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13 18:09:54

제1전투비행단/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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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항공기 관련 사고
2.1. 1991년 F-5A 추락사고2.2. 2013년 T-50 추락사고
3. 자연재해, 전염병 등
3.1. 코로나 통제 목록3.2.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
4. 부조리, 대민마찰 등 인재
4.1. 2014년 가혹행위 은폐 사건4.2. 2014년 체력검정 중 병사 사망4.3. 2015년 운항실 중사 총상사고4.4. 2016년 신병 자살사건4.5. 2020년 부사관 총기사고4.6. 2024년 부대 내 폭발물 오인 사건4.7. 2024년 수송대대 음주운전 사건

1. 개요

제1전투비행단의 사건 사고를 서술한 문서.

2. 항공기 관련 사고

2.1. 1991년 F-5A 추락사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상희(공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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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이상희(공군)#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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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이상희(공군)#|]]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영내에 이상희 대위를 추모하는 상희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2.2. 2013년 T-50 추락사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광주 T-50 추락 사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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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광주 T-50 추락 사고#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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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광주 T-50 추락 사고#|]]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자연재해, 전염병 등

3.1. 코로나 통제 목록

  • 1차(2020년 2월 22일 ~ 4월 23일)
    이후 5월 7일까지 외출만 송정동, 도산동에 한해 풀어줬다.
  • 2차(2020년 6월 29일 ~ 7월 16일)
    2020년 6월 29일 자정을 기해 외출이 통제된데 이어 7월 2일~7월 16일에는 휴가마저 막았다. 다만 외출통제는 7월 29일까지 막았다.
  • 3차(2020년 8월 16일 ~ 10월 11일)
    전광훈으로 인한 휴짤 사례다. 다만 추석연휴 시즌부터 광산구 한정으로 외출을 풀어줬다.
  • 4차(2020년 11월 11일 ~ 2021년 2월 14일)
    11월 11일부터 광주광역시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외출이 다시 통제되었다. 이후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올라가자 진격의 1비답게 외출과 휴가를 모두 막았다. 이어서 11월 17일엔 보급대대 병사와 상사가 PCR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음성이 나왔지만 이로 인해 11월 19일 간부식당 이용자들은 22일까지 자택에 잡혀들어갔다. 이 시기에 BOQ나 관사를 뒤로 한 채 영외로 나가는 영외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독신자숙소에 빈 방이 상당히 많아졌고 이때 나간 사람들은 다시 영내로 돌아오지 않을것 같다. 이전 통제들과는 달리 자택에서 쉬는 형태의 휴가는 쓰게 해줬다.
  • 5차 (2021년 7월 12일 ~ 8월 22일)
    델타변이와 확진자 1000명대 기록으로 인한 전군 외출과 면회 통제이다. 1비는 7월 14일에 식자재 구매 및 병원진료를 제외한 모든 외출을 통제했다. 그러나 지난 통제때와는 달리 정문, 후문에서 패스확인을 하지 않는다.
  • 5차 이후 ~ 2022년 4월 19일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 이후 12월 말에 병사들의 외출이 막히고 이어서 간부의 자택휴가 마저도 PCR을 시킨다. 단, 영내에만 있을 경우 PCR에서 열외된다.
  • 2022년 9월 27일 ~ 현재
    휴가 및 외출 복귀 후 격리가 아예 사라졌다. 이제는 생활관만 분리운영한 채 출퇴근을 하게 된다.

권오석 ~ 류진산 재임 초기에는 송정동, 도산동에 확진자가 출현하면 외출을 막았다가 1주일간 확진자가 없으면 푸는 식으로 운영했다.

3.2.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

2020년 8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광주에 5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1전비 또한 기지 내 대부분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특히 활주로를 비롯한 라인 내부와 탄약고 등 중요 시설까지 모조리 침수되어 피해 복구에 큰 애로를 겪었다. 어느 정도였나면 행거 안에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을 볼 수 있을 수준이었다. 13일엔 원인철 당시 공군참모총장이 직접 1비로 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

활주로를 공유하는 광주공항 또한 8일 오후부터 9일 오전까지 항공편이 모두 결항되었다. 광주공항 침수는 1989년 영산강 범람 이후 31년 만의 일이다.

4. 부조리, 대민마찰 등 인재

4.1. 2014년 가혹행위 은폐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1전투비행단 가혹행위 은폐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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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제1전투비행단 가혹행위 은폐 사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14년 5월, 공군 제1전투비행단 모 부대에서 배치받은 정모 상병은 선임병들의 상습적인 갑질에 시달리다 견디다 못해 같은 해 8월쯤 상부에 보고했지만, 2014년 10월 말 경부터 선임병이 아닌 같은 생활관의 동기 병사들이 정 상병의 선임병 폭행신고로 부대 분위기가 나빠졌다는 이유만으로 괴롭히기 시작했다. 11월에는 단순폭행을 넘어 성추행은 물론 정 상병의 입을 강제로 벌려 콜라 1.5리터를 들이붓는가 하면 자신이 처방 받은 인후통 치료제인 가글액을 억지로 삼키게 하기도 했다. 공군이 대놓고 해당 사건을 은폐했으며, KBS기자의 최초보도로 알려지게 된다.

4.2. 2014년 체력검정 중 병사 사망

2014년 9월 25일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서 체력검정을 받던 이 모 상병이 달리기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후송됐으나 숨졌다. #

4.3. 2015년 운항실 중사 총상사고

2015년 8월, 운항실 심 모 중사가 민간인이 쏜 산탄총에 맞아 복부총상을 입고 응급후송 되었다. 해당 민간인은 운항실에 근무하는 한국공항공사 직원으로, 총을 가지고 장난을 치다, 실수로 격발이 된 것이다. 당시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남북대치가 극한에 다다른 상태에서 각종 언론사들의 오보로 인해 잘못 전파된 내용이 많으나 북한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중상임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해당 직원은 업무상 과실치상으로 불구속 입건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뉴스기사참조

4.4. 2016년 신병 자살사건

2016년 5월 12일, 아침 9시경 1전투비행단 윤모이병은 부대 복귀 6일, 자대배치 17일 만에 부대 생활관 화장실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되었다. 유가족들은 이를두고 '군 간부에 의한 폭언'을 주장하였고 군 당국에 사실규명을 요구하였다.해당뉴스기사 그러나 1전투비행단은 수사 결과 A이병에 대한 구타·암기강요·가혹행위는 없었던 것으로 결론 내렸다. 인격적인 모멸감을 주는 발언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군 당국은 A이병이 숨진 채 발견된 당일 당직사관을 비롯한 간부와 병사 등 9명이 근무에 소홀하고 신병관리 체계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이들을 군검찰로 넘겼다. 해당뉴스기사

4.5. 2020년 부사관 총기사고

2020년 7월 8일 14:40분경 다른 동료가 무기고 내에서 머리에 총상을 당하고 쓰러진 44세 상사 A씨를 발견하였다. A상사는 의식불명 상태에서 전남대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7월 9일 사망하였다.

4.6. 2024년 부대 내 폭발물 오인 사건

2024년 2월 19일, 부대 내 우체국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소포가 발견되었고[1] 이로 인해 광주공항은 다음 날, 자정까지 폐쇄되었다. 주민 대피 당부까지 내려졌으나 오인 신고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4.7. 2024년 수송대대 음주운전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1전투비행단 수송대대 음주운전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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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제1전투비행단 수송대대 음주운전 사건#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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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제1전투비행단 수송대대 음주운전 사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이 사건 이후로 집단 처벌 삼아 병사들이 민영업체 가는 걸 싹 막는다고 한다. 이 조치와 함께 자대 배치 인기도 떨어졌다.
[1] EOD측 확인 결과 내용물은 휴대폰 충전기, 탁구채, 신발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