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나무살무사(중국초록나무살무사, 말레이시아살무사) Chinese green tree viper | ||||
학명 | Trimeresurus stejnegeri Schmidt, 1925 |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파충강Reptilia | |||
목 | 뱀목Squamata | |||
과 | 살무사과Viperidae | |||
속 | 아시아살무사속Trimeresurus | |||
종 | 초록나무살무사T.stejnegeri |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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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뱀목 살무사과의 맹독사로, 홍콩을 비롯한 중국 남부, 인도, 미얀마,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열대우림 지역에 주로 서식한다.2. 특징
수컷은 60cm, 암컷은 81cm으로 암컷이 평균적으로 더 길게 자라며, 야행성으로 낮에는 나무 틈새에 쉬다가 밤이 되면 밖으로 나오면서 개구리와 새, 쥐 등을 잡아먹으며 낮에는 나무위에서 잠을 잔다. 색이 선명한 초록색인데, 이는 나뭇잎과 비슷한 색으로 먹잇감을 잡기 쉽게 하기 위함이라 한다. 사원살무사, 흰띠나무살무사, 밤부 핏 살무사, 큰눈핏살무사 등 여러 아종으로 나뉘어 있다.3. 독성
예쁜 초록색을 지닌 뱀이지만 절대로 다가가면 안 된다. 독이 매우 강하고 성격도 사나워 치사율이 30%에 달한다고 한다. 나무 위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에 그런지 꼬리가 특이하게 진화되어 있고, 땅으로 쉽게 내려오는 일이 거의 없다. 나무를 매우 잘 타고 독의 작용속도도 빨라 물릴 경우 대처가 늦는다면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 국내에도 과거에 들어온 적이 있으며, 사육시 불법도 아니지만 이 녀석을 키울 생각은 하지 말자.[1]4. 대중매체
쿵푸팬더의 바이퍼가 초록나무살무사다.[1] 독성이 강하고 성격도 사나워서 키우기가 위험하니까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