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3:16:35

조르단 라르손

1 트로트 · 2 딕스 · 4 가라낭가 · 6 쇠렌센 · 7 클라에손 · 8 요한네손
9 오누그하 · 10 엘류누시 · 11 엘 쿠마 · 12 레라허 · 13 우에스카스 · 14 코르넬리우스
20 보일레센 · 22 안케르센 · 23 아킨쿤미 · 24 멜링 · 25 라르손 · 26 맥케나
27 딜레이니 · 29 카라모코 · 31 루나르손 · 32 폴크 · 36 클렘 · 40 루니
파일:덴마크 국기.svg 야코브 네스토루프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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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코펜하겐 No. 25
조르단 라르손
Jordan Larsson
<colbgcolor=#ffffff> 본명 <colbgcolor=#fff,#191919>카를 헨리크 조르단 라르손[1]
Carl Henrik Jordan Larsson
출생 1997년 1월 20일 ([age(1997-01-20)]세)
네덜란드 로테르담[2]
국적
[[스웨덴|]][[틀:국기|]][[틀:국기|]]
|
[[카보베르데|]][[틀:국기|]][[틀:국기|]]
신체 175cm
포지션 스트라이커, 윙어
주발 왼발
소속 유스 FC 바르셀로나 (2004~2006)
회가보리 BK (2006~2012)
프로 회가보리 BK (2012~2014)
헬싱보리 IF (2014~2016)
NEC 네이메헌 (2017~2018)
IFK 노르셰핑 (2018~2019)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2019~2022)
AIK 포트볼 (2022 / 임대)
FC 샬케 04 (2022~2023)
FC 코펜하겐 (2023 / 임대)
FC 코펜하겐 (2023~ )
국가대표 6경기 1골 (스웨덴 / 2018~ )
가족 아버지 헨리크 라르손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4. 플레이스타일5. 여담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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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웨덴의 FC 코펜하겐 소속 축구선수. 헨리크 라르손의 아들이다. 이름이 요르단인 이유는 아버지인 헨리크가 마이클 조던을 좋아해서(...)[3] 똑같이 붙였다고[4] 한다.

2. 클럽 경력

2.1. 유년기

아버지가 바르셀로나에서 뛰던 2004년에서 2006년까지 라 마시아 아카데미에서 뛰었다. 이후 스웨덴 디비전 2(4부리그)인 회가보리 BK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2013년 6월 19일 텐훌츠 IF와의 경기에서는 당시 41살이던 아버지와 함께 15살 라르손이 뛰어 부상악재가 겹친 회가보리를 구원하기도 했다.

2014년 1월, 당시 16살이던 라르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았으나, 헬싱보리와 4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2.2. 헬싱보리 IF

2014년 7월 27일에 외레브로 SK를 상대로 알스벤스칸 데뷔전을 치렀다. 8월 26일에는 디비전 2 팀인 토르슬란다 IK를 상대로 2골을 넣어 팀의 4대1 승리에 기여했다. 그해 11월에, 아버지인 헨리크 라르손이 팀의 감독으로 임명되었는데, 친족이라고 편애를 하지 않겠다고 인터뷰하였다. 이후, 컵대회에서의 조별리그에서 쉬리안스카를 상대로 엄청난 발기술을 보여주며 넣은 골이 주목을 받으며 아버지를 쏙 빼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2015년 6월 6일에는 오트비다베리 FF를 상대로 전반 2분에 득점에 성공하며 헬싱보리 소속 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이때 당시 라르손은 18번째 생일을 맞이하기 2주 전이었다. 7월 19일에는 AIK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며 팀의 3대1 승리에 기여하였다. 그리고 룬덴 ÖBK를 상대로 한 컵 2라운드 경기에서 2골을 또 넣었다. 이러면서 IFK 괴테보리의 관심을 받았다.

2016년 11월, 할름스타즈 BK와의 승강플레이오프에서 헬싱보리가 패한 뒤 라르손은 경기장으로 뛰쳐들어와 그의 유니폼을 찢어버린 팬들에게 공격을 받았다. 이후 헨리크는 그를 보호하기 위해 휴가를 보냈다.

2.3. NEC 네이메헌

2017년 1월 2일, 그는 1993년에 아버지가 그랬던것처럼 스웨덴에서 네덜란드 무대로 옮겼다. 1월 13일, 빌럼 II를 상대로 1대0 승리한 경기에서 교체출장해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네이메헌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패하면서 강등으로 시즌을 마감하고 말았다. 이후 8월 18일에는 알메러 시티 FC를 상대로 네덜란드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 경기에서 조르단은 2골을 넣으면서 팀의 3대1 승리에 기여했다.

2.4. IFK 노르셰핑

2018년 1월 2일, 노르셰핑과 3년 계약을 하며 스웨덴 무대에 복귀했다. 첫 시즌은 주로 교체자원으로 나서며 1골을 득점하는데 그쳤다. 2주 뒤에 그는 텔레스보리 FF를 상대로 거친 반칙을 저지르며 퇴장을 당했다. 8월 23일 스웨덴 컵 2라운드에서 6부리그 팀인 브로트뷔 SK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팀의 10대0 승리에 기여했다.

2019년 7월에는 처음으로 유럽대항전에 진출하였고, UEFA 유로파리그 1차전 아일랜드 리그의 세인트 패트릭스 애슬레틱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였다. 팀은 합계스코어 4대1로 승리하며 다음라운드에 진출하였다.

2.5.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2019년 8월 2일, 4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 이적한다. 이후 8월 25일 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를 상대로 러시아 무대 데뷔골을 터뜨린다. 10월 27일에는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와의 경기에서 교체출장하여 2골을 터뜨렸다.
2019-20시즌 성적은 총 30경기 출장 10골. 나쁘지 않은 모습이다.

2020-21시즌에는 더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30경기 15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2.5.1. AIK 포트볼 (임대)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계약을 중단한 후, AIK 포트볼로 임대 이적하였다.

2.6. FC 샬케 04

2022년 8월 5일, FC 샬케 04와 3년 계약을 맺었다. 등번호는 7번.

2.6.1. FC 코펜하겐 (임대)

2023년 1월 29일, FC 코펜하겐로 임대 이적했다. 구매 옵션 포함.#

2.7. FC 코펜하겐

2023년 6월 13일, FC 코펜하겐으로 완전 이적했다. 4년 계약.#

3. 국가대표

2015년 10월 7일, 유러피안 U-19 챔피언십 예선에서 벨라루스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데 성공하였지만 엘리트 라운드에서 탈락하였다. 2016년 6월 3일에는 조지아를 상대로 3대2로 이긴 경기에서 U-21 대표팀 데뷔를 하였는데, 추가시간에 들어와 역전골을 득점하였다.

2016년 리우 올림픽 대표팀 공격수에도 뽑혔다. 하지만, 헬싱보리가 당시 부상악재가 겹쳐 라르손이 소속 클럽팀인 헬싱보리의 유일한 스트라이커 선택지가 되자 대표팀 승선 승인을 철회했다.

2018년 1월 7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에스토니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스웨덴 성인팀 데뷔전을 치러 총 64분을 뛰었다. 그로부터 약 2년이 지난 뒤 카타르에서 열린 몰도바와의 친선경기에서 대표팀으로 첫 골을 넣었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스웨덴 국가대표팀에 차출이 잘 안되다가 유로 2020 선수단에 겨우 뽑혔다.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7경기를 뛰었지만 전부 친선경기여서 카보베르데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국가대표팀을 변경할 수 있긴 하다.

4. 플레이스타일

5. 여담

  • 라르손의 출생지가 로테르담인 이유는 아버지인 헨리크가 페예노르트 선수생활을 하던 시절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 라르손이 셀틱에서 뛰던 시절에는 자주 셀틱 파크에서 보였다고 한다.

6. 같이 보기



[1] Jordan은 스웨덴식 발음으론 요르단이지만, 이름이 마이클 조던에서 유래한 것이라 영어 이름임을 감안해 팀 동료나 장내 아나운서는 조르단이라고 부른다.[2] 아버지 헨리크 라르손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서 활약하던 당시에 네덜란드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이 해에 셀틱 FC로 이적하여 스코틀랜드로 이주했다. 이는 여담에서 언급되었다.[3] 헨리크 라르손은 셀리브레이션까지 조던을 따라할 정도로 조던의 광팬이다.[4] 물론 표기는 같아도 언어가 다르니 원칙적으로 읽는 방법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