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3 08:59:59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일본공보문화원
日本公報文化院
파일:cult_guide_hist.jpg
시설 정보
명칭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공보문화원
在大韓民国日本国大使館公報文化院
PUBLIC INFORMATION AND
CULTURAL CENTER
EMBASSY OF JAPAN KOREA
개관 1971년 7월 30일
분야 일본 문화
관리 주한일본대사관
주소 〒03142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A동
공식
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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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02-765-3011 ~3
1. 개요2. 역사
2.1. 연혁
3. 시설
3.1. 유학・JET프로그램 상담실
4. 가는방법5. 기타
이곳에서는 일본 관광에 대한 안내는 따로 하지 않습니다.
여행 안내나 상담이 필요하신분은 일본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1]를 방문하거나,
일본관광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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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한일본대사관에서 운영하는 일본의 전통 문화와 대중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문화 교류 사업', 일본 유학이나 JET 프로그램 같은 '인적 교류 사업', 그리고 인쇄물이나 HP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일본의 사회 상황과 정부의 시책을 알리는 '일본 홍보 사업'을 담당하는 외국문화원 이다.
국내에서는 일본어말하기대회, 일본어디베이트대회, 일본가요대회, 일본연극대회, 한일포토콘테스트, 애니송그랑프리대회, 한일축제한마당, Cool Japan 리포터 등등을 개최하거나, 선발하는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있다.

현재는 건물 노후화로 인해 주한일본대사관 빌딩(트윈 트리 타워)으로 이전한 뒤 사실상 운영이 중단되었다.

2. 역사

2.1. 연혁

  • 1971년
    • 07월 30일 :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광보관실'로 현위치에서 5분거리인 걸스카우트 빌딩에서 개설되었다.
  • 1975년
    • 05월 15일 :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으며, 지속적으로 확장이 진행되었다.
  • 1988년
    • 01월 01일 : 명칭을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광보문화원'으로 변경되었다.
  • 1993년
    • 4월 : 명칭에 있던 '광보'를 '공보'로 바꾸어 최종적으로 현재의 명칭인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공보문화원'이 되었다.
  • 1999년
    • 5월 : 1990년대 부터 서서히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진행되고, 한일관계가 발전하자 해당 건물을 전면적으로 개축하고 신세대의 관심을 늘리기 위해서 DVD나, CD 등을 이용하여 일본문화를 알리기 위해 각종 음반이나, 서적, DVD등을 늘리고 시설을 현대화 하였다.
  • 2023년
    • 3월 : 건물 노후화 문제로 인해 주한일본대사관가 위치한 (트윈 트리 타워)로 임시 이전했다. 다만, 빌딩내부가 협소하여 기존처럼 도서관이나 갤러리 영화관 등의 문화원 운영이 사실상 중단되었다.
  • 2024년
    • 새로운 장소에서 재개관할 예정이다. #

3. 시설

일본 전통예술부터 현대문화까지
공보문화원은 전시, 공연, 워크숍, 콘테스트 등을 실시하여 전통예술부터 현대문화까지 다양한 일본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1월과 7월에는 방학을 맞은 초・중・고・대학생을 비롯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 전시와 체험, 워크숍 등이 어우러진 신년일본문화소개전과 여름일본문화소개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여름 행사에 맞춰 일본가요대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어를 학습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학생일본어 연극발표대회와 대학생일본어연극대회 및 고등학교 일본어스피치대회, 대학생 일본어디베이트대회를 관련 기관과 공동 개최하고 있습니다. 일본인과 한국인이 함께 참가 가능한 대회로서는 일본인은 한국어로 한국인은 일본어로 본인의 경험이나 의견을 이야기하는 한일 교류 말하기대회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서울 이외의 대사관 관할 지역에서는 약 일주일에 걸쳐 다양한 일본문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재팬위크(JAPAN WEEK)를 격년에 한 번 개최하고 있습니다.
일본대사관/공보문화원 홈페이지

3.1. 유학・JET프로그램 상담실

일본유학이나, JET 프로그램 상당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일본으로 일본 정부(문부과학성) 장학금 유학 이나, 일반유학, 그리고 일본 취업에 대하여 업체에서 상담해보기 전에 한번쯤 가보기 좋은곳이다. 의외로 일본 정부에서 지원하는 장학금이나 지원이 많기때문에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 이용시간│월~금요일 (10:00~17:30 단, 12:00~13:30 점심시간), 대사관 휴관일 제외
  • 문의(방문전 예약 필수)│02-765-3011 ~3 (유학상담 : [email protected] / JET 상담 : [email protected])

4. 가는방법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 도보 7분

5. 기타

  • 직원들도 대부분 한국인이고 지난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했을 때 한국인들의 지지와 후원에 감사 현수막도 벽면에 크게 부착했을 정도로 이곳은 정치랑 관련이 적으며 지역 주민들도 그냥 영화보여주는곳... 가끔 행사하는곳... 정도로 별 관심도 없고 시위도 거의 없다. 하지만, 가끔 번지수 잘못 찾아온 분들이 이곳에서 반일시위를 하기도 하는데, 일본 대사관과 다르게 바로앞이 교통량이 많은 왕복 4차선의 대로가 있으며, 주택가와 학교가 인근에 있기 때문에 한두시간이면 다 정리하고 간다.
  • 건물이 너무 오래되었다는 말이 많다.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하다고 한다.
  • 바로 앞 건물에 '한국아랍친선협회' 라고 아랍문화원이 있다.
  • 인근에 학교가 있고, 주택가가 있어서 어린 연령대(초등학생~고등학생)가 의외로 많아 처음 방문했을 때 놀라는 사람들이 많다.
  • 바로 남쪽에 운현궁이 있는데, 운현궁이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많이 축소되었는 점을 들어서 "국민정서상" "민족문화정착" "문화재복원" "현시국" 등등 이유로 일본 문화원을 철거하고 운현궁을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단체가 있으며, 모 구청 의회에서도 한복을 입고 단체로 결의안을 채택하기도 했다.. 그런데 기록에 의하면 운현궁은 대문만 4개였고, 담장만 해도 몇 킬로미터가 되었을 것이라는 기록이 있는데 이는 종로구운니동, 경운동, 그리고 헌법재판소가 있는 가회동전부가 다 포함된다는 의미로 사실상 복원하려면 일단 가까운 운현초등학교와 삼성물산이 모델하우스로 쓰고 있는 래미안 갤러리도 철거해야 하지만 그런 얘기는 없다.
  • 아베 신조 피살 사건으로 숨진 아베 신조 전 총리의 한국 내 분향소가 주한일본대사관 주최로 이곳에서 열렸다.


[1]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