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령 | 40대 초반 추정 |
| 별호 | 여중제일인, 천검후, |
| 경지 | 화경 → 현경 |
| 직업 | 천월문 문주 → 의천맹주 |
| 거주지 | 천월궁/천무맹 → 의천맹 → 현대 대한민국 |
| 인간관계 | 주천기(아버지) 장선우 (현남편) 이예설 (딸)[1] 유성, 유정 (쌍둥이 남매)[2] |
1. 개요
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의 히로인 이명은 여중제일인, 천검후천무맹주 이재원의 1부인이자 천봉 이예설의 어머니이며, 전 무림당주의 외동딸이자 천월문의 문주이기도 하다.
2. 특징
전 무림당주의 외동딸의 신분으로 인해 전 무림당원들의 지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천월명륜기를 다루는 무인이기도 해서 많은 여협들의 동경과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으며 당서윤도 납치사건으로 적대하기 전까진 순수하게 존경을 품고 있었을 정도 거기다 남편은 천무맹주인 이재원이고 자신의 딸 이예설은 이재원의 자식들 중, 장녀인데다 무공도 자식들 중, 독보적인 1인자인지라 사실상 천무맹의 후계자 취급이라 더욱 콧대가 높다.그렇지만 이러한 사유와 이재원이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는다는 사실로 인해 완전히 삐뚤어졌는지 결국 타락해 악인이 돼버렸으며 거기다 딸을 위해서라면 모든지 다하는 이기주의자가 돼버렸다. 그녀를 존경한 장선우와 당서윤은 그녀의 이면을 알게되자 혐오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장선우와 엮이면서 그가 다루는 색공의 부작용 때문인지 완전히 역변해 선우도 색공의 힘을 자제하자며 다짐할 정도로 그와의 교접을 부추기는 광기를 보여주고 있다.
3. 작중행적
딸이 좋은 남자를 만나 가정을 꾸리고 명문가의 자제들과 친밀해지라는 의미로 용봉지회에 보냈으나 요랑을 건드린 건으로 인해 분노한 장선우에 의해 용미연검을 빼앗긴 것도 모자라 그에게 구타를 당한 사실을 알게 되자 분노해 장선우를 죽여버리겠다며 그와 원수나 다름없는 사이가 돼버렸다.장선우에게 당한 딸의 원한을 갚아주고자 그를 끌어들이려고 사천당가에 찾아와 그의 약혼자 당서윤을 납치해 천월궁으로 데리고 가서 그를 유인하는 만행을 저지르나 분노한 장선우가 직접 나타나 성문을 부숴버리자 그와 격돌해 명륜의 힘으로 압도하나 결국 선우에 의해 패배하고 구타당하는 동시에 작열독 고문으로 실금까지 해버리는 굴욕을 당하자 굴복하였으며 그대로 내력까지 금지된 채 당서윤이 있는 곳으로 안내하나 납치한 당서윤이 딸 이예설에 의해 죽기 전까지 구타당하는 바람에 선우의 분노를 사서 그대로 딸이 살해될 위기에 처하나 당서윤의 설득으로 다행히 죽이는 것을 선우가 포기하나 당서윤을 폭행한 죄로 자신이 조금전에 당한 작열독을 또다시 딸에게 주입시키자 온갖 후회를 하는 동시에 돈이든 복수든 여자든 원하는 것이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바치겠다며 선우에게 애원하지만 장선우에게 비웃음 당하는 동시에 여자를 바치려거든 네 몸을 바치라는 말에 그대로 실행하려하나 진짜로 실행한다는 사실에 경악한 선우에게 거절당하는 동시에 기절당하나 이내 당서윤의 제안으로 딸 대신 자신이 선우에게 몸을 바치게 된다.
결국 몸까지 바친 뒤, 선우가 딸 이예설을 인질로 데려가겠다는 선언에 경악해 설득하려하지만 이건 통보라며 단호한 선우의 말에 결국 이예설을 설득해 청룡당의 무인으로서 당가에 보낸다. 사실상 강간당한 셈인데도, 딸을 낳은 후 수십년 동안이나 성관계를 가지지 못한 상황에 강인하게 자신을 안아주어 흥분하게 만든 장선우에게 진심으로 매력[3]을 느끼게 된다.
시간이 지나 후계경합이 시작되자 딸을 만나려고 당가에 찾아오나 마침 사정을 알고있던 옥령이 선우의 명령으로 접대를 하나 주소양의 이중성에 불쾌함을 표하며 시비를 걸자 격분해 그녀와 주먹질까지 하려했으나 선우가 나타나 저지하자 정말로 장선우가 자신을 죽일 수 있다는 사실에 경악한다.
사실 선우와의 교접으로 인해 선우에 대한 욕정이 생긴 상태이며 다시 한 번 검열삭제하던 중, 이예설이 이를 알게되고 아버지에게 전부 말하겠다는 말에 말하면 선우와 교접하지 못한다며 직접 딸을 조교한 뒤, 선우에게 바쳤으며 이로 인해 이예설도 자신과 비슷한 광기를 가지는 바람에 교접문제로 다투거나 서로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엔 적극적으로 그를 유혹하며 그의]] 첩을 자청하면서 장선우가 이재원의 아내와 딸들을 뺏는 것을 지지했다. 또한 노예신분으로 시작한지라 다른 노예들이 생길때마다 기강을 잡으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완전히 선우의 편이 된 이후로는 간살사건 및 천무맹에 관련된 개인적인 조사도 하고 있다.
선우가 후계선별 당시 이재원의 왼팔을 자른 것으로 인해 자신의 남편 이재원의 손에 죽을 위기에 처하자 남편 앞을 막아서서 남편에게 구타를 당하다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정신을 차린 선우에 의해 저지되었으며 이때의 일로 정부인으로 승격된다. 또한 이때 현경의 경지에 도달하였으며 완전히 이재원과의 부부 관계를 청산하고 그를 몰아내고자 움직이고 있다.
이재원이 몰락하고 장선우가 증원제일인이 되자 의천맹을 세우고 그를 추대하지만 이를 원치 않았던 선우가 자긴 그런거 필요없다며 자신을 처벌하자 버려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워하나 결국 선우의 제안으로 선우가 의천맹주가 되는 동시에 자신은 의천맹의 핵심인물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후 선우가 내전을 해결하면서 사실상 왕궁 소속이 돼버리자 선우의 뒤를 이어 의천맹주의 자리에 올랐다.
히로인들 중 세번째로 임신하고[4] 이후 장선우의 아이들을 출산한다. 이때 낳은 아이들은 유성, 유정 쌍둥이 남매. 이후에도 의천맹주로 활동하였으며 천마가 선우와의 대결 끝에 패배하고 소멸되면서 마교의 위협이 사라진 1부 최종장 이후에는 육아문제에 관해 고민하다 결국 육아에 집중하기로 결정해 이후엔 언중기에게 자리를 넘겨준다.
4. 인간관계
4.1. 장선우
딸을 다치게 한 무뢰배 → 누구보다 사랑하는 남편처음엔 풍천루에서 벌인 건으로 인해 누구보다 죽여야 할 원수같은 사이였으며 결국 약혼자인 당서윤을 납치해서 그를 불러들임으로서 대립각을 세웠다. 결국 쳐들어온 선우와 싸움 끝에 패배하고 작열독 고문까지 받아야 했으며 거기다 딸 이예설이 당서윤을 구타한 건으로 인해 작열독 고문까지 당한데다 서윤의 제안을 들은 선우가 딸이 강간하려 했던지라 이를 막으려고 스스로 몸까지 바쳤으며 이게 원인이 되어 선우에게 빠지게 된다.
선우와의 교접이 원인이 되어 그에게 큰 호감을 품었으며 결국 불륜을 알게된 딸의 입을 막고자 직접 조교해서 선우에게 바치거나 다른 이재원의 부인들이나 딸들을 조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돕는등 광기에 가까운 호감을 보여줘서 선우도 질려한 반응을 보이지만 연심만큼은 진심이라 선우에게 팔이 잘린 복수를 하려는 이재원의 앞을 죽을 각오로 가로막아 의식을 잃을때까지 구타당하는 등,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부인으로 승격되는 동시에 이재원의 몰락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재원이 몰락한 이후, 선우와의 사이에서 유성 & 유정 쌍둥이 남매를 가지게 된다.
4.2. 이예설
자신의 소중한 딸,등장시점 자신의 유일한 자식이자 천월궁의 후계자인지라 아껴왔으며 장선우와 엮이게 된 이유도 선우가 풍천루에서 요랑을 다치게한 이예설을 응징한 건으로 인해 복수를 다짐한 것이 이유였으며 이후 패배이후 당서윤을 의식을 잃을 때까지 폭행한 건으로 인해 작열독 고문을 당하자 선우에게
다만 선우와 싸운 것이 원인이 되어 자신은 물론이고 딸 이예설도 불륜사실을 알게되자 직접 조교해서 선우에게 바치는 바람에 모녀가 한 남자를 남편으로 맞이하게 된 것으로 인해 가끔씩 선우의 총애 문제로 다투기도 하지만[5] 기본적으로는 모녀사이는 좋으며 선우 관련 일로 의기투합하기도 한다.
4.3. 그외 관계
- 강하윤
자신과 비등하게 싸울 수 있는 동시에 1부인, 2부인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결혼 전에도 자주 부딪혀왔으며 과거엔 누가 마교를 토벌하는 가에 대해 내기까지 하기도 했다.
- 윤재겸
4.4. 적대관계
- 이재원 - 사랑한 남편 → 원한 관계
4.5. 기타
- 당서윤
초반에는 자신을 존경하는 후배였으나 장선우와 대립을 세워서 당가에 찾아와 납치하는 짓을 저질렀으며 거기다 자신의 이면을 알게되자 혐오를 감추지 못할 정도로 자신을 멸시하게 된다. 이후 이재원에게 죽을 뻔한 장선우를 구해준 것으로 인해 부인 자리에 오르나 그때의 원한을 제대로 청산하지 못해서 처음엔 분노를 표하나 결국 선우의 설득을 듣고 그가 실망할 것을 우려해서 어쩔 수 없이 받아주지만 제대로 된 원한은 청산되지 않은 사이다.
- 옥령 - 앙숙
당서윤이 납치당한 건과 그동안 주소양 모녀가 저지른 사실을 알게되자 딸 이예설을 만나고자 사천당가로 찾아온 자신 앞에서 대놓고 멸시하는 동시에 살살 디스해 결국 주먹질까지 벌이려 할 정도로 대립하고 있다. 현재는 같은 부인이나 서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는데, 이후 작가가 외전에서 쓰고 싶은 이야기 중에 옥령과 주소양 앙숙 덮밥이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부인이 되어도 서로를 적대하는 것은 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5. 능력
천월명륜이라는 무공을 다루며 이름답게 명륜이라는 바퀴를 자유롭게 다루는 무공이다.작중시점 기준, 화경에 다다른 실력자였으며 이재원과 적대한 이후엔 현경에 다다르게 된다.
6. 기타
- 히로인들 중 최고 거유로 장선우도 그녀의 거유를 좋아하는지라 자신도 선우가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키우려고 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