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제20회 통일지방선거의 도도부현지사 선거의 개표 결과를 모은 문서.1.1. 홋카이도지사
| <rowcolor=#000> 홋카이도지사 |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 無 | 스즈키 나오미치 (鈴木直道) | 1,692,436 | 1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1] | 75.64% | 당선 | |
| 無 | 이케다 마키 (池田真紀) | 479,678 | 2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2] | 21.44% | 낙선 | |
| 無 | 몬베츠 요시요 (門別芳夫) | 40,579 | 3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81% | 낙선 | |
| 無 | 미하라 다이스케 (三原大輔) | 24,978 | 4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1% | 낙선 |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237,671 | 투표율 51.70% |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368,708 | ||
1.2. 오사카부지사
| <rowcolor=#000> 오사카부지사 |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 | 요시무라 히로후미 (吉村洋文) | 2,439,444 | 1위 |
| | 73.69% | 당선 | |
| 無 | 다니구치 마유미 (谷口真由美) | 437,972 | 2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3] | 13.23% | 낙선 | |
| 無 | 다쓰미 코타로 (辰巳孝太郎) | 263,355 | 3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4] | 7.96% | 낙선 | |
| | 요시노 도시아키 (吉野敏明) | 114,764 | 4위 |
| [[참정당| 참정당 ]] | 3.47% | 낙선 | |
| | 사토 사야카 佐藤さやか | 32,459 | 5위 |
| | 0.98% | 낙선 | |
| | 이나가키 히데야 (稲垣秀哉) | 5,414표 | 9위 |
|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000ff, 여백=2px 4px, 곡률=3px, 사이즈=.9em, 글자색=#ffffff, 내용=신당 쿠니모리)] | 0.5% | 낙선 |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3,310,361 | 투표율 46.98% |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7,188,665 | ||
1.3. 가나가와현지사
| <rowcolor=#000> 가나가와현지사 |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 無 | 구로이와 유지 (黒岩祐治) | 1,933,753 | 1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5] | 67.60% | 당선 | |
| 無 | 기시 마키코 (岸牧子) | 651,473 | 2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6] | 22.80% | 낙선 | |
| | 오츠 아야카 (大津綾香) | 151,361 | 3위 |
| | 5.30% | 낙선 | |
| 無 | 카도 겐이치로 (加藤健一郎) | 123,922 | 4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30% | 낙선 |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860,509 | 투표율 40.35% |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7,615,608 | ||
1.4. 나라현지사
| <rowcolor=#000> 나라현지사 |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 | 야마시타 마코토 (山下真) | 266,404 | 1위 |
| | 44.41% | 당선 | |
| 無 | 히라키 쇼 (平木省) | 196,729 | 2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7] | 32.80% | 낙선 | |
| 無 | 아라이 쇼고 (荒井正吾) | 97,033 | 3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8] | 16.18% | 낙선 | |
| 無 | 오구치 이쓰조 (尾口五三) | 19,861 | 4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9] | 3.31% | 낙선 | |
| 無 | 니시구치 노부에 (西口宜江) | 13,034 | 5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17% | 낙선 | |
| 無 | 하타노 타카시 (羽多野貴至) | 6,806 | 6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3% | 낙선 |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599,867 | 투표율 54.82% |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1,112,680 | ||
이번 통일지방선거 최고의 관전포인트. 5선에 도전한 아라이 쇼고 나라현지사가 자민당의 추천과 입헌민주당의 지지를 받은 히라키 쇼 후보의 독자 출마로 인해 일본유신회의 야마시타 마코토 후보에게 밀려 2위도 아닌 3위로 낙선하는 이변이 벌어졌다.
유신회의 야마시타 마코토 전 이코마시장은 여권 후보 분열을 틈타 44% 득표율로 2전 3기 끝 당선에 성공했다. 오사카부 이외의 도도부현지사 선거에서 유신회가 승리를 거둔건 이번이 처음이다. 목표인 제1야당인 유신회가 항상 한계로 지적받던 당세 확장의 꿈이 드디어 현실화된 것. 물론 이번엔 여권 후보 분열의 영향이 컸기에 이 기세가 지속되기 위해선 현의회가 여소야대가 된 상황에서 야마시타 당선인의 현정이 얼마나 수월하게 운영될지가 관건이다.
유신회의 나라현지사 선거도 사실 롤러코스터였는데, 야마시타 마코토 전 이코마시장(나라현지사 당선인)은 원래 하시모토 도루의 오사카도 구상 주민투표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하는 여론을 조성[10]하여 부결에 기여했을 정도로 유신회의 기조와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야마시타 마코토를 어떻게든 나라현지사에 올리겠다는 각오로 유신회는 하시모토 도루-바바 노부유키-요시무라 히로후미-마쓰이 이치로 등 당 지도부 및 상임고문 회의를 거쳐서 2012년 창당 이후 처음으로 오사카도 구상을 선거 공약에서 제외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후 야마시타 후보는 나라현지사 후보직을 수락했고, 이전에 앙금이 남아 있을 법한 하시모토 도루를 찾아가 오사카도 구상 주민투표에 대해 반대했던 점을 사과하기도 했다. 그렇게 유신회와 야마시타는 극적인 화해를 이뤘고, 이런 갈등 봉합이 보수 분열 양상이 된 자민당과 대비되면서 나라현지사 선거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반면 패한 자민당 입장에서는 뼈아픈 결과인데, 특히 보수 분열 구도를 자초한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담당상의 입장이 매우 난처해졌다. 출구조사에서 본인이 밀었던 히라키 쇼 전 비서관의 낙선이 확실하다는 결과가 나오자 "끝까지 정정당당하고 훌륭하게 싸웠다."고 절제된 반응을 보였지만 이에 대한 책임론이 크게 불거지고 있는건 본인으로서도 어쩔 수 없는 상황. 안그래도 총무성 방송개입 문건으로 인해 야당의 집중공격으로 위기에 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스스로 자초한 강펀치를 허용하면서 정치적 생명이 거론될 처지까지 몰렸다.
다카이치뿐만 아니라 현직 지사로서 3위까지 내려앉는 대굴욕을 맛본 아라이 쇼고 지사는 이대로 정계 은퇴로 향할 가능성이 높고, 히라키 역시 향후 자민당 내에서 정치적 활로를 찾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1.5. 도쿠시마현지사
| <rowcolor=#000> 도쿠시마현지사 |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 無 | 고토다 마사즈미 (後藤田正純) | 130,993 | 1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9.96% | 당선 | |
| 無 | 미키 도루 (三木亨) | 100,309 | 2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0.60% | 낙선 | |
| 無 | 이이즈미 카몬 (飯泉嘉門) | 85,956 | 3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11] | 26.22% | 낙선 | |
| | 후루타 모토나리 (古田元則) | 10,546 | 4위 |
| 3.22% | 낙선 |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327,804 | 투표율 54.60% |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605,914 | ||
나라현지사선거와 마찬가지로 보수 분열 선거로 치러진 도쿠시마현지사 선거에서는 무소속 출마를 강행한 자민당 출신 고토다 마사즈미 전 중의원이 40% 득표율로 당선되었고, 자민당 도쿠시마현련의 지지를 받은 이이즈미 카몬 현 지사가 3위로 낙선했다.
자민당 지지층에 주로 지지를 호소하며 현정 심판을 호소한 미키 도루 전 참의원과 달리 저가 항공사 노선 유치 등 경제 공약을 전면에 내세운 고토다 전 중의원 측이 무당파층의 지지를 크게 이끌어내면서 접전의 승리에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1.6. 돗토리현지사
| <rowcolor=#000> 돗토리현지사 |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 無 | 히라이 신지 (平井伸治) | 200,442 | 1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91.83% | 당선 | |
| 無 | 후쿠즈미 히데유키 (福住英行) | 17,882 | 2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8.17% | 낙선 |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18,324 | 투표율 48.85% |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52,764 | ||
1.7. 시마네현지사
| <rowcolor=#000> 시마네현지사 |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 無 | 마루야마 다쓰야 (丸山達也) | 251,545 | 1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86.27% | 당선 | |
| | 무코세 신이치 (向瀬慎一) | 29,964 | 2위 |
| 10.28% | 낙선 | ||
| 諸 | 모리타니 마사아키 (森谷公昭) | 10,083 | 3위 |
| 제파 | 3.46% | 낙선 |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91,592 | 투표율 54.96% |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543,020 | ||
1.8. 후쿠이현지사
| <rowcolor=#000> 후쿠이현지사 |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 無 | 스기모토 다쓰지 (杉本達治) | 282,097 | 1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89.59% | 당선 | |
| | 가네모토 유키에 (金元幸枝) | 32,778 | 2위 |
| 10.41% | 낙선 |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314,875 | 투표율 51.08% |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623,141 | ||
1.9. 오이타현지사
| <rowcolor=#000> 오이타현지사 |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 無 | 사토 기이치로 (佐藤樹一郎) | 271,400 | 1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57.25% | 당선 | |
| 無 | 아다치 기요시 (安達澄) | 202,623 | 2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2.75% | 낙선 |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474,023 | 투표율 51.45% |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930,813 | ||
홋카이도지사만큼은 아니지만 여야 1대1 구도로 주목을 받았던 오이타현지사에서는 자민·공명 연립여당의 지지를 받은 사토 기이치로 전 오이타시장이 사민당과 공산당의 지지를받은 아다치 기요시 전 참의원을 14%p 차로 꺾고 당선되었다.
이전에 호헌파 야권의 단일화 후보로 참의원 선거를 치르며 당선되었던 아다치 후보였지만 이번에는 입헌민주당, 국민민주당,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연합) 중 어느쪽의 공식 지지도 받지 못하면서 지지세 규합에 한계가 있었다. 결국 아다치 후보는 본인의 고향인 벳푸시에서만 54%를 득표하며 앞섰고, 나머지 시구정촌에서는 패했다.
반면 자민, 공명의 명시적인 추천을 받은 사토 전 오이타시장은 자신이 시장을 지낸 오이타시에서만 61%를 득표하면서 승리의 기초를 쌓았다. 물론 오이타시뿐만 아니라 상기한바와 같이 벳푸시를 제외한 모든 시구정촌에서 승리를 거뒀다.
[1] 추천: , , [2] 추천: / 지지: , , [3] 추천: / 지지: [4] 추천: [5] 추천: , , [6] 추천: [7] 추천: / 지지: [8] 지지: [9] 추천: [10] 야마시타 마코토는 이코마 시장 시절 간사이 지방에서 오사카도가 출범할 경우 오사카에 주변 지역이 모조리 빨려들어갈 것이라고 경고했다.[11]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