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9:39:14

한국인은 패야 말을 잘 듣는다

1. 개요2. 설명3. 관련 문서

1. 개요

한국자국 혐오자, 국까, 꼰대 사이에서 사용되는 문장.

2. 설명

여자와 북어는 삼일에 한 번씩 패야 맛이 좋아진다속담을 각색한 것으로도 보이지만 실상은 그저 자국 혐오적인 말로, 이 문장의 출처 자체가 완전히 불분명하다. 원래는 구 일본 제국 군대에서 "일본인은 패야 말을 잘 듣는다"며 부조리를 행하던 것에서 유래한 드립이라는 설도 있다. 비슷한 말로 "사람은 맞아야 말을 듣는다."라는 말이 있으며 특히 외화벌이 노동자가 많은 중국인들 사이에는 한국인 사장들이 대해서 중국인 노동자를 말을 잘 듣게 한답시며 폭행하는 사건이 종종 있어서 "짱깨는 패야 말을 잘 듣는다."라는 말도 쓰인다. '착짱죽짱'도 비슷한 말이다. 군사문화 잔재의 속어라는 주장도 있으나 확실하진 않다.

가장 확실한 것은 자기 맘에 안 드는 사람들을[1] 힘으로 찍어 눌러서 강요하려는 꼰대 마인드가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에 폭력과 부조리를 저지르면서 이 말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거다.

이 속담을 인용하는 사람들은 정작 본인이 잘못해서 맞게 되면 어째 고분고분 맞는 법이 없다.

3. 관련 문서


[1] 보통 자기보다 어린 사람들이 그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