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20:00:13

조쉬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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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428a,#ddd
<colbgcolor=#1d428a><colcolor=#fff> 감독 탐 티보듀
코치 모리스 칙스 · 릭 브런슨 · 대니얼 브래디 · 마크 브라이언트 · 대런 어먼 · 앤디 그리어 · 다이스 요시모토
가드 1 카메론 페인 · 2 마일스 맥브라이드 · 9 케빈 맥컬러 주니어TW · 11 제일런 브런슨 · 13 타일러 콜렉 · 26 부 부이TW
가드-포워드 3 조쉬 하트 · 4 파콤 다디에 · 25 미칼 브리지스
포워드 00 제이콥 토핀TW · 8 OG 아누노비 · 37 맷 라이언
포워드-센터 5 프레셔스 아추와 · 32 칼앤서니 타운스
센터 20 제리코 심즈 · 23 미첼 로빈슨 파일:부상 아이콘.svg · 55 아리엘 후크포르티
* TW - 투웨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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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D428A><colcolor=#fff> 뉴욕 닉스 No. 3
조쉬 하트
Josh Hart
본명 조슈아 애런 하트
Joshua Aaron Hart
출생 1995년 3월 6일 ([age(1995-03-06)]세)
메릴랜드주 실버 스프링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빌라노바 대학교
신장 193cm (6' 4")[1]
체중 98kg (215 lbs)
포지션 스몰 포워드 / 슈팅 가드
드래프트 2017 NBA 드래프트 1라운드 30순위
유타 재즈 지명
소속 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017~2019)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019~2022)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2022~2023)
뉴욕 닉스 (2023~)
등번호 5번 - 레이커스
3번 - 레이커스 / 뉴올리언스 / 뉴욕
11번 - 포틀랜드
12번 -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계약 2021-22 ~ 2023-24 / $37,920,000
연봉 2023-24 / $12,960,000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소개2. 어린 시절3. NBA 커리어4. 플레이 스타일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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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NBA 뉴욕 닉스 소속의 농구 선수. 포지션은 슈팅 가드.

2. 어린 시절

메릴랜드에서 태어났고, 야구선수 엘스턴 하워드가 애정했던 종손이라고 한다. 사이드웰 프렌드즈 학교라는 곳에 입학했으며, 2학년 때 평균 20.6득점 1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고 한다. 그리고, 성적이 심각할 정도로 나빠서 퇴학당할 뻔 했지만, 다행히도 학교는 하트에게 두번째 기회를 주기로 해서 겨우겨우 이 학교에서 살아남았다고 한다. 시니어 시절에는 평균 24.3득점 14.3리바운드 2.8 스틸을 기록해 학교의 22승 9패 의 기록을 세우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후, 빌라노바 대학에 입학해서, 4학년 때까지 뛰었다.[2] 이후, 나이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좀 낮은 픽인 1라운드 30픽에 레이커스에 지명된다.

3. NBA 커리어

3.1. LA 레이커스

3.1.1. 서머리그, 프리시즌

프리시즌에는 4경기 출장을 하고, 17분, 야투율 55%, 6득점, 0.5어시스트, 2.8리바운드, 0.5스틸을 기록했다.

3.1.2. 2017-18 시즌

3.1.2.1. 10월
개막전인 10월 19일에는 출전을 하지 못했다.

10월 20일에는 2분 동안 출전을 했다.

10월 22일에 좀 더 긴 시간동안 경기를 출전하고(15분), 5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0월 25일에는 16분 동안 출전을 하며 5리바운드 2득점을 기록했다.

10월 27일에는 20분 출전해서 9득점, 야투 4/4, 4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했다.

10월 28일에는 16분 동안 6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0월 31일에는 17분 동안 출전해서 3득점을 기록하였다.
3.1.2.2. 11월
11월 2일에 14분 동안 2득점(자유투 2/2), 2스틸을 기록했다.

이후,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득점을 기록을 못 했다.

결국, 룩 월튼 감독은 11월 10일에 하트를 레이커스의 G-리그 팀인 사우스베이 레이커스로 보낸다.

그리고, 19일날 다시 콜업되어 덴버전에서 12분 동안 3득점을 기록했다.

27일에는 당시 개인 최다 출전 시간인 22분 동안 출전을 하였으나, 5득점 3리바운드를 하는데 그쳤다.

이후, 골든스테이트 전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11월을 마무리하였다.
3.1.2.3. 12월
12월 2일에 22분 출전해서 9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다음 경기인 휴스턴 전에서는 12분 동안 출전해서 아무것도 안했다.

이후, 12월 12일까지 별 다른 활약은 없었다.

14일에는 33분 동안 뛰면서 11득점-10리바운드를 따면서 커리어 첫 더블더블을 기록하였다.

20일 휴스턴전에서도 11득점을 땄다.

23일 포틀랜드 전에서도 11득점-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다시 한 번 기록하였다.

25일 미네소타 전에서는 무려 39분 동안이나 뛰면서 12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31일 휴스턴과의 경기에서는 카일 쿠즈마와 함께 좋은 활약을 펼쳤다. 37분 26득점 6리바운드 (커리어하이)
3.1.2.4. 1월
1월에는 애틀란타 전 12득점, 멤피스 전 16득점 외에는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대부분 약 20분 동안 뛰면서 평균 5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한 정도.
3.1.2.5. 2월

2월 2일 브루클린 전에서 15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본인의 3번째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다음 경기인 오클라호마와의 경기에서도 14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2경기 연속으로 더블더블 기록.

썬즈와의 경기에서도 15득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3경기 연속 더블더블.

2월 8일에서도 10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10일 메버릭스의 경기에서 9득점을 기록하였다.

3.2.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019년 6월 16일, 론조 볼, 브랜든 잉그램, 그리고 3개의 드래프트 1라운드 픽과 2개의 1라운드 픽 스왑 권리[3]와 함께 앤서니 데이비스를 상대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트레이드되었다. 오피셜은 7월 초에 뜰 예정이지만 하트 본인은 일찌감치 뉴올리언스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는 등 이적을 반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3.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한국 시간으로 2월 9일 새벽 12시 즈음, 뉴올리언스는 CJ 맥컬럼, 래리 낸스 주니어, 토니 스넬을 받아오고 포틀랜드가 하트와 니켈 알렉산더워커, 토마스 사토란스키, 디디 로자다, 2022 1라운드픽, 향후 2라운드픽 2개를 가져왔다.

포틀랜드가 퍼준 트레이드라는 반응이 매우 많았으나, 이적 후 바로 선발 출장하며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재평가 되고 있다. 3경기 동안 모두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팀의 의외의 연승 행진을 이끄는중이다. 이 기간에 잡아낸 팀은 무려 밀워키[4]와 멤피스.

3.4. 뉴욕 닉스

그렇게 포틀랜드서 활약하던 중, 2023년 2월 8일(현지시각) 캠 레디시를 상대로 뉴욕 닉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대학 동기라 그런지 트레이드 소식에 제일런 브런슨이 엄청나게 좋아했다고. 트레이드 뉴스 리액션. 뉴욕 닉스의 벤치멤버로 나오며, 훌륭한 리바운드와 특유의 시야로 뉴욕 닉스의 9연승 상승세에 한 축을 맡고 있다.

23-24 시즌에도 에너지 레벨을 올려주는 훌륭한 롤 플레이어로서 공-수에서 높은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 후반기부터는 완전히 주전 스몰 포워드로 자리잡아 제일런 브런슨, 단테 디빈첸조와 함께 빌라노바 트리오를 구축 중. 특히 클러치 타임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플레이오프 1라운드 필라델피아 전 1차전에도 3점을 연달아 폭격해 미친 활약으로 클러치 타임을 지배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후에도 4차전을 제외하면 꾸준한 득점 지원과 리바운드에서의 엄청난 존재감을 바탕으로 2옵션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고, 6차전에는 접전에서 또 다시 결정적인 3점을 꽃아넣으며 팀의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무엇보다 1라운드 하트가 인상적인 이유는 출전 시간인데, 6경기 모두 최소 42분을 뛰었고 2차전, 5차전은 한 번도 쉬지 않았으며 5차전은 연장 승부였다. 톰 티보도가 가장 갈아넣기 좋아하는 선수인데 시리즈 내내 체력 이슈를 드러낸 적이 없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2라운드 1차전 48분 24점 13리바운드라는 경악스러운 스탯을 찍더니 2차전에도 48분 19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출전 시간과 리바운드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득점 지원도 매우 잘해주고 있다.

3차전에도 43분을 뛰며 10득점 18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은 패배했고, 4차전은 방전된 모습을 보였고 팀도 가비지 패배가 다가오자 24분만 뛰고 벤치에 앉았다.

5차전 39분 동안 18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좋은 폼을 보였으나, 6차전과 7차전 결국 컨디션이 급격히 하락하고 복부 부상까지 겹치며 부진했고 팀도 2경기를 내리 패배하면서 아쉽게 탈락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커리어 초기에는 전형적인 3&D 플레이어로, 경기당 평균 4개 이상의 3점을 시도하는 선수였지만 데뷔 시즌을 제외하면 3점 성공률이 40% 언저리까지 간적도 없어 뛰어난 외곽 슈터라고 보긴 힘들며, 현재는 외곽슛보다 특유의 허슬 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골밑 마무리와 속공 상황에서의 템포 푸시 역할을 주 무기로 쓴다. 그래도 가끔 3점이 터지는 날에는 적극적으로 시도한다.

하트의 가장 큰 장점은 리바운드. 사이즈에 비해 굉장히 뛰어난 리바운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맨발 193cm인 선수가 2020-21 시즌에는 무려 평균 8.0리바운드를 기록하였을[5] 정도로 리바운드 경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본인 스스로도 이를 장기로 여긴다. 허슬 뿐만 아니라 리바운드 된 공이 갈 곳을 예측하는 능력이 뛰어나 영리한 리바운더라고 볼 수 있다. 요약하면 가드중 최정상급의 리바운더.

간혹 상대를 놓치는 일이 발생하는 등 수비 툴이 특출나다고 보긴 어렵지만 매우 에너제틱하며 허슬이 넘치는 플레이로 코트를 끊임없이 왕복하며 상대를 굉장히 적극적으로 괴롭힌다. 그야말로 닉스 특유의 끈적한 수비에 딱 걸맞은 유형의 선수.

가장 최근 발굴된 하트의 강점은 체력으로, 닉스 이적 후에 23-24 시즌 후반기 주전으로 도약해 톰 티보도에게 그야말로 인정사정 없이 갈리고 있는데도 체력적인 이슈가 전혀 없다. 여러모로 감독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선수.

약점은 돌파와 미드레인지, 핸들링 등의 나머지 능력이 비교적 떨어져 1대1 옵션은 전무하다는 것. 외곽슛의 효율이 그리 높지 않고 자유투 성공률이 커리어 평균 73% 정도에 그치기에 슛 카테고리에서는 그다지 수준급이라 보기 어려운 편이다. 또한 핸들링이 불안해 볼을 오래 쥐고 있으면 턴오버 관리가 잘 안된다. 따라서 상술한대로 외곽슛 비중을 줄이고 속공 상황에서의 드라이브와 골밑 마무리에 집중하며 플레이 스타일을 바꿨다.

5. 여담

  • 어딘가가 좀 짠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나만 예를 들자면 레이커스 때부터 하이파이브를 하려고 손을 건네주면 항상 팀원들이 못보고 지나가는데 그럴 때에는 본인 손으로 하이파이브(…)를 한다.[6]
  • 첼시 FC의 열렬한 팬이다. 가레스 베일이 토트넘 2기 동안 “시즌 후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간다. 유로 2020 본선에 나서기 위해 토트넘으로 임대온 것”이라고 하자 트위터를 통해 “훈련을 위해 토트넘을 이용했다.”라고 조롱하기도 하였다.
  • 굉장히 재밌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본인이 유머를 즐기는 듯.

6. 관련 문서



[1] NBA 공식 프로필[2] 주로 NBA를 꿈꾸는 대학생들은 더 좋은 픽을 얻기 위해서 1학년 때 학교에서 나와 드래프트 신청을 하는데, 하트는 대학교 4학년 때까지 뛰다가 졸업을 했다.[3] 뉴올리언스와 레이커스가 해당 시즌 얻게 되는 1라운드 픽 중 높은 순번의 픽이 뉴올리언스로 향하게 되는 권리[4] 다만 이날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안나오긴 했다.[5] 47경기 중 10리바운드 이상이 12번에 15리바운드 이상 경기도 4번이다.[6] 참고로 저 하이파이브 저거 때문에 샥틴 어 풀에서도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