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08:21:43

산달폰(신세기 에반게리온)

제8사도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신극장판의 제8사도에 대한 내용은 사하퀴엘(신세기 에반게리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신세기 에반게리온 사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제1사도 제2사도 제3사도 제4사도 제5사도 제6사도
아담 릴리스 사키엘 샴셸 라미엘 가기엘
제7사도 제8사도 제9사도 제10사도 제11사도 제12사도
이스라펠 산달폰 마트리엘 사하퀴엘 이로울 레리엘
제13사도 제14사도 제15사도 제16사도 제17사도 제18사도
바르디엘 제르엘 아라엘 아르미사엘 타브리스 릴림
}}}}}}}}} ||
<colcolor=#fff><colbgcolor=#000> 제8사도
산달폰
サンダルフォン | Sandalphon

파일:산달폰.webp

이름 산달폰
サンダルフォン / Sandalphon
No. 제8사도
몸길이 80m 이상 (신세기 에반게리온)[1]
흑안 (신세기 에반게리온)
첫 등장 신세기 에반게리온 10화
등장 작품 신세기 에반게리온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attachment/1257710908_sandalphon.jpg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사도. 태아를 관장하는 천사다.

2. 작중 행적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Sandalphon_embryo.png
TV판에서 네르프가 최초로 사전 포획 작전을 시도했던 사도. 화산 속에서 아직 부화하지 않은 알 속의 태아 형태로 발견되었으며,[2] 연구를 위한 포획작전이 진행되는 와중에 급하게[3] 변형해 부화했다.

고생물인 아노말로카리스[4]가자미[5]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고온, 고압의 용암 속에서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고, 외피는 프로그레시브 나이프로도 피해를 줄 수 없을만큼 단단한데다가 용암 속에서 헤엄치는 속도는 의외로 굉장히 빨라서 에반게리온 2호기를 고전하게 만들었으나 2호기의 보호복에서 뿜어낸 냉각수에 의해 온도차로 외피가 순간적으로 얼어붙으며 취약해진 관계로 그대로 뚫려서 코어가 파괴당했고, 나머지 육체는 녹아서 소멸. 어떻게 보면 태어나자마자 끔살당한, 상당히 비극적인 운명의 사도.

만약 에바를 물리치더라도 어떻게 화산 밖으로 나갈 생각이었는지 심히 의심스러운 사도. 더 진화해서 걸어서 나오든가, 화산내부를 통해서 지구의 지각 아래를 통해서 네르프 본부를 아래로부터 공격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할 수도 있다. 에바 2호기의 갑작스런 포획에 어쩔 수 없이 당시의 환경에 최적화해 변형할 수밖에 없었던 거라 볼 수도 있다. 하긴 그 정도 고온에서 AT필드가 중화된 상태로 견뎌내야 했으니.... 다만 워낙 그런 극한의 환경에 적응한 신체구조 덕분인지 엄청난 내구력을 자랑한다. 화산 내부에서 AT필드도 없는 상태로 입을 벌리고 코어를 노출시킨 상태로 멀쩡히 헤엄쳐다니지를 않나, 심지어 2호기가 전력을 다해 내려친 프로그레시브 나이프도 간단히 튕겨내고 도리어 나이프가 부러질 정도. 사실 신체의 내구력으로만 치면 이놈이 최강의 사도인 제르엘보다 위일 가능성도 있다. 만약에 사도가 화산 밖으로 탈출할 시를 대비해 일대를 N2폭탄으로 날려버릴 폭격기들이 밖에서 대기하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튼튼한 놈을 N2폭탄으로 죽일 수 있었을지도 의문. 한마디로 아스카의 기지가 아니었으면 상당히 곤란한 사태가 벌어졌을 가능성도 크다.

특이한 건 이 사도가 마치 신생아처럼 행동했다는 점인데, 2호기를 '공격'했던 것도 사실 그냥 껴안고 쪽쪽 빨아댄 것(...)일 뿐 정말로 공격할 의도를 가지고 있었는지는 의문이다.[6][7] 행동이 인간의 아기와도 별 다를 점이 없는데, 이는 사도와 인간은 본질적으로 같다는 것을 암시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또한 TVA에 등장한 사도들 중 유일하게 깨어나기도 전에 발견된 사도인데, 이놈 덕분에 사도들이 대체 어디 박혀있다가 나타나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힌트를 얻을 수도 있다. 사도는 아마 심해, 화산 내부, 우주공간 등의 외딴 장소나 극한적인 환경 속에서 고치 속에 잠들어있다가 때가 되면 각성해서 나타나는 것 같다. 또 여기서 주목할 점은 고치 내부에 있을 때는 에바와 비슷한 인간형의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 막상 고치 밖으로 나와서는 전혀 상관이 없는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왜 사도들이 인간과 거의 동일한 유전자 구조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기 다른 형태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도 풀린다. 자세한 것은 AT필드 항목 참조.[8] 아카기 리츠코는 사도가 들어있던 럭비공형의 물체가 이 아니라 고치라는 것을 강조했는데, 어쩌면 사도에게는 성체의 모습으로 변화하려고 고치를 형성하기 전에도 인간과 닮은 형상을 한 "유충" 시기가 별개로 존재할지도 모른다.

또한 가기엘에 이어서 산달폰은 다른 사도들과는 달리 빔 공격같은 특수능력도 없고, 오히려 릴림 계열의 원시 생명체를 닮은 매우 생물적인 생김새였는데, 어쩌면 사도들에게 '인류 침공'이라는 특수 목적이 주어지지 않았다면 제각기 주변 환경에 적응한 생김새로 살아갔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3. 기타

  • 산달폰이 멀쩡하게 포획되었다면 기존 사도의 사체만을 수거해서 진행하던 사도 연구가 더욱 증진 되었을 수도 있으나 갑자기 우화해버리는 바람에 실패한다. 산달폰의 사체는 고온 고압의 용암에 분해되어버려서 수거조차 할 수 없었다.
  • EOE 초반에 레이가 들어 있던 세피로트의 나무 모양 탱크의 이름은 "말쿠트''인데, 이는 산달폰을 대천사로 두는 세피라이다.

[1] 에반게리온 2호기를 덮을 정도로 거대하지만, 다른 사도들에 비하면 작은 축에 속한다.[2] AT 필드가 주변의 위성 관측을 차단하고 있어서 위성사진들이 유독 그 지역에서만 시커멓게 나왔고, 미사토가 대충 감으로 "혹시 저기 진짜로 사도가?"라고 찍었는데 진짜로 있었다. 관측기로도 확인하기 힘든 위치에 있어 화산 연구원들이 관측기를 더 깊이 투입했다간 기기가 망가진다고 아우성쳤으나, 미사토가 감으로 네르프가 전액 변상하겠다며 강제로 하강, 결국 사도를 발견하고 관측기는 폭발한다.[3] 리츠코의 말에 따르면 계산 결과보다 훨씬 빠르게 성숙기에 다다랐다고 한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담의 복제품인 이호기의 존재에 반응해서였을 수도 있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것은 태아형태에서 AT필드로 인해 태아의 형태에서 사도의 모습으로 변한다는 것이 밝혀졌다.[4] 공식적으로 언급되었다. 아노말로카리스 특유의 촉수수염이 산달폰의 팔로 계승된 듯. 그 외에도 더듬이 끝에 달린 커다란 눈 한 쌍과, 몸체 아래쪽에 달린 원형의 입도 아노말로카리스와 흡사하다.[5] 몸체가 넙치를 닮았고, 등짝에 넙치처럼 한 쪽으로 쏠린 작은 눈 한 쌍이 있다.(그 외에도 아노말로카리스를 닮은 커다란 눈 한 쌍이 별개로 있다.)[6] 2호기의 다리를 자르는 듯한 모습이 나왔지만, 사실 사도가 한 게 아니라 본부 측에서(보통 에바들의 건조 방식은 조립식이기 때문에, 팔다리같은 부위가 몸체에 인공적으로 이어져있고 비상시를 대비해 팔다리의 이음새를 절단해버릴 수 있게 폭쇄 장치가 내장되어 있다.) 2호기를 끌어들이려는 사도의 행동을 저지하기 위해 2호기의 다리를 폭파시켜서 절단했던 것이라고 각본에 명시되어 있다.[7] 죽어가면서 2호기의 케이블을 끊어버리긴 했지만, 공격행동으로서 했다기 보다는 허우적대다 걸려서 찢은것에 가깝다.[8] 산달폰은 유대교 전승에서 태어나기 전 태아들의 생김새와 성별을 결정하는 역할을 하는 천사이기 때문에, 사도들의 모습이 결정되는 원리를 이 사도로 표현한 것은 상당히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