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22:27:07

조지 러셀/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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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즌 2024 시즌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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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순위 (4R)
7위
조지 러셀
2024 시즌
파일:24러셀.jpg
<colbgcolor=#000><colcolor=#fff> 소속팀 <colbgcolor=#fff,#191919>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
기록
(4R 일본 그랑프리 기준)
우승 0회
폴 포지션 0회
패스티스트 랩 0회
포디움 0회
그랜드 슬램 0회
해트트릭 0회
폴투윈 0회
총점 24점
평균 완주 순위 8.75위


[clearfix]

1. 개요

조지 러셀F1 20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러셀이 풀 타임 메르세데스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3번째 시즌이다.

2. 프리 시즌

3. 시즌 상세

3.1. 전반기

3.1.1. 1R: 바레인 그랑프리

연습 세션까지 나쁘지 않은 페이스를 보여주었고, 퀄리파잉에서도 그러한 좋은 페이스를 보여줄 수 있었다. Q3까지 올라선 러셀은 팀메이트인 루이스 해밀턴이 롱런 셋업을 들고 나와 9위를 기록해 부진한 반면, 본인은 인상적인 랩타임과 함께 3위를 기록하였다.

좋은 위치에서 스타트한 러셀은 3위를 그대로 유지한 이후 브레이크 밸런스 문제로 페이스가 저하된 르클레르를 바짝 추격하기 시작하였다. 곧바로 3랩 째에 러셀은 르클레르를 4번 코너에서 바깥 라인으로 추월에 성공하며 2위까지 올라섰고, 르클레르와의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레드불의 세르히오 페레스가 3위인 르클레르를 빠르게 추월한 이후 러셀에게 빠르게 붙기 시작했다. 첫 번째 피트스톱 이후 14랩 째에 결국 페레스에게 추월당하게 되었다.

그런데 15랩, 레이스 엔지니어로부터 엔진에 냉각 문제가 있어 리프트 앤 코스트[1]를 더 자주 해야한다는 라디오가 전달되며 페이스가 급격히 저하되었고, 얼마 안 가, 새 하드 타이어로 교체한 페라리 듀오의 페이스가 다시 올라오며 추격당하기 시작했다. 사인츠에게 쉽게 추월당한 이후, 레이스 후반엔 르클레르에게도 추월당하며 5위로 내려앉았고, 그대로 5위로 완주하게 되었다. 레이스카 관련 문제가 해결되어야 포디움 경쟁에 뛰어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1.2. 2R: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

이번 사우디 GP에선 메르세데스는 더 헤매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퀄리파잉에서도 러셀 본인이 7위를 기록해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팀은 여전히 냉각 문제의 근원을 찾지 못했고, 레이스에서도 고전이 예상되었다.

결국 레이스에서의 고전은 예상 그대로 이어지고 말았다. 앞에서 출발한 랜도 노리스가 SC 상황에서 피트인을 하지 않고 그대로 머물러 시간 손해를 보았고, 그 덕에 노리스를 제치고 6위로 올라섰으나, 페르난도 알론소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그대로 6위로 완주하였다.

3.1.3. 3R: 호주 그랑프리

파일:러셀 2024 호주 사고.webp

레이스 스타트부터 세르히오 페레스를 추월해 6위까지 올라섰고, 폴시터인 막스 베르스타펜의 브레이크 화재로 인한 리타이어로 5위까지 올라서게 되었다. 이후 2번의 피트 스톱을 거쳐 다시 7위로 내려온 이후 6위인 페르난도 알론소를 맹추격하였으나 좀처럼 추월하지 못하였다. 마지막 랩에 접어들었고, 6번 코너를 지나려던 과정에서 속력을 크게 줄인 알론소에게 지나치게 가까워졌고, 이후 선회 도중 스핀을 해 벽에 충돌 후 전복되는 사고로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차가 지나가는 방향으로 뒤집혀졌고, 러셀이 팀 라디오로 다급하게 레드 플랙을 간전히 외칠 정도로 위험한 사고가 발생한 것이었다.

별개로 러셀의 사고 과정을 레이스 스튜어드들이 조사한 이후, 스튜어드들은 알론소에게 브레이크 체킹 동작을 취했다는 이유로 20초 페널티를 내렸다.

3.1.4. 4R: 일본 그랑프리

연습 세션부터 메르세데스의 페이스가 좋았으나, 퀄리파잉에선 9위에 그치고 말았다. 레이스 스타트 이후 레드 플래그 상황을 포함해 9위를 유지했으며, 레드 플래그 이후의 리스타트 당시 사용한 하드 타이어로 오랫동안 페이스를 잘 유지하였다. 이후 피트스톱을 하여 스타트 당시 순위인 9위로 내려갔으나, 패스티스트 랩을 세우며 8위로 올라섰다. 마지막 스틴트에선 미디엄 타이어로 교체해 오스카 피아스트리를 추월하기에 나섰고, 마지막 랩에 피아스트리의 실수를 유도해 메인 스트레이트에서 추월에 성공하며 7위로 올라섰다. 이후 순위를 잘 유지하며 7위로 체커기를 받을 수 있었다.

3.1.5. 5R: 중국 그랑프리

3.1.6. 6R: 마이애미 그랑프리

3.1.7. 7R: 에밀리아-로마냐 그랑프리

3.1.8. 8R: 모나코 그랑프리

3.1.9. 9R: 캐나다 그랑프리

3.1.10. 10R: 스페인 그랑프리

3.1.11. 11R: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3.1.12. 12R: 영국 그랑프리

3.1.13. 13R: 헝가리 그랑프리

3.1.14. 14R: 벨기에 그랑프리

3.2. 후반기

3.2.1. 15R: 네덜란드 그랑프리

3.2.2. 16R: 이탈리아 그랑프리

3.2.3. 17R: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

3.2.4. 18R: 싱가포르 그랑프리

3.2.5. 19R: 미국 그랑프리

3.2.6. 20R: 멕시코 시티 그랑프리

3.2.7. 21R: 상파울루 그랑프리

3.2.8. 22R: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3.2.9. 23R: 카타르 그랑프리

3.2.10. 24R: 아부다비 그랑프리

4. 시즌 총평



[1] 페달을 밟아 속력을 낸 뒤, 페달에서 발을 때고 그 속력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 당연히 가속이 없으므로 자연스럽게 속도가 저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