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4 19:06:55

제518포병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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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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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8포병사단은 기존에 있던 620훈련소, 강동포병군단 등으로 불리우던 제620포병군단 등 여러개의 포병제대가 개편되어 사단급으로 재구성된 조선인민군 육군의 전략지원부대로써 세계에서도 그 유래를 찾기 힘든 단일병과(포병)로 구성된 사단급전술제대이다[1].

이 부대는 정확히 언제 어떤 목적으로 창설됐는지 알 수는 없으나 확실한건 남침을 위한 주력 지원부대라는 점이다. 이 부대의 모태가 되었을 기존 제620포병군단은 평양시 강동군에서 창설식을 가졌는데 한 때 이 부대의 별명인 강동포병군단이 의미가 와전되어서 강동포병군단이 별도로 존재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2012년 이후 국방백서에 따라 기계화군단들과 함께 사단급으로 개편되었다고 알려져있다. 2022년 국방백서에 따르면 기계화보병사단 한 개와 통합되어 기계화포병사단으로 개편되었다고 하나, 2022년 4월 25일 북한 열병식2023년 2월 8일 북한 열병식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2][3] 실존 여부는 불확실하다. 악명높은 자주시보의 칼럼이긴 하지만 주둔지가 황해북도로 같고 최근 포병 무력이 강화되었으며 조직이 크게 늘어난 제2군단에 흡수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제620포병군단의 명칭은 포병절인 6월 20일로부터 유래했다.

2. 관련항목




[1] 방공으로 영역을 넓히면 고사포병군단이 존재하기는 한다.[2] 김정은 입장 시 사열된 조선인민군 육군기가 총 20개인데, 열병식에 등장한 전략군 1 + 군단 12 + 특수작전군 1 + 땅크/기계화보병사단 6의 갯수를 다 합친 것과 일치한다.[3]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4차 확대회의 뒤편에 게양된 총 21개의 육군기 중 근위 서울 류경수 제105 땅크사단과 제123땅크장갑사단의 군기 사이에 창설일이 2019년 ?(5/7)월 20일인 사단의 군기가 존재하는데, 이 군기가 기계화포병사단의 것일 수 있으나 전신 군단/사단들의 창설일과 맞지 않아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