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0-05 23:33:01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5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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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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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1. 상세

세월호 유가족 도보행진단은 수원-오산-평택-천안-세종을 거쳐 이날 대전역부터 도보행진을 이어갔다. 대전역-서대전 네거리-대전시청-정부청사-충남대학교-노은역 구간 도보 행진을 한 후 종착점인 노은역에서 촛불문화제를 열었다.(뉴스1)

서울시는 세월호가족대책위원회에 지난 26일 공문을 보내, 광화문 광장 세월호 농성장 천막 14개 가운데 서울시에서 지원한 13개를 철수할 테니 이날까지 개인 비품을 정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관련 보도가 나가자 서울시 측은 “강제적으로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유가족 측이 진상규명 될 때까지 광화문 광장을 떠날 의사가 없다고 한 만큼, 앞으로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팩트TV)

정신과 의사 정혜신 박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어느 희생학생의 오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정 박사는 "죽을 만큼 힘들어하는 엄마를 보호하려면 자기는 집에선 눈물 한 방울 보이면 안 된다고 믿고 꿋꿋이 버텨온 아이"였지만 “아이는 세월호 사고로 동생을 잃은 뒤 상처입은 감정을 꺼내지 못해 설사와 복통이 오랫동안 반복되면서 몸이 반쪽이 됐다고 한다.”고 전했다.(팩트TV)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이 포털 영화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에서는 연속해서 1위의 자리에 앉아있으며 이날 네이버에서도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실제 상영 영화관 수가 적었던 해당 영화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자 사람들이 VOD 서비스 등의 방법으로 다이빙벨을 시청하고 있는 것이다.(이코노믹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