 3일, 새 앨범 Ocean을 발매하였다. 스페인 테네리페 섬 해변에서 경험했던 휴식 시간에 영감을 받았으며, 더 많은 영감을 더 얻기 위해 터크스케이커스 제도와 세인트 마틴의 해변을 여행했다고 한다.
롤링 스톤에선 이 곡들의 3분의 1이 이미 발매되었다는 사실 때문에 Ocean의 위력은 다소 약해진다며 나머지 트랙이 인상적으로 다양하다고 평가하면서 앨범에 대해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2019년 7월, "China"라는 노래에서 Anuel AA, Daddy Yankee, Ozuna 및 J Balvin과 협업했다. 이 곡은 Shaggy의 싱글 "It Wasn't Me"를 샘플링 한 곡이다. "China"는 2019년 8월 3일자 빌보드 Hot Latin Songs 차트에서 2위로 데뷔, 1,000건의 다운로드 및 1,41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Latin Digital Songs 및 Latin Streaming Songs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후 "China"는 7월의 최고의 라틴 뮤직 비디오 10선의 롤링 스톤 목록에 등록되기도 했다.
2020년 1월 10일, 지미 팰런 주연의 투나잇 쇼(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미국 텔레비전에서 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최종적으로 2019년 11월 23일 빌보드 핫 라틴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무려 25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다.
2019년 11월 7일, 앨범 KG0516의 리드 싱글인 "Tusa"를 발표했다. 니키 미나즈가 피처링한 레게톤 곡인 "Tusa"는 성공을 거두었고,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노래 후보에 올랐다. 이후 제21회 라틴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2020년 4월, Anuel AA와 함께 "Follow"의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발매했다. 전염병 으로 인해 마이애미에서 격리하던 도중 녹음했다고 한다. 또한 그룹의 다큐멘터리 영화 Happy Continues의 엔딩 크레딧에 처음 등장한 노래 "X"에서 Jonas Brothers와 협력했다. 이 둘은 코로나 위기 동안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려는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영리한 방법으로 결합된 영상을 사용하여 아이폰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한다.
10월에는 "Bichota"가 앨범의 공식 리드 싱글로 발매되어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탔다.
2021년 3월 17일, 30분짜리 비디오를 통해 새 앨범의 발매와 발매일, 커버 아트를 알렸다. 트랙리스트는 3월 22일에, 3월 26일에는 앨범 KG0516이 발매되었다.
2021년 10월, "Sabor for the People" 캠페인을 위해 Smirnoff 와 협력했다. 2022년 2월 14일, 카롤 지와 Crocs는 두 가지 다른 신발 실루엣을 공개하며 파트너십을 발표하기도 했다.
2021년 9월 21일, 새 앨범의 첫 번째 싱글인 "Sejodioto"를 발표했다. 레게톤 곡인 Sejodioto는 성공을 거두었고 결국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노래 후보에 오르게 되었다.
2022년 4월 "Provenza"는 앨범의 공식 리드 싱글로 발매되어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일으켰다.
2023년 6월 영화 바비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하여 WATATI 노래를 냈다.
2024년 2월 14일, "Contigo"란 노래를 냈다.
4. 여담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초대 보컬이던 아마이아 몬테이로와 친분이 깊어 둘이 같이 무대에 올라와서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노래인 Rosas를 같이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