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2터널 Jinju 2nd Tunnel | |||||
순천 방면 문산IC ← - km | 남해선터널 | 부산 방면 진성IC - km → | |||
연장 | |||||
남해선 | [순천 방향] 760m [부산 방향] 647m | ||||
관리기관 | |||||
남해선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진주지사 | ||||
완공 | |||||
남해선 | 2011년 12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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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상촌리에 위치한 남해고속도로의 터널이다. 부산 방향 터널의 길이는 647m이고 순천 방향 터널의 길이는 760m이다.2. 역사
2.1. 구 진주터널
당시 명칭은 문산터널로, 1973년 11월 14일 571m 규모의 왕복 2차선 형태로 개통되었다. 이후 남해고속도로의 4차선 확장 이전인 1986년경에 옆에 719m의 부산방향 터널을 새로 뚫고 기존 터널은 새로 보수공사를 하여 후에 순천방향의 터널로 활용하였다. 순천 방면에는 환풍기 2대가 설치되었다.기존 2차선 도로를 4차선 그대로 확장해서 순천방향 터널을 나오자마자 급경사[1]를 지나 U자형 커브를 만나서 시속 80km/h로 제한되어 교통사고와 정체현상이 극심하였다. 부산방향 쪽도 급커브가 심해 1990년대 후반에 약간 개량을 하게 되었으나 여전히 심했다.
2.2. 현 진주2터널
이후 남해고속도로 왕복 8차로 확장공사와 맞물려 순천방향 쪽을 먼저 뚫어서 먼저 임시 개통하였고 부산방향은 기존 순천방향 터널로 한동안 임시 통행시킨 다음 기존 터널을 확장하며 지금의 진주2터널이 되었으며 순천방면은 진주1터널을 새로 뚫었고 부산방면도 선형을 개량하며 개선하였다. 짧은 터널인데 불구하고 제트팬이 각각 6대 설치되었다. 피난연결통로는 대인 전용 2곳이 있다. 구 터널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터널 간 높이 차가 좀 심하다.확장 이후 구 순천방향(571m) 터널은 한국도로공사의 터널조명시험장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부산방향 인근에는 태양광 발전기가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