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웹툰)

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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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Descended from Divinity

<colbgcolor=#2a0900,#2a0900><colcolor=#ffffff,#ffffff> 장르	퓨전 판타지, 빙의, 환생, 천마, 가문
원작	산천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작가	각색: ZAINO → 철범 작화: 알토란 → 우푸
출판사	JC미디어
연재처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연재 기간	2021. 06. 14. ~ 연재 중
연재 주기	화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논란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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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명의 웹소설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를 원작으로 한 한국의 퓨전 판타지 웹툰. 스토리는 ZAINO에서 철범, 작화는 알토란에서 우푸로 교체됐다.

2. 줄거리

천마 백중혁, 드미트리 가문의 장남으로 눈을 뜨다.

드미트리의 얼간이, 차남에게 밀린 장남.
세간의 평판은 중요하지 않다.

천마, 아니, 로만 드미트리는
앞으로 평범하게 살 수 없다.

3. 연재 현황

표지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6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된다.

모종의 사유로 18화까지만 연재된 후 장기휴재가 되어 완결웹툰으로 넘어갔고, 2022년 4월 25일에 새로운 그림 작가와 함께 복귀했다. 바뀐 그림체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는 편이며, 독자들의 댓글을 살펴보면 전반적인 캐릭터 디자인 변경에 대한 비판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25화 베스트 댓글 참고

작가가 교체된 지 2달이 지났음에도 캐릭터 디자인뿐만 아니라 연출이나 액션 묘사 등 지속적인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차라리 그림 작가가 로맨스 판타지 쪽 작품을 맡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며 안타까워하는 독자도 있다. 26화 베스트 댓글 참고

그림 작가에 이어 각색 작가까지 바뀐 뒤로 민심은 더욱 나빠진 상황.

2022년 8월 8일 무료회차 34화, 미리보기 39화가 업로드 됐는데 작가의 말에 법적조치 경고 공지가 올라왔다. 지금껏 독자의 비판 및 소통 요청에 한마디 대꾸도 없다가 다짜고짜 급발진을 박은 대응에 거센 반발을 받게 되자, 결국 공지 내용이 수정됐다. 34화 베스트 댓글 참고

매 회차가 공개될 때마다 작화의 부족한 면들이 드러나다 보니 알토란 작가를 그리워하는 여론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그나마 제작사에서 빠르게 공지를 수정하여 개선 의지를 밝히지 않았다면 민심이 완전히 등을 돌렸을 지도 모른다. 35화 베스트 댓글 참고

시간이 지날수록 묘사가 너무 성의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병사들의 모습이 대표적이다. 바로크 가문의 영지전이나 카이로 내전이야 말 그대로 카이로 내부에서 일어난 영지전과 내전이니 복식이 똑같은 건 맞지만 크로노스 제국전에선 크로노스 병사와 카이로 병사들의 갑옷이 완전히 똑같으니 누가 누군지 알 수가 없다는 게 최대 문제다.[1]

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2022년 6월 8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영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제목: Descended from Divinity)(링크)

4. 논란

77화가 업로드되던 시기에 작화 담당 우푸 작가가 트위터에서 과거 여성이 먼저 남성혐오적 말로 시비를 걸고 폭행한 이수역 폭행 사건을 옹호하던 트윗이 알려지며 논란이 발생했다. 논란이 된 해당 글은 빠르게 삭제된 상태.
전술하였듯, 문제를 일으킨 우푸 작가는 전임자인 알토란 작가에 비해 작화 등 실력이 심하게 떨어지며, 묘사마저 지나치게 성의없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준 상황에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독자들은 더더욱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024년 현재까지도 네이버 측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며, 이러한 논란이 있는 우푸 작가로 계속 연재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 탓에 가장 마지막 연재분인 2024년 6월 10일자 117화 연재분의 댓글에서도 문제의 그림작가를 변경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내용의 댓글들이 압도적인 공감을 받는 등 여론이 완전히 등을 돌린 상태이다,
이는 그림작가 개인의 극단적 사상으로 인해 원작 작가와 동료 작가가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