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3:11:04

조윤(박태준 유니버스)/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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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1.1. 크루원 모집 편 (14화~24화)1.2. 휴가 (25화~28화)1.3. vs 다니엘 (72화~77화)1.4. 강북동고의 몰락 (79화~93화)1.5. 2달 간의 수련 (94화~96화)1.6. vs 강북북고 전초전 (97화~100화)1.7. vs 강북북고 5강 (101화~111화)1.8. vs 마정두 (112화~113화)1.9. 강북북고 2차전 (114화~132화)1.10. vs 다니엘 2차전 (13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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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퀘스트지상주의조윤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1.1. 크루원 모집 편 (14화~24화)

작 초반 강북회담에 참가하지 않는다.

20화에서 뒷모습으로 실루엣이 첫등장. 한재하가 다른 고등학교를 다 먹은 후에야 잡겠다고 하는 언급에서 여러명들을 쓰러트린 모습으로 등장한다.[1]

1.2. 휴가 (25화~28화)

25화에서 뒷모습으로 실루엣이 두번째 등장.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던 김수현이 이현동에게 어떤사람인지 묻자 이현동이 "제대로된 정보가 없다 보통 지역의 대장이라고 하면 그에 걸맞는 과거를 갖기 마련, 하지만 놈의 과거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소문밖에...'라고 발언하며 다수의 패거리들을 제압한 뒷모습이 실루엣으로 비춰진다. 이에 김수현이 황당해했고 이현동은 '선배님 소문도 비슷하던데요?' 라고 말한다.

28화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김수현 일행이 놀러간 풀빌라가 강북북고 지역이라는 것을 보아 충돌할 뻔했으나 구하준과 만나 구하준이 우리는 그냥 놀러온 거니까 신경 쓰지 말아달라는 요청에 너희들 밑에 애들을 놔두는 이유는 언제든 밟을 수 있기 때문이라 말하며 앞으로 자신한테 말할때는 주머니에서 손을 빼라며 놀러온 김수현 크루를 공격하지 않는다.[2][3]

1.3. vs 다니엘 (72화~77화)

75화에서 서고를 정리하려던 다니엘에게 그만두라 지시하며 김수현을 데려오라고 하고 김수현에게 강북북고 밑으로 들어올지 제안한다. 거절하면 끝장내겠다는 조윤의 말에 김수현은 구름이를 소환해 조윤을 복사할 준비를 한다.
그러나 복사할 수 없는 대상이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복사에 실패하자[4] 김수현은 언제 그랬냐는 듯 바로 도게자하고 조윤 선생님이라 부르면서 강북북고 밑으로 들어가겠다고 한다. 그리고 김수현이 언제 뒤를 칠지 모르는 강북동고를 자신들이 처리하게 해달라하고, 조윤이 나서면 쉽겠지만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을 쓸순 없지 않냐면서 강북북고의 괴물 몇 명을 보내달라고 청하는 것에 수락한다. 이후 다니엘이 왜 김수현을 놔두냐면서 반발하지만 언제부터 나에게 질문할 수 있었냐는 말로 입을 다물게 만든다. [5]

1.4. 강북동고의 몰락 (79화~93화)

89화에서 검은색 셔츠를 입은 모습으로 다니엘의 상황보고를 듣는다. 김수현한재하 중 어느 쪽이 이기든 북고의 양분이 된다고 하며, 누가 이길 것 같냐는 다니엘의 질문에 한재하가 이길 거라고 답하는데 그 이유로 지능으로 김수현을 간파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91화에서 막 한재하가 강북동고에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시점에서 동남서 세 곳중 굳이 누군가가 통일한다면 한재하일거라는 생각[6]에 류시경을 동고에 잠입시키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류시경으로부터 구하준이 김수현에게 패배했다는 말을 듣자 '상황이 바뀌었다'며 이전의 발언을 철회하고 강북남고는 김수현에게 잡힐 것이라며 이후 둘이 마지막 전쟁을 벌일 때 김수현이 더 뛰어나다고 판단되면 직접 개입해 한재하를 제거하고 오라는 지시를 내린다.

93화에서 류시경이 김수현에게 마나드레인으로 능력치가 흡수당한 직후 시점에 전화해서 북고로 돌아오라는 지시를 내린다. [7]

1.5. 2달 간의 수련 (94화~96화)

95화에서는 장지혁이 찾아와서 2달 간 휴전을 하자고 한 것을 동의했다.

96화 - 허진태를 찾아와 그를 강서방면 선봉장으로 임명한 뒤 떠난다.[8] 이후 성하루의 언급으로 기존 강북 NO.1인 강세찬이 코마 상태에 빠지기 전 마지막으로 만난 인물이 조윤으로 드러났다.

1.6. vs 강북북고 전초전 (97화~100화)

97화 - 앞서 강세찬이 코마 상태에 빠진 원인과, 이후 장지혁이 조사해온 정보들을 김수현이 통합하면서 조윤을 퀘스트 사용자로 확정짓는다. 장지혁이 조사해온 바에 의하면 강북북고 통합에 나서기 전에는 공부도 잘하고 교우관계도 좋았을 뿐인, 싸움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우등생이었으나 갑작스레 강북북고의 주먹계에 투신한 뒤 1달도 안되어 NO.1을 차지했다고 한다.[9] 강북북고의 총대장이 허진태라는 게 밝혀지자 강북서고의 다른 인물들이 조윤이 나서지 않는 것에 의문을 가지는 것과 달리 김수현은 조윤은 안 나올 것이라며 수성이 아니라 기습할 것을 지시한다. 한편 김수현은 강세찬 곁에서 조윤에게 말을 거는데 김수현의 예상대로 조윤은 퀘스트 사용자였고 동시에 김수현을 카메라 카드로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을 공격하면 안된다는 부류의 퀘스트를 받고 있어서 직접 못나서는 거 아니냐며 '그럼 지금은 결국 내 세상이나 다름없는거 아니냐'고 도발까지 하자 조윤은 무표정인지 창백하게 질린건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카메라 카드를 내려다본다.

100화 - 마정두에게 김수현을 잡아오라는 지시를 내린다.[10]

1.7. vs 강북북고 5강 (101화~111화)

109화에서 허진태가 김수현에게 마나 드레인으로 힘, 속도, 맷집 스탯이 C가 되며 사실상 패배하자 어쩔 수 없이 거래 카드로 지능과 잠재력을 모두 태우는 대신 힘, 속도, 맷집을 UR 등급 이상으로 상승시킨다.[11][12]

110화, 거래 카드를 비롯해 여러 카드까지 동원해가며 김수현을 몰아붙일 수 있도록 지원해주며 실제로 김수현을 몰아붙이는데 성공하자 안심한듯한 반응을 보이나 그의 도발에 오히려 자신이 그의 작전[13]에 넘어갔음을 뒤늦게 깨닫고 처음으로 분노한 표정을 짓는다.

111화에서 김수현이 5강을 영입하기 위해 사용한 꼰대카드가 플래티넘 등급인 세뇌의 끈 카드에 막혀 지은형을 포함한 5강+a[14]에게 세뇌의 끈 카드를 사용하여 세뇌를 걸어놓은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나 하필 김수현이 허진태를 쓰러뜨리며 얻은 보상이 무효화였던지라 지은형을 시작으로 세뇌의 끈 효과 자체가 일괄적으로 풀려버리고[15] 지은형이 강북서고에 가담하게 되자 아예 No.3마정두를 직접 보내 강북서고 폐기를 명한다.

1.8. vs 마정두 (112화~113화)

112화에서 마정두가 서고를 제압하는데 시간이 1분이나 걸리자 그에게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고 전화로 말한다. 잠시 후 서고의 전보로 마정두와 그와 싸우던 김수현, 한재하, 구하준, 나유겸, 양천학이 갑자기 사라졌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그 직후 조윤이 병력을 이끌고 급히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언급과 함께 112화 마지막에 다시 등장한다.

113화에서 김수현을 놓친 마정두를 훈계하며 목을 붙잡고는 쓸 사람은 많다며 다음에도 이러면 끝이라고 언질을 가한다.[16] 이후 지성과 잠재력을 잃은 허진태를 부하들이 잡아오게끔 시키고 난 후 쓸모가 없는 허진태를 붙잡아 마나 드레인으로 모조리 능력치를 빨아들여 죽인 후 슬라임을 이용해 그의 몸을 먹어치우게끔 시킨다.

증거인멸까지 시키고 난 후 조윤의 복사구름이 등장하며[17]누가 널 인간이라 할 수 있을까, 김수현이 말썽인가봐 라며 놀리자 조윤은 무심하게 반응한다.

1.9. 강북북고 2차전 (114화~132화)

120화에서 성하루의 과거 회상으로 등장한다.[18]

123화에서 경의진이 크루를 탈퇴하는 모습을 카메라를 통해 확인 후 자신이 직접 숙청하기 위해 움직이려 한다.[19] 그러나 다니엘이 자신이 나서 경의진을 처리하겠다고 하자 이를 허락한다.

129화에선 과거 류시경이 동고 스파이 작전을 성공시키고 복귀할 때 다니엘을 통해 친위대 100명을 내릴 것을 밝힌 뒤 다니엘을 물리고 자신이 모은 육성 카드중 6장을 이용해 류시경을 강화시켰음이 밝혀진다. 또한 이 때 류시경에게 '넌 언제든 버릴 수 있는 패다.'라는 식으로 압박을 준다.

130화에서 류시경구하준, 나유겸의 싸움을 카메라 카드로 지켜보고 있는 모습으로 나왔으며 류시경이 구하준과 나유겸에게 쓰러지자 류시경에게 강제 초월 카드를 사용한다. 강제 초월하면 초월 카드를 받지 못하는 디메리트가 있다. 초월 카드가 굉장히 뛰어나다는 걸 생각하면, 류시경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망캐가 된 셈이다. 류시경이 잠재력이 한계와 싸우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초월할 가능성도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강제 초월 시키는 조윤은 독선적인 모습을 보인다.

파일:조윤132.jpg
끝났다. 편애가 끝났다. 이제 자유다. 마음껏 움직일 수 있겠어.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 강북서고를 친다.
김수현을 잡는다.[20]

132화에서 류시경의 패배로 김수현이 진행중이던 퀘스트가 끝남과 동시에 조윤 본인을 제지하던 '편애'[21]가 끝났다는걸 알자마자 처음으로 웃으면서 이젠 자유라며 직접 움직이기 시작한다. 또한 이 때 조윤측 메인 퀘스트 '강북통합'이 진행된다.

1.10. vs 다니엘 2차전 (133화~)

자신의 복사구름이 운전을 하는 차에 타는 동안, 김수현과 다니엘이 싸우는 장면을 카메라 카드로 보는데, 복사구름의 생각과 달리 다니엘이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135화에서 다니엘과 김수현의 전투장면을 카메라카드로 확인하고 본인은 어디론가 싸우러 가는 것으로 보이는데 누구랑 싸우러 가는지는 불명이다.


[1] 실루엣을 보면 체격이 어마어마하다. 비율도 보면 186cm인 구하준보다도 확실히 크게 묘사되고 대략 김기명, 서성은과 비슷한 190대 근육남 체격으로 추측되었고 75화에선 거의 200cm에 가까운 모습으로 등장했다.[2] 저 당시에 구하준이 손을 주머니에 넣은 장면때문에 북고대장이 구하준보다 강하더라도 엄청 큰 차이는 아닐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현재 북고 인물들의 정신나간 전투력이 드러나면서 저 당시 구하준이 겁먹지 않는 것이 의외라는 반응이 있다.[3] 물론 과거에 구하준과 다니엘의 전투력이 비슷했던 것으로 밝혀져서 조윤도 구하준과 만났던 시기에는 전투력 차이가 지금처럼 크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4] 능력치가 너무 높다는 언급이 아닌 알 수 없는 이유로 복사에 실패했다는 언급이 나왔기 때문에 단순히 전투력이 높다고 해서 복사하지 못하는 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아마 같은 퀘스트 사용자라서 복사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5] 이때 다니엘의 표정을 보면 무언가 참다가 쓴웃음을 지은 채 자신의 의견을 굽힌다. 이로 보아 훗날 북고가 조윤 세력과 다니엘 세력으로 갈라질 가능성도 있는 편.[6] 서고의 구하준은 애초에 투쟁은 커녕 서고 통치에도 관심이 없었고 강석은 기본적으로 멍청해서 통합을 이뤄낼 수 없을거라는 판단이었다.[7] 당시 조윤은 창문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김수현이 류시경을 상대로 역전의 기회를 노리는 도중에 전화를 해 복귀를 지시한 것으로 보아 김수현처럼 카메라 카드로 류시경의 상황을 보고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8] 97화의 언급을 보면 악수를 하는 척 하며 카드나 자신의 능력치 일부를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9] 이를 들은 한재하, 강석, 구하준 모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평가한다.[10] 참고로 조윤은 본인 포함 상위간부들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인데 no.3인 마정두에게 참전을 지시한 것으로 보아 100화에 등장한 마정두는 조윤의 복사구름 중 1명일 가능성도 있다.[11] 카드를 사용하며 No.11인 허진태마저 쓰레기한테 쓸 카드가 아니라며 독백하는걸로 보아 원래는 No.10 위의 한자리수 간부들에게 특공 용도로 쓸 목적 or 적어도 마나드레인에 당하지 않은 간부에게 쓸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상급간부라 해봤자 조윤 입장에선 언제든 버릴 수 있는 패였다는 것.[12] 구체적으로 얼마나 능력치가 오르는지 적혀있지 않은데도 C의 능력치를 가진 허진태에게 사용해서 UR의 김수현을 상대할 수 있을거라 자신한 것으로 보아 과거에도 사용했을 수도 있다.[13] 진즉에 제압할 수 있었음에도 일부러 팽팽하거나 살짝 열세인 구도를 만들어서 허진태가 김수현 자신을 찍어누를 수 있도록 여러 카드를 끌어내려는 것. 실제로 이때문에 회복의 쌀을 포함해 여러 카드의 존재를 간파당해버렸다. 당연하지만 5장정도의 카드를 파악하자마자 바로 허진태마저 제압당한다.[14] 카드에는 최대 10명이라 써져있는데 효율을 따지는 조윤 입장에선 최대 10석 모두 채웠을 가능성이 높다.[15] 최대 10명에게 거는 대신 1명이라도 세뇌에서 벗어나면 끈이 끊어지듯 다른 피세뇌자들도 모조리 세뇌에서 풀려나는 디메리트가 있었다. 이때 지은형의 대사로 보아 이들은 원래 조윤에게 반발하거나 중립을 지키는 입장이었다가 당했던 모양.[16] 이 직전 김수현은 허진태에게 패배해 무기력해진 성하루에게 실수해도 다음에 다시 도전하면 된다며 위로하는, 조윤과 대비되는 장면이 나온다.[17] 복사구름이 언급되진 않았지만 누가 멋대로 나오랬냐며 무시하는걸로 보아 사실상 확정이다.[18] 잠깐 퀘스트를 받기 이전 모습으로 등장하고, 이후 강세찬이 코마 상태가 된 후 현재와 같이 머리를 기른 모습으로 등장한다.[19] 허진태처럼 마나드레인과 슬라임을 사용해 살해하려 했을 것으로 보인다.[20] 퀘스트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알림창과 함께 132화 종료.[21] 이때까지의 묘사로 보아 김수현의 예측대로 조윤은 김수현 관련해서는 계속 행동을 제한당하는 퀘스트로 발이 묶였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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