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필드 마법 카드.
1. 원작
| 한글판 명칭 | 축복의 교회-리츄얼 처치 |
| 일어판 명칭 | [ruby(祝福, ruby=しゅくふく)]の[ruby(教会, ruby=きょうかい)]－リチューアル・チャーチ |
| 영어판 명칭 | Ritual Sanctuary |
| 필드 마법 | |
| 패에서 마법 카드를 1장 버리고, 덱에서 의식 마법 카드를 1장 패에 넣는다. | |
| 듀얼에 대한 내 마음을 모조리 다 보여 주겠어! 필드 마법 축복의 교회-리츄얼 처치 발동! - 듀얼링크스에서 안젤라 전용 대사 | |
유희왕 GX에서 텐죠인 아스카가 사이버 엔젤 카드군과 함께 사용했던 필드 마법.
카드 일러스트에 나와있지는 않지만, 애니에서는 발동하면 필드가 교회로 바뀐다. 아스카는 사이버 엔젤을 쓸 때 이 카드를 발동한 후 기계천사의 의식을 서치해서 사용한 적이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교회 배경이 잠시 '사이버'에 맞게 기계풍으로 바뀌는 연출이 백미.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에서는 라이트 츠키코가 유사 쇼마와의 듀얼에서 OCG판을 사용. 디클레어러의 의식 소환 서포트로 사용되었다.
2. OC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 명칭=축복의 교회-리츄얼 처치,
일어판 명칭=<ruby>祝福<rp>(</rp><rt>しゅくふく</rt><rp>)</rp></ruby>の<ruby>教会<rp>(</rp><rt>きょうかい</rt><rp>)</rp></ruby>－リチューアル・チャーチ,
영어판 명칭=Ritual Sanctuary,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에서 마법 카드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빛 속성 의식 몬스터 1장 또는 의식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자신 묘지의 마법 카드를 임의의 수만큼 덱으로 되돌리고\, 되돌린 수와 같은 레벨을 가지는\, 자신 묘지의 천사족 / 빛 속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 제약이 붙기는 했지만, 대신 빛 속성 의식 몬스터도 서치할 수 있게 되었다.
②의 효과는 OCG화되며 추가된 효과로, 묘지의 마법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되돌린 수와 레벨이 같은 빛 속성 천사족 몬스터를 소생시킨다. 기본적으로 의식 소환에 성공하고 묘지로 갔던 사이버 엔젤 시리즈, 혹은 벽이나 엑시즈 소재 등으로 사용할 디클레어러 디바이너, 그리고 이 카드와의 연계로 특수 소환에도 대응하는 사이버 쁘띠 엔젤과 에그 엔젤이 소생 범위. 하지만 릴리스 시킨 사이버 엔젤-이다텐- / 벤텐의 경우 부활시킬려면 묘지에 마법 카드가 6장 쌓여 있어야 가능하다.
2번 효과는 다른 덱에서도 응용도가 높은데, 특히 시계신의 시계무녀와 시너지가 좋다. 서치 효과를 발동하고 묘지로 간 시계무녀를 부활시켜 1번 더 서치할 수 있고, 레벨 1이라 부담없이 소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상급 사이버 엔젤의 경우 되돌리는 카드가 많아야 하므로 후반부에나 가능하겠지만 다키니 / 디클레어러 등을 부활시켜 상대를 골치 아프게 할 수도 있으므로 완전히 못 쓸 만한 효과는 아니다. 의식의 밑준비 / 의식의 준비 같은 훌륭한 서포트 마법도 상황에 따라 재활용 할 여지도 있으니 선택은 플레이어 몫.
의식 마법을 서치해 오는 효과 덕에 유희왕 GX 시절 당시 만수/소닉버드만 의존하던 의식 유저들이 OCG화를 기다리던 카드였다. 현재는 디클레어러 디바이너 + 아크 디클레어러와 의식의 밑준비가 발매되어 당시에 비해 빛이 바랬으나 일반 소환권 소모 없이 테라포밍에 대응하는 필드 마법이라는 점은 여전히 가치가 있다.
이 카드를 결혼식 청첩장에 활용한 커플이 있다. 원래 카드샵은 되팔이 문제로 인해 같은 카드를 3장만 구매할 수 있는데, 샵에서 25장을 흔쾌히 보내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