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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God Save the King · 찰스 3세(드라마) |
1. 개요
| 찰스 3세의 국왕 즉위 선서 영상 | 세인트 제임스 궁전에서 열린 국왕선포식 |
I, Charles the Third, by the Grace of God of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and of My other Realms and Territories, King, Defender of the Faith, do faithfully promise and swear that I shall inviolably maintain and preserve the Settlement of the true Protestant Religion as established by the Laws made in Scotland in prosecution of the Claim of Right and particularly by an Act intituled An Act for securing the Protestant Religion and Presbyterian Church Government” and by the Acts passed in the Parliament of both Kingdoms for Union of the two Kingdoms, together with the Government, Worship, Discipline, Rights and Privileges of the Church of Scotland.
So help me God.
하느님의 은총으로 그레이트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과 다른 왕국과 나의 영지의 국왕, 신앙의 수호자인 나, 찰스 3세는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 "개신교 및 장로교회 정부 수호를 위한 법률"과 스코틀랜드 교회의 정부, 예배, 규율, 권리와 특권과 함께 두 왕국의 연합을 위해 두 왕국의 의회에서 통과된 법률에 의해 시행된 법에 의해 확립된 진정한 개신교 정착을 불가침하게 유지하고 보존할 것을 충실히 약속하고 맹세합니다.
그러니 하느님은 저를 도우소서.
찰스 3세의 즉위 선서문
So help me God.
하느님의 은총으로 그레이트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과 다른 왕국과 나의 영지의 국왕, 신앙의 수호자인 나, 찰스 3세는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 "개신교 및 장로교회 정부 수호를 위한 법률"과 스코틀랜드 교회의 정부, 예배, 규율, 권리와 특권과 함께 두 왕국의 연합을 위해 두 왕국의 의회에서 통과된 법률에 의해 시행된 법에 의해 확립된 진정한 개신교 정착을 불가침하게 유지하고 보존할 것을 충실히 약속하고 맹세합니다.
그러니 하느님은 저를 도우소서.
찰스 3세의 즉위 선서문
2022년 9월 8일 영국 윈저 왕조 제5대 국왕으로 즉위한 찰스 3세의 즉위를 다루는 문서이다.
같은 날 모친이자 선왕인 엘리자베스 2세의 사망 직후 왕세자였던 찰스 3세가 왕위를 승계하였다. 이로써 영국 내에서 조지 6세 이후 70년 만에 남성 국왕이 탄생하였다.
즉위 시점 기준 73세의 나이로 영국 역대 국왕 중 최고령 즉위이다. 찰스 3세 이전까지 최고령 즉위는 64세의 나이로 즉위한 윌리엄 4세였다. 또한 왕세자로 책봉된 이래로 즉위까지 왕세자 역임 기간은 1958년부터 2022년까지 총 64년으로 영국 역대 국왕 중 최장기간 왕세자 역임을 하였다. 찰스 3세 이전까지 최장기간 왕세자 역임은 1841년부터 1901년까지 총 60년 간 왕세자를 역임한 에드워드 7세였다.
2. 상세
2.1. 선왕 엘리자베스 2세의 사망
2.2. 추밀원 국왕 지명 심의
현지 시간으로 2022년 9월 10일, 세인트 제임스 궁전에서 추밀원 의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왕 지명 심의가 진행되었다.[1]국왕이 도착하기 전 추밀원 서기가 새 국왕인 찰스 3세를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즉위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어서 카밀라 왕비와 웨일스 공 윌리엄, 캔터베리 대주교 저스틴 웰비, 대법관 브랜든 루이스, 요크 대주교 스티븐 코트렐, 18대 노퍽 공작(왕실 문장원 총재), 서민원 여당 원내대표 겸 추밀원 의장 페니 모돈트, 리즈 트러스 총리가 즉위 선언문에 서명했다.
국왕은 추밀원만 참석한 두 번째 심의에 참석해 선대 국왕인 엘리자베스 2세의 죽음을 애도하는 연설을 했다. 이어서 스코틀랜드 장로회를 보호하겠다는 맹세를 했으며,[2] 카밀라 왕비와 웨일스 공 윌리엄이 두 개의 선언문에 서명함으로써 지명 절차가 마무리되었다. 심의가 끝난 후 추밀원 고문들이 선언문에 서명했다.
즉위 선언문은 세인트 제임스 궁전의 발코니에서 가터 문장관 데이비드 화이트가 낭독했으며, 선언문 낭독이 끝난 후 국가 God Save the King이 연주되었다. 이후 즉위 선언문은 영국 전역과 영연방 왕국 등 각 지역에서 낭독되었다.
2.3. 국왕 선포
| Whereas it has pleased Almighty God to call to His Mercy our late Sovereign Lady Queen Elizabeth the Second of Blessed and Glorious memory, by whose Decease the Crown of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is solely and rightfully come to The Prince Charles Philip Arthur George: We, therefore, the Lords Spiritual and Temporal of this Realm and Members of the House of Commons, together with other members of Her late Majesty's Privy Council and representatives of the Realms and Territories, Aldermen, and Citizens of London, and others, do now hereby with one voice and Consent of Tongue and Heart publish and proclaim that The Prince Charles Philip Arthur George is now, by the Death of our late Sovereign of Happy Memory, become our only lawful and rightful Liege Lord Charles the Third, by the Grace of God of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and of his other Realms and Territories, King, Head of the Commonwealth, Defender of the Faith, to whom we do acknowledge all Faith and Obedience with humble Affection; beseeching God by whom Kings and Queens do reign to bless His Majesty with long and happy Years to reign over us. Given at St James's Palace this tenth day of September in the year of Our Lord two thousand and twenty-two. GOD SAVE THE KING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고인이 되신 우리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님을 축복하시고 영광스러운 기억으로 부르심을 기뻐합니다. 따라서 대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의 왕관을 유일하고 정당하신 찰스 필립 아서 조지 왕자님께 바칩니다. — 찰스 3세 즉위 선언문 — |
2.3.1. 영국
| 시티 오브 런던 국왕 선포식 | 스코틀랜드 국왕 선포식 |
| 웨일스 국왕 선포식 | 북아일랜드 국왕 선포식 |
2.3.2. 영연방 왕국
| 찰스 3세 캐나다 국왕 선포식 | 찰스 3세 호주 국왕 선포식 |
| 찰스 3세 뉴질랜드 국왕 선포식 | 찰스 3세 자메이카 국왕 선포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