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의 자국 혐오자, 국까, 꼰대 사이에서 사용되는 문장.2. 설명
여자와 북어는 삼일에 한 번씩 패야 맛이 좋아진다는 속담을 각색한 것으로도 보이지만 실상은 그저 자국 혐오적인 말로, 이 문장의 출처 자체가 완전히 불분명하다. 원래는 구 일본 제국 군대에서 "일본인은 패야 말을 잘 듣는다"며 부조리를 행하던 것에서 유래한 드립이라는 설도 있다. 비슷한 말로 "사람은 맞아야 말을 듣는다."라는 말이 있으며 특히 외화벌이 노동자가 많은 중국인들 사이에는 한국인 사장들이 대해서 중국인 노동자를 말을 잘 듣게 한답시며 폭행하는 사건이 종종 있어서 "짱깨는 패야 말을 잘 듣는다."라는 말도 쓰인다. '착짱죽짱'도 비슷한 말이다. 군사문화 잔재의 속어라는 주장도 있으나 확실하진 않다.가장 확실한 것은 자기 맘에 안 드는 사람들을[1] 힘으로 찍어 눌러서 강요하려는 꼰대 마인드가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에 폭력과 부조리를 저지르면서 이 말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거다.
이 속담을 인용하는 사람들은 정작 본인이 잘못해서 맞게 되면 어째 고분고분 맞는 법이 없다.
3. 관련 문서
- 꼰대
- 나향욱 개돼지 망언 사건
- 모르면 맞아야죠
- 범죄
-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 사랑의 매: 교육을 위해 때리는 것을 이렇게 부르기도 하는데 '한국인은 패야 말을 잘 듣는다'와 비슷하다.
-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
- 좋은 XX은/는 죽은 XX
- 정예선 미개 발언 논란
- 지금 너만 힘든 줄 아냐
- 체벌
- 어불성설
- 망언
- 김성모
역사적으로도 이게 약이었다 - 미친 개는 몽둥이가 약이다
[1] 보통 자기보다 어린 사람들이 그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