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0> 제147전투공격비행대대 Strike Fighter Squadron 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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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일 | 1967년 2월 1일 |
운용기체 | F-35C |
소속 | 미국 해군 |
상위부대 | 제5항모비행단[1] |
주 역할 | 근접항공지원,적 항공기 제압 |
모(母) 기지 | 이와쿠니 비행장 |
애칭 | "Argonauts" |
실전 참가기록 | 베트남 전쟁 걸프 전쟁 서던 와치 작전 제3차 대만 해협 위기 이라크 전쟁 |
대대장 | 마이클 J. 오스틴 중령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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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기체 NE-406[2] |
미국 해군 제147전투공격비행대대(VFA-147)는 이와쿠니 비행장을 베이스로 한 F-35 라이트닝 II을 운용하는 미국 해군의 전투공격비행대대이다. 제5항모비행단에 소속된 비행대대로서 콜사인은 "ARGOS"이고 테일 식별 코드는 'NE'를 사용하고 있다. 미국 해군에서 가장 먼저 F-35 라이트닝 II이 배치된 부대이다.
2. 역사
2.1. 창설 및 초기 활동
VFA-147의 전신은 1967년 2월 1일, 캘리포니아주 NAS Lemoore에서 창설된 공격비행대대 VA-147 (Attack Squadron 147)이다. 미 해군이 A-7A Corsair II를 최초로 배치한 부대이며, 이는 당시만 해도 대단히 상징적인 의미를 가졌다. 부대 명칭인 "Argonauts"는 그리스 신화 속 아르고호 탐험대에서 따온 것으로, 불가능한 임무를 향해 나아가는 정신을 표방하고 있다.창설 직후 VA-147은 USS Ranger (CV-61) 항공모함에 배속되어 태평양함대 (PACFLT) 소속으로 베트남 전쟁에 투입되었으며, 전쟁 기간 동안 수차례 전개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1970년대에는 A-7E로 기종을 전환하고 항공전자 장비와 정확도 면에서 향상된 전력으로 다양한 서태평양 작전에 참여했다.
2.2. F/A-18 전환 및 중동 작전
1989년, VA-147은 미 해군의 타격 전력 현대화 정책에 따라 다목적 전투공격기인 F/A-18C Hornet으로 전환되었으며, 이와 동시에 명칭도 현재의 VFA-147로 변경되었다. 이로써 본 대대는 Strike Fighter Squadron, 즉 전투와 공격 모두를 수행하는 전천후 부대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되었다. VFA-147은 Carrier Air Wing 2 (CVW-2)에 소속되어 USS Constellation (CV-64) 등의 항모에 배치되었고, 1991년 걸프 전쟁(Operation Desert Storm) 당시에는 실전에서 F/A-18C를 이용한 정밀 타격 임무를 수행하였다.이후에도 Operation Southern Watch(이라크 남부 비행금지구역 감시작전), Operation Enduring Freedom(아프가니스탄 전쟁), Operation Iraqi Freedom(이라크 전쟁) 등 다수의 중동 작전에 투입되었으며, 이 시기 대대 지휘관으로는 Cmdr. John T. “Trigger” Carter 등의 인물이 역임하였다.
2.3. F/A-18E 슈퍼 호넷 운용
2007년부터는 기존 Hornet을 대체하는 차세대 플랫폼인 F/A-18E Super Hornet으로 전환하였다. 슈퍼 호넷은 연료 탑재량과 항속 거리, 무장 탑재 능력에서 기존 F/A-18C를 상회하는 능력을 지닌 기체로, 특히 APG-79 AESA 레이더 장착 이후 타격 능력과 전자전 대응이 강화되었다.이 시기 VFA-147은 USS Nimitz (CVN-68), USS John C. Stennis (CVN-74) 등 Nimitz급 항공모함들과 함께 전개되며, 해상 패권 유지를 위한 전방배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Commander John P. Anderson과 같은 지휘관 하에 다수의 서태평양 및 인도양 순항작전(CRUDEX, WESTPAC)을 수행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2.4. F-35C Lightning II 최초 배치 부대
VFA-147은 미 해군이 추진한 Next Generation Air Dominance (NGAD) 정책의 일환으로, 2018년 해군 최초로 F-35C Lightning II 스텔스 전투기를 실전 배치받은 부대가 되었다. 록히드 마틴이 개발한 F-35C는 고정익 항공기 중 최초의 완전 스텔스형 함재기이며, Joint Program Office (JPO)와 Naval Air Systems Command (NAVAIR)의 긴밀한 조율 아래 배치가 이루어졌다.이후 VFA-147은 USS Carl Vinson (CVN-70)에 탑승해 2021년~2022년 항모 전개 작전에서 F-35C 최초의 전투 배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이는 미 해군 항공력의 세대 전환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해군 항공대사령부(COMNAVAIRFOR)와 7함대 소속으로 인도-태평양 지역 작전 수행 중 중국의 A2/AD 위협에 대응하는 핵심 전력으로 주목받았다.
2.5. 현재
2020년대 이후 VFA-147은 NAS Lemoore를 모기지로 하며 Carrier Air Wing 2 (CVW-2) 소속으로 활동했다. F-35C의 전자전/스텔스 타격 능력은 기존 Super Hornet과 완벽한 상호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항모강습단 내에서 가장 높은 우선권을 갖는 1차 타격 대대(primary strike squadron) 역할을 수행 중이다. 특히 2024년 RIMPAC 훈련 및 미-일 연합훈련(MSDF와의 훈련 포함)에 참여하면서, 태평양 지역에서의 미 해군 전략자산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24년 4월에는 제5항모비행단 소속으로 배치되었다. 이와쿠니 비행장에 현재 주둔중이다.
미 해군은 향후 VFA-147의 경험을 바탕으로 F-35C를 중심으로 한 CVW 구성 재편성을 계획 중이며, 향후 6세대 전투기 (F/A-XX) 도입 시까지 과도기적 핵심 전력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3.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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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4. 관련 문서
[1] 미 해군 제7함대 5항모타격단 소속이다. CNV-73 USS 조지 워싱턴를 모선으로 한다.[2] USS 칼 빈슨함 F-35C 추락 사고 기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