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6699cc><colcolor=#ffffff> 천송이 Chun Son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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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7년 4월 24일([age(1997-04-24)]세) |
| 서울특별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세종초등학교 (졸업) 오륜중학교 (졸업) 세종고등학교 (졸업) 세종대학교 (체육학 / 자퇴) 한국체육대학교[1] (체육학 / 학사) |
| 종목 | 리듬체조 |
| 신체 | 174cm, 49kg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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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리듬체조 선수다.2. 선수 경력
2.1. 2013년
시니어에 데뷔하여,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리고 9월부터 우크라이나 전지훈련을 하였다. 팬들은 러시아 유학을 더 기대했었지만, 어찌됐든 리듬체조 선진국으로 유학을 가는 것에 기대감을 품었다.2.2. 2014년
이때부터 조금씩 국제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당시 알리나 막시멘코의 코칭을 받았으며, 빅토리아 마주르에게 안무를 받기도 했다. 이때 맞췄던 단색 풍의 우크라이나식 레오타드가 굉장히 예뻐서 팬들이 매우 좋아했었다.이런 것들과는 별개로 선수 자체에게는 굉장히 뼈아픈 시즌이었다. 한국을 벗어나 우크라이나식 리듬체조를 받아들였지만, 새로 연마하는 안무들과 마스터리가 몸에 익지 않았고, 체형 변화도 진행되는 중이어서 컨시가 매주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실수를 연발했고, 2014 인천 아시안 게임과 세계선수권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2.3. 2015년
세계선수권에 처음으로 출전해 국가대항전 12위에 올랐다. 또한 이 시즌 피봇 실시가 많이 좋아졌다. 그러나 2015년부터 갑자기 대회 출전이 뜸해지기 시작해서 팬들은 부상이라도 입은 것 아니냐며 걱정했다.2.4. 2016년
세종대학교 체육학과에 입학했지만 대한체조협회와 세종대학교의 파벌 싸움이 2015년부터 이어지면서 대학교 측이 학생들을 국내대회에 출전시키지 않겠다고 한 것이 밝혀졌다. 단체전 선수들도 대부분 대회에 참석하지 못하고, 천송이 또한 국내대회와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2]결국 국내대회 출전을 위해 자퇴했다. 서울특별시 소속으로 변경했다. 하지만 선수들의 대부분이 세종대 출신이다 보니, 전국체육대회 개막식 당일에 리듬체조 등의 여러 종목들이 출전 선수 부족의 이유 때문에 번외 경기로 치러졌다. 결국 번외로 치러진 여자 대학부 경기에서 우승했다. 하지만 성적과 메달에는 집계되지 않았다.
2.5. 2017년
세종대학교를 자퇴한 후 한국체육대학교 17학번으로 입학했다. 3월 태릉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 하였다. 올림픽 이후 채점제가 바뀌면서 모든 루틴을 변경 하였다. 한국 리듬체조 대표 선수가 될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1위는 김채운이 차지했고, 천송이는 2등을 차지했다. 발목에 테이핑을 하고 대회를 참가하였고, 계속 재활 병원에 다니는 모습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부상으로 인한 부진으로 사료된다. 팀의 에이스의 부재 상황에서 치고 나가야 하는 시기인데 팬들이 보기에는 아쉬운 상황이였다.2차 선발전에 소속으로 참가했지만, 번외 경기로 치러졌다. 유니버시아드 대비차 점검용으로 출전한 듯하다. 때문에 순위에는 집계되지 않았다. 8월 대만에서 열린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인전에 참여하였다. 후프 13.200점, 공 12.350점, 곤봉 13.200점, 리본 11.700점, 총점 50.450점으로 20위를 기록했다.
3. 평가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길어서 어떤 동작을 해도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었다.[3] 주니어 시절에는 유연성이 부족하다는 평을 들었으나 시니어로 올라오면서 근력을 많이 키웠다. 그래서 서포티드 링 피봇이나 어려운 점프 난도 등을 잘 구사했다. 우크라이나에서 전지훈련을 한 경험이 있어 우크라이나 스타일의 안무와 난도 구사를 자주 했다.4. 수상 기록
| 아시아선수권 | ||
| 은메달 | 2013 타슈켄트 | 단체전 |
| 은메달 | 2015 제천 | 단체전 |
5. 기타
- 박소연과는 같은 재활병원을 다녀서 친한 사이다.
- Class 101에 리듬체조 강의를 런칭했다.
[1] 2017년에 다시 입학하였다.[2] 이때 단체전 선수들은 올림픽 테스트 전에 월드컵 등의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출전하지 못했다.[3] 신체적 특성이 중요한 리듬체조이다 보니 이 점은 상당히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