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01:39:44

총신

1. 寵臣2. 銃身
2.1. 총열2.2. 총몸
3. 總神4. Notes의 주인공

1. 寵臣

총신(역사) 문서 참조.

2. 銃身

한국어에서 '총신(銃身)'이라는 단어에는 '총열'이라는 의미와 '총몸'이라는 의미의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덧붙여 많은 국어사전에서는 '총신'이라는 단어에 '총열'이라는 의미가 있음은 설명되어 있으며 총열의 동의어 중 하나로서 기재하고 있지만, '총몸'이라는 의미도 따로 있다는 것은 딱히 설명되어 있지 않은 듯 하다. 네이버 사전이나 다음 사전을 비롯한 국내 포털 어학사전 서비스에서 검색해 보아도 대개 '총신'을 총열의 동의어 중 하나로서만 소개하고 있으며, 이들이 출처로 인용하고 있는 표준국어대사전고려대한국어대사전 등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2.1. 총열

한국어에서 보통 '총신(銃身)'이라고 하면 총열을 달리 말하는 표현으로 많이 사용된다. 사전적으로도 많은 사전에서는 '총신'을 '총열'의 동의어 중 하나로 기재하고 있다.

총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해당 문서를 참고할 것.

2.2. 총몸

한국어에서 '총신(銃身)'이라는 말은 총열을 달리 말하는 표현으로 쓰이지만, 그와 동시에 '의 몸체'를 말하는 표현으로 쓰이고 있기도 하다.
다만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보통 한국어에서 '총신(銃身)'이라고 하면 총열을 달리 말하는 표현으로 많이 사용되며, 많은 사전에서는 주로 이쪽의 의미만을 강조해서 설명하고 있다. '포신(砲身)'에 대응되는 개념으로 그렇게 쓰고 있다. 그래서 '총의 몸체'를 언급하고자 할 때는 '총신(銃身)'이라는 표현 대신 '총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말 그대로 '의 몸체'인 총몸에는 일반적으로는 총탄이 장전되는 약실과 방아쇠에서 공이까지 연결되는 격발장치, 그리고 노리쇠와 갈퀴, 차개등 탄약 장전 및 탄피 추출을 위한 장치와 발사시 반동을 경감시키는 완충장치 등을 제외한 부분 즉, 그것들이 빼곡하게 들어차는 있는 것이 총몸이다. 나무로 되어있는 부분이나 강화플라스틱등의 통짜로 되어있는 stock 형태의 총몸이라든지, 모듈형으로 되어있는 현대적인 Chassis형태의 총몸이 있다.

따라서 말 그대로 총의 틀로서 각종 구성품이 들어가거나 붙게 된다. 일단 기본적인 제식 소총을 기준으로 설명하면 후방에 개머리판이 붙고, 약실과 이어지는 전방에 총열이 장착되며, 상부에 기계식 조준기가 장착되고, 하부에는 방아쇠와 인접한 곳에 권총손잡이가 붙으며, 탄약공급을 위해 탄창이 연결된다.

3. 總神

총신대학교 혹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혹은 총신대학교 신학부를 의미한다.

4. Notes의 주인공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attachment/CHO.jpg

고도(GODO)라고도 불린다. 본명은 불명.

아려백종에 속하지 않는 거의 유일한 순수 인간. (Last-seed)

진에 적응하지 않은 순수한 인간으로, 덕분에 기계와 약물을 이용하여 간신히 생명줄만 잡고 있는 실정. 이능력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평범한 인간이지만, 그 점이 진에 적응한 인간종은 다룰 수 없는 블랙 배럴이라는 무기를 다룰 기회를 주었다.

얼티메이트 원의 침공으로 괴멸당한 인공낙원에서 누나와 함께 유일하게 살아남는다. 이후 누이가 목숨을 걸고 고대의 유적에서 블랙 배럴 오리지널과 레플리카를 한 정씩 발굴해 건내주었고, 이를 들고 얼티메이트 원 타입 비너스와의 싸움에 참가했다.

이 싸움에서 인간의 몸으로 대류권 너머에서 일주일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스코프만 겨누고 대기하며 기다린 끝에 타입 비너스를 블랙 배럴로 격추시키고, '신'이라는 이명을 갖게 되었다. 이로 인해 몇몇 기사나 천사와 안면이 있다.

이후 세계수의 마을에 정착해 하루하루를 기계처럼 천사 사냥으로 때우며 살다 난데없이 집에 눌러붙은 천사처럼 생긴 소녀와 함께 살게 된다.[1] 세계수의 마을을 공격해 온 타입 새턴과의 최종전에 참가했고, 타입 새턴을 격추시켰다. 이때 큰 상처를 입었으며 이후의 생사는 불명.

자신이 반 불구로 만들어 버렸음에도 좋다고 달라붙는 타입 비너스라든가 아려백종의 천사든가, 작품 배경이 저 지경임에도 여자가 꼬인다.


[1] 소녀의 정체는 그가 격추시켜 그 충격으로 맛이 가서 '인간의 자아'를 갖게 된 타입 비너스가 만들어 낸 환상.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