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08:39:54

차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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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챗=차지아@
파일:차지아 이미지.png
1. 개요2. 작중 행적
2.1. 77편2.2. 89편2.3. 105편2.4. 109편2.5. 113편2.6. 115편2.7. 117편2.8. 119편2.9. 121편2.10. 132편2.11. 136편2.12. 139편2.13. 143편2.14. 145편2.15. 155편2.16. 158편2.17. 160편2.18. 168편2.19. 174편2.20. 175편2.21. 184편2.22. 190편2.23. 198편2.24. 203편2.25. 207편2.26. 212편2.27. 215편2.28. 229편2.29. 240편2.30. 245편2.31. 246편2.32. 247편2.33. 251편2.34. 252편2.35. 썰챗: 놀이공원 안전수칙(ZUICY)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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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포 영상툰 썰챗에 등장하는 3D 모델 캐릭터.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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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77편에서 @썰챗=차수아@의 동생으로 최초 등장. 노란 옷을 입은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자주 등장 한다. 주로 동생 포지션으로 등장하며, 상당히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순수하고 엄마아빠미소 짓게 만드는 모습이 많지만 곱게 자랄 것 같은 것과는 다르게 @썰챗=차수아@ 못지않게 당하는 역할로 자주 나온다. 당하는 역할로는 차수아 다음으로 2위 역할을 맡는 불쌍한 캐릭터이다.

동생이라 그런지 첫째 말의 끝부분을 따라하는 습관이 있으며 당하는 역할로는 많이 나오나 아직 한참 애기이고 어린이의 모습인지라 썰챗 세계관에서 그나마 현재까지 순수한 역할로 많이 나와 다른 인물들과는 상당히 비교가 되는 편이다.[1]

2.1. 77편

차수아의 동생으로 최초 등장했으며 4살이라 그런지 아무 말 없이 언니를 따르는 아주 순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언니의 잘못된 사고방식으로 세탁기에 돌려지는 신세가 되어 버린다.

2.2. 89편

김민수의 동생으로 등장하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엄마가 올 때까지 대기하는 도중 김민수의 인형뽑기를 구경하게 된다. 그러나 파츠에선 불량이 나온 것 같아 오기가 생긴 김민수는 하나를 더 뽑았으나 곧장 그것이 눈알인 것을 보고 경악하여 도망치자 말도 없이 오빠 뒤만 졸졸 따라가게 된다.

2.3. 105편

89편에서 김민수랑 같이 소떡을 먹는 사진으로 등장 했다.

2.4. 109편

차수아의 동생으로 등장. 출장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아빠로 충격이 커서 펑펑 울었다. 그 이후에 아빠를 위해 화려한 제사를 지내며 울지만 엄마가 안 볼때 언니하고 같이 몰래 피자를 집어 먹어[2] 냅다 던져 버리는 약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차씨의 같은 자매 아니랄까봐..

그 이후 최초로 성장한 어린이 모습으로 등장한다.

2.5. 113편

젊은 엄마의 딸로 등장 했으며, 유모차를 타고 나오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같이 산책을 하던 도중 오르막 위에
타코야끼 집으로 가서 타코야끼를 사먹으러 올라가게 되었다. 그러나 젊은 엄마가 한눈을 판 사이 유모차는
미끄러져 버리게 된다.

최초로 차지아가 언어를 구사해서 말을 했던 편이기도 하다.

2.6. 115편

초등학생 모습으로 등장. 학교가 끝나고 매일 같이 들리는 떡볶이 집에서 할머니가 해주신 떡볶이를 먹으면서 보냈는데 어느 날 떡볶이 가게가 닫혀 있었다. 계속 다음 날이 지나도 열리지 않아서 할머니가 나이가 많으셔서 이젠 안 하나 걱정 하던 중 다시 할머니가 떡볶이 가게를 열자 단골손님의 기쁨마냥 달려 갔고 할머니가 김말이까지 서비스를 준 것에 더 기뻐하지만 먹어보니 무언가 질긴 것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간호사가 찾아와서 요양원에서 나온 할머니를 데리러 왔다. 즉, 할머니는 치매로 인해 손가락을 잘라 차지아는 김말이로 착각하여 할머니의 손가락을 먹은 것이었다.

2.7. 117편

미끄럼틀을 타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 옆의 누군가는 너무 열심히 타다가 그만 하늘로 올라가게 된다.

2.8. 119편

유채성과 젊은엄마의 딸로 등장. 아빠는 회사일 때문에 바빴지만 요즘은 같이 집에서 많이 놀아 주어서 즐거워 했다. 엄마아빠랑 빨래를 걷고 다 함께 정리하는 게 재밌는 차지아는 순수한 마음에 엄마아빠에게 밝은 미소를 지었지만 엄마아빠의 상태는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유치원 버스에서 내려보니 아무도 없어서 엄마아빠를 찾던 도중 빨래가 있어 엄마아빠가 오기 전에 빨래를 걷으려 했다. 엄마아빠에게 칭찬받을 생각에 신이 난 차지아는 열심히 빨래를 걷지만 아무리 해도 당겨지지 않는게 있어 온갖 힘을 내어 당겨 보았지만 사실 그것은 엄마아빠가 동반자살한 옷에서 나온 양말이었다.

2.9. 121편

같이 성장한 차수아의 동생으로 등장. 장례식장에서 3일째가 되자 지루해진 차지아는 언니에게 계속 말을 걸었지만 차수아는 대답 없이 그저 침울한 표정으로 멍하게 있을 뿐더러 울기까지 하자 어려서 그런지 뭐가 슬픈 건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안되겠다 싶어 잠시 장례식장 밖으로 나왔지만 어떤 남자가 기다리고 있다는 듯 서 있자 무서워진 차지아는 다시 장례식장으로 돌아갔지만 자신의 영정사진이 있는 걸 보고 놀란다. 사실 차지아는 이미 사망하여 장례식이 진행 중이었고, 차지아는 귀신이기 때문에 차수아가 인식을 못해 대답도 못했던 것이다.

2.10. 132편

고급엄마, 다크서클아저씨의 딸, 서채리의 동생으로 등장. 발리에서 3박 4일 해외여행을 마치고 비행기를 타고 돌아가기 전에 고급엄마가 꼼꼼하고 세심한 편이라 중요한 건 잃어 버리면 안 된다면서 이것저것 잔소리를 했다. 하지만 그 이후에 정작 제일 중요한 차지아를 두고 비행기를 빠르게 탑승한 탓에 가족 모두가 패닉에 빠져 버리게 되었다.

4명의 가족 중 가장 어린 막내라서 막내를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비행기에 탑승한 3명 모두 잘못은 있다.

2.11. 136편

고급엄마[3]의 딸로 등장. 생일이니까 회전초밥집에서 마음껏 먹으라는 고급엄마의 대답에 신난 차지아는 뭐부터 먹을까 소리치다 문신빡빡남에게 핀잔을 듣자 고급엄마는 애가 그럴 수 있다면서 보호하고 물도 주고 젓가락도 주고 물티슈도 주고 여러 호의에 새엄마가 날 싫어하는 줄 알았지만 잘못 생각 했다고 받아 들이며 손을 깨끗이 씻었다. 그리고 맨손으로 초밥을 먹자 쓰러져 사망 해 버리고 말았다. 사실 새엄마는 거액을 뜯어내기 위해 물티슈에다가 독을 묻혀서 독묻은 손으로 초밥을 먹어서 차지아를 사망하게 한 것이었다.

2.12. 139편

남주호의 동생으로 등장. 동생이 먹는 걸 뺏어 먹는 남주호는 동생의 반응이 귀여워 허구한 날 동생이 같이 먹자고 권유 할 때마다 거부하는 척 하면서 한 입만 달라고 하다가 다 먹어 버리자 차지아가 화내는 것을 보며 즐거워 한다. 그래도 정말 귀엽긴 하다. 그 이후로 믿을 수 없게 된 차지아는 탕후루를 먹으려고 하다가 남주호가 또 달라고 하자 극대노를 하며 싫다고 도망치다가 넘어져 버린다. 넘어져 버린 걸 보고서 웃는 남주호는 넘어진 탓에 차지아의 얼굴에 꼬치가 꽂힌 걸 보고 다시는 그런 장난을 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2.13. 143편

슬픈얼굴녀의 동생으로 등장. 부모님이 여행을 가서 단둘이만 있게 되었는데 잠이 잘 안 오는 차지아는 슬픈얼굴녀에게 같이 놀자고 권유하지만 빨리 들어 가서 자라고 했고 유튜브 보다 자도 된다 말하니 절대 안 된다고 하자 '에헤이, 조졌네 이거'라며 실망한 표정으로 방을 나선다. 자꾸 소리가 나서 결국 차지아랑 놀게 된 슬픈얼굴녀는 숨바꼭질을 하자고 했고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다가 커튼 뒤에 발이 있는 것을 확인하자 찾았다고 했지만 차지아의 목소리는 멀리서 들려온 걸 깨닫자 슬픈얼굴녀는 이미 누군가가 이곳에 침범했다는 걸 알고 소름끼치게 된다.

2.14. 145편

등산복아줌마와 김아재의 딸로 등장.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눈사람을 만들자고 하여 화목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눈사람을 만들었으나 날이 추워져 눈사람을 두고 가자 했지만 차지아는 눈사람도 같이 집에 들여 보내자고 한다. 어쩔 수 없이 내일 또 보자면서 집에 들어갔지만 밤에 창문이 열려 있어 등산복아줌마는 어서 문을 닫았지만 소리가 날 정도로 매서운 바람이 창문을 두들기곤 했다. 그 다음 날 기적 마냥 만든 눈사람이 아닌 또 하나의 눈사람이 탄생하였다. 하지만 이건 이미 밖을 나가 버린 차지아가 눈사람을 데리고 가기 위해 밤에 나섰던 것이었고 창문을 닫으니 열어달라고 두들긴 것이었다. 결국 다른 의미의 눈사람이 되어 버린 것이다.

2.15. 155편

김아재와 남주호와 빙어낚시장에서 등장. 처음에도 빠지는 역할로 나온다. 김아재의 빙어가 잘 낚이지 않아
지루해진 남매는 서로 놀고 있다가 라면이나 먹자고 권유하나 김아재는 포기하지 않는다며 가서 놀고 있으라고 하자 남주호가 짠돌이 개저씨라 하니 똑같이 개저씨라고 한다.(..) 그러던 중 무언가 헛딛었는지 차지아가 낚시구멍 속으로 빠지게 되어 남주호는 당황하면서 지아가 안 보인다고 함과 동시에 김아재는 신발을 낚게 되고 그 신발이 곧 차지아의 신발임을 알게 된다.

2.16. 158편

등산복아줌마, 김아재의 딸, 차수아의 동생으로 등장.
네 가족이 겨울 캠핑을 떠나지만 난로를 텐트 안에 틀어놔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했다.

2.17. 160편

아이스링크에서 @썰챗=차수아@와 스케이트를 타는 아이로 등장. 수아 언니에 비해 능숙한 듯한 스케이트 실력을 보여 준다. 그러나 차수아가 넘어지고 김청아가 스케이트 실력을 주체하지 못해 무지성으로 돌진하여 차수아의 손가락을 베이는 걸 보자 어린 나이에 충격 먹었는지 수아 언니 못지 않게 비명을 질러 댔다.

2.18. 168편

가족과 함께 살해당한 모습으로 등장.

2.19. 174편

푸른옷소년이 나옴으로써 최초로 동생이 아닌 모습으로 나왔다. 매우 힘들어 보이는 젊은 엄마를 위해 도와주려 하나 어느 날 젊은 엄마는 애를 보다가 잠이 들고 푸른옷소년이 기침하고 추운 것 같아 엄마가 했던 대로 이유식을 따뜻하게 데우면 따뜻해지는 걸 알았는지 좋은 생각이 났다며 잘못된 사고방식으로 플롯 등등 77편이랑 매우 흡사하다. 푸른옷소년을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따뜻하게 만들려고 했다. 이걸 안 젊은 엄마는 놀랐지만 곧장 차지아에게 덮어씌우기 위해 조작을 해 버리고 만다.

하지만 만일 젊은엄마의 조작이 아니었다면 차지아가 최초로 유일하게 '이해하면 무서운' 역할이 될 수도 있었다.

2.20. 175편

숏컷엄마와 다크서클아저씨의 딸로 등장하지만 딸은 놀이터에서 사고로 죽은지 오래 되었고 사진 속의 모습으로만 나왔다.

2.21. 184편

유치원에서 푸른옷소년과 소꿉놀이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 소꿉놀이치곤 다소 과격해 보이나 순수한 아이들 덕에 숏컷엄마는 매일이 즐겁다고 했다.(..) 어느 날은 웬일로 어머니가 아닌 아버지인 유채성이 오고 학부모 참관 수업에 와서 아이들을 보러 오게 되었다. 행사날에도 다함께 치피치피차파차파 춤을 추는 걸 유채성만 와서 보게 되었는데 어느 날은 푸른옷소년이 차지아에게 좀 더 과격한 연기를 한 걸 보고 놀란 숏컷엄마가 아이들이 말리는 도중 쌍둥이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어떻게 했는지 깨닫고 소름이 돋게 되었다.

2.22. 190편

유채성의 딸로 등장. 놀이터에서 유채성이 유독 마스크를 벗지 말라고 한다. 그런데 7년전 2살 딸을 잃어 버린 다크서클아저씨가 실종 전단지를 나눠주면서 슬퍼하자 의사남은 힘내라 하고 차지아는 울지 말라고 하자 다크서클아저씨는 딸이 지금쯤이면 네 또래일거라고 했다. 그걸 듣고 유채성은 딸을 잃어버릴 일이 없도록 이 동네에서 새로 이사할 법을 찾게 된다. 즉, 유채성은 차지아의 아버지가 아닌 다크서클아저씨의 딸을 납치한 유괴범이었다.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너무 어렸을 때 납치를 당한 터라 다크서클아저씨가 딸을 못 알아본게 안타깝게 다가 온다. 그 이후론 175편으로 이어지게 된다.

2.23. 198편

어린이날의 연싸움 축제에서 등장. 김민수의 날카로운 연줄 토네이도 카이트 기술로 인해 자신의 연이 끊어지자 유독 더욱 어린 아이같이 서럽게 운다. 그 이후로 끔찍한 사건의 목격자가 된다.

2.24. 203편

주말에 사촌 집에 놀러 와서 이현규와 남주호랑 같이 뛰어노는 모습으로 등장. 이현규가 배고파서 마라탕을 사달라고 하자 등산복아줌마는 탕후루를 주었지만 곧바로 마라탕후루 챌린지에 성공한 이현규로 인해 현규오빠가 하니 재밌다 했고 등산복아줌마는 마라탕을 사러 가게 되었다. 그리고 곧바로 셋은 숨바꼭질을 하게 되었고 이현규가 술래 역할을 했지만 창문 방충망에 기대어 숨다가 그만 둘은 추락하게 되고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오빠인 남주호는 사망하게 된다.

2.25. 207편

택시기사인 김아재의 딸로 등장하지만 이미 죽어서 사진으로만 등장하였다. 알고 보니 딸은 염색남에게 음주 운전 차량사고를 당하여 사망하게 된 것이었고 김아재는 복수하기 위해 염색남이 출소한 직후 함께 죽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2.26. 212편

시골밤 탈모할아버지하고 같이 등장. 모기 때문에 골치 아파진 차지아는 탈모할아버지에게 붙은 모기를 잡으려 했지만 실패해버리고 실패한 줄 모르고 신나서 깜찍하게 을 추고야 만다. 모기향으로만은 안될 것을 알고 탈모할아버지는 바로 시내의 있는 큰 마트로 가서 스프레이약과 전기 모기채를 사와 모기 때문에 무서워 하는 차지아를 위해 모기들을 곧바로 퇴치하는 데에 성공하자 매우 기뻐하면서 최고라 했다. 탈모할아버지는 이제 모기 걱정 없이 푹 자자고 했지만 아직도 남아 있는 모기가 있어 밤중에 일어나 할아버지처럼 모기채를 휘둘러 잡으려 했지만 화재사고로 다시는 볼 수 없게 되고 만다.

2.27. 215편

베라에서 다크서클아저씨하고 같이 등장. 아이스크림들이 있는 것을 보자 순수한 마음씨에 아수크림! 이라 외치면서 기뻐한다. 마침 서채리가 알바하고 있던 도중 아빠는 딸바봉 이벤트를 하고 있었던 지라 서채리는 따님 이름을 다크서클아저씨에게 따님이름을 적고 아빠는 딸바봉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드리고 있다고 하자 좀 쑥쓰러운 듯 하면서 바로 김미영을 적고 차지아는 바로 아이스크림을 받자 너무 좋아해서 어쩔 줄 몰라 한다. 그런데 곧바로 본인 이름은 김미영이 아니라고 하자 다크서클아저씨는 바로 서둘러 매장을 나가자고 했고 서채리는 뒤늦게 이상하단 걸 깨닫게 되었다.

2.28. 229편

숏컷엄마의 딸, 서채리의 동생으로 같이 클락션을 추는 것으로 등장. 서채리하고 같이 물놀이를 하러 튜브를 쓰고 들어가 노는 중에 쓰레기가 많은 것도 확인했지만 비치볼까지 하며 놀자 곧바로 궁극기를 사용하여 그걸 본 탈모할아버지는 멋지게 감상하며 지켜보게 된다. 하지만 그 이후 서채리는 해파리로 인해 4시간만에 사망하고 만다.

2.29. 240편

추석이어서 한복을 입고 머리카락을 땋은 모습으로 등장. 치아도 성치 않고 치매 증상이 있어 요양 병원에 있는 탈모할아버지를 위해 송편을 빚게 된다. 코를 파면서 대놓고 송편을 빚는다. 요양병원에서 화목한 시간을 보내고 면회시간이 끝나 돌아가던 중 송편을 드린다는 걸 깜빡해서 차지아가 송편을 주고 온다고 했다. 그 이후 등산복아줌마는 전화를 걸었지만 할아버지는 받지 않았고 남주호가 할아버지가 송편은 잘 드셨냐고 묻자 차지아는 곧바로 할아버지가 맛있어서 목을 움켜 쥐며 그랬다는 시늉을 했다. 탈모할아버지는 사실 송편이 목에 걸려 사망하게 되고 마는데 어린 차지아는 이를 눈치 채지 못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따라하고 만 것이었다. 코를 판 손으로 빚은 송편을 먹고 사망한 것일 수도

2.30. 245편

등산복아줌마와 김아재의 딸로 등장. 고속도로 주행 중에 곤히 잠자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4] 날이 저물고 졸려 해서 결국 김아재만 남고 등산복아줌마와 먼저 귀가하게 된다.

2.31. 246편

고깃집 키즈 놀이방에서 미끄럼틀을 타는 아이로 등장.

2.32. 247편

엔지니어남의 가족사진으로 젊은엄마와 푸른옷소년과 함께 찍은 모습으로 등장.

2.33. 251편

젊은엄마의 딸로 등장. 할로윈 기념을 맞아 이웃들에게 사탕을 나누어 주러 가게 되어 젊은엄마는 평생 잊지 못 할 날이라 생각했지만 이웃들은 모두 구급차에 실려가게 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엄마가 통화 하는 사이 어린 차지아는 세탁 캡슐 세제가 젤리인 줄 알고 바구니에 채웠던 것이었다. 결국 캡슐 세제를 먹게 된 이웃들은 모두 중태 상태에 빠지게 되고 말았다.

2.34. 252편

친구들과 같이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있는 모습으로 나왔지만 치매인 백승혁에 의해 냅다 밀쳐져 버리게 된다.

2.35. 썰챗: 놀이공원 안전수칙(ZUICY)

썰챗랜드에서 실종 전단지의 실종된 아이의 모습으로 첫 등장.[5] 직원들이 서채리에게 안전수칙을 꼭 지켜달라는 것부터 시작된다. 바로 입장한 서채리는 거기서 회전목마부터 타게 되는데 어디서 본 듯한 아이가 있는 것을 확인 하였다. 실종 전단지에 본 대로 이름을 부르자 곧바로 무서운 얼굴로 돌아보게 되어 귀신인 듯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파일:차지아 귀신 모습.jpg

보고 놀란 서채리는 회전목마에서 내려 보니 아이는 없었고 스태프룸 열쇠만 떨어져 있자 직원이 곧바로 와서 무슨 일이냐고 묻자 직원을 피해 열쇠를 숨기고 자리를 피했다. 그리고 곧 광대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광대를 따라 거울미로를 들어가게 된다. 안전수칙에 의해 절대로 광대를 따라가지 말라고 했지만 서채리는 결국 광대를 따라 끝까지 가더니 스태프룸을 발견하게 되어 숨겼던 열쇠로 문을 열게 되었다. 그곳에서 '로스트 어드벤처'의 놀이기구가 안전검사를 불합격 했다는 내용의 쪽지를 보게 되고 곧 본인이 안전수칙에 절반을 어겼다는 것에 불안했지만 이곳의 비밀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마음에 로스트 어드벤처를 타러 가게 된다. 뭔가 이상했지만 타다 보니 환영이 보이기도 했고 절대 안전수칙으로 빨간 눈의 인형을 보면 안 된다 했지만 또 다시 어기게 되었고 그 빨간 눈의 인형은 어딘가의 벽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곳에 가보니 으스스한 관이 있었고 자물쇠가 걸려 있어서 결국 안전수칙을 또 다시 어겨 그 아이의 생년월일을 눌러 보았는데..

[ 엔딩 3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그곳에는 아이의 시신이 있었다.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게 되고 관속 아이가 실종된 아이임으로 밝혀져 로스트 어드벤처 탑승 도중 사고를 당하고 경찰 조사결과 썰챗랜드에서 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시신을 숨겼던 것이라 했다. 즉, 썰챗랜드의 안전수칙은 안전을 위해 쓴 수칙이 아닌 아이의 시신을 숨기기 위한 장치 였던 것이다.

이 결말을 알게 된 부모는 울게 되고 환상에서 다시 나온 차지아는 귀신의 모습이 아닌 매우 순수하고 해맑은 얼굴로 고맙다고 하며 떠나게 된다.

파일:밝은 차지아.png

3. 기타

파일:차지아 댄스1.gif파일:차지아 댄스2.gif파일:차지아 댄스3.gif

생각 외로 춤도 잘 추고 움직임도 화려한 것을 볼 수 있다.
[1] 그렇지만 너무 어린 탓에 실수를 저지르는 일도 있는 편이다.[2] 언니는 마카롱을 집어 먹었다.[3] 새엄마로 묘사된다.[4] 시작 부분에 자세히 보면 눈을 뜨고 있다가 사르르 눈을 감는 걸 볼 수 있다.[5] 생년월일이 2022년 6월 1일로 적혀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