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9 19:07:20

조지아 밀러

조지아 밀러
Georgia Miller
파일:조지아밀러.jpg
배우: 브리앤 호웨이 (아역: 니키 로멜)
본명 Mary Rose Reilly
메리 로즈 라일리
이명 Georgia Randolph
조지아 랜돌프[1][2]
출생 1989년 7월 31일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햄
거주지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햄
미국 버지니아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국 매사추세츠주 웰스베리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가족 아버지 셰인 라일리
어머니 데이지 앳킨스
이부여동생 매디 앳킨스
배우자 앤서니 그린 (사별)
배우자 캐니 드렉셀 (재혼 / 사별)
배우자 폴 랜돌프 (삼혼)
장녀 지니 밀러[3], 장남 오스틴 밀러[4]
학력 중학교 (졸업)

1. 개요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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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지니 & 조지아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어릴 적 새아버지에게 지속적인 성추행과 학대를 당해왔다. 어머니는 이를 알고도 방관하는 나날이 계속 되자 조지아는 집을 도망쳐 나온다. 그러다 바에서 지니의 아빠 자이언을 만나 14살에 혼전 임신까지 하게 되었다. 둘 다 책임을 지고 아이를 낳았지만 자이언의 부모님은 탐탁치 않아했다. 자이언의 부모님이 아이를 자신들의 호적에 올리고 각자 인생을 살라고 강요하자 조지아는 지니를 데리고 도망친다.
어린 지니를 데리고 방황하던 조지아는 첫 번째 남편 앤서니 그린을 만난다. 돈을 벌기 위해 함께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던 두 사람은 경찰에게 체포된다. 때문에 지니의 양육권까지 뺏길 위기에 놓이자 조지아는 하는 수 없이 앤서니 그린과 혼인 관계를 맺는다. 앤서니가 자신을 옭아매려는 조짐이 보이자 조지아는 지니와 도망치기 전 약을 먹여 재우려고 한다. 그러나 자신의 실수로 앤서니는 사망에 이르고 만다. 작중에선 조지아가 잠깐 몸을 담았던 바이크 갱단 '블러드 아이즈'의 발 빠른 처리로 실종 상태로 알려져있다.
근근이 일을 하며 착실하게 지니를 먹여 살리지만 그럼에도 생활고 탓에 조지아는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고 한다. 그러다 둘째 아들, 오스틴의 아빠 길을 만나게 된다. 길은 첫 만남부터 지니를 배려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실상은 조지아를 폭행하는 쓰레기 말종 인간이었다. 이로 인해 조지아는 길에게 횡령과 사기 죄를 누명 씌워 감옥으로 보내버린다. 누명이라고 묘사되지만 길이 꾸준히 횡령을 해와 이득을 취한 것은 사실이다.
세 번째 남편 케니는 요가 사업을 하는 부자였다. 전 부인과 헤어지고 조지아와 결혼해 나름 행복해보였지만 지니를 성추행하려던 것을 조지아에게 들킨다. 조지아는 자신이 키우던 독초를 쉐이크에 넣어 심장 발작을 일으키게 해 케니를 살해한다. 큰 유산도 물려받게 되자 조지아는 지니와 오스틴과 함께 메사추세스 주 중에서도 치안 좋은 부촌, 웰스베리로 이사온다. 그러나 케니의 전 부인의 개입으로 유산도 물려받지 못 할 위기에 놓인다. 조지아는 자신의 미모를 이용해 웰스베리 시장 폴의 시장실에 취업한다.
우울증과 사춘기 탓에 매번 말을 삐딱하게 하는 지니와 신경전이 이어진다. 급작스럽게 시장실에 취직했지만 자신의 감 좋은 처세술로 폴에게 닥친 위기를 모면한다. 이전에 만났던 남편들과는 다른 강단 있고 생각 깊은 폴에게 점점 진실한 사랑을 느낀다. 반대로 자신에게 자꾸만 과거를 감추려고 드는 조지아에게 질린 지니와의 관계는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된다. 그러던 중 자신의 이복 동생 매디 앳킨스가 웰스베리에 나타난다. 순간 마음이 흔들렸지만 조지아는 돈을 원한다는 것을 깨닫느



[1] 과 결혼하면서 조지아 랜돌프가 되었다.[2] 이름이 많이 바뀌었다. Mary Reilly → Mary Atkins → Georgia Miller → Georgia Greene → Georgia Drexel → Georgia Miller → Georgia Randolph[3] 전남자친구 자이언 밀러 사이에서 낳은 딸.[4] 전남자친구 길 티민스 사이에서 낳은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