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0 22:06:38

조시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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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colbgcolor=#ffffff,#191919> '''
감독
티보도
코치
''' 브라이언트 · 페인 · 어먼 · A. 그리어 · L. 그리어
가드 0 디빈첸조 · 1 워싱턴 Jr.TW · 2 맥브라이드 · 11 브런슨 · 13 밀턴 · 31 브라운 Jr.TW
가드-포워드 3 하트 · 18 벅스 · 21 제프리스 · 44 보그다노비치
포워드 00 토핀TW · 8 아누노비30 랜들 파일:부상 아이콘.svg
포워드-센터 5 아추와 · 25 디아키테
센터 23 로빈슨 · 45 심스 · 55 하르텐슈타인
* TW - 투웨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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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3-24 Josh Hart Knicks.png
<colbgcolor=#1D428A><colcolor=#fff> 뉴욕 닉스 No. 3
조시 하트
Josh Hart
출생 1995년 3월 6일 ([age(1995-03-06)]세)
메릴랜드주 실버 스프링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빌라노바 대학교
신장 196cm (6' 5")
체중 98kg (215 lbs)
포지션 스몰 포워드 / 슈팅 가드
드래프트 2017 NBA 드래프트 1라운드 30순위
유타 재즈 지명
소속 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017~2019)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019~2022)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2022~2023)
뉴욕 닉스 (2023~)
등번호 5번 - 레이커스
3번 - 레이커스 / 뉴올리언스 / 뉴욕
11번 - 포틀랜드
12번 -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계약 2021-22 ~ 2023-24 / $37,920,000
연봉 2023-24 / $12,960,000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소개2. 어린 시절3. NBA 커리어4. 플레이 스타일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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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NBA 뉴욕 닉스 소속의 농구선수. 포지션은 슈팅 가드.

2. 어린 시절

메릴랜드에서 태어났고, 야구선수 엘스턴 하워드가 애정했던 종손이라고 한다. 사이드웰 프렌드즈 학교라는 곳에 입학했으며, 2학년 때 평균 20.6득점 1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고 한다. 그리고, 성적이 심각할 정도로 나빠서 퇴학당할 뻔 했지만, 다행히도 학교는 하트에게 두번째 기회를 주기로 해서 겨우겨우 이 학교에서 살아남았다고 한다. 시니어 시절에는 평균 24.3득점 14.3리바운드 2.8 스틸을 기록해 학교의 22승 9패 의 기록을 세우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후, 빌라노바 대학에 입학해서, 4학년 때까지 뛰었다.[1] 이후, 나이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좀 낮은 픽인 1라운드 30픽에 레이커스에 지명된다.

3. NBA 커리어

3.1. LA 레이커스

3.1.1. 서머리그, 프리시즌



vs 셀틱스. 이 때부터 하트가 알려졌다.

프리시즌에는 4경기 출장을 하고, 17분, 야투율 55%, 6득점, 0.5어시스트, 2.8리바운드, 0.5스틸을 기록했다.

3.1.2. 2017-18 시즌

3.1.2.1. 10월
개막전인 10월 19일에는 출전을 하지 못했다.

10월 20일에는 2분 동안 출전을 했다.

10월 22일에 좀 더 긴 시간동안 경기를 출전하고(15분), 5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0월 25일에는 16분 동안 출전을 하며 5리바운드 2득점을 기록했다.

10월 27일에는 20분 출전해서 9득점, 야투 4/4, 4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했다.

10월 28일에는 16분 동안 6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0월 31일에는 17분 동안 출전해서 3득점을 기록하였다.
3.1.2.2. 11월
11월 2일에 14분 동안 2득점(자유투 2/2), 2스틸을 기록했다.

이후,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득점을 기록을 못 했다.

결국, 룩 월튼 감독은 11월 10일에 하트를 레이커스의 G-리그 팀인 사우스베이 레이커스로 보낸다.

그리고, 19일날 다시 콜업되어 덴버전에서 12분 동안 3득점을 기록했다.

27일에는 당시 개인 최다 출전 시간인 22분 동안 출전을 하였으나, 5득점 3리바운드를 하는데 그쳤다.

이후, 골든스테이트 전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11월을 마무리하였다.
3.1.2.3. 12월
12월 2일에 22분 출전해서 9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다음 경기인 휴스턴 전에서는 12분 동안 출전해서 아무것도 안했다.

이후, 12월 12일까지 별 다른 활약은 없었다.

14일에는 33분 동안 뛰면서 11득점-10리바운드를 따면서 커리어 첫 더블더블을 기록하였다.

20일 휴스턴전에서도 11득점을 땄다.

23일 포틀랜드 전에서도 11득점-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다시 한 번 기록하였다.

25일 미네소타 전에서는 무려 39분 동안이나 뛰면서 12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31일 휴스턴과의 경기에서는 카일 쿠즈마와 함께 좋은 활약을 펼쳤다. 37분 26득점 6리바운드 (커리어하이)
3.1.2.4. 1월
1월에는 애틀란타 전 12득점, 멤피스 전 16득점 외에는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대부분 약 20분 동안 뛰면서 평균 5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한 정도.
3.1.2.5. 2월


2월 2일 브루클린 전에서 15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본인의 3번째 더블더블을 기록하였다.



다음 경기인 오클라호마와의 경기에서도 14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2경기 연속으로 더블더블 기록.

썬즈와의 경기에서도 15득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3경기 연속 더블더블.

2월 8일에서도 10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10일 메버릭스의 경기에서 9득점을 기록하였다.

3.2.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019년 6월 16일, 론조 볼, 브랜든 잉그램, 그리고 3개의 드래프트 1라운드 픽과 2개의 1라운드 픽 스왑 권리[2]와 함께 앤서니 데이비스를 상대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트레이드되었다. 오피셜은 7월 초에 뜰 예정이지만 하트 본인은 일찌감치 뉴올리언스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는 등 이적을 반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3.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한국 시간으로 2월 9일 새벽 12시 즈음, 뉴올리언스는 CJ 맥컬럼, 래리 낸스 주니어, 토니 스넬을 받아오고 포틀랜드가 하트와 니킬 알렉산더워커, 토마스 사토란스키, 디디 로자다, 2022 1라운드픽, 향후 2라운드픽 2개를 가져왔다.

포틀랜드가 퍼준 트레이드라는 반응이 매우 많았으나, 이적 후 바로 선발 출장하며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재평가 되고 있다. 3경기 동안 모두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팀의 의외의 연승 행진을 이끄는중이다. 이 기간에 잡아낸 팀은 무려 밀워키[3]와 멤피스.

3.4. 뉴욕 닉스

그렇게 포틀랜드서 활약하던 중, 2023년 2월 8일(현지시각) 캠 레디시를 상대로 뉴욕 닉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뉴욕 닉스의 벤치멤버로 나오며, 훌륭한 리바운드와 특유의 시야로 뉴욕 닉스의 9연승 상승세에 한 축을 맡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3&D 플레이이로, 경기당 평균 4개 이상의 3점을 시도하는 선수이다. 또한 사이즈에 비해 매우 우수한 리바운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맨발 193cm인 선수가 2020-21 시즌에는 무려 평균 8.0리바운드를 기록하였을[4] 정도로 리바운드 경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본인 스스로도 이를 장기로 여긴다. 허슬 뿐만 아니라 리바운드 된 공이 갈 곳을 예측하는 능력이 뛰어나 영리한 리바운더라고 볼 수 있다. 요약하면 가드중 최정상급의 리바운더.

약점은 돌파와 미드레인지, 핸들링 등의 나머지 능력이 비교적 떨어져 1대1 옵션은 전무하다는 것. 거기다 데뷔시즌에는 40% 언저리를 기록했던 3점 슛 역시 그 이후로는 3할 초중반대에 머무르고 있어 장점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자유투 성공률도 커리어 평균 73% 정도에 그치기에 슛 카테고리에서는 그다지 수준급이라 보기 어려운 편이다. 심지어 클러치 상황에서는 자유투 성공률이 반타작까지 내려갈 정도. 패싱센스나 BQ 역시 그다지 좋지 않다.

전반적인 수비력은 아주 좋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뛰어난 허슬로 끊임없이 코트를 왕복하는 에너지를 늘상 보여주기에 나름대로 호평을 받는다. 다만 순간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져 상대를 번번히 놓치기도 하고 대인 방어 능력도 특별히 좋은 편은 아니다. 종합적으로는 평균 이상으로 볼 만 한 수비수이고 에너지와 근성은 확실하나, 수비에서 그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는 아닌 셈.

이렇듯 공격에서는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꽤나 제한적이고, 수비에서도 활동량에 의존하는 바가 커 조각으로서 인기가 많은 선수가 되지는 못하고 있다. 대학 4학년을 마치고 나온 선수라 극적인 성장을 보여주기도 어려운 편. 우선은 애매한 3점 슛 성공률을 35% 이상의 확실히 쓸만한 수준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보인다.

그리고 21-22 시즌 들어 스타일이 상당히 달라졌다. 전 시즌 볼핸들링을 담당하던 자이언 윌리엄슨이 아웃되고, 잉그램마저 부진하자 리딩까지 맡기 시작했는데 3점은 여전하지만 어시스트가 5개 언저리까지 늘어나고 골밑 성공률이 70%까지 늘어나면서 포인트 포워드스러운 스탯을 찍고 있다. 이후 어느 정도 패스에 눈을 뜬 건지 뉴욕 닉스에 간 이후에도 잘 해주고 있다. 종종 점퍼와 외곽슛이 터지는 날에는 어느 엘리트 포가 못지 않은 스탯을 쌓기도. 3점 터지는 하트는 새로운 영입과도 같다

5. 여담

  • 어딘가가 좀 짠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나만 예를 들자면 레이커스 때부터 하이파이브를 할려고 손을 건네주면 항상 팀원들이 못보고 지나가는데 그럴 때에는 본인 손으로 하이파이브(…)를 한다.[5] 이제 좀 해줄 때 되지 않았냐 불쌍해 죽겄다.
  • 첼시 FC의 열렬한 팬이다. 가레스 베일이 토트넘 2기 동안 “시즌 후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간다. 유로 2020 본선에 나서기 위해 토트넘으로 임대온 것”이라고 하자 트위터를 통해 “훈련을 위해 토트넘을 이용했다.”라고 조롱하기도 하였다.

6. 관련 문서



[1] 주로 NBA를 꿈꾸는 대학생들은 더 좋은 픽을 얻기 위해서 1학년 때 학교에서 나와 드래프트 신청을 하는데, 하트는 대학교 4학년 때까지 뛰다가 졸업을 했다.[2] 뉴올리언스와 레이커스가 해당 시즌 얻게 되는 1라운드 픽 중 높은 순번의 픽이 뉴올리언스로 향하게 되는 권리[3] 다만 이날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안나오긴 했다.[4] 47경기 중 10리바운드 이상이 12번에 15리바운드 이상 경기도 4번이다.[5] 참고로 저 하이파이브 저거 때문에 샥틴 어 풀에서도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