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3 21:52:42

주노(영화)

제이슨 라이트먼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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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2007)
Juno
파일:147BD110AD08E36404.jpg
감독 제이슨 라이트만
각본 디아블로 코디
제작 리안 할폰, 존 말코비치, 메이슨 노빅, 러셀 스미스
기획 조셉 드레이크, 다니엘 듀비엑키, 나단 카한
촬영 에릭 스틸버그
편집 다나 E. 글로버맨
음향 바니 카브럴, 릭 오웬스
미술 스티브 새클래드, 샤인 비유
음악 마테오 메시나, 피터 애프터맨
출연 엘리엇 페이지, 마이클 세라, 제니퍼 가너
장르 드라마, 코미디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멘데이트 픽처스, Mr. 머드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폭스 서치라이트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로비젼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로비젼
개봉일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80px-Toronto_International_Film_Festival_logo.svg.png 2007년 9월 8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7년 12월 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8년 2월 21일
상영 시간 95분
제작비 700만 달러
박스오피스 $231,411,584
총 관객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67,968명 (2019년 기준)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초기.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평가 및 흥행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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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수상작 /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후보작

영화 '위플래쉬'를 기획한 제이슨 라이트만 감독[1] 연출, 엘리엇 페이지 주연의 10대 리틀맘을 다룬 미국의 영화.

2. 예고편

▲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

할리우드가 웃고 전세계가 놀랐다!!

열여섯, 첫사랑 보다 먼저 아기가 생겼다!
교내밴드에서 기타를 치고, 슬래셔 무비와 하드코어 락을 좋아하는 독특한 소녀 ‘주노’(엘리엇 페이지). 첫 성경험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그녀는 친한 친구 ‘블리커’(마이클 세라)를 그 상대로 정한다. 거실 의자 위에서 거사를 치른 2달 후, ‘주노’는 아기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지워? 낳아? 키워? … 벼룩신문에서 완벽한 부모를 찾아봐!
뱃속의 아기도 심장이 뛰고, 손톱까지 있다는 말에 ‘주노’는 차마 수술을 하지 못하고 단짝 친구 ‘레아’(올리비아 썰비)의 조언에 따라 벼룩신문에서 아이를 소중히 키워줄 불임부부를 찾기 시작한다.

104% 남다른 그녀의 기발한 선택!
신문 광고 속 사진만큼이나 근사한 집과 출중한 외모, 직업을 가진 ‘바네사’(제니퍼 가너)와 ‘마크’(제이슨 베이트먼) 부부. 환상적인 부모라고 확신한 ‘주노’는 이들에게 아기를 주기로 104% 결심한다. 당장이라도 아기를 안겨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일단 몇 개월 동안 ‘주노’의 뱃속에서 무럭무럭 아이가 자라기를 기다리는 세 사람.

‘주노’의 볼록한 배가 남산만해질 무렵, ‘블리커’가 같은 반 여자애랑 댄스파티에 간다는 소식에 격분할 틈도 없이, 꼼꼼하고 여성스러운 ‘바네사’와 쿨하고 자유스러운 ‘마크’의 사이가 심상치 않음을 알게 되는데…

4. 등장인물

파일:126F1B10AD2E97243D.jpg
주노 맥거프 (엘리엇 페이지 扮)
파일:110D7C10AD2E994841.jpg
폴리 블리커 (마이클 세라 扮)
파일:126F1B10AD2E9B0C3E.jpg
바네사 로링 (제니퍼 가너 扮), 마크 로링 (제이슨 베이트먼 扮)
파일:130D7C10AD2E9D0A42.jpg
맥 맥거프 (J.K. 시몬스 扮), 브렌 맥거프 (엘리슨 제니 扮)
  • 레아 (올리비아 썰비 扮)
  • 그레타 라우스 (에일린 페드 扮)
  • 롤로 (레인 윌슨 扮)
  • 스티브 렌다조 (대니얼 클락 扮)
  • 블리커 母 (달라 반든보쉐 扮)

5. 평가 및 흥행

★★★☆
최선이 어려울 땐 차선을 택하라. 그것이 최선이다
-황진미-

★★★★
그래, 이런 다양한 삶의 편력을 인정해야 세상살이가 편해지지
-유지나-

★★★★
사람들이 현실에서도 그렇게 쿨하게 대화했으면
-달시 파켓-

★★★☆
기억해야 할 이름, 엘리엇 페이지
-이동진-

★★★
순수와 능청, 엘렌 페이지의 연기에 눈길을!
-박평식-

★★☆
주노네 집에 입양되고 싶을 지경
-김혜리-

제작비 750만달러로 무려 2억 3,100만달러를 벌어서 엘리엇 페이지의 출세작이 된다.

영화 평론가 로저 이버트는 4점 만점 중 별 4개를 주며, 2007년 최고의 영화로 뽑았다.##

6. 여담

  • 2007년 개봉 당시 한국 영화 제니주노와 비슷한 제목과 소재로 난데없이 제목 표절 시비가 일었는데, 이 영화의 감독이 "나는 <제니주노>라는 영화를 들어본 적도 없다"고 해명하면서 일단락 됐다.


[1] 고스트 버스터즈, 트윈스 같은 80~90년대를 대표했던 코미디 영화 감독인 아이반 라이트만(이반 라이트먼) 감독의 아들이다. 그의 아버지 역시 주니어라는 같은 임신을 소재로 한 영화를 만든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