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2 12:12:11

제임스 콜린스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의 1990년생 축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제임스 콜린스(1990)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웨일스의 前 축구선수
파일:James Collins.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제임스 콜린스
James Collins
본명 제임스 마이클 콜린스
James Michael Collins
출생 1983년 3월 27일 ([age(1983-03-27)]세)
웨일스 뉴포트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웨일스|]][[틀:국기|]][[틀:국기|]])
신체 188cm
직업 축구선수(수비수 / 은퇴)
소속 선수 카디프 시티 FC (2000~2005)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2005~2009)
아스톤 빌라 FC (2009~201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2~2018)
입스위치 타운 FC (2019)
국가대표 51경기 3골(웨일스 / 2004~2016)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기록
6. 여담

[clearfix]

1. 개요

웨일스 국적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이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아스톤 빌라 FC에서 활약했다.

팀에서 오랫동안 활약했지만 문자로 이별통보를 받은 불쌍한 선수.

2. 클럽 경력

2.1. 카디프 시티 FC

파일:DlPuT9KWwAE59oM.jpg
클럽 아카데미 졸업생 제임스 콜린스

어렸을 때 웨일스 남쪽에 위치한 샤프츠베리와 필그웬리에서 뛰다가 15세에 카디프 시티 FC에 합류했다. 고향인 뉴포트에서 지역 축구를 하면서 연습생으로 계약을 했고, 2000-01 시즌 카디프는 연습생 중 단 두 명하고만 계약을 맺는데 그 두 명이 웨일스 U-19 대표팀 동료가 되는 마틴 자일스와 제임스 콜린스였다. FA 컵 브리스톨 로버스와의 경기에서 17세의 나이로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그 시즌에 발가락 골절 부상을 입고 시즌 아웃이 되었다.

본래 포지션이 스트라이커 였는데 수비수와 겸직하며 뛰었다. 2001년 11월, 공격수 포지션으로 1군으로 합류했고 콜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상대로 골을 넣으며 1-1 무승부로 첫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감독이던 레니 로렌스는 콜린스를 수비수로 전환시켰고, 웨일스 국적의 수비수 대니 가비돈과 좋은 파트너십을 보이며 국가대표까지 같이 뛰게 된다.

대니 가비돈과 패키지로 묶여 웨스트햄으로 이적하는데, 당시에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카디프 입장에서는 가비돈의 급여 문제 때문에 매각을 해야 했던 상황이었는데 유일하게 웨스트햄만 이적 제의를 한 팀이었다. 웨스트햄은 콜린스가 포함된 경우에만 가비돈을 영입하겠다, 엄포를 놓았고 카디프는 어쩔 수 없이 콜린스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 당시 콜린스는 1군 주전에 올라서며 웨일스 성인 대표팀까지 콜업되어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터무니 없는 가격에 두 선수를 보내게 되었다.
<rowcolor=#ffffff> 파일:카디프 시티 FC 로고.svg 카디프 시티 FC
<rowcolor=#ffffff> 시즌 출장 득점 도움
2000-01 6 0 0
2001-02 12 1 0
2002-03 7 2 0
2003-04 21 1 1
2004-05 40 2 1
<rowcolor=#ffffff> 총계 86 6 2

2.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1기

파일:qttcbhiyed1lmmt3ug5x.webp
원래 빨간머리가 콜린스 특징이었다.

대니 가비돈은 금방 1군에 적응해 주전으로 발돋움 했지만 콜린스는 5개월 동안 9분 출장이 전부였다. 체력 문제와 경험 많은 선수들과의 경쟁으로 인해 콜린스는 경쟁에서 밀렸다. 잉글랜드 유망주 안톤 퍼디난드가 주전으로 자리를 잡고 있었고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크리스찬 데일리가 3옵션으로 있는 바람에 12월이 돼서야 첫 선발 출격하게 된다. 이후 18R 포츠머스전에서 웨스트 햄 첫 골을 신고했고, 33R 첼시전에서 리그 2호골을 넣었다. 이후 FA컵 4강 미들즈브러전에서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이며 야쿠부와 하셀바잉크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팀의 결승전 진출을 도왔다.

2006-07 시즌, 주전경쟁은 더 어려워졌다. 대니 가비돈은 올해의 웨스트햄 선수상을 받았고, 웨스트햄 아카데미 졸업생 조나단 스펙터가 부상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버밍엄에서 일약 스타로 떠오른 잉글랜드 장신 센터백 매튜 업슨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되었다. 하지만 업슨은 영입되자마자 부상 회복이 안돼 경기에 나오지도 못했고, 다른 수비수들까지 부상을 당하며 후반기가 돼서야 선발로 출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때 구단 역사를 써내려갔다. 웨스트햄 순위는 20위일때 선발로 출전해 30R 블랙번전 2-1 승리를 시작으로 32R 아스날 FC와의 경기를 클린시트로 끝내며 1-0 승리, 37R까지 3-1로 승리한 볼튼전까지 무려 6승 2패 4개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기적적인 잔류동화를 써내려갔다. 그리고 대망의 리그 마지막 라운드, 강등과 잔류가 결정되는 가장 중요한 순간, 경기의 상대는 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콜린스는 루니와 솔샤르를 틀어막으며 엄청난 수비력으로 클린시트에 기여했고 테베즈의 골로 1-0으로 승리하며 잔류를 확정지었다.

2007-08 시즌, 매튜 업슨이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안톤 퍼디난드와 주전 센터백을 이뤘다. 콜린스는 가비돈과 스펙터에 밀려 사실상 5옵션으로 전락하며, 시즌동안 316분만을 출전하게되었다. 또 시즌 중반기에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되었다.

2008-09 시즌, 부상에서 8개월에 복귀한다. 리그 중반기 대부분의 경기를 매튜 업슨과 호흡을 맞춰 뛰지만, 겨울이적시장에서 체코 국가대표 라도슬라프 코바치가 영입되고 아카데미 졸업생 제임스 톰킨스가 떠오르면서 리그 말기에는 거의 출장하지 못했다.

2009-10 시즌, 개막전부터 3경기 연속 선발로 출장했지만 이적기간 마지막 날에 아스톤 빌라가 긴급입찰을 하면서 이적한다. 본인이 나중에 말하길 이때 떠나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
<rowcolor=#ffffff>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rowcolor=#ffffff> 시즌 출장 득점 도움
2005-06 19 2 0
2006-07 17 0 0
2007-08 5 0 0
2008-09 21 0 0
2009-10 3 0 0
<rowcolor=#ffffff> 총계 65 2 0

2.3. 아스톤 빌라 FC

파일:104244402-3523x1761.webp
리처드 던과 아스톤 빌라에서 철벽을 형성했다.

아스톤 빌라 마틴 오닐 감독은 전 시즌 리그 6위로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냈지만, 리그 10위에 해당하는 48점을 실점해 새롭게 수비진을 보강하게 된다. 그중 하나는 2005년부터 4년 연속 맨시티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지만, 콜로 투레졸리온 레스콧에 밀린 리처드 던이고, 다른 한 명은 부상 때문에 웨스트햄에서 제대로 주전 경쟁도 못했었던 제임스 콜린스였다.

2009-10 시즌, 이적 후 첫 경기 4R 버밍엄과의 경기에서 리처드 던과 나란히 선발로 출전해 클린시트로 경기를 마쳤다. 9R 첼시와의 경기에서 빌라 첫 골을 신고했었고 리그컵도 결승전까지 진출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리처드 던과 훌륭한 수비 파트너십으로 아스톤 빌라는 다시 한번 리그 6위로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실점은 39실점으로 첼시와 맨유, 리버풀만이 더 적게 실점한 팀이었다. 파트너인 리처드 던은 PFA 올해의 팀에도 선정되었다.

다음 두 시즌은 첫 시즌 만큼의 수비력을 보여주진 못했고 아스톤 빌라도 중위권으로 내려갔다. 리처드 던은 최고의 아스톤 빌라 동료로 제임스 콜린스를 꼽았으며, 서로 신뢰하며 부족한 부분들을 돕는 관계라고 했다.[1]

2011-12 시즌, 팀 결속 연습 중 클럽 직원과 술에 취해 말다툼에 휘말렸고 콜린스와 리차드 던은 2주 급여에 벌금을 부과받았다. 하지만 그들은 규칙을 어긴 것도 아니었고 술 마시는 건 처음부터 허용되는 사항이었는데 팀의 부진의 희생양으로 만드는 것 같다고 했다.[2]
<rowcolor=#ffffff>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svg 아스톤 빌라 FC
<rowcolor=#ffffff> 시즌 출장 득점 도움
2009-10 37 2 0
2010-11 37 3 0
2011-12 34 1 0
<rowcolor=#ffffff> 총계 108 6 0

2.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기

파일:hrai3wuvzgvseus2prwe.webp
웨스트햄으로 다시 돌아온 제임스 콜린스

2012-13 시즌, 챔피언십에서 승격한 웨스트햄이 다시 제임스 콜린스를 영입했다. 윈스턴 리드의 파트너로 시즌을 소화했다.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2011-12 챔피언십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던 제임스 톰킨스보다 콜린스를 더 우선적으로 기용했고, 부상을 제외하면 전 시즌을 선발로 뛰었다. 윈스턴 리드에 이어 웨스트햄 올해의 선수 2위에 선정되는 듯 엄청난 복귀 시즌을 보냈다.

2013-14 시즌, 햄스트링 부상때문에 많이 나오지 못했고, 윈스턴 리드도 부상으로 시즌 절반을 날리며 수비진이 사실상 붕괴되어 강등권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23R 첼시 전 클린시트를 시작으로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에 큰 힘이 되었고 26R 노리치전에선 골을 기록하며 2-0승리로 팀을 단숨에 리그 12위까지 올렸다.

2014-15 시즌,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리드, 톰킨스, 콜린스를 적절히 로테이션을 돌려 기용했다. 세 선수 모두 공중볼에 엄청난 강점이 있는 선수였고 웨스트햄은 공중볼 경합 승리율이 리그 5위였다. 클럽은 콜린스에게 재계약을 제안했다.

2015-16 시즌, 센터백 오그본나가 영입되면서 콜린스와 톰킨스는 점점 출전시간이 줄어들었다. 급기야 기회를 받았던 11R 왓포드전에서 퇴장을 당하며 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리드의 부상으로 인해 다시 기회를 받아 16R부터 28R까지 연속으로 선발로 나왔으나, 이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시즌아웃되었다.

2016-17 시즌, 시즌 중반 무릎 부상 때문에 경기에 나오지 못하다가 30R에 선발로 복귀했다. 32R 스완지전 클린시트를 시작으로 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3승 3무 1패, 4번의 클린시트에 큰 힘이되었다.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콜린스의 영향력과 리더쉽을 칭찬하며 '콜린스는 웨스트햄의 BraveHeart'라고 평했다.

2017-18 시즌, 계약 마지막 시즌이 되었고 사실상 커리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구단에서도 계약과 관련한 얘기가 전혀 나오지 않아 리그 마지막 경기, 에버튼전에서 경기종료 2분 남기고 교체로 출장하면서 주장 마크 노블에게 이 경기가 마지막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데 진짜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그렇게 구단에 이메일로 방출 통보를 받았고 구단에 헌신했던 모습에 비하면 쓸쓸한 퇴장이었다. 어떠한 헌사도 없이 구단에서 11년간 뛰었던 선수를 통보만으로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팬들은 비인간적인 행태를 보인 구단에 분노했다.

클럽에서 보낸 11년 동안 콜린스는 214경기에 출전했으며 그 중 188경기가 프리미어 리그였다. 이 수치는 EPL에서 뛴 웨스트햄 선수중에서 역대 최다 출전 명단 4위에 해당한다.
<rowcolor=#ffffff>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rowcolor=#ffffff> 시즌 출장 득점 도움
2012-13 30 2 2
2013-14 26 1 0
2014-15 29 1 0
2015-16 24 0 1
2016-17 25 2 0
2017-18 15 1 0
<rowcolor=#ffffff> 총계 149 7 3

2.5. 입스위치 타운 FC

35세의 나이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방출된 후 아스톤 빌라에서 훈련을 받았고, 딘 스미스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그는 단기 계약에 서명한 후 첫 훈련 세션에서 종아리를 다쳤고, 콜린스는 돈을 받는 건 옳지 않다며 계약을 취소했다.

그런데 운이 좋게 입스위치 타운에서 연락이 왔고 2019년 1월 11일, 6개월 단기 계약을 체결했다. 로더햄과의 홈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시즌이 끝나고 입스위치는 계약을 연장하지 않으며 그대로 방출되었다.

고향 클럽인 뉴포트 카운티 AFC에 돌아갈거란 전망도 있었다. 그곳의 감독인 마이크 플린과 이야기를 나눴지만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rowcolor=#ffffff> 파일:입스위치 타운 FC 로고.svg 입스위치 타운 FC
<rowcolor=#ffffff> 시즌 출장 득점 도움
2018-19 6 0 0
<rowcolor=#ffffff> 총계 6 0 0

<rowcolor=#ffffff><colcolor=#ffffff> 구단 시즌 출장경기 득점 도움
파일:카디프 시티 FC 로고.svg 카디프 시티 FC 2000-05 86 6 2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05-10 65 2 0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svg 아스톤 빌라 FC 2009-12 108 6 0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2-18 149 7 3
파일:입스위치 타운 FC 로고.svg 입스위치 타운 FC 2018-19 6 0 0
<rowcolor=#ffffff> 총계 414 21 5

3. 국가대표 경력

2000년에 성인 대표팀 첫 A매치 경기를 치렀다. 그리고 UEFA 유로 2016 명단에 들었다. 대회가 끝나고 국가대표 은퇴를 했다.
<rowcolor=#ffffff> 대표팀 출전 득점 도움
파일: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웨일스 U-19 3 3 0
파일: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웨일스 U-20 2 0 0
파일: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웨일스 U-21 9 0 0
파일: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웨일스 51 3 0

4. 플레이 스타일

공중볼 다툼 하나만큼은 콜린스가 가진 최고의 장점으로 상당한 경쟁력이 있었다고 평가받는다.[3] 58%에 육박하는 경합 승리율과 63%의 공중볼 경합 승리율이 그의 커리어를 대변한다. 태클 능력도 상당했는데 투박할 것 같은 플레이지만 생각외로 태클 타이밍이 좋아서 75%에 육박하는 성공율을 기록했다. 그래서 파울과 카드도 상당히 적은편이다.

아스톤 빌라 팬들과 웨스트햄 팬들이 똑같이 혈압이 올랐던 건 뒷공간을 너무 자주 뚫린다는 점이고, 똑같이 박수를 보내며 아꼈던 이유가 공에 대한 집념이 대단했다는 것이다. 피지컬이 부족하면 버틸 수 없었던 격동기의 프리미어 리그를 견뎌낸 센터백이었고, 과도기를 거치며 빌드업 능력이 좋지 않으면 경쟁력이 떨어지던 시기에도 이를 극복해 박수를 받으며 퇴장한 센터백이라고 볼 수 있다. 흔히 걸레수비로 지칭되는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는 팬들이 이 수비수를 사랑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카디프 시티 FC
    • FAW 프리미어 컵 : 2001-02
    • 풋볼 리그 디비전-2 플레이오프 : 2002-03

5.2. 개인 기록

  • 웨일스 올해의 영 플레이어 : 2004, 2005

6. 여담

  • 리처드 던이 선정한 같이 뛰었던 선수 중 프리미어 리그 베스트 XI에 콜린스를 넣었다.[4]

[1] RICHARD DUNNE SAYS JAMES COLLINS WAS HIS BEST EVER ASTON VILLA TEAM-MATE[2] How a quiet word with James Collins convinced me Villa will stay up[3] The Premier League's Most Aerially Dominant Players[4] Richard Dunne selects two Irish players in the best Premier League XI he's played with