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ea03> 신베이 킹스 No. 1 | |
<colcolor=#000> 조셉 슈웨이 린 林書緯 | Joseph Shu-Wei Lin | |
출생 | 1992년 6월 21일 ([age(1992-06-21)]세) |
캘리포니아 주 팔로 알토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출신학교 | 해밀턴 칼리지 (경제학 / 학사) |
신장 | 185cm (6' 1") |
체중 | 73kg (160 lbs) |
포지션 | 포인트 가드 |
드래프트 | 2015 NBA 드래프트 언드래프티 |
소속 팀 | 타이베이 푸본 브레이브스 (2015~2022) 신베이 킹스 (2022~) |
등번호 | 1번 - 타이베이 / 신베이 |
가족 | 형 조슈아 린[1], 제레미 린 |
종교 | 개신교 |
SNS |
[clearfix]
1. 개요
대만계 미국인이자 대만인 복수국적자의 농구선수.[2] 제레미 린의 동생으로 알려져 있다. 표준중국어 이름은 린슈웨이(林書緯)이다.[3]점프 슛과 중거리 슈팅 능력도 뛰어난 포인트 가드이다.
2. 생애
NCAA 디비전 llI의 해밀턴 칼리지 출신으로 마지막 학년 때 올컨퍼런스 세컨드팀에 뽑혔다. 졸업 후 NBA 드래프트 대신 대만으로 건너가 슈퍼 바스켓볼 리그의 타이베이 푸본 브레이브스에 입단했다.3. 선수 시절
첫 시즌 때는 평균 12.1득점, 4.1리바운드, 4.4어시스트로 마무리지으며 신인상과 퍼스트팀에 선정되었다. 이후 두번째 시즌에는 경기당 평균 10.6득점, 2.9리바운드, 3.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SBL 올스타팀 후보에 처음으로 오르기도 했지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수비가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2라운드 진출은 실패했다.세번째 시즌에는 평균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야투 성공률 48.8%이라는 최고 커리어를 찍고 정규리그 5위로 SBL 사상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다신 타이거스에게 패해 준우승으로 마쳤다.
2018-19시즌에는 정규리그 통산 13.4득점, 4.9어시스트, 1.6스틸, 야투 성공률 75%로 커리어 하이를 갱신했고, 플레이오프 통산 15.5득점으로 또 한번 갱신하며 파이널에서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겼다.
2019-20시즌 평균 득점과 출전 시간이 감소된데 이어 시즌 도중에 코로나 19로 시즌이 조기 종료되었지만 이듬해 2020-21시즌 P.LEAGUE+가 출범한 뒤에도 팀에 잔류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정규리그 때 오른쪽 발목을 다쳤지만 평균 9.4득점, 3.6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19승 5패로 1위를 마무리지으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으나 파이널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어 승패 결과를 기준에 따라 푸본 브레이브스의 우세로 P.LEAGUE+ 초대 챔피언에 오를 수 있었다.
2021-22시즌에는 정규리그 3위로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자유투 성공률 80%를 기록하면서 또 한번 P.LEAGUE+ 챔피언에 등극했다. 그러나 과소평가를 했다고 생각한 쉬진저(許晋哲) 감독의 불만과 당시 시즌 개막 전 "또 한번 우승해서 팀을 떠나고 싶으면 도와주겠다"며 남으라는 만류에도 거절하고 트레이드 시장에 나오게 되었는데 신베이 킹스나 가오슝 스틸러스 등 수많은 팀으로부터 영입에 관심을 보인 끝에 신베이 킹스로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