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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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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충남대 신입생 환영회 음주사망 사건3. 무역학과 승합차 전복 사고4. 충남대학교 배구부 폭행 사건5. 충남대 수의과대학생 동물학대 논란6. 예술대학 음악과 성악전공 부조리 사건 및 '군기 잡기' 논란7. 그 외 사건들

1. 개요

충남대학교의 사건사고를 설명하는 문서.

2. 충남대 신입생 환영회 음주사망 사건

토목공학교육과 학생회장이 신입생에게 음주를 강요하여 사망에 이르게한 사건. 자세한 건 링크 참조.

3. 무역학과 승합차 전복 사고

2011년 8월 7일 오후 1시 10분경 충남대 무역학과 학생회 간부들이 타고있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무주 덕유산으로 단합대회를 갔다 돌아오는 길에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전복되어 무역학과생 5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당한 사건. 자동차는 빌린 것이었으며, 학과 공식행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인솔 지도교수는 현장에 없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강원직(당시 27세)을 비롯해 ▲김진환(27) ▲김수홍(24) ▲임재무(20) ▲박수진(20·여)등 학우 5명이 사망했다.

4. 충남대학교 배구부 폭행 사건

충남대학교 배구부에서 2015년 1월~5월에만 공식 집계된 4건의 폭행 사건.[1] 한국대학배구연맹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글을 통해 대부분의 전말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학배구연맹 게시판에 올라온 최초 글의 전문이다. 이 글이 올라온 후 4일 후 이것을 다룬 기사가 게재되었다.
대체적인 의견은 폭력을 규탄하면서, 운동하는 자들이 저렇게 술을 쳐마신다는 것 자체가 이미 미친 놈이라는 의견도 있었으며, 대학배구연맹[2] 의 비상식적인 태도와 충남대학교의 정신나간 입장을 맹비난하였다. 충남대학교 배구부를 퇴출시켜야한다는 의견도 이미 크게 대두됐다. 가해자 4학년 권영일, 김너래, 3학년 김형태는 신입생들에 대한 수십 차례에 걸친 폭행, 협박 그리고 코치, 감독의 묵인, 은폐 아래 상습적으로 이 일을 저질러 왔으며,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받은 신입생 4명 중 3명이 휴학하였으며, 대학배구리그 경기에도 이후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사건을 접수받고 이후 기소되는 대로 폭행 사건은 이후 경찰에 넘겨졌다. 또한, 한국대학배구연맹, 충남대학교 배구부 측은 이것을 적극적으로 은폐하려는 사실이 알려졌으며, 이미 위의 글은 가해자, 충남대학교 측에 의해 빠르게 은폐를 시도했다. 그리고 가해자들은 기소 전까지 학교를 떵떵거리며 잘 다니고 있으며, 이 가해자들을 이 글을 작성한 사람이 이전에 목격하였다. 이것만 봐도 가해자들이 인성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 뻔하게 드러났다.
심지어 그날 마신 술도 1학년생들에게 돈을 걷어서 산것이다.
결국, 이들 중 상습적으로 폭행한 가해자 2명과 간접적으로 가담한 가해자 1명 포함 총 3명이 경찰 조사 후 불구속 입건, 그럼에도 대학배구리그 경기에는 정상적으로 출전하면서 이후 SNS에 반성하기는 커녕 고기 쳐먹은 모습의 사진과 함께 '진실은 밝혀졌다' 라는 말의 개소리만 늘어놓고 있다. 5월 19일 TV에 폭행사건이 보도되었고, 이것으로 보아서 6월이 되기 전에 스포츠 관련 뉴스에서 이 사안을 가지고 취재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단독 보도였기 때문에 이 사건이 크게 퍼지지는 않았다. 협박과 폭력, 갈취는 어떻게 돼서든 정당화될 수 없다. 또한, 아직도 남아있는 악의적 술 문화, 스포츠 문화의 구태적인 악습을 되풀이 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스포츠의 암적인 면과 후진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또한 충남대학교의 이미지에 상당한 먹칠을 하였음은 말할 것도 없다.[3] 가해자들이 아직 궁동 시내에서 웃고 떠들며 커피를 마시고 있다는 목격이 충남대학교 대나무숲 제보로 수도없이 들어와 이 가해자들이 반성하지 않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결국 가해자 4학년생들은 2015 프로 드래프트에서 한명도 뽑히지 못해서 권선징악을 맛보았다.

5. 충남대 수의과대학생 동물학대 논란

2020년 5월 7일 오후 수의과대학생 동기들이 채널A 뉴스를 통해 갑수목장 채널을 운영하는 수의과대학 본과 3학년생 유튜버 박갑수와 관련해서 반려동물들을 대상으로 한 동물학대 사실과 인성논란을 제보하여 사건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충남대학교도 본의 아니게 같이 논란이 되었다. 당연하지만 본교 에브리타임은 사건직후부터 포화상태.

7월 기준으로 학대 가해자들은 아무런 제재 없이 학교에서 시험을 치뤘고 제보자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한다.

그리고 21년 2월에 별일 없으면 졸업할 수 있다는 근황이 올라와 충남대의 미적지근한 대응이 논란되고 있다.

6. 예술대학 음악과 성악전공 부조리 사건 및 '군기 잡기' 논란

에브리타임에서 새내기배움터 시간에 고학번이 후배에게 폭언을 하고 지하4층부터 지상4층까지 올라가게 했다는 폭로가 있었다. 이후 많은 폭로가 이어졌고 합창수업시간에 한 명씩 일어서서 노래를 부르게 한 후 비방이나 조롱을 하며 욕도 서슴치않게 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관련 뉴스기사도 올라왔다.#


캡션

합창 연습 중 선배가 "노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목소리가 작다" 등의 이유로 후배들에게 소리를 질렀다. 그러면서 예의가 없다거나 의상에 문제가 있다는 등의 지적도 이어갔다.

학과에서도 대응에 나섰지만, 가해자와 피해자를 한 공간에서 모여 진술서를 쓰게 한다거나, 교수가 가해자들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2023년 1학기가 끝났는데도 소식이 없는 걸로 보아 조용히 무마된 것으로 보인다.

7. 그 외 사건들

  • 2006년 '정심화국제회관'의 이름을 변경하겠다고 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것이 논란이 된 이유는 정심화국제회관이 1990년 11월 이복순(李福順) 여사(일명 김밥 할머니)가 평생 김밥장사하며 모은 전재산을 기부한 것을 기려 이 여사의 법명 정심화를 붙인 건물명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충남대 재학생 및 외부 여론의 강한 반발이 일었고# 충남대는 결국 명칭 변경을 철회했다.#
  • 15년도 국정감사에 기숙사 의무식건으로 정범구 부총장이 국정감사에 불려나간적이 있다. 이는 정치외교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법무부 법사랑 서포터즈)가 촉발시킨 것으로, 이전부터 수차례 학생들의 반발에도 모르쇠로 일관하던 기숙사는 국정감사 일정이 잡히고서야 부랴부랴 의무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조사는 학생용과 학부모용이 따로 제공되었는데, 학부모용 설문조사는 다분히 외지에 유학보낸 학부모들의 심리를 이용했다고 의심된다. 결국 국정감사에서 부총장은 "예 그래서 지난 8월에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그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에 따라서 급식제도를 개선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라고 답변했다. http://w3.assembly.go.kr/jsp/vod/vod.do?cmd=vod&mc=351&ct1=19&ct2=337&ct3=A6&s_no=352447 하지만 시정은 없었고, 그저 한차례의 위기모면을 위한 설문조사였음이 드러났다.
  • 2020년 2월, 19년 2학기의 활동내역을 대상으로 경영학부 모범장학금이 각 학생당 100만원씩 지원되었다.(https://archive.is/3u5Ba) 이 장학금은 국가장학금과 별개로 중복지급이 가능하였다. 그러나 당시 2월 경영학부는 총 37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했는데, 이중 11명이 학부 학생회 소속이었고 이들은 2020학년도에 새롭게 구성된 학생회였다. 즉 2019년을 대상으로 했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학생들은 선정기준대로 이전 학기 활동내역이 고려되지 않았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중 2019학년도에 학생회 활동을 한 이들도 일부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까지 장학금 대상자에 포함됐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또한 기준도 모호하여 논란이 되었다. 학생회측은 에타를 비롯한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렸으나, 그 사과문이 오히려 학생들에게 의문점을 자아내었고, 결국 페이스북을 제외한 나머지 커뮤니티에서는 삭제하였다.(https://archive.is/inETZ, https://archive.is/bHTS5, https://archive.is/SkxxT ) 이에 경영학부 학부장은 "모범장학생의 기준은 성실하게 학교 생활을 하는 학생에서 출발했다. 학생회 소속 학생들을 적합하다고 여겨 학업이나 자기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선발하게 된 것"이라며 "학생회를 제외한 선발학생은 성적 등 기준을 통해 공정하게 선발했다"고 하였으며, 학교측에서도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일단락하였다.(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419573) 결국 논란만 생기고 어떠한 사과문도 학교측에서는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 2021년 4월 2일, 충남대 에브리타임에 도서관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학생 및 교직원 2백여명이 대피하고 군경이 출동해 폭탄을 수색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 그리고 같은 날 저녁에 범인이 검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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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건 공식 집계된 것이므로 실제로는 훨씬 많을 수 있을 것이다.[2] 이 연맹의 부회장이 현재 충남대학교 스포츠과학과 교수이자 감독인 사람이다. 어떤 자세를 취할지는 뻔하다.[3] 성균관대학교, 경기대학교 등에서도 이런 일들이 예전에 자주 있었으나 역시 묻혀버렸다. 그리고 경기대학교는 박철우를 대표팀에서 폭행한 킬러가 감독으로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역시 얼마 전까지 실제 이미지와 방송 이미지가 매우 딴판이라는 현재 어느 프로팀 감독이 이 대학교에 감독으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