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지루트; 테라 인코그니타 (2025) Jikji Route; Terra Incognita |
| <colbgcolor=#dddddd,#2d2f34><colcolor=#000000,#e0e0e0> 장르 | 역사 다큐멘터리 |
| 감독 | 우광훈 |
| 제작 | 정상민, 정지영 |
| 촬영 | 이동삼, 이석현 |
| 음악 | 성화정 |
| 주연 | 아히안 데가녜 르클레흐 |
| 제작사 | 아우라픽처스, 영화사 샘 |
| 배급사 | 와이드릴리즈 |
| 개봉일 | 2025년 11월 12일 |
| 화면비 | 1.85:1 |
| 상영 시간 | 96분 |
| 상영 등급 |
1. 개요
대한민국의 2025년 역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감독은 우광훈이다.2017년 다큐멘터리 영화 직지코드의 후속작이다. 전편에서 제시한 '고려의 금속 활자 제조 방식이 서양의 금속 활자 제조 방식에 영향을 주었다'라는 가설을 뒷받침하기 위한 근거 자료 중 로마 교황청에서 발견한 편지 머릿말에서의 'Regi Corum'을 '고려의 왕에게'로 해석한 사실에 대한 학계의 피어 리뷰를 통한 반박들을 확인하여 가설의 근거를 보완하기 위해 다시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 사실을 추적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고, 추적 과정에서 맞닥뜨린 어려움과 한계를 보여주며, 어려움 속에서도 찾아낸 새로운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작품이다.
2. 예고편
| 티저 예고편 |
| 메인 예고편 |
| 전주국제영화제 예고편 |
3. 시놉시스
상상하고, 증명하라! 당신이 알던 역사가 뒤집힌다! 구텐베르크와 고려 금속활자 주조의 연관성을 추적하던 제작진은 교황청 아카이브에서 고려 왕에게 보낸 교황의 편지를 찾아낸다. 기쁨도 잠시… 해석의 근거가 부족하다는 학자들의 반발에 부딪힌 이들은 역사의 공백, 미지의 영역 ‘테라 인코그니타’를 알아내기 위해 편지의 발신지, 아비뇽으로 향한다. 동서양 교류의 역사 사이 비어있는 행간을 좇던 이들은 바티칸과 안트베르펜, 하를렘, 스페인을 넘어 중앙아시아 사마르칸트를 거쳐 다시 시작점, 해인사 팔만대장경으로 돌아온 그때! 그토록 찾아헤맸던 단 하나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는데…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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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 아히안 데가녜 르클레흐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는 물론 한문 해독도 가능한 다개국어 구사자이자 높은 역사 지식 보유자라는 이점을 지닌, 동아시아학 전공자. 금속활자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 추적을 위한 여행에 열정을 가지고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고, 영화의 내레이터로도 참여했다. - 우광훈
- 안재원
- 곽문석
- 정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