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지하련 池河蓮 | |
본명 | 이숙희 李淑姬 |
출생 | 1912년 7월 11일 |
일본 제국 경상남도 거창 | |
사망 | 1960년 (향년 49세)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안북도 의주 | |
학력 | 일본 도쿄 경제전문학교 전문학사 |
직업 | 작가 |
배우자 | 림화 |
1. 개요
[clearfix]
1. 개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소설가.근대문학사에서 신변소설 혹은 심리 소설을 써서 독특한 개성을 보여주었다.
1930년대에 잠시 머물렀던 별장이 마산시에 남아 있다. 지하련은 이곳에 있을 당시 임화를 만나 결혼했다.
6.25 전쟁 당시에는 만주에 피난하여 머무르고 있었다. 그러다가 1953년 남편 임화의 숙청 및 총살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아 평양으로 왔으나, 남편의 시신도 찾을 길 없이 슬퍼하며 광인처럼 대동강변을 떠돌았다고 한다. 이후 의주의 교화소에 수용된 후 1960년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