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압사 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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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 | 논란 (경찰 부실대응 논란 · 박희영 용산구청장 관련 논란 · 시민 언론 희생자 명단 무단 공개 사건 · 조민 이태원 압사 사망자 관련 사진 게시 논란 · 김남국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 중 가상화폐 거래논란) | |
| 후속 조치 | 국정조사 · 이상민 해임건의안 가결 · 이상민 탄핵소추 및 심판 (탄핵심판) | |
| 관련 단체 |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
1. 개요
조민이 올렸던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이태원 압사 사고에서 사망한 사람이 찍어준 사진이라는 정황이 나오자 나온 논란.2. 상세
2023년 1월 25일, 조민은 인스타그램에 바다를 배경으로 웃고 있는 사진과 함께 '대부도 바닷가 캠핑' 문구, 캠핑 이모티콘, 군고구마 이모티콘 등을 게시하였다. #2023년 2월 7일, 온라인에서 다음과 같은 이유로 정황상 해당 사진을 찍어준 사람이 이태원 압사 사고에서 사망한 조민의 고등학교 동창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 해당 인물은 2022년 5월 29일 조민과 같이 같은 곳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였다.
- 해당 사진이 올라간 인스타 글에 대부도 해시태그가 달려있었다.
- 두 사진의 소품이 일치한다.
- 조민 역시 해당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3. 논란
해당 일이 사실이라면 사진을 찍어준 사람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고인이라는 것인데, 죽은 친구가 찍은 사진을 추모의 문구 하나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게시한 것은 고인드립이 아니냐는 반응이 있다.이 게시물에 도남선 기자는 '작년 5월에 찍은 사진을 지금 올리는 이유가 있냐'는 댓글을 달았는데, 이에 조민은 '제 인스타그램은 저의 소중한 추억들, 그리고 제가 기억하고 싶은 사진을 올리는 곳입니다. 확대 해석은 지양해달라'는 반응을 보였다. #
이후 조민은 본인의 책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에서 이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책에 따르면, 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이유는 그 친구와의 추억을 기억하기 위함이고 또한 친구의 어머니도 조민에게 사진을 올려주어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