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마계장군전에 등장하는 신(?).2. 행적
중간계에서 인간계, 천상계, 마계를 지켜보는 존재이다. 렉카가 천휘를 추격하는 것을 기회삼아 렉카를 무찌를 계획을 세우고 그에게 힘을 부여한다.결국 천휘는 지하의 장군 무딩거와 타무진까지 죽이는데 성공. 그러나 렉카까지는 이상하게도 어쩌진 못했다.
3. 진실
사실 마계를 평정하기 위해 렉카를 제작한 장본인이다. 그러나 렉카가 마계를 평정하고 마계의 왕이되어버려서 렉카를 없에고 싶었으나 파워 인플레용 사기캐릭터였기 때문에 그를 견제한 세력인 천상계만 만들었다.
그러나 캡틴 건에게는 힘을 주지 않았다.[1] 왜냐하면 파워인플레의 비극과 더 강한놈 만들면 세상이 개판이될 가능성이 높기에 그의 아들 천휘도 이용해먹은 입장이었다.
렉카는 조물주가 나를 죽이려면 렉카보다 강한 전사나 자신이 실체화돼서 나타나야한다라고 말했다.
1번째는 위에 설명된대로 큰 부작용이 나오며 2번째는 조물주는 무형의 존재라 자신을 실체화하는게 불가능했다. 뭐든지 창조하는 신이지만 자기 자신은 안 되는듯.[2]
결국 천휘가 렉카의 약점을 조물주에게 듣고 렉카와 자폭한뒤 천휘의 유언인 렉카보다 강한자를 절대로 만들지 않겠다고 맹세한다.
[1] 줄 필요도 없었던게 캡틴 건의 힘은 이미 렉카와 대등이상이었다. 오래전 사망한 이름모를 폭룡족까지 포함하면 렉카는 최종보스임에도 실질적인 전투력은 작중 3위에 불과했다.[2] 그러나 이 정도도 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