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김성모 화백의 판타지 액션 만화. 총 15권 완결.마계대전의 후속편이지만 스토리는 이어지지 않는다고봐도 무방하다. 내용은 천상계의 총사령관 캡틴 건과 마계의 여성이 정을 통해서 그녀가 캡틴 건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마계의 1위인 렉카가 2, 3위를 데리고와서 그녀를 죽이고 아기를 죽임으로 만화가 조기에 끝났다....는 속임수고 사실 동생이 살아있었다.
그녀를 암살하러온 천상계의 슈가레이는 비밀을 알고있다는 이유로 한쪽팔을 같은 편에게 짤려버린다. 슈가레이와 동행하게된 주인공인 동생이 그에게서 천휘라는 이름을 받게된다.
결말은 마계대전 2부와 비교하면 합리적으로 끝났다. 주인공이 반드시 이긴다는 전개를 깨부쉈지만 말이다.(그래도 악이 이기는 결말은 아니다.)
2. 등장인물
2.1. 천상계
2.1.1. 천상계 9대 장군
자기가 담당하는 속성 기공을 주로 사용하는 마계와는 달리 천상계는 검술과 권법, 그리고 천공기라고 하는 무술을 즐겨 사용한다.- 1대 장군 캡틴 • 건
* 2대 장군 케리우스
- 3대 장군 작탄
- 4대 장군 건샤
- 5대 장군 전투리스
- 6대 장군 제트 • 파이브
- 7대 장군 지파
- 8대 장군 페라리오
- 9대 장군 그레이트 • 피닉스
2.1.2. 수호천사
1대,2대,3대 장군들만 있는 무형의 존재고 이 중 3대 장군 작탄의 수호천사가 강력하다고 한다. 수호천사는 실전전투에서 직접적으로 싸우진 않지만 치료능력과 정보, 첩보 전투, 전술능력 등 주인을 보조해 준다.[8] 만화 속에선 무형의 존재라 그런지 모습은 나오지 않고 주인과 대화한다. 1대 장군 캡틴 건과 3대 장군 작탄이 죽은 뒤 소멸할 위기에 처한 두 수호천사들은 천휘에게 수호천사로 삼아달라며 애걸복걸 한다.[9]명대사는 "우리들이 너의 쌍 수호천사가 되어주마." [10]
2.1.3. 기타
2.2. 마계
2.2.1. 마계 8대 장군
마계의 장군들은 천상계 장군들과는 다르게 각자가 관장하는 영역과 속성이 있고, 그에 맞춘 전투 방식을 구사한다.- 1대 하늘의 장군 렉카
- 2대 육지의 장군 드라네스
- 3대 지하의 장군 무딩거
- 4대 바람의 장군 가라디스
- 5대 바다의 장군 허리케인
- 6대 숲의 장군 겐마
- 7대 불의 장군 아킬레스
- 8대 음악의 장군 딩고 [12]
2.2.2. 기타
- 메사
- 루사
- 폭산
2.3. 돌연변이
[1] 이때 당시 렉카는 기공을 사용하고 있지 않았으나 캡틴 건 역시 천공기를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2] 다만 나중에 가서는 천휘의 일을 후회하기도 하고 마계로 떠나기 전 천휘의 얼굴을 마지막으로 보고 가는 등 점차 부성애를 깨닫기는 한다. 문제는 그 시점이 너무 늦었단는 것.[3] 이때 당시 다른 천상계 장군들은 전쟁 준비가 늦어 지원을 올 수 없었다. 다만 나중에 케리우스가 밝힌 바에 따르면 캡틴 건을 제거하기 위해 일부러 지원하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4] 한번은 자신과 싸우며 초고속으로 진화하여 자신의 기술을 모두 답습한 타무진에게 사망했다. 이후 시종장이 화타와 함께 되살려 냈으나 마계 장군들과 싸우다가 무딩거의 필살기에 당하여 치명상을 입었다가 천휘에게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방어막을 치다가 렉카의 기공탄에 맞아 다시 사망한다.[5] 2대 장군 드라네스는 사타에게 살아난 뒤에 죽여서 조금 애매하긴 하다.[6] 이 기술로 타무진을 끝장낼 뻔했으나 가라디스가 바람으로 칼날을 흩어버렸다.[7] 실제로 천휘는 그를 꽤 좋게 봤는지, 그가 친 캡틴 건 파였다는 사실을 듣자마자 두말 하지 않고 그의 자리를 대신하겠다며 캡틴 건을 지원했다.[8] 그래서 시종장에 따르면 천상계와 마계가 같은 숫자로 붙으면 천상계가 조금 더 유리하다고 한다.[9] 케리우스의 수호천사는 작품에서 등장하지 않는다.[10] 원래 규칙은 장군 1명당 수호천사 1명인데 천상계의 장군들이 다 죽어서 한명이 천휘에게 붙으면 다른 한명은 죽을수밖에 없기때문(...) 그래도 천휘의 브레인 역할은 톡톡히 해준다.[11] 케리우스와 싸울 당시 땅을 파고 들어가 지옥 불구덩이에 그를 던져 넣어 치명타를 입혔다.[12] 처음 나왔을 때는 속도의 장군이라고 나왔으나, 음악의 장군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